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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대한항공, KB손보 꺾고 4연승…인삼공사, 현대건설 제압
대한항공이 4연승을 올리며 가장 먼저 승점 30을 넘어섰다.대한항공은 12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방문경기에서 KB손보와 혈전을 펼친 끝에 3-2(25-21 25-27 25-23 30-32 15-10)로 꺾었다. 선두 대한항공은 승점 30(11승 4패)으로 이날 경기 전까지 승점 차가 없었던 2위 KB손보(승점 29·10승 5패)를 밀어냈다.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KGC인삼공사가 현대건설에 3-1(16-25 25-17 31-29 25-14)로 역전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렸다. 4위 인삼공사는 승점을 17로 끌어 올리며 3위 IBK기업은행(승점 19)과 격차를 좁혔다. 현대건설은 3연패에 빠졌다.인삼공사의 주포 발렌티나 디우프
배구
레이커스, 제임스와 데이비스 없이 레너드와 조지 뛴 클리퍼스에 NBA 시범경기 역전승
LA 레이커스가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 없이 카와이 레너드와 폴 조지가 뛴 LA 클리퍼스를 꺾었다.레이커스는 12일(한국시간) 홈코트에서 열린 2020~2021 미국프로농구(NBA) 시범경기에서 클리퍼스를 87-81로 물리쳤다.이날 레이커스는 지난 시즌까지 클리퍼스에서 뛰다 이적한 몬트레즈 해럴이 13점, 12리바운드의 더블더블에 힘입어 4쿼터에서 역젼에 성공했다.클리퍼스의 레너드와 조지는 이날 각각 14분만 뛰었다. 러너드는 3득점했고 조지는 10득점했다.
농구
[대한민국 스포츠 100년](53)마라톤이야기⑭한반도를 감격의 물결치게 찬 마라톤 세계제패
새벽 2시에 전해진 손기정의 우승 소식손기정과 남승룡이 마라톤 레이스를 출발할 때 경성은 밤 11시였다. 광화문에 있는 동아일보 귀빈실에서는 베를린올림픽 마라톤 라디오중계를 가슴 졸이며 듣고 있었다. 손기정과 남승룡의 모교인 양정고보 안종원 교장, 같은 학교 서봉훈 교무주임, 조선체육회 김규면 이사, 고려육상경기협회 최재환 이사, 중앙기독교청년회 장권 체육부주임, 조선연무관 이경석 사범 등 각 방면 체육 관계자와 특히 4년 전 로스앤젤레스올림픽에 최초로 출전해 역사적 스타트를 한 김은배 황을수 선수, 여기에 금상첨화로 독일로부터 마라톤 코스를 답사하고 돌아온 안철영이 자리를 함께 했다.이들은 마라톤 코스를 놓고
일반
‘당구엔 그런 묘한 맛이 있지.’ 허정한팀의 행운, 우승까지 이어질까-코리아당구그랑프리 슛아웃.
‘파이브앤식스 코리아당구그랑프리 슛아웃복식전의 행운은 온통 허정한, 강자인에게 몰려있는 듯하다. 과연 그러한 행운이 우승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 허정한팀의 행운은 첫 경기에서 맞붙은 김행직팀의 불운과 겹친다. 김행직팀은 15점 이상을 치고도 지고 19분 동안 이기고 있다가 마지막 1분에 무너졌으며 쫑으로 다 잡은 승리를 놓치기도 했다. 그러나 허정한팀은 12점으로도 승리하고 쫑 덕분에 지는 경기를 주웠다. 허정한팀의 첫 행운은 첫 경기. 경기 마감 1분전 10점차, 패배는 확실했다. 9이닝 7점이 전부였던 허정한, 강자인은 그러나 그때부터 20점을 몰아쳤다. 4~5번에 한번은 어려운 포지션이었고 아슬아슬한
일반
'핵주먹' 타이슨과 현 챔피언 퓨리가 붙으면? 위더스푼, "타이슨이 KO로 이긴다"
전 세계 복싱 헤비급 챔피언 팀 위더스푼(62)이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4)은 현 챔피언인 타이슨 퓨리(32)도 KO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영국의 유명 대중지인 '더선'은 12일(한국시간) "위더스푼은 타이슨이 예선과 같은 괴력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음을 증명했다며 퓨리 뿐 아니라 앤서니 조슈와(31)와 디온테이 와일더(35)도 KO로 물리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위더스푼은 "타이슨은 15년 만에 링에 컴백해 맞붙은 로이 존스 주니어와의 시범경기에서 여전한 파괴력을 과시했다"며 "현역 선수들과 싸워도 KO로 이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위더스푼은 다만, 타이슨이 이들과 싸우기 전에 두차례 정도 스파링 차원의 경기를 가져
일반
“정찬성에게 이기는 법 배웠다.” 라이트급 변화의 바람 피지에프, 올리베이라. 13일 퍼거슨, 모이카노에 도전
UFC 라이트급에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올 박진감 넘치는 두 경기 퍼거슨-올리베이라, 모이카노-피지에프전 13일 옥타곤에 오른다. 퍼거슨은 게이치전 패배의 명예회복을 원하지만 ‘피니시 전문’의 젊은 올리베이라는 퍼거슨을 잡고 타이틀전까지 갈 목표를 세우고 있다. 피지에프 역시 페더급의 강자로 라이트급에 올라 온 모이카노를 꺾고 라이트급 랭킹진입을 서두르고 있다. 토니 퍼거슨은 챔피언 하빕에 버금가는 라이트급 강자. 12연승을 달렸으나 지난 5월 잠정타이틀전에서 게이치에게 5회 TKO패하면서 금이 갔다. 7개월여만의 복귀전 상대는 랭킹 7위 찰스 올리베이라. 당초 마이클 챈들러가 거론되었으나 변경되었다.
