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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 용인대 교수, 제38대 대한유도회 회장에 당선
조용철(59) 용인대 교수가 대한유도회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대한유도회는 23일 제 38대 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조용철 용인대 교수가 당선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유도회는 지난 19일 열린 제3차 선거관리위원회 회의에서 단독출마한 조용철 후보의 결격사유를 검토했으나 이상이 없어 조 후보를 회장 당선인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용철 당선인은 1984년 LA올림픽과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연거푸 동메달을 따내고 1985년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현역 시절 뛰어난 활약을 보였으며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는 대한민국 선수단 기수로 나서기도 했다.조용철 당선인은 아시아유도연맹 사무총장(2005년~2013년), 대한유도회 전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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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 토끼 다 놓쳤다" NBA 잔류, KBL 복귀 '저울질' 버튼, NBA 계약 실패...다시 KBL 복귀 시도하나
미국프로농구(NBA) 잔류와 한국농구연맹(KBL) 복귀를 놓고 저울질하던 전 원주 DB의 디온테 버튼이 ‘떠돌이 신세’가 됐다. 버튼은 23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한 NBA 2020~2021시즌 30개 구단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버튼은 DB의 끈질긴 ‘구애’을 뿌리치고 NBA 계약을 노렸으나 실패하고 말았다. 올 시즌을 앞두고 오클라호마시티(OKC) 썬더의 구단 옵션 행사 포기로 자유계약 신분이 된 버튼은 그동안 OKC를 비롯해 몇 개 팀으로부터 주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버튼은 DB에 “기다려 달라”고 했다. 그러나 DB가 빠른 결정을 촉구하자 KBO 복귀를 포기하고 NBA 계약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SNY.tv는 “버튼
농구
진 것일까, 져 준 것일까, 지고 싶었던 것일까’ 아리송한 이충복과 이범열 사제대결-코리아당구그랑프리
이충복이 먼저 당구대에 들어섰다. 시드 선수여서 1세트 선공의 혜택을 받았다. 정위치의 첫 공을 가볍게 맞춘 후 5점까지 쳤다. 여섯 번째 공은 놓쳤으나 한큐에 절반 이상했으니 나름 흡족했다. 이충복에게 목례를 하며 들어선 선수는 이범열. 영건의 대표주자 중 한명으로 이충복이 무척 아낀다는 제자였다. 이범열 역시 ‘이충복 아니면 누구한테도 배우지 않겠다’고 했을 정도의 ‘이충복 바라기. 그는 이충복을 ’호랑이 선생님‘이라고 했다. 첫 공을 치면서 스승을 쫒아갔다. 3점대에 머물렀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이충복은 이후 내내 공타를 날렸다. 그 사이 차근차근 따라가 추월 한 후 기어코 먼저 9점고지에 올랐다. 이범
일반
시드선수 차명종, 안지훈, 최완영 8강 진출. 이충복 사제대결서 패배-코리아당구그랑프리
이충복만 사제대결에서 졌을 뿐 시드배정선수들이 선발전 선수들을 모두 4-2로 물리쳤다. 22일 ‘파이브앤식스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3쿠션 개인전 16강 경기(MBC드림센터)에서 상위 랭커인 차명종, 안지훈, 최완영이 선발전 대표인 서창훈, 조치연, 김정섭을 누르고 8강에 올랐다. 그러나 월드클래스 이충복은 제자 이범열에게 2-4로 져 또 1차전서 탈락했다. 이충복은 1세트 첫 규를 하이런 5점으로 시작했지만 역전패 하면서 0-3까지 밀려 결국 2-4로 패했다. 선공이 중요했다. 시드 혜택을 받아 1세트 첫 큐를 잡은 상위 랭커들은 모두 첫 세트를 잡았다. 세트스코어 1-0에서 시작한 경기에서 차명종은 3, 5, 6세트를 더 잡아
일반
'3점슛 12개' KCC, SK 꺾고 4연승…선두 질주
프로농구 전주 KCC가 4연승을 올리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KCC는 22일 전북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와 홈 경기에서 95-70으로 완승했다. 최근 4연승에 SK전 4연승도 함께 이어간 KCC는 15승 8패로 단독 1위를 지켰다. 공동 2위인 고양 오리온, 안양 KGC인삼공사(이상 13승 9패)와 격차는 1.5경기이다. SK는 이번 시즌 KCC를 상대로 3전 전패를 당하며 공동 4위에서 단독 8위(11승 12패)로 순위가 떨어졌다. KCC는 라건아가 18점, 13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데이비스는 3쿼터에만 10점을 몰아치는 등 12점에 15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22일 전적(군산월명체육관)전주 KCC 95(19-13 2
농구
