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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커리, 2층 관중석 '터널슛' 성공...시범경기 전 관중석에 올라가 3점슛 묘기 연출
스테판 커리는 역시 롱슛의 '대가'였다. 커리는 13일(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 홈코트에서 덴버 너기츠와의 미국프로농구(NBA) 2020~2021 시즌 시범경기를 위해 몸을 풀다 갑자기 2층 관중석으로 올라가 통로에서 '터널슛'을 던졌다.커리의 손을 떠난 농구공은 큰 포물선을 그리며 림안으로 거짓말처럼 빨려들어갔다.묘기였다.커리는 슛연습을 마무리하기 위해 슛 장소를 찾다가 즉흥적으로 관중석에서 슛을 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으로 알려졌다.커리는 슛이 들어가는 것을 확인한 후 재빨리 터널을 통해 크트로 돌아왔다.커리의 '터널슛'이 담긴 동영상은 유튜브와 SNS에 올려졌고, 이 장면을 본 농구팬들은 커리의 마술같은 '터널슛'에 열광했다
농구
삼성, 현대모비스에 1점차 진땀승...인삼공사는 KCC 꺾고 단독 1위
서울 삼성이 울산 현대모비스를 물리치고 9승10패를 기록했다. 삼성은 1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현대모비스에 71-70으로 신승했다. 임동섭과 이관희 등의 득점포를 앞세워 전반을 41-32로 앞선 삼성은 3쿼터 중반 53-42까지 달아났으나 현대모비스의 자키넌 간트를 막지 못해 추격당했다. 결국 4쿼터 초반, 경기는 원점으로 돌아갔다.이후 양팀은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삼성이 4쿼터 중반 이동엽의 득점과 힉스의 자유투 등으로 68-64로 다시 달아나자 현대모비스는 경기 종료 37초를 남기고 70-71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경기 종료 직전 최진수의 3점 슛이 불발되는 바람에 역전에
농구
주전 3명 빠지자 '종이 호랑이'된 흥국생명...도로공사에 0-3 완패
천하의 흥국생명도 전력의 50%가 빠지자 '종이 호랑이'가 됐다. 흥국생명은 1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에 세트 스코어 0-3으로 완패했다. 흥국생명은 2연패했고, 도로공사는 4연승을 내달렸다. 외국인 선수 루시아는 어깨 부상으로, 이재영은 고열 증세로 빠졌고, 세터 이다영도 언니 이재영과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김연경 혼자만으로 상승세의 도로공사를 대적할 수는 없었다. 도로공사는 켈시를 앞세워 1세트를 25-23으로 때낸 뒤 2세트도 접전 끝에 따냈다. 도로공사는 3세트도 흥국생명의 막판 추격을 이고은의 2단 공격으로 막으며 승리
배구
신진서 9단, 411일만에 커제 9단에 승리하며 꿈의 9할 승률---2020 삼성화재배 연패 설욕
국내 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중국 랭킹 1위 커제에 집백으로 불계승하며 꿈의 승률 90%를 회복했다. 신진서 9단은 13일 한 중 양국을 잇는 온라인으로 열린 2020 중국 갑조리그 정규시즌 최종 15라운드 항저우(쑤보얼)와 베이징(민생)팀 간의 주장전인 커제와의 대국에서 170수 만에 백으로 불계승했다. 이로써 신진서 9단은 올해 갑조리그 정규시즌을 11승2패로 마무리했다. 신진서 9단이 커제를 누른 것은 지난해 10월 30일 제24회 LG 배 준결승전 이후 411일만이며 지난 11월 4일 2020 삼성화재배 결승 1국에서 터치패드 오작동으로 제1선에 착점을 하는 바람에 패배한데 이어 이튿날 열린 2국에서도 반집 역전패를 당한 이후 한달여 만의 설욕
일반
피게레도 경량급 최고 경기. 21일만에 무승부 타이틀 방어- UFC 플라이급 타이틀전
디아비슨 피게레도가 21일만의 타이틀 방어전에 성공했다. UFC 플라이급 챔피언 피게레도는 13일 랭킹1위 모레노를 거칠게 몰아붙여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는 듯 했다. 그러나 급소를 걷어차는 킥 반칙으로 감점을 받고 3회를 잃는 바람에 무승부로 2차방어에 성공했다. 피게레도의 경기였다. 판정이지만 KO 경기 못지않게 박진감이 넘쳤다. 피게레도는 자신있게 도전자에게 다가갔다. 가드를 내린 상태에서 그대로 강한 주먹을 던지기도 했고 위력적인 하이킥을 날리기도 했다. 피게레도는 4회 2분께 모레노의 정타에 충격을 받고 휘청거리기도 했으나 그럴때마다 역공으로 위기를 넘겼다. 비록 점수는 잃었지만 공격을 공격으