일반
허정한팀, 최성원팀 4승 4강. 세계기록 세운 이충복팀 등 4개팀 두 자리 놓고 막판까지 경쟁-코리아당구그랑프리 슛아웃복식
이충복팀이 세계신기록을 세웠으나 4강행은 미지수이다. 하지만 허정한팀은 행운의 승리를 추가, 4강행을 확정지었다. 최성원팀은 4강이 유력하나 김행직팀은 탈락했다. 이충복, 황봉주팀은 11일 열린 ‘파이브앤식스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슛아웃 복식경기(MBC드림센터) 6회전 4이닝에서 하이런 23점을 작성, 세계신기록(종전 20점)을 세웠다. 그러나 앞서 열린 5회전에서 최완영, 유윤현팀에게 5:22로 완패, 남은 1경기 결과에 따라 4강 플레이오프전 진출이 결정된다. 이충복팀은 6회전에서 김행직팀을 누른 최완영팀과 함께 3승3패로 3~4위권이다. 허정한팀은 행운의 쫑으로 질 뻔했던 경기를 건졌다. 12:13에서 마지막 큐.
일반
이충복-황봉주 하이런 23점. 쿠드롱 기록 깨고 팀 3쿠션 세계신기록 세우다-코리아당구그랑프리 슛아웃복식
이충복, 황봉주가 팀 3쿠션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이충복, 황봉주는 11일 열린 ‘파이브앤식스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슛아웃 복식경기(MBC드림센터) 6회전 4이닝에서 23연속득점을 올려 기념비적인 세계 최고기록을 작성했다. 이충복은 옆 돌리기로 세계신기록인 21점째를 올린 후 두 팔을 치켜들며 펄쩍 뛰었다. 상대팀으로 패배를 눈앞에 둔 최성원도 뜨거운 박수로 신기록을 축하했다. 이충복은 “여한이 없다”며 신기록 작성의 기쁨을 표현했다. 종전 세계기록은 2017년 비어슨에서 열린 세계 팀 선수권에서 벨기에의 프레드릭 쿠드롱과 롤란드 포톰이 기록한 20점. 지난 22일 코리아당구 그랑프리 슛아웃 복식경기에서 허정
일반
최성원팀, 4승고지 선착하며 4강 안정권-코리아당구그랑프리 슛아웃 복식
최성원팀이 4승고지에 선착, 4강 안정권에 들었다. 최성원, 김동훈은 11일 열린 ‘파이브앤식스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슛아웃 복식경기(MBC드림센터) 5회전에서 두 번의 공격으로 12점을 기록, 안지훈, 윤성하팀을 19:9로 완파하며 4승 1패를 작성했다. 10일 4회전 경기에서 1점차로 허정한팀의 3연승을 저지했던 최성원팀은 초반 공격이 풀리지 않아 애를 먹었다. 그러나 5이닝에서 5연속 득점을 올리며 게임을 12-7로 뒤집었다. 앞서가던 안지훈팀은 역전을 당한 후 갑자기 난조에 빠져 공타를 연발했다. 최성원팀은 경기시간 2분여를 남기고 하이런 행진을 했다. 시간이 지난 후에도 연속득점은 이어졌다. 7연속이었다.
