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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신기록 20초47' 나마디 조엘진, 전국체전 200m 정상...100m 이어 2관왕
200m를 대회신기록인 20초47에 주파한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이 전국체전 2관왕에 올랐다.나마디 조엘진은 19일 서귀포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200m 결승에서 2024년 고승환의 종전 기록(20초51)을 0.04초 앞당겼다. 한국기록은 2018년 박태건의 20초40이다. 전날 100m에 이어 지난해 3관왕을 차지했던 개인 두 종목을 모두 2연패했고, 20일 400m 계주에서 3관왕에 도전한다.아시안게임 계주 동메달을 함께 딴 서민준이 2위(20초73), 이재성이 3위다.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는 아시안게임 뒤 피로와 다리 상태를 이유로 이틀 연속 예선에서 기권했다. 그는 계주 출전은 몸을 풀어봐야 알 것 같다고 했다.여자 일반부 200m에선 김서윤(창원시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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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낙마 설움' 날린 심준, 박시훈 제치고 전국체전 포환던지기 3연패
18m68을 던진 심준(영월군청)이 아시안게임 대표 박시훈(울산광역시청)을 제치고 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포환던지기 3연패를 이뤘다.한국 타이기록 보유자인 심준은 19일 서귀포에서 열린 결승 2차 시기에 우승 기록을 냈다. 그는 비가 내린 궂은 날씨에 평소만 못했지만 목표했던 금메달을 따 기쁘다고 했다.아시안게임 우선 출전권이 걸린 5월 전국육상선수권에서 박시훈에 밀려 2위에 그치고 기준 기록에도 못 미쳐 아시안게임에 나서지 못한 그는 6월 밀양아리랑대회에서 19m49를 던져 2015년 정일우의 한국기록과 타이를 이뤘다.아쉬움이 컸던 시즌이지만 다음 기회는 많다며 한 달 뒤 시작할 동계훈련을 잘 준비해 내년엔 꼭 한국 신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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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짓수' 유수영, 3R 기무라로 UFC 첫 피니시승...9전 전승 신예 꺾고 '토푸리아 형' 지목
UFC 첫 피니시는 주특기 주짓수에서 나왔다. '유짓수' 유수영(30)이 18일(한국시간) 캐나다 에드먼턴 UFC 파이트 나이트 첫 경기에서 코디 코반첵(캐나다)을 3라운드 4분 19초 기무라로 꺾었다. 기무라는 상대 팔을 4자 모양으로 감아 비트는 관절기다.로드 투 UFC 시즌3 밴텀급 챔피언인 그는 3월 일라이자 스미스에게 당한 서브미션 패배를 씻고 통산 17승 4패 2무효, UFC 3승 1패가 됐다. 9전 전승의 신예 코반첵은 첫 패배를 안았다.테이크다운 6번으로 경기 시간의 약 83%인 11분 49초를 그라운드에서 지배했고, 서서 맞는 유효타는 하나도 없었다. 1·2라운드를 압도한 뒤 3라운드 조급하게 펀치를 던지며 들어온 상대를 카운터 테이크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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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금메달' 강준이, 스케이트보드 세계선수권 은메달...‘8명 중 3명만 성공' 고난도 트릭 완수
총점 179.32점을 받은 강준이(18·레드불)가 세계선수권대회인 월드스케이트게임즈 스케이트보드 남자 스트리트에서 은메달을 따냈다.강준이는 18일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열린 결선에서 런 89.21점, 트릭 90.11점을 받았다. 우승한 오노데라 기누(일본·182.26점)와는 2.94점 차였고, 동메달은 나가이 다이가(일본)에게 돌아갔다.45초 런과 단일 기술 트릭을 각 100점 만점으로 매기는 이 종목에서, 결선 8명 중 3명만 트릭에 성공할 만큼 까다로운 흐름 속에도 강준이는 고난도 기술을 해냈다.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이은 세계무대 입상으로 국제 경쟁력을 다시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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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롱 막판 역전패·김가영 압승…LPBA 5차 투어 첫날 희비 갈렸다
17-14로 앞서던 경기가 막판 다섯 이닝 만에 뒤집혔다.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18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5차 투어 NH농협카드 챔피언십 LPBA 128강에서 오수민에게 18-22(26이닝)로 역전패했다.6이닝 뱅크샷 두 방으로 13-7, 21이닝 2점으로 17-14까지 앞섰지만, 22·23이닝 연속 실점으로 17-17을 허용했고 25이닝에 3점을 내줘 역전당했다. 26이닝 1점 만회에 그친 사이 오수민이 2점을 채웠다. 6월 2차 투어 우승으로 통산 10승을 달성했던 스롱은 3·4차 투어 64강 탈락에 이어 이번엔 첫판에서 짐을 쌌다.'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은 하이런 8점을 앞세워 김성은을 25-5(13이닝)로 꺾었다. 애버리지 1.923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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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번째 우승' 안세영, 수지 수산티 넘어 BWF 여자 단식 역대 최다승...덴마크 오픈 제패로 시즌 9관왕