일반
피게레도 경량급 최고 경기 연출. 21일만에 무승부로 타이틀 방어- UFC 플라이급 타이틀전
디아비슨 피게레도가 21일만의 타이틀 방어전에 성공했다. UFC 플라이급 챔피언 피게레도는 13일 랭킹1위 모레노를 거칠게 몰아붙여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는 듯 했다. 그러나 급소를 걷어차는 킥 반칙으로 감점을 받고 3회를 잃는 바람에 무승부로 2차방어에 성공했다. 피게레도의 경기였다. 판정이지만 KO 경기 못지않게 박진감이 넘쳤다. 피게레도는 자신있게 도전자에게 다가갔다. 가드를 내린 상태에서 그대로 강한 주먹을 던지기도 했고 위력적인 하이킥을 날리기도 했다. 피게레도는 4회 2분께 모레노의 정타에 충격을 받고 휘청거리기도 했으나 그럴때마다 역공으로 위기를 넘겼다. 비록 점수는 잃었지만 공격을 공격으
일반
올리베라, 퍼거슨 완벽하게 무너뜨리고 8연승-UFC 라이트급
토니 퍼거슨이 2연패, 급격하게 무너지고 지고 있다. 퍼거슨은 13일 UFC 라이트급 경기에서 올리베라에게 질질 끌려 다니다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올리베라는 8연승 질주를 했다. ‘피니시 전문’의 젊은 올리베라에게 피니시패를 당하지 않은 것이 다행이지만 경기는 전혀 퍼거슨답지 않았다. 스탠딩 타격전에서도 밀렸고 그라운드 싸움에서도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특히 1회 종료직전 거의 완벽하게 올리베라의 암바에 걸렸다. 공이 울려 겨우 살아났으나 이후 이렇다 할 공격 한번 못해보고 무기력하게 당했다. 퍼거슨은 반전의 파이터로도 유명하지만 이날은 맞으면 맞는대로, 깔리면 깔린대로 가 뒤집기는
일반
흘러가는 물 산토스와 소우자. 가네와 홀랜드에게 KO로 무너지다-UFC
주니어 도스 산토스도, 호나우도 소우자도 저물어 간다. 옛 영광을 뒤로 하고 곧 퇴출될 분위기다. 산토스는 13일 UFC 헤비급 경기에서 프랑스의 신성 시릴 가네에게 2회,소우자는 캐빈 홀랜드에게 1회 KO패했다. 홀랜드는 소우자의 그라운드 공격을 역공으로 받아치면서 소우자를 잠재웠다. 홀랜드는 밑에 깔린 상태에서 팔꿈치 가격으로 소우자에게 충격을 준후 계속 타격을 가해 그를 정신못차리게 했다. 공격중에 오히려 역습을 당한 소우자는 힘없이 무너졌다. 한때 헤비급을 호령했던 전 챔피언 산토스는 이로써 4연패, 흘러가는 물이 되었다. 산토스는 37세를 바라보고 있는 노장. 프란시스 은가누, 커티스 블레이즈 등에게 모두
일반
피지에프 1회 KO승, 라이트급 새얼굴로. 정찬성 보고 배운 킥 대신 좌우훅 작렬-UFC라이트급
키르키스스탄의 격투기 영웅 라파엘 피지에프가 모이카노를 1회 KO로 물리치고 UFC 라이트급의 새로운 얼굴로 떠올랐다. UFC가 아직 낯선 피지에프는 1회 3분여 좌우훅을 모이카노의 턱에 작렬시켰다. 라이트 훅에 이은 레프트 훅에 모이카노는 그대로 바닥에 나가떨어졌다. 주심이 급하게 그를 막고 나서 더 이상의 충격은 받지 않았으나 일어서려다 비틀거릴 정도로 충격이 컸다. 피지에프는 ‘정찬성의 경기를 보고 배운대로’ 킥을 많이 사용했다. 로우 킥에 이어 하이킥을 날렸다. 충격적인 킥은 없었지만 피지에프의 잦은 로우 킥에 모이카노의 허벅지와 종다리쪽의 색깔이 벌겋게 변했다. 그러나 결정타는 타격이었다. 킥을 시
일반
케빈 듀란트, 이번 시즌 포인트 가드로도 뛴다...브루클린 네츠 내쉬 감독 포지션없는 농구 표방
케빈 듀란트가 이번 NBA 시즌에 포인트 가드로도 뛸 것이라고 스티브 내쉬 브루클린 네츠 감독이 말했다. 13일(한국시간) 미국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내쉬 감독은 워싱턴 위저즈와의 프리게임을 앞두고 가진 기자들과의 줌 화상 미팅에서 “이번 시즌 복귀하는 듀란트가 포인트 가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쉬 감독의 멘트는 2일전 듀란트가 기자 인터뷰에서 “스몰 라인업 5번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한 것과 달라 주목된다. 듀란트는 2019년 6월 10일 NBA 파이널 5차전에서 아킬레스건 파열 이후 2020 시즌을 모두 접어야 했다. 이번 시즌에 부상에서 회복해 첫 경기에 나선다. 내쉬 감독은 "그는 5개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농구