일반
러셀에 울고 웃은 한전, 우리카드에 대역전극…여자부 IBK, 흥국생명 잡은 GS칼텍스 격파
한국전력이 외국인 선수 러셀의 '원맨소'를 앞세워 우리카드에 대역전승을 거뒀다. 한국전력은 11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두 세트를 먼저 내준 뒤 세 세트를 내리 따내며 우리카드를 세트스코어 3-2(22-25 13-25 25-20 25-21 15-8)로 물리쳤다. 한국전력은 이날 1, 2세트를 우리카드에 거푸 내줘 패색이 짙었다. 러셀이 부진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러셀이 살아나면서 3 , 4, 5세트를 내리 이기는 저력을 과시했다. 러셀은 이날 혼자서 28득점했다. 서브 4개와 블로킹 4개, 백어택 10개를 묶어 트리플크라운도 작성했다. 박철우도 25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세트스코어 2-2에서 마끄지막 5
배구
경남대, 천하장사 씨름대회서 단체전 우승…올 시즌 3관왕
경남대학교(경상남도)가 '위더스제약 2020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경남대는 11일 전북 정읍시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대학부 단체전 결승(팀 간 7전 4승제·개인 간 3전 2승제)에서 경기대학교(경기도)를 4-3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올해 10월 회장기와 지난달 대통령기에서 정상에 오른 경남대는 천하장사 대회까지 제패하며 올 시즌 3관왕을 달성했다.
일반
'윌리엄스 더블더블' 인삼공사, 현대 모비스 꺾고 4연승 …공동 선두 도약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울산 현대모비스을 꺾고 4연승을 이어가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인삼공사는 11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현대모비스를 89-84로 물리쳤다.최근 4연승 신바람을 이어간 인삼공사는 11승 7패를 쌓아 전주 KCC와 공동 선두를 이뤘다.현대모비스는 9승 9패를 기록, 부산 kt, 인천 전자랜드에 공동 5위를 허용했다. 인삼공사 오세근이 팀 내 최다 득점인 16점에 6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윌리엄스가 4쿼터에만 10점 5리바운드를 낚는등 15점 10리바운드로 활약했다.◇ 11일 전적(안양체육관)안양 KGC인삼공사 89(27-20 25-21 15-22 22-21)84 울산 현대모비스
농구
신한은행, BNK 14점 차 제압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부산 BNK를 여유있게 물리치고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신한은행은 1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BNK를 86-72로 눌렀다. 이달 5일에 이어 엿새 만에 또 만난 BNK를 다시 제압한 신한은행은 6승 6패를 기록, 4위를 유지했다. 3위 용인 삼성생명(6승 5패)과는 0.5경기, 선두 아산 우리은행(9승 3패)과는 3경기 차다.반면 BNK는 6연패 수렁을 벗어나지 못했다.◇ 11일 전적(인천도원체육관)인천 신한은행 86(19-18 20-14 27-17 20-23)72 부산 BNK
농구
러셀과 박철우 앞세운 한전, 우리카드에 대역전승…IBK, GS칼텍스 6연승 막아
한국전력이 카일 러셀과 박철우를 앞세워 우리카드에 대역전승을 거뒀다.한국전력은 11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2(22-25 13-25 25-20 25-21 15-8)로 제압했다.우리카드의 4연승을 저지한 한국전력은 승점을 19로 끌어 올렸다. 우리카드는 승점 1을 보태 4위(승점 20) 자리는 지켰다.한국전력은 러셀의 기복 있는 플레이에 울고 웃었다. 러셀의 공격 성공률이 50%, 12.5%에 그친 1·2세트는 우리카드에 내줬지만, 3세트 러셀의 공격 성공률이 70%로 살아나면서 한국전력도 반등했다.경기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GS칼텍스
배구
이충복팀 5득점 빈타로 최완영팀에 완패. 만만찮은 4강-코리아당구그랑프리 슛아울 복식전
최완영팀이 이충복팀을 22-5로 대파하며 4강 진출의 희망을 살렸다. 최완영, 유윤현팀은 11일 열린 ‘파이브앤식스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슛아웃 복식경기(MBC드림센터) 5회전에서 앞서가던 이충복, 황봉주팀의 덜미를 잡고 연패를 끊었다. 최완영팀과 이충복팀은 2승3패를 기록했다. 최완영팀은 하이런 5점을 올리는 등 꾸준히 점수를 쌓아나갔다. 반면 이충복팀은 매번 아슬아슬하게 공이 빠지면서 공타를 거듭했다. 최완영팀이 10점을 넘어서면서 승리를 향해 갈 때도 4득점 밖에 하지 못했다. 최완영팀은 막판까지 어려운 포지션을 득점으로 이어가며 22점을 쌓았다. 22점은 최다득점 3위로 최다득점 1,2위는 허정한팀의 2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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