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4(일)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스포츠
ALL SPORTS
다이빙 플랫폼 '베테랑' 조은비, 올해 첫 전국대회 금메달
조은비(25·인천시청)가 올해 첫 전국수영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조은비는 18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회 김천 전국수영대회 엿새째 다이빙 여자 일반부 플랫폼에서 257.15점으로 우승했다.광주광역시체육회 소속의 박하름(211.65점)과 권하림(205.15점)이 각각 2, 3위에 올랐다.전날 동생 조은지(인천시청)와 함께 나선 여자 3m 싱크로에서 은메달을 딴 조은비는 대회 두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올해 처음이자 지난해 10월 전국체전 이후 1년 만에 열린 전국수영대회다.서울체중에 다니던 2009년부터 국가대표로 뛰는 조은비는 경기 후 대한수영연맹을 통해
일반
'동네북'된 삼성 농구, 개막 후 4연패...전자랜드는 4연승 '신바람'
인천 전자랜드가 개막 후 4연승을 질주했다. 전자랜드는 1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전주 KCC와의 홈 경기에서 68-66으로 이겼다.개막 4연승을 달린 전자랜드는 2위 서울 SK(3승 1패)에 1경기 차로 앞선 단독 1위를 지켰다.전자랜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강상재의 입대, 자유계약선수(FA) 김지완의 이적 등으로 약체로 평가됐다.게다가 모기업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구단 운영을 접기로 하는 악재까지 겹쳐 전자랜드의 이번 시즌은 험난한 행보가 우려됐다.그러나 전자랜드는 예상 밖의 개막 4연승으로 시즌 초반 강력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전자랜드가 개막 4연승을 달린 것은 2015-2016시즌
농구
"역시 박지수" KB, 뒤늦은 첫 승...신한은행 대파
청주 KB가 마침내 첫 승을 따냈다.KB는 1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과 원정 경기에서 86-61로 크게 이겼다.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됐으나 개막 후 아산 우리은행, 부산 BNK에 연달아 패해 최하위로 밀렸던 KB는 이날 첫 승을 따내 BNK와 함께 공동 5위로 순위를 한 계단 올렸다.반면 3연승에 도전했던 신한은행은 시즌 첫 패를 당하며 우리은행과 함께 2승 1패, 공동 선두가 됐다.KB는 1쿼터부터 신한은행을 몰아세우며 개막 2연패의 충격을 털어내려 했다.1쿼터에만 심성영이 3개, 김민정이 2개의 3점포를 터뜨리며 한때 16점까지 간격을 벌린 끝에 26-12로 크게
농구
이효진, 안산김홍도 장사씨름 한라장사 '등극'
이효진(제주특별자치도청)이 처음으로 한라장사가 됐다. 이효진은 18일 경기도 안산시 안산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0 민속씨름리그 2차 안산김홍도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105㎏ 이하) 결정전(5판 3승제)에서 우형원(용인백옥쌀)을 3-0으로 제압했다.2016년 일반부에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황소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8강(3전 2승제)에서 임규완(구미시청)을 2-0으로 꺾은 그는 4강에서 이승욱(정읍시청)을 안다리 되치기와 밀어치기로 물리쳤다.결승에서 역시 생애 첫 한라장사에 도전한 '베테랑' 우형원을 만나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됐으나, 이효진이 첫판 경기 시작 2초 만에 밀어치기로 한 점을 챙기며 주도권을 가져왔다
일반
'코리안좀비' 정찬성, 오르테가에 전원일치 판정패
'코리안 좀비' 정찬성(33·코리안좀비MMA)이 UFC 페더급 타이틀 도전의 길목에서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정찬성은 1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야스 아일랜드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80' 메인이벤트에서 브라이언 오르테가(29·미국)에게 5라운드 심판전원일치 판정패를 당했다.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이 경기 승자가 UFC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의 타이틀 도전권을 얻게 될 것이라고 공언했다.정찬성은 마지막 산을 넘지 못하고 6패(16승)째를 당했다. 다시 타이틀에 도전하려면 먼 길을 돌아가야 한다.오르테가는 정찬성을 15승(1패 1무효) 제물로 삼고 챔피언 볼카노프스키와 싸울 기회를 얻게 됐다.오르테
일반
월드컵 스키 시즌 개막…이탈리아 바시노, 알파인 여자 대회전 우승
