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4(일)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스포츠
ALL SPORTS
대한장애인체육회, '갑질 및 직장내 괴롭힘 근절 선언식' 온라인 개최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는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사무처에서 전 직원이 온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언식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공공기관의 갑질 관행을 바로 잡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전 임직원의 근절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명호 회장과 직원대표 2명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선언문에는 우월적 지위와 권한 남용 금지, 불공정 갑질 행위 예방활동 적극 참여, 갑질 행위의 신고자와 피해자 적극 보호, 상생하고 협력하는 환경 조성 솔선수범 등의 구체적인 실천 내용을 담았다. 선언
일반
'킹' 제임스의 '라스트 댄스'...LA 레이커스, 10년 만에 NBA 패권 탈환
‘킹’ 르브론 제임스가 약속을 지켰다. LA 레이커스의 제임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어드밴트헬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6차전 마이애미 히트와 경기에서 팀이 106-93 승리를 이끌며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레이커스는 10년 만에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하며 최다 우승 타이기록(17회)을 수립했다. 4승 2패로 시리즈를 마친 LA 레이커스는 2009-2010시즌 이후 10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정상에 복귀했다.또 올해 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상공에서 헬리콥터 사고로 세상을 떠난 ‘LA 레이커스의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에게도 우승컵을 바칠 수 있게 됐다
농구
'꿈의 8강’ 확정. 서바이벌전 4경기등 5경기서 250여명 떨어뜨려-PBA드림투어
1부리그를 향한 드림투어 선수들의 경쟁이 13일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256강에서 출발한 민테이블 PBA 드림투어는 동시다발적으로 경기가 진행, 8강을 확정했다. 8강전 대진은 김태융-최정하, 김원섭-김동석, 이승균-최경준, 이선웅-정해명전. 김태융은 16강전에서 김승철을 3-0으로 완파했다. 김은 최명진에게 0-2로 밀리다 내리 3판을 따며 역전극을 펼친 최정하와 4강 다툼을 벌인다. 최정하는 16강전에서 하이런 11점을 기록했다. 이선웅 역시 3-0, 완승을 거두며 8강에 올랐다. 이선웅은 3-2승을 거둔 정해명과 준결승행을 놓고 싸운다. 이들 8명은 4명중 2명이 윗 단계로 올라가는 서바이벌전을 치루며 256강, 128강, 64강
일반
'최단신 테니스 스타' 슈와르츠만, 세계 랭킹 8위 '껑충'
‘최단신’ 테니스 선수 디에고 슈와르츠만(아르헨티나)이 단식 세계 랭킹 8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12일 발표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세계 랭킹에 따르면 슈와르츠만은 지난달 말 14위보다 6계단이 상승한 8위에 이름을 올렸다.키 170㎝인 슈와르츠만은 ATP 투어 선수 가운데 니시오카 요시히토(55위·일본)와 함께 키가 가장 작은 선수다.그러나 11일 끝난 프랑스오픈에서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자 도미니크 팀(3위·오스트리아)을 물리치는 등 4강까지 진출해 생애 처음으로 10위 안에 진입했다.슈와르츠만은 이 대회에서 우승한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에게 4강에서 패했다.이 대회 4연패를 달성한 나달이 2위를 유지했고, 준우승
일반
[대한민국 체육 100년 비화] 33-1. 중국의 1년 비책을 깬 현정화-양영자
양영자-현정화의 1988년 서울올림픽 복식금메달은 결코 쉽지 않았다. 벌써 3년 여간 호흡을 맞췄기에 콤비플레이는 최고였다. 그야말로 눈 감고도 상대방의 움직임을 알아 챌 수 있을 정도여서 기대치는 당연히 높았다. 그러나 중국이 문제였다. 중국은 1987년 뉴델리 세계선수권대회 복식에서 양영자-현정화에게 당해 금메달을 놓치자 앙앙불락, 서울올림픽에서의 설욕을 벼르고 있었다. 그들은 양-현조를 반드시 꺾을 복식조를 따로 구성했다. 중국은 양-현조의 장단점을 훤히 꿰고 있었다. 그 둘의 경기를 이미 숱하게 봤기에 대적할 팀을 만드는 건 그리 어렵지 않았다. 중국은 수없이 엔트리를 바꾸며 훈련 한 끝에 올림픽 한 달
일반
