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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3위→5위 롤러코스터' 한국 혼성 1600m 계주, 실격팀 항의 성공으로 동메달 날려
한국 혼성 1,600m 계주팀이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리스트로 표기됐다가 다시 5위로 정정되는 혼란을 겪었다.신민규(서울시청), 김서윤(창원시청), 주승균(구미시청), 김주하(시흥시청)로 구성된 한국 혼성 계주팀은 28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혼성 1,600m 계주에서 3분22초87을 기록했다.마지막 주자 김주하가 5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한 한국팀은 당초 5위였다.하지만 경기 직후 중국과 스리랑카가 실격 처리되면서 한국은 3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대회 조직위원회도 메달 집계에 한국 혼성 계주팀의 동메달을 공식 반영했다.그런데 실격 처리를 받은 중국과 스리랑카가 이에 항의했고, 재심 판독 결과 '실격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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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42] 왜 카약이라 말할까
카누와 카약 두 종목을 헷갈려 하는 이들이 외외로 많다. 조정과 요트와 비교하면 더 혼란스러워한다. 모두 물에서 배를 젓는 공통점이 있지만 분명한 차이가 있다. 카누와 카약은 주로 강이나 호수에서 하는 종목이다. 조정도 강이나 호수에서 하는 것은 두 종목과 비슷하다. 요트는 바다에서 주로 한다. (본 코너 1401회 ‘왜 ‘조정(漕艇)’이라 말할까‘, 1421회 ’왜 ‘요트’라고 말할까‘, 1441회 ’왜 카누라고 말할까‘ 참조)카누와 카약, 그리고 조정의 차이점은 나아가는 방향에서 결정적으로 차이가 난다. 조정은 노를 저어서 후진을 하지만, 카누와 카약은 노를 저어서 전진을 한다는 점이다. 요트 종목과는 바람의 이용 유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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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영재에서 2025년 입신으로"...박종훈, 입단 11년 만에 9단 등극
프로바둑기사 박종훈이 입단 11년 만에 바둑계 최고 단계인 9단에 올라 '입신'의 경지에 도달했다.한국기원은 28일 "박종훈이 승단 누적 점수 243점을 달성해 8단에서 9단으로 승단했다"고 발표했다.2014년 제3회 영재 입단대회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한 박종훈은 2016년 제4회 합천군 초청 하찬석 국수배 영재바둑대회에서 첫 우승을 거머쥔 이후 2024 슈퍼컵 바둑 오픈 정상 등극까지 꾸준히 각종 대회에서 존재감을 과시해왔다.박종훈의 9단 승단으로 한국기원 소속 현역 9단 기사는 총 108명으로 늘어났다.한편 최근 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본선에 출전한 김범서는 5단에서 6단으로 승단했다.지난 4월 30일 LG배 국내선발전 결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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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 아시아선수권 1500m 은메달...한국 첫 메달·30년 만의 쾌거
이재웅이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선사했다.국군체육부대 소속 이재웅(22)은 28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남자 1,500m 결승에서 3분42초79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이재웅은 3분42초56으로 우승한 이자와 가쓰토(일본)에게는 0.23초 뒤처졌지만, 3위 유누스 샤(인도·3분43초03)를 0.24초 차로 제치며 시상대 2번째 자리에 올랐다.한국 선수가 아시아육상선수권 남자 1,500m에서 메달을 차지한 것은 1995년 자카르타 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김순형 이후 30년 만의 쾌거다.이재웅은 경북영동고 재학 시절인 2019년 남자 1,500m 한국 고등부 기록(3분44초18)을 수립한 바 있다.경북 영천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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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친원, 프랑스오픈 3회전 진출...18세 음보코와 격돌
세계랭킹 7위 정친원이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3회전 진출을 확정했다.정친원은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4일차 여자 단식 2회전에서 에밀리아나 아랑고(85위·콜롬비아)를 6-2, 6-3 스트레이트로 물리쳤다.지난해 파리 올림픽 단식 금메달을 목에 건 정친원은 같은 무대인 롤랑가로스에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정친원의 메이저 대회 단식 최고 성적은 2024년 호주오픈 준우승이다. 프랑스오픈에서는 2022년 16강 진출이 최고 기록이며, 지난해에는 3회전에서 조기 탈락의 아쉬움을 남겼다.정친원의 3회전 상대는 빅토리아 음보코(120위·캐나다)로 결정됐다.2006년생인 18세 음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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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실수' 세계 2위 고프, 라켓 없이 코트 입장...프랑스오픈 1회전 무난히 승리