마르타 바시노(이탈리아)가 2020-2021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개막전 우승을 차지했다. 바시노는 17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죌덴에서 열린 2020-2021 FIS 알파인 월드컵 개막전 여자 대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2분 19초 69로 우승했다. 2위 페데리카 브리뇨네(이탈리아)의 2분 19초 83을 불과 0.14초 차로 따돌렸다. 바시노는 지난해 11월 이후 11개월 만에 FIS 월드컵에서 개인 통산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3위는 2분 20초 82를 기록한 페트라 블로바(슬로바키아)에게 돌아갔다.이날 경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관중 입장 없이 진행됐다. 2016-2017시즌부터 3년 연속 FIS 알파인 월드컵 종합 우승을
일반
20대 '차세대 주자' 루블료프·초리치, 남자테니스 투어 결승서 격돌
20대 초반의 '차세대 주자'들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 단식 결승에서 잇달아 맞대결한다. 먼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는 ATP 투어 상트페테르부르크오픈(총상금 124만3천790달러) 단식 결승에서는 안드레이 루블료프(10위·러시아)와 보르나 초리치(27위·크로아티아)가 맞붙는다. 1997년생 루블료프는 1999년생 데니스 샤포발로프(12위·캐나다)를 2-1(4-6 6-3 6-4)로 물리쳤고, 1996년에 태어난 초리치는 1990년생 밀로시 라오니치(21위·캐나다)를 역시 2-1(1-6 6-1 6-4)로 잡았다. 루블료프와 초리치의 상대 전적은 루블료프가 3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 2017년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 4강에서 처음 만나 루블료프가
일반
케냐 제프치르치르, 여성만 뛴 하프마라톤 세계新…1시간05분16초
페레스 제프치르치르(27·케냐)가 '여자 선수들만이 뛴 하프 마라톤' 세계 최고 기록을 세웠다.제프치르치르는 17일(현지시간) 폴란드 북부 그디니아에서 열린 세계육상연맹 하프마라톤 챔피언십 여자부 경기에서 1시간05분16초로 우승했다.제프치르치르는 1시간05분18초의 멜랏 케예타(독일), 1시간05분19초의 야렘제르프 예후알라(에티오피아)와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나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새 기록도 탄생했다.세계육상연맹은 여자 도로종목 기록을 '남성과 함께 뛴 레이스', '여자 선수들만 뛴 레이스'로 구분한다. 남녀가 함께 뛰는 도로 경기에서는, 남자 선수들이 여자 선수들의 페이스 메이커 역할을 할 수도 있다.제프
일반
[대한민국체육 100년100인100장면] 34. 여 핸드볼- 임오경과 ‘우 생 순’
서른 세 살의 아줌마. 다시 태극마크를 달 일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도 단호하게 자를 수 없었다. 나라가 필요하다고 하고, 코치들이 오라고 하고, 후배들이 기다린다고 했다. 과연 돌아가는 게 옳은 것인가. 임오경은 1988년 18세의 나이로 국가대표팀에 뽑혔다. 그러나 올림픽엔 나서지 못했다. 어린 나이와 경험부족 등으로 1988 서울 올림픽 최종 명단에는 선발되지 못했다. 서울올림픽의 첫 금을 보며 꿈을 키운 그는 올림픽 후 대표선수로 뽑혔다. 그리고 1990년 베이징 아시안 게임과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을 이끌었다. 올림픽 2연패의 여자핸드볼은 1995년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덴마크, 헝가리
일반
노범수, 태백급 이어 금강급도 제패
올해 8월 생애 첫 태백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신예' 노범수(울산동구청)가 금강급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노범수는 17일 경기도 안산시 안산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0 민속씨름리그 2차 안산김홍도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90㎏ 이하) 결정전(5전 3승제)에서 김기수(태안군청)를 3-1로 물리치고 개인 통산 두 번째 장사 꽃가마를 탔다.올해 울산대학교를 중퇴하고 울산동구청에 입단한 노범수는 8월 영월 대회에서 생애 첫 태백장사에 올랐다.이번 대회를 앞두고는 금강급으로 체급을 올렸고, 또 한 번 우승을 차지하며 저력을 보여줬다.8강(3전 2승제)에서 배경진(정읍시청)을 2-0으로 제압한 그는 4강에서 유영도(구미시청)를
일반
전자랜드, LG 꺾고 3연승 '신바람'...오리온과 인삼공사는 2승째
인천 전자랜드가 창원 LG를 꺾고 개막 3연승을 달렸다. 전자랜드는 17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LG를 82-64로 완파했다.전자랜드는 우승 후보로 꼽히는 안양 KGC인삼공사와 서울 SK를 연파한 데 이어 LG마저 누르고 개막 3연승 행진을 벌였다.아울러 이날 인삼공사에 시즌 첫 패배를 당한 원주 DB(3승 1패)를 제치고 1위로 나섰다.전자랜드는 강상재의 입대, 김지완의 이적 등으로 전력이 약해진 데다 모기업이 이번 시즌까지만 팀을 운영하기로 하는 등 코트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즌 초반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이날은 홈 관중 앞에서 승전가를 불러 기쁨이 더 컸다.신종 코로나바
