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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컵 첫날 정현 역전패·권순우 승리...한국 1승 1패로 마감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이 데이비스컵 아르헨티나전 첫날을 1승 1패로 마쳤다.정종삼 감독의 한국은 7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최종 본선 진출전(퀄리파이어) 1라운드에서 1단식은 패하고 2단식은 이겼다.1단식 정현(392위·김포시청)은 상대 에이스 티란테(95위)에게 1-2(6-2 5-7 6-7<5-7>)로 역전패했다. 3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3-1로 앞섰으나 내리 5포인트를 내주며 3-6으로 매치포인트를 허용했고, 2포인트를 만회해 5-6까지 쫓아갔으나 티란테의 위너에 2시간 53분 접전 끝에 무릎을 꿇었다.2단식 권순우(343위·국군체육부대)가 트룬젤리티(134위)를 2-0(7-6<8-6> 6-2)으로 꺾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1세트 타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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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5개월 만의 결승' 라두카누, 반짝 우승 꼬리표 떼고 아버지 나라서 부활 도전
에마 라두카누(30위·영국)가 4년 5개월 만에 WTA 투어 단식 결승 무대를 밟는다. 6일 루마니아 트란실바니아 오픈 4강에서 올리니코바(91위·우크라이나)를 2-1(7-5 3-6 6-3)로 꺾었다.라두카누는 2021년 US오픈에서 세계 150위로 예선부터 출발해 정상에 오르는 신데렐라 스토리를 썼다. 그러나 이후 투어급 결승은커녕 메이저 8강도 밟지 못하며 반짝 우승 꼬리표가 따라다녔다. 루마니아인 아버지를 둔 그가 아버지 나라에서 통산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결승 상대는 홈 팬 성원을 등에 업은 크르스테아(36위·루마니아)다. 투어 단식 3회 우승 베테랑은 올 시즌 후 은퇴 예정이라 물러설 수 없는 맞대결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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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경 7골 원맨쇼' 삼척시청, 서울시청 꺾고 5연승선...선두 SK 바짝 추격
삼척시청이 이연경의 활약에 힘입어 핸드볼 H리그 5연승을 질주했다.삼척시청은 7일 충북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H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서울시청을 31-18로 대파했다. 6승 1패로 선두 SK 슈가글라이더즈(6승)를 바짝 추격 중이다.이연경이 홀로 7골을 쏟아부었고, 골키퍼 박새영이 방어율 62.5%(20/32)로 골문을 막아내며 13골 차 완승을 이끌었다. 정현희는 언니인 서울시청 골키퍼 정진희를 상대로 3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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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해나-권예, 밀라노 올림픽 팀 이벤트 리듬댄스 7위
임해나-권예(경기일반) 조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 팀 이벤트 아이스댄스 리듬댄스에서 7위를 기록했다.두 선수는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기술점수 39.54점, 예술점수 31.01점, 합계 70.55점을 받아 4포인트를 획득했다. 다섯 번째 순서로 은반에 오른 임해나-권예는 '맨 인 블랙'에 맞춰 연기를 펼쳤다.첫 과제인 시퀀셜 트위즐에서 각각 레벨 4와 3을 받았고, 패턴 댄스 타입 스텝 시퀀스는 레벨 1, 미드라인 스텝 시퀀스는 두 선수 모두 레벨 2가 나왔다. 남자가 여자를 들고 회전하는 고난도 기술 로테이셔널 리프트에서 레벨 4를 받으며 화려하게 마무리했다.1위는 매디슨 촉-에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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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충남도청 꺾고 선두 바짝 추격...1위 인천도시공사와 승점 2점 차
SK호크스가 충남도청을 꺾고 선두 추격에 속도를 냈다.SK는 6일 충북 청주 SK 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에서 충남도청을 31-26으로 물리쳤다. 9승 2패로 1위 인천도시공사(10승 1패)와 승점을 2점차로 좁혔다. 충남도청은 2승 1무 8패로 최하위 6위에 머물렀다.전반을 1골 차로 앞선 SK는 후반 시작 직후 김태관에게 동점골(15-15)을 내줬으나, 김진호와 장동현이 2골씩 연속 터뜨리며 19-15로 달아났다. SK는 박지섭이 7골로 득점을 이끌었고 김진호가 5골·도움 2개로 활약했다. 충남도청에서는 김태관과 육태경이 각각 8골씩 넣으며 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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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배 21연승' 신진서, 한국 6년 연속 우승 이끌어...누적 상금 100억 돌파