여자테니스 세계랭킹 2위 코코 고프가 프랑스오픈 1회전에서 승리를 거두었지만, 경기 직전 라켓을 깜빡하는 황당한 실수로 화제가 됐다.고프는 27일(현지시간)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진행된 프랑스오픈 대회 3일차 여자 단식 1회전에서 호주의 올리비아 가데키(91위)를 6-2, 6-2 스트레이트로 물리치고 2회전에 진출했다.하지만 경기 시작 전 고프에게는 당황스러운 순간이 있었다. 코트에 들어선 후 테니스 가방을 열어본 고프는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가방 안에 라켓이 한 자루도 들어있지 않았기 때문이다.마치 전투에 나선 군인이 무기를 빼먹고 온 상황과 다름없었다.잠시 후 볼 퍼슨이 고프의 라켓을 가져다주고 나서야 그녀는 비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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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안세영, 가오팡제 2-0 제압...싱가포르오픈 16강 진출
세계 배드민턴 1위 안세영이 중국의 가오팡제를 2세트 완승으로 격파하며 BWF 월드투어 슈퍼 750 싱가포르오픈 대회 첫 관문을 가볍게 통과했다.안세영은 27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여자 단식 1회전(32강)에서 세계랭킹 14위 가오팡제를 21-16, 21-14 스트레이트로 꺾으며 2회전 진출을 확정했다.다음 상대는 홈 팬들의 성원을 받는 싱가포르의 여지아민(11위)이다. 안세영이 여지아민까지 제압한다면 8강에서 중국의 강력한 도전자 천위페이(5위)와 맞붙을 가능성이 높다.2023년과 2024년 연속으로 이 대회를 제패한 안세영이 올해도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면 3년 연속 정상 등극이라는 진기록을 세우게 된다.올해 안세영의 행보는 그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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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미-남윤형, 프로-동호인 스카치 당구대회 우승
웰컴저축은행 소속 최혜미와 동호인 남윤형이 프로와 아마추어가 한 팀을 이뤄 경쟁하는 스카치 당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최혜미-남윤형 조는 2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프로당구선수협회장배 전국 프로당구 & 동호인 스카치 당구대회' 결승에서 임태수-손부원 조를 30-23(35이닝)으로 눌러 우승을 확정했다.우승 팀인 최혜미-남윤형은 상금 1천만원을 손에 쥐었고, 준우승을 차지한 임태수-손부원은 상금 250만원과 함께 500만원 상당의 큐를 부상으로 받았다.경기 직후 최혜미와 남윤형은 "서로 호흡을 맞춘 지 오래되지 않았는데 우승해서 정말 얼떨떨하다"며 "상금은 공평하게 절반씩 나눠 가질 예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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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대표 지휘봉 4개월 만에 성과' 오상은·석은미 감독...세계선수권 동메달 2개 수확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에서 세계 최강 중국의 벽에 막혔지만 값진 2개의 동메달 사냥을 지휘한 오상은 남자대표팀 감독과 석은미 여자대표팀 감독이 새로운 준비에 나선다.오상은 감독과 석은미 감독이 이끈 남녀 대표팀은 25일 카타르 도하에서 끝난 세계선수권에서 혼합복식과 여자복식에서 각각 동메달을 수확했다.지난 1월 중순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지 4개월여 만에 출전한 대회에서 거둔 성적표로 만족스럽지 않지만, 중국과 맞설 수 있다는 희망을 발견했다는 점에서 성과도 적지 않았다.혼합복식에선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메달 사냥 길목에서 최대 고비였던 대만의 린윤주-정이징 조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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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멀리뛰기 자존심' 유정미-이희진, 아시아육상선수권 결선 동반 진출
한국 여자 멀리뛰기를 대표하는 유정미와 이희진이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멀리뛰기 결승 무대에 나란히 올랐다.유정미(안동시청)는 28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된 여자 멀리뛰기 예선에서 6m10의 기록으로 21명 중 8위를 차지하며 결승 진출권을 확보했다.이희진(청양군청)도 6m04를 기록해 12위에 랭크되며 함께 결승행을 확정했다.예선 통과 기준인 상위 12명 안에 두 선수 모두 포함되면서 29일 오후 5시 30분에 벌어질 결승전에서 한국 여자 멀리뛰기의 자존심을 걸고 경쟁하게 됐다.예선 1위는 6m35를 뛴 하타 스미레(일본)가 차지했다.유정미의 개인 최고 기록은 6m46이고 이희진은 6m44를 보유하고 있어, 두 선수 모두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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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유한나, 세계탁구선수권 동메달로 세계랭킹 19계단 점프...30→11위