'전설' 수지 수산티의 기록도 안세영(삼성생명) 앞에서 멈췄다. BWF는 안세영이 18일(한국시간) 덴마크 오픈 우승으로 통산 47번째 국제대회 단식 타이틀을 따내 여자 단식 역대 최다 기록을 새로 썼다고 19일 발표했다. 종전 1위는 수산티(인도네시아·46승), 다음은 카롤리나 마린(스페인·39승)이다.집계는 통계를 낸 1999년 이후 개인전만 대상이며 우버컵 같은 단체전은 뺀다. 최근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단식 첫 2연패를 이루며 딴 금메달도 포함됐다.결승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3위)를 꺾은 안세영은 98%가 넘는 승률로 올해 9번째 우승을 거뒀다. 은메달을 딴 전영오픈을 빼면 아시안게임을 포함해 출전한 개인전 9개 대회를 모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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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940] 스키에서 왜 '보겐(bogen)'이라 말할까
스키를 처음 배울 때, ‘플루크’ 다음에 접하는 용어가 ‘보겐’이다. 플루크는 스키의 ‘A자’형 기본 자세이고, 보겐은 그 자세를 이용해 회전하는 기술이기 때문이다. (본 코너 1939회 ‘스키에서 왜 '플루크(fluk)'라고 말할까’ 참조)' 보겐(bogen)은 독일어에서 온 말이다. 독일어 사전에서 ‘bogen’은 활, 굽은 선, 곡선이나 호(弧) 등을 뜻한다. 동사 ‘biegen’은 ‘구부리다’라는 의미다. 즉, 보겐이라는 말의 중심에는 곧게 뻗은 직선이 아니라 부드럽게 휘어진 선의 이미지가 자리한다. 스키에서 보겐은 바로 이 곡선의 움직임과 연결된다. 스키어가 눈 위에 방향을 바꾸며 그리는 선, 그리고 그 선을 만들어 내는 회전 동작이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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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4위' 조엘진, 전국체전 100m 2연패...3관왕 정조준
10초35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이 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100m 2연패를 달성하고 3관왕 도전에 시동을 걸었다.한국 단거리 간판이자 실업 2년 차인 그는 18일 서귀포에서 열린 결승에서 정상을 지켰다. 고교 2·3학년 때 18세 이하부 우승을 포함해 4년 연속 전국체전 100m 금메달이다.생애 첫 무대였던 지난달 아시안게임에선 100m 한국 선수 최고인 4위에 올랐고, 400m 계주에선 서민준, 이재성,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와 동메달을 합작했다.그는 아시안게임 뒤 몸이 덜 회복됐지만 컨디션을 최대한 끌어올려 안전하게 잘 마친 레이스였다며, 기록보다 순위에 초점을 맞춰 훈련량을 줄이고 몸을 관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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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금메달' 김영범, 전국체전 자유형 50m 금메달
22초14로 터치패드를 찍은 김영범(강원도청)이 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자유형 50m에서 첫 금메달을 따냈다.김영범은 18일 제주에서 예선을 조 1위로 통과한 뒤 결승에서 지유찬, 장민교를 따돌렸다.2006년생인 그는 아시안게임에서 금 1·은 2·동 2개를 따냈고, 자유형 50m에선 한국 수영 유일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계영 800m와 400m, 자유형 100m, 혼계영 400m에도 나서 다관왕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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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과제 단번에 완등' 서채현, 스포츠클라이밍 볼더링 정상...전국체전 4년 연속 2관왕
볼더링 결승에서 동점 끝에 정상에 오른 서채현(서울시청·노스페이스)이 전국체전 스포츠클라이밍에서 4년 연속 2관왕을 차지했다.서채현은 18일 제주에서 열린 여자 일반부 볼더링 결승에서 4개 과제 중 3개를 오르며 84.6점을 받았다. 정지민(서울시청)과 같은 점수였지만 이전 라운드 성적이 앞서 금메달을 가져갔다. 준결승에선 74.5점으로 1위였다. 전날 리드에 이어 2023년부터 4년 연속 2관왕이다.첫 과제를 46초 만에, 두 번째 과제를 두 번째 시도에 완등한 그는 가장 어려운 세 번째 과제를 다섯 번 시도하고도 오르지 못했다. 동점을 만들려면 마지막 과제를 첫 시도에 성공해야 했지만 침착하게 해냈다.아시안게임 리드 금메달, 볼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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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경기 60승' 안세영, 덴마크 오픈 결승행…9연승 상대 야마구치 넘으면 시즌 9번째 정상