한국 바둑의 에이스 신진서 9단이 세계 무대에서 또 한 번 역사를 썼다.신진서는 6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제2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 14국에서 일본 이치리키 료 9단을 180수 만에 백 불계승으로 꺾으며 한국의 6년 연속 우승을 확정지었다. 한국 바둑은 이창호 9단이 이끌던 1~6회 대회에 이어 두 번째 6연패를 달성했다.한국의 마지막 주자로 나선 신진서는 사흘간 일본 이야마 유타 9단, 중국 왕싱하오 9단, 이치리키 9단을 연파하며 3연승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이로써 농심배 21연승을 기록했고, 이치리키 상대 8전 전승의 압도적 우위도 이어갔다. 20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린 일본의 도전을 무산시키며 2013년 이래 일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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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선봉' 여자 배드민턴, 아시아단체선수권 4강행...세계선수권 본선 확정
안세영(삼성생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세계선수권(우버컵) 본선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한국은 6일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아시아남녀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부 8강에서 말레이시아를 3-0으로 완파하며 4강에 진출했다. 아시아 예선을 겸하는 이 대회에서 4강 이상 성적을 거두면 4월 덴마크에서 열리는 우버컵 출전권이 주어진다.조별리그에서 싱가포르(5-0), 대만(4-1)을 연파하며 조 1위로 8강에 오른 한국은 이날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레츠하나 카루파테반(37위)을 2-0(21-11 21-11)으로 36분 만에 제압하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복식 세계 3위 백하나(인천국제공항)-김혜정(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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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컵 아르헨티나전' 정현·권순우 1단식 출격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이 데이비스컵 아르헨티나전 첫날 정현(392위·김포시청)과 권순우(343위·국군체육부대)를 단식에 투입한다.6일 확정된 최종 본선 진출전(퀄리파이어) 1라운드 대진에 따르면 7일 1단식에서 정현이 티아고 아구스틴 티란테(95위)와, 2단식에서 권순우가 마르코 트룬젤리티(134위)와 맞붙는다. 8일 복식에는 남지성(복식 164위·당진시청)-박의성(복식 224위·대구시청) 조가 나서며, 3·4단식은 첫날 대진을 교차해 진행한다.경기는 7~8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리며 ENA 스포츠가 생중계한다. 7일 오전 11시 단식, 8일 오후 1시 복식 순으로 치러지고, 4단식은 경기 상황에 따라 취소될 수 있다.이번 경기 승자는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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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가 더 어렵다' 세계 1위 알카라스, 핸디캡 11.2 실력으로 골프 유튜브 출연
ATP 단식 세계 1위 알카라스(스페인)가 LIV 골프 선수 디섐보(미국)의 유튜브에 출연해 두 종목 난이도를 비교했다. 취미 수준에서는 테니스가 배우기 쉽지만, 프로로서 세계 100위권에 드는 것을 기준으로 하면 테니스 쪽이 더 까다롭다는 게 그의 견해다.호주오픈 우승으로 역대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알카라스는 스페인 왕립 골프협회 공인 핸디캡 11.2의 수준급 아마추어다. 지난해 US오픈 때는 동포 가르시아와 라운딩하며 컨디션을 조절할 정도로 골프를 즐긴다. 가장 좋아하는 메이저를 묻자 윔블던을 꼽으며, 단 한 번만 우승할 수 있다면 그 무대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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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혼자 10골 폭격' 하남시청, 두산 32-28 제압...3연패 탈출
하남시청이 김지훈의 원맨쇼에 힘입어 연패 사슬을 끊었다.하남시청은 5일 충북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에서 두산을 32-28로 꺾으며 3연패를 마감했다. 아시아선수권대회 일정으로 중단됐던 리그가 이날 재개된 첫 경기였다.김지훈이 홀로 10골을 쏟아부었고, 김재순도 9골·도움 4개로 공격의 양 축을 형성했다. 골키퍼 박재용은 방어율 43.6%(17/39)를 기록하며 경기 MVP에 선정됐다. 하남시청은 5승 6패로 3위를 유지했고, 두산은 3승 1무 7패로 플레이오프권 진입에 빨간불이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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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믹스더블 김선영-정영석, 스웨덴·이탈리아에 연패...