카타르 도하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개인전)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한 여자복식 '콤비' 신유빈(대한항공)-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 조의 세계랭킹이 10위권으로 껑충 뛰어올랐다.신유빈-유한나 조는 28일(한국시간) 발표된 국제탁구연맹(ITTF)의 22주 차 여자복식 세계랭킹에서 11위를 마크해 종전 30위에서 19계단이나 뛰어 올랐다.신유빈은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합작했던 전지희가 작년 12월 은퇴하면서 유한나와 새롭게 호흡을 맞춰 세계선수권에 출전, 준결승에 오르며 공동 3위에 수여하는 동메달을 수확했다.복식조 구성 2개월 만에 따낸 값진 메달이었다.같은 여자복식에선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차지한 중국의 왕만위-콰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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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프랑스오픈 2회전 진출...메이저 단식 25회 우승 도전 시작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635만2천유로·약 876억7천만원) 남자 단식 2회전에 진출했다.조코비치는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 단식 1회전에서 매켄지 맥도널드(98위·미국)를 3-0(6-3 6-3 6-3)으로 물리쳤다.지난주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제네바오픈에서 우승하며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 100회 우승 금자탑을 쌓은 조코비치는 메이저 대회 단식 25회 우승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총 24번 정상에 오른 조코비치가 이번 대회를 제패하면 남녀를 통틀어 최초로 메이저 대회 단식 25회 우승을 차지한다.조코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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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 해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인구문제 인식 개선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하형주 이사장은 김용종 송파경찰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본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하 이사장은 “저출산에 따른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문제다”라며, “우리 체육공단도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캠페인 동참 소감을 전했다.하 이사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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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41] 왜 카누라고 말할까
카누는 외래어로 국어사전에 올라있다. 짐승의 가죽이나 통나무로 만든 작은 배가 사전적 정의이다. 카누 경기의 준말로도 쓰인다. 카누는 영어 ‘canoe’를 우리말로 발음대로 표기한 것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canoe’ 어원은 중남미 카리브해에 사는 아라와칸 인디언들이 사용한 ‘kanawa’에서 유래했다. 1492년 콜롬버스가 카리브해 연안 섬을 발견하면서 작은 배를 의미하는 이 말을 처음 들었다고 한다. 이후 스페인어 ‘canoa’를 거쳐 프랑스어로 넘어갔다가 영어로 차용됐다. 우리나라 언론은 일제강점기 때부터 카누라는 말을 사용했다.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에 의하면 동아일보 1933년 6월23일자 ‘世界(세계)올림픽 新競技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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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만의 최연소 4강' 안드레예바, 프랑스오픈서 또 한번 도전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유력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미라 안드레예바(6위·러시아)가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안드레예바는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펼쳐진 대회 3일째 여자 단식 1회전에서 크리스티나 북사(98위·스페인)를 세트스코어 2-0(6-4 6-3)으로 제압하며 2회전에 진출했다. 2007년생인 안드레예바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4강까지 올라 화제를 모았다. 당시 만 17세였던 그는 1997년 호주오픈에서 만 16세로 우승한 마르티나 힝기스(은퇴·스위스) 이후 27년 만에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 최연소 4강 진출 기록을 작성했다. 올해 2월에는 WTA 투어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에서 1000시리즈 단식 역대 최연소 우승(1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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