리그 1위 결승 직행 허정한팀, 지금부턴 실력. 안지훈, 최성원, 차명종팀 승자와 우승싸움 -코리아당구그랑프리 슛아웃 복식
이젠 확실한 실력으로 우승을 잡는다. 허정한, 강자인팀 ‘행운의 여신’은 11일 끝난 ‘파이브앤식스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슛아웃 복식(MBC드림센터) 예선 풀리그 마지막 날 2경기에도 따라 다녔다. 6회전 15:15 무승부 경기나 7회전 13:12, 1점차의 경기 역시 운이 많이 작용했다. 하지만 더 이상의 운은 없다. 결승에 직행한 허정한, 강자인의 마지막 경기는 최다 5세트를 치루는 넉다운 시스템이다. 그랑프리 슛아웃 복식은 4강 준플레이오프전부터 세트제에 의한 토너먼트 시스템이다. 4위 안지훈, 윤성하팀과 3위 최성원, 김동훈팀이 3전2선승제로 자웅을 겨루고 이긴 팀이 2위 차명종, 정해창팀과 역시 3전2선승제로 싸
일반
[대한민국체육 100년100인100장면] 46. 세계를 울린 현정화, 리분희의 지바 세계탁구우승
첫 단식은 북의 류순복이었다. 중국은 선봉장 등야핑이었다. 등야핑은 세계선수권대회 8연패를 이끈 챔피언. ‘마녀’로 불리운 절대강자였다. 세계랭킹 17위의 21세 신예, 류순복의 상대는 아니었다. 그러나 코리아팀엔 등야핑을 이길 선수가 없었다. 현정화, 이분희, 홍차옥 중 누구도 등야핑을 이겨 본적이 없었다. 이유성 코치는 생각했다. ‘그렇다면 등야핑을 몰라서 겁이 없는 류순복 밖에 없다.’ 1991년 4월 29일 일본 지바의 닛폰 컨벤션센터. 제41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단체전 결승이 시작되었다. 예선 정글을 뚫고 코리아와 중국이 마지막 무대에 올라와 있었다. 하늘색 한반도 지도를 가슴에 새기고 결승에 나선
일반
허정한팀 결승직행. 안지훈팀 막판 4강 합류. 2위 차명종팀, 3위 최성원팀-코리아당구그랑프리
허정한팀이 결승에 직행했다. 안지훈팀은 예선리그 마지막 날 2경기를 모두 이겨 차명종, 최성원팀에 이어 4위로 플레이오프전에 합류했다. ‘파아브앤식스 코리아당구 그랑프리’는 3위 최성원팀과 4위 안지훈팀의 준플레이오프전으로 시작 이긴 팀이 차명종팀과 플레이오프전을 한다. 그리고 여기서 이긴 팀이 결승에 직행한 허정한팀과 최종 우승을 다툰다. 허정한, 강자인팀은 11일 열린 ‘파이브앤식스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슛아웃 복식(MBC드림센터) 예선 마지막날 마지막 경기를 1점차로 잡고 5승1무5패를 작성, 1위를 차지했다. 안지훈팀은 전날까지 1승1무3패를 기록, 4강진출이 거의 힘들었다. 3승3패인 최완영팀과 이
일반
'박지수 33점' KB, 연장에서 삼성생명 꺾고 공동 선두
청주 KB가 연장 접전 끝에 혼자 33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한 박지수의 활약으로 공동 선두에 복귀했다.KB는 12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과 원정 경기에서 82-77로 승리했다.9승 3패가 된 KB는 이틀 만에 아산 우리은행과 함께 다시 공동 1위가 됐다.3연승 도전에 실패한 삼성생명은 6승 6패가 되면서 인천 신한은행과 나란히 공동 3위에 자리했다.◇ 12일 전적(용인체육관)청주 KB 82(9-11 19-17 32-23 13-22 <연장>9-4)77 용인 삼성생명
농구
오리온, SK 잡고 단독 3위…SK는 3연패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서울 SK를 3연패에 밀어넣으며 단독 3위로 올라섰다.오리온은 12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SK를 75-70으로 물리쳤다.11승 8패를 기록한 오리온은 공동 선두 안양 KGC인삼공사, 전주 KCC(11승 7패)와 0.5경기 차 단독 3위에 올랐다.반면 SK는 3연패에 빠졌다. SK는 이날 나란히 승리를 챙긴 부산 kt, 인천 전자랜드와 공동 4위(10승 9패)가 됐다.부산 kt는 창원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98-88로 이겨 연승 행진을 7경기로 늘렸다. 시즌 10승(9패) 고지를 밟은 kt는 SK, 전자랜드와 공동 4위에 올랐다.LG는 8승 11패, 9위로 밀렸다.전자랜드는 안방에서 연장전 끝에 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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