올해 61경기에서 단 한 번 졌다. '절대 1강' 안세영(삼성생명)이 덴마크 오픈 결승에 올라 시즌 9번째 정상을 눈앞에 뒀다. 그는 17일(한국시간) 오덴세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슈퍼 750 덴마크 오픈 여자 단식 4강에서 오쿠하라 노조미(일본·11위)를 36분 만에 2-0(21-16 21-8)으로 눌렀다.1게임 5-6에서 3연속 득점으로 앞서간 뒤 리드를 지켰고, 2게임은 8점만 내줬다. 32강부터 4강까지 모두 40분 안에 끝냈다. 올해 성적은 60승 1패(승률 98.4%)로, 은메달을 딴 전영오픈을 빼면 출전한 개인전 8개 대회를 모두 우승했다.결승 상대는 왕즈이(중국·2위)를 2-0으로 꺾은 야마구치 아카네(일본·3위)다. 안세영은 그를 상대로 9연승 중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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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939] 스키에서 왜 '플루크(fluk)'라고 말할까
‘플루크(fluk)’는 스키를 처음 배우는 사람에게 가장 먼저 가르치는 자세이다. 스키의 앞부분을 모으고 뒤쪽은 벌려 마치 V자 모양을 만드는 것이다. 속도를 줄이고,멈추고, 방향을 바꾸는 데 쓰인다. 모양이 비슷하다고 해서 일명 ‘A자’ ‘피자’라고도 불린다. 이 말은 농구가 밭을 갈 때 사용하는 쟁기라는 뜻인 독일어 ‘pflug’에서 파생된 단어이다.우리나라 언론은 1990년대부터 플루크라는 말을 본격적으로 사용했다.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에 따르면 경향신문 1990년 11월23일자 ‘스키의 季節(계절)"손짓"’ 기사는 ‘스키의 기본자세는 직활강, 앞부분을 모으는 플루크, 옆으로미끄러지는 사활강자세의 3가지이다. 스키를탈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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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골 폭발' HL 안양, 스타즈 고베 7-4 꺾고 2연승
스타즈 고베를 7-4로 꺾은 HL 안양이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2연승을 달렸다.백지선 감독의 HL 안양은 17일 고베 원정에서 6일 홋카이도전(6-1)에 이어 연승하며 4승 3패(승점 12)로 4위를 지켰다. 최근 3경기 17골의 화력이다.1피리어드 1분 23초 김성재의 선제골, 6분 14초 플레잉 코치 이돈구의 추가골에 이어 14분 12초 김상엽이 한 골을 보탰다.2피리어드 6분 20초 3-2로 쫓기자 16초 만에 NHL 출신 조 모로의 슬랩샷이 터졌고, 9분 52초 김상엽, 16분 27초 안진휘가 연달아 골을 넣었다. 종료 직전 한 골을 내줬지만, 3피리어드 2분 8초 신동현의 패스를 받은 전정우가 원타이머로 쐐기골을 터뜨렸다.멀티골로 4경기 연속 득점한 김상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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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금메달' 허미미, 전국체전 5연패 금자탑...누르기 한판승
결승에서 김주희를 누르기 한판으로 꺾은 허미미(경북체육회)가 전국체전 여자 일반부 57㎏급에서 2022년부터 5연패를 이뤘다.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허미미는 17일 제주에서 8강 1분 9초 만의 누르기 한판에 이어 준결승에선 종료 19초 전 업어치기 절반으로 이겼다.재일교포 출신인 그는 할머니의 유언에 따라 2021년 한국 국적을 택했다.독립운동가 허석 선생의 5대손으로, 2024년 세계선수권 금메달과 파리 올림픽 은메달을 땄다. 어깨 수술 뒤 실전 공백을 딛고 나고야에서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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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두, 북미 ECHL 진출...신시내티와 정식 계약
북미 아이스하키 3부리그 격인 ECHL에서 뛰는 한국 선수가 4명으로 늘었다. 국가대표 수비수 남희두가 신시내티 사이클론즈와 정식 계약을 맺으면서다.신시내티는 17일(한국시간) 계약 사실을 알렸다. HL안양 소속이던 남희두는 이달 초부터 트레이닝 캠프에서 로스터 경쟁을 벌였고, 실력을 인정받아 개막 하루 전 발표된 명단에 포함됐다.미국 오하이오주를 연고로 하는 신시내티는 NHL 토론토 메이플리프스와 AHL 토론토 말리스의 제휴 구단이다.이미 블루밍턴 바이슨에서는 공격수 이총민과 수비수 이승재, 공유찬이 뛰고 있어, 올 시즌 한국 선수끼리 맞붙는 '코리안 더비'도 펼쳐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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