[대한민국체육 100년100인100장면] 33. 탁구 첫 그랜드슬러머 현정화
현정화는 타고난 승부사였다. 신나게 공격할 때 짜릿함을 느끼는 스타일. 그래서 기합과 함께 펼쳐지는 전진속공이 매우 자연스러웠다. 경기에선 그 누구보다 끈질기고 악착같았다. 가녀린 느낌과는 다른 이 상반된 강점들이 어울려 대한민국 탁구사에 길이 남을 그랜드 슬러머가 되었다. 현정화는 세계선수권대회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그 누구도 도달하지 못했던 전인미답의 경지였다. 가장 오랫동안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하며 ‘탁구계의 마녀’로 불렸던 중국의 등야핑도 이루지 못한 꿈이었다. 탁구 세계선수권대회 그랜드슬램은 혼자 힘만으론 불가능하다. 남녀가 짝을 이루는 혼합복식이 있고 동성끼리의 복식이 있고 4명 이
일반
'나달의 3-0 일방적 완승' 나달, 조코비치 꺾고 프랑스오픈 4연패…메이저 20번째 타이틀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이 메이저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타이기록을 세웠다. 나달은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800만유로)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를 3-0(6-0 6-2 7-5)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나달은 프랑스오픈 4연패를 달성하며 이 대회에서만 통산 1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160만 유로(약 21억 7천만원)다. 또 메이저 대회를 통틀어서는 단식에서 20차례 정상에 올라 로저 페더러(4위·스위스)가 보유한 이 부문 최다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이날 승리로 프랑스오픈에서 통산 100승(2패)을 채운 나달은 프랑스
일반
삼성생명, BNK 꺾고 시즌 첫승...이적생 김단비 29득점 화끈한 '신고식'
용인 삼성생명이 부산 BNK를 꺾고 시즌 첫 승을 거두었다. 삼성생명은 11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첫 경기에서 BNK에 97-87로 이겼다.지난 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선수(FA)로 부천 하나원큐에 둥지를 튼 양인영의 보상 선수로 삼성생명 유니폼을 입은 포워드 김단비가 화끈하게 이적 신고식을 치렀다.김단비는 3점 슛 6개를 림에 꽂는 등 양 팀 선수 중 가장 많은 29득점(9리바운드 3어시스트)을 기록하며 삼성생명의 승리에 앞장섰다. 득점과 3점 슛 모두 종전 19점, 5개를 넘어선 자신의 한 경기 최다 기록이다.배혜윤(20점 10리바운드)과 김한별(19점 16리바운드)은 나란히 더블더블
농구
kt, DB 개막 2연승...오리온, 현대모비스는 2연패
부산 kt가 창원 LG를 꺾고 2연승했다.kt는 11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LG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28득점에 리바운드 10개를 기록한 양홍석과 허훈(24득점, 6어시스트)의 활약으로 90-86으로 이겼다.전날 고양 오리온과의 시즌 첫 경기에서 3차 연장까지 가는 혈투 끝에 승리를 거머쥔 kt는 이날 승리로 기분 좋은 2연승을 내달렸다. LG의 케디 라렌이 3점 3개를 포함해 총 30점을 쓸어 담으며 분전했으나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kt는 77-68로 앞선 채 맞은 4쿼터에 허훈과 양홍석이 체력이 빠졌는지 득점력이 저조해지면서 위기를 맞았다.강병현에게 3점, 라렌에게 골밑 득점을 연달아 내줘 경기 종료
농구
운동선수 은퇴연령 평균 23세…10명 중 4명 '무직'
국내 운동선수는 평균 23세가 되면 자신의 분야를 떠나고, 이후 10명 중 4명꼴로 직업을 갖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1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에 따르면 대한체육회가 지난해 은퇴 선수 8천251명을 대상으로 생활실태를 조사한 결과 41.9%가 무직 상태라고 응답했다.취업자 중에서도 28.2%는 자영업·사무직처럼 경력과 무관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었다. 프로선수, 교수·교사·강사, 심판 등 운동 관련 직업 비율은 29.8%였다.취업자의 55.7%가 비정규직 종사자였고, 월수입이 200만원에 못 미치는 경우는 46.8%였다. 4.5%는 월수입이 100만원 미만이라고 답했다.운동선수의 평균 은퇴 연령은 23세로, 일반인 평
일반
19살 시비옹테크, 프랑스오픈 여자 최연소 우승....1992년 모니카 셀레스 이후 처음