준결승 진출 '빨간불'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컬링 믹스더블에 출전한 김선영(강릉시청)-정영석(강원도청)이 대회 첫날부터 연패의 늪에 빠졌다.김선영-정영석은 5일 코르티나담페초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운드로빈 2차전에서 이탈리아의 콘스탄티니-모사네르에게 4-8로 패했다. 상대는 2022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지난해 세계선수권 우승팀이다. 같은 날 새벽 1차전에서도 스웨덴의 친남매 조 브라노에게 3-10으로 완패해 2연패를 기록했다.1차전에서는 예상치 못한 해프닝이 있었다. 6엔드까지 3-10으로 뒤진 상황에서 심판이 경기 종료를 권고했고, 김선영-정영석이 악수를 청하면서 경기가 마무리됐다. 8엔드제 경기에서 2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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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첫 훈련서 트리플 악셀 깜짝 시도...실전 투입은 "글쎄"
생애 첫 동계올림픽에 나서는 한국 여자 피겨의 에이스 이해인(고려대)이 밀라노 현지 첫 훈련에서 트리플 악셀(공중 3회전반)을 시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이해인은 5일(한국시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동료 신지아(세화여고)와 함께 공식 연습에 임했다. 프리스케이팅 곡인 조르주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에 맞춰 스핀과 스텝 시퀀스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점검했으며, 부상 방지를 위해 점프 요소는 의도적으로 빼고 진행했다.주목할 만한 장면은 음악 종료 이후 추가 훈련 도중 펼쳐졌다. 이해인이 돌연 트리플 악셀을 시도한 것이다. 이번 시즌 쇼트와 프리 구성에 트리플 악셀이 포함돼 있지 않아 더욱 의외의 선택이었다. 트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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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왕싱하오 꺾고 농심배 20연승...한국 6연패 1승 남겨
한국 바둑의 에이스 신진서 9단이 농심배 20연승을 달리며 6년 연속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신진서는 5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제2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 13국에서 중국의 마지막 주자 왕싱하오 9단을 174수 만에 백 불계승으로 제압했다.시종 팽팽한 승부였으나 왕싱하오의 우상귀 침투에 신진서가 의표를 찌르면서 형세가 급격히 기울었다. 왕싱하오가 백대마 공격으로 수습을 시도했지만 신진서의 중앙 묘수 연타에 격차가 더 벌어졌다. 지난해 12월 기선전 패배를 설욕하며 상대 전적도 5승 2패로 앞서게 됐다.농심배 통산 20승 2패의 경이적 기록을 이어가는 신진서는 이창호 9단의 종전 최다 연승(14연승)을 훌쩍 뛰어넘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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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15위→베이징 5위, 차준환 '세 번째 올림픽'서 시상대 오를까...밀라노 첫 실전 훈련
한국 남자 피겨의 간판 차준환(서울시청)이 세 번째 올림픽 무대인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대회를 앞두고 현지 빙판에서 첫 실전 연습을 소화했다.차준환은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공식 훈련에 나서 쇼트프로그램 곡 '당신의 검은 눈동자에 내리는 비'(Rain, In Your Black Eyes)에 맞춰 빙판 위를 누볐다. 해당 곡은 대회 개최국 이탈리아 출신 작곡가 에치오 보소의 작품이라 더욱 주목을 끈다. 전날 장거리 비행을 마치고 12시간이 채 되지 않은 피로 속에서도 링크 규격과 빙질을 꼼꼼히 점검하며 현지 적응에 집중했다.2018 평창 대회(15위)에서 올림픽 데뷔전을 치른 뒤 2022 베이징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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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단 ,동계올림픽 개회식 92개국 중 22번째 입장...기수 차준환·박지우
대한민국 선수단이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92개국 중 22번째로 입장한다. 5일(한국시간) 조직위원회가 발표한 입장 순서에 따르면 한국은 7일 오전 4시 밀라노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회식에서 콜롬비아와 크로아티아 사이에 배치됐다.입장 순서는 개최국 이탈리아어 알파벳 기준으로 정해졌으며, 한국은 이탈리아어 표기 'Corea'가 기준이 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스가 전통에 따라 첫 번째, 개최국 이탈리아가 92번째 마지막으로 입장한다.이번 대회는 경기장이 4개 권역으로 나뉘어 선수 퍼레이드도 분산 진행된다. 한국은 밀라노 클러스터에 피겨스케이팅 차준환(서울특별시청)과 스피드스케이팅 박지우(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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