농구
"블로킹의 사나이라 불러다오" 정지석 11개 '철벽'…대한항공, 우리카드 꺾고 프로배구 개막전 승리
대한항공이 프로배구 개막전에서 승리했다. 대한항공은 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시즌 V리그 남자부 개막전에서 우리카드와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2(25-20 25-21 23-25 23-25 15-7)로 제압했다.올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대한항공은 지난 시즌 1위 우리카드를 누르고 첫 통합 우승 목표를 향해 기분 좋게 첫발을 뗐다.V리그 남자부 최초의 외국인 사령탑인 로베르토 산틸리 대한항공 감독은 V리그 데뷔전에서 승리를 맛봤다.대한항공은 다가올 시즌을 앞두고 박기원 감독과 결별한 뒤 이탈리아 출신의 지도자 산틸리 감독을 야심 차게 영입했다.산틸리 감독은 비시즌 동안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선수들
배구
'루소-정지윤-양효진' 트리오 …현대건설, 개막전서 GS칼텍스에 3-2 역전승
현대건설이 프로배구 개막전에서 GS칼텍스에 역전승했다. 현대건설은 17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막을 올린 도드람 2020-2021시즌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GS칼텍스를 세트 스코어 3-2(19-25 25-22 25-21 20-25 15-9)로 물리치고 승점 2를 따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조기 종료된 지난 시즌에서 5라운드까지 성적을 토대로 1위를 차지한 현대건설은 2위 GS칼텍스와 벌인 새 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로 홈 팬에게 승리를 선사했다.벨기에 국가대표 출신으로 새로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은 헬렌 루소(등록명 루소)가 28득점으로 성공리에 데뷔전을 마쳤다.'기둥 센터' 양효진이 18점, 센터와 레프트를 오가는 정지윤이 21
배구
우리은행, BNK에 완승...시즌 2승째
아산 우리은행이 부산 BNK를 꺾고 2승째를 챙겼다. 우리은행은 17일 부산 금정 BNK센터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BNK에 78-64로 이겼다.개막 후 치른 3경기에서 우리은행은 2승 1패를, BNK는 1승 2패를 기록했다.15일 인천 신한은행에 덜미를 잡혀 주춤했던 우리은행은 이날 박혜진이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김소니아와 김정은이 43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이끌었다.김소니아가 21득점 17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했고 김정은은 22득점 8리바운드로 활약했다.김소니아는 이날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리바운드 기록을 경신했다.박지현과 홍보람도 각각 15점과 11점을 더했다.우리은행은
농구
내년 윔블던테니스 열리나…주최측, 코로나19 대비 3단계 시나리오 준비
윔블던 테니스대회가 내년에는 열릴 전망이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윔블던을 주최하는 올잉글랜드클럽이 내년 윔블던 개최를 '최우선순위 사업'으로 설정했다고 17일 보도했다.BBC에 따르면 올잉글랜드클럽은 내년 대회 개최를 위해 ▲ 완전 관중 입장 개최 ▲ 관중 제한적 입장 개최 ▲ 무관중 개최의 3가지 시나리오를 준비했다.즉, 경우에 따라 관중을 못 받는 한이 있더라도 대회 개최는 반드시 하겠다는 것이다.올해 6월 열릴 예정이던 윔블던은 코로나19 대유행 탓에 세계 2차 대전 이후 처음으로 취소된 바 있다.그러나 윔블던과 함께 4대 메이저대회로 꼽히는 US오픈은 무관중으로, 프랑스오픈은 제한적으로 관중을 받아 올해 대회를 치렀
일반
1261
1262
1263
1264
1265
1266
1267
1268
1269
1270
많이 본 뉴스
삼성, 강민호? 고민하는 척할 뿐…정답은 이미 나와 있다
국내야구
'KIA 비상' 김도현 팔꿈치 부상...토미존 수술 우려에 시즌아웃 가능성
국내야구
'수비도 외야로 돌리고 도루도 금지?'…김도영, 할 수 있는 게 없다!...내년 건강도 물음표, 부상 악령 벗어나기 어려워
국내야구
KBO 현역 최고 포수 논쟁...완성형 양의지냐 홈런포수 강민호냐
국내야구
'17연승 vs 고추가루' 폰세가 또 이길까? 키움이 막을까?...또 다른 이변에 관심
국내야구
'이겼는데 왜 이럴까' KIA 끝내기 승리에도 씁쓸...불펜 붕괴·부상 악령
국내야구
한화 노시환 30홈런 눈앞... 김경문 '고집' 비판 딛고 증명한 뚝심
국내야구
'브라질 격파' 볼리비아, 11월 14일 한국과 친선경기...홍명보호 국내 A매치
국내축구
'LG 위험하다' 또 역전패에 한화 3.5경기차...폰세 등판에 "이제 진짜 위기" 긴장
국내야구
'대승용의 승부수' SSG가 삼성을 잡았다...안상현·류효승 라인업 변화 주효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