세계 여자 테니스에 10대 샛별이 떴다. 19세 이가 시비옹테크(54위·폴란드)는 폴란드 선수로는 남녀 통틀어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시비옹테크는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총상금 3천800만 유로) 14일째 여자 단식 결승에서 소피아 케닌(6위·미국)을 2-0(6-4 6-1)으로 물리쳤다.이로써 시비옹테크는 4대 메이저 대회 중 가장 역사가 긴 윔블던 첫 대회가 열린 1877년 이후 남녀 통틀어 폴란드인으로는 처음으로 단식 챔피언에 오른 인물이 됐다.1968년 이후 오픈 시대 메이저 대회에서 폴란드 선수가 여자 단식에서 올린 최고 성적은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은퇴)의 2012년
일반
[대한민국 체육 100년 비화] 32-1. ‘김기수 프로모터’된 대통령 박정희
타이틀전 기회를 잡은 김기수. 박정희 대통령은 그를 불렀다. “김선수, 이길 수 있어요.” “예, 반드시 이기겠습니다. 죽을 힘으로 싸우겠습니다.” 김기수는 대통령 앞에서 ‘반드시 이기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그런 약속이 없으면 타이틀 매치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프로전적 65전 전승의 벤베누티. WBA와 WBC를 다잡은 세계복싱의 대세였다. 김기수도 못지않았다. 동양 최강으로 적수가 없었지만 아무래도 좀 처지는 편이었다. 힘들게 도전자격을 얻었으나 벤베누티의 홈링인 이탈리아에서 경기를 한다면 이기기 힘들었다. 우리나라에서 한다면 해볼 만했다. 그러니 챔피언이 되자면 벤베누티를 홈 링으로 불러들여야 했
일반
[대한민국체육 100년100인100장면] 32. 프로복싱 첫 챔피언 김기수
좋은 일은 함께 다닌다고 했던가. 장창선이 미국 토레도에서 세계 레슬링선수권대회 금메달을 땄다는 소식이 전해 진 5일 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우리나라 첫 프로복싱 챔피언이 탄생했다. 1966년 6월25일이었다. 김기수는 복싱천재였다. 1958년 도쿄아시안게임 웰터급 금메달리스트로 1958년 11월 제12회 전국선수권대회, 1959년 6월 제10회 전국학생선수권대회, 그 해 10월 제40회 전국체육대회, 11월에 제13회 전국선수권대회, 1960년 제17회 로마올림픽대회 파견 최종선발대회 우승까지 아마추어 7년 여간 단 한 차례도 패하지 않았다. 김기수의 아마추어 전 유일한 패배가 로마올림픽 2차전이었다. 그 1패(88전 87승1패)로 인해
일반
우리은행, 김소니아 앞세워 KB 꺾고 개막전 승리
우리은행이 김소니아의 맹활약으로 청주 KB에 신승했다. 우리은행은 10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전 KB와의 원정 경기에서 71-68로 승리했다.우리은행은 이날 주전 가드 박혜진이 1쿼터 중반 발 통증 때문에 벤치로 물러나는 악재가 생겼지만, 김소니아(26점·13리바운드)와 김정은(24점·5리바운드)이 팀 공격을 주도해 KB를 꺾었다.외국인 선수 제도가 없어진 이번 시즌에 KB는 국가대표 센터 박지수를 보유해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됐지만 첫 경기부터 안방에서 우리은행에 덜미를 잡혔다.우리은행은 67-65로 근소하게 앞서던 종료 1분 11초를 남기고 박지현이 과감한 골밑 돌파에
농구
kt, 3차 연장 혈투 끝에 오리온 격파...LG도 KCC 꺾고 첫승
부산 kt가 1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3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고양 오리온을 116-115로 힘겹게 물리쳤다. kt는 마커스 데릭슨이 3차 연장전 마침표를 찍은 3점포를 포함해 31점 13리바운드를 올린데 힘입어 시즌 첫승을 기분 좋게 올렸다. 또 존 이그부누도 30점 11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양홍석은 경기 중 눈가가 찢어지는 부상을 딛고 15점 13리바운드로 활약했다. 허훈도 더블더블(10점 13어시스트)을 기록했다.지난 시즌 최하위였던 오리온의 새 외국인 선수 디드릭 로슨이 37점 12리바운드를 몰아치고 이승현도 21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분전했다. 새 팀에서 정규리그
농구
1261
1262
1263
1264
1265
1266
1267
1268
1269
1270
많이 본 뉴스
삼성, 강민호? 고민하는 척할 뿐…정답은 이미 나와 있다
국내야구
'KIA 비상' 김도현 팔꿈치 부상...토미존 수술 우려에 시즌아웃 가능성
국내야구
'수비도 외야로 돌리고 도루도 금지?'…김도영, 할 수 있는 게 없다!...내년 건강도 물음표, 부상 악령 벗어나기 어려워
국내야구
KBO 현역 최고 포수 논쟁...완성형 양의지냐 홈런포수 강민호냐
국내야구
'17연승 vs 고추가루' 폰세가 또 이길까? 키움이 막을까?...또 다른 이변에 관심
국내야구
'이겼는데 왜 이럴까' KIA 끝내기 승리에도 씁쓸...불펜 붕괴·부상 악령
국내야구
한화 노시환 30홈런 눈앞... 김경문 '고집' 비판 딛고 증명한 뚝심
국내야구
'브라질 격파' 볼리비아, 11월 14일 한국과 친선경기...홍명보호 국내 A매치
국내축구
'LG 위험하다' 또 역전패에 한화 3.5경기차...폰세 등판에 "이제 진짜 위기" 긴장
국내야구
'대승용의 승부수' SSG가 삼성을 잡았다...안상현·류효승 라인업 변화 주효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