케이타·김정호 쌍포 40점 합작…KB손보, 한국전력 꺾고 3연패 탈출
KB손해보험이 노우모리 케이타와 김정호의 결정률 높은 쌍포를 앞세워 한국전력을 꺾고 3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KB손보는 22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0(25-21 25-19 25-19)으로 꺾었다.승점 3을 추가한 KB손보는 32점(11승 6패)으로 한 경기를 덜 치른 OK금융그룹(승점 31·12승 4패)을 밀어내고 2위로 도약했다. 이날 케이타는 양 팀 합해 최다인 22점(공격 성공률 54.05%)을 올렸다. 김정호는 개인 한 경기 최다인 서브 에이스 5개를 포함해 18득점(공격 성공률 68.42%) 했다.◇ 22일 전적△ 남자부(의정부체육관)KB손해보험(11승 6패) 25 25 25 - 3한국전
배구
한국인 키커 구영회, 생애 첫 NFL 올스타 영예....양대 리그 키커 부문 최다 득표
올 시즌 미국프로풋불(NFL)에서 활약을 펼치는 한국인 키커 구영회(26·애틀랜타 팰컨스)가 생애 첫 프로볼(올스타전)에 선발되는 영광을 누렸다.구영회는 22일(한국시간) NFL 사무국이 발표한 프로볼 팬 투표에서 20만1천903표를 받아 내셔널풋볼콘퍼런스(NFC) 키커 부문 1위를 차지했다.아메리칸풋볼콘퍼런스(AFC) 1위인 로드리고 블랭켑십(15만8천131표·인디애나폴리스 콜츠)을 넘어 양대 리그 키커 부문 최다 득표자가 됐다. 구영회는 팬, 선수, 코치 투표를 3분의 1씩 합산해 뽑는 프로볼 선발 명단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일반
대한롤러스포츠연맹 회장에 최대식 대구시체육회 이사 당선
제18대 대한롤러스포츠연맹 회장에 최대식 대구광역시체육회 이사가 당선됐다.대한롤러스포츠연맹은 22일 최대식 후보가 제18대 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출마한 최대식 후보를 당선자로 확정했다. 연맹은 지난 14일 개최된 제3차 선거관리위원회 회의에서 임원 결격 사유를 심의한 결과,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아 당선인으로 의결했다.최대식 당선인은 2017년부터 대구광역시 롤러스포츠연맹 회장으로 재임했으며 현재 대구광역시체육회 이사, ㈜디엔케이 회장, ㈜동경주산업개발 회장직을 맡고 있다
일반
내년 2월 예정된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결국 취소돼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결국 취소됐다.대한탁구협회는 22일 국제탁구연맹(ITTF) 집행위원회와 6개 대륙 회장단 연석회의에서 내년 2월 개최를 추진하던 세계선수권대회 취소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세계 90여개국에서 참가해 지난 4월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세차례나 연기됐었다. I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측은 외국에서 오는 선수들의 경우 2주간의 격리 기간을 1주일 이내로 당겨줄 것을 건의했으나 받아들여 지지 않았다. 여기에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1000여명 이상의 외국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대회
일반
청출어람 이범열, 호랑이 선생님 이충복 꺾고 8강선착-코리아당구 그랑프리
이범열이 매서운 공격으로 사제대결에서 승리, 8강에 선착했다. 스승 이충복은 덜 매서운 공격으로 또 첫 판에서 고배를 들었지만 그리 기분 나쁜 것 같지는 않았다. 이범열은 22일 시작된 ‘파이브앤식스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3쿠션 개인전 16강전 첫 경기에서 스승이며 하이랭커인 이충복을 세트스코어 4-2로 꺾었다. 이충복은 1세트 첫 큐에서 하이런 5점을 쏘아 승리를 예감케 했다. 그러나 그 한큐로 1세트는 끝이었다. 이후 1점도 올리지 못했다. 이범열은 0:5에서 시작했으나 한두점씩 차근차근 득점, 9:5로 이겼다. 이충복은 승리에 대한 욕심이 많은 것 같지 않았다. 첫 큐를 하이런으로 시작했으나 큐 미스를 범하거
일반
체육분야 표준계약서 공개토론회, 오늘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중계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표준계약서(안)에 대한 공개토론회가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실, 전용기 의원실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체육회(회장 직무대행 이강래), 한국프로스포츠협회(회장 이정대)가 공동 주관하는 「체육 분야 표준계약서 공개토론회」가 22일 오후 1시 개최된다. 토론회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대한체육회TV 유튜브 채널(bit.ly/koctvutube)을 통해 국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이날 토론회는 먼저 직장운동경기부 표준계약서 초안을 작성했던 고영채 변호사(법무법인 담정)가 직장운동경기부 표준계약서의 의미와 주요 내용에 대해 발표
일반
한 큐에 웃고 울 넉다운 개인전, 1, 2차 우승자 김준태, 박수영 첫 판서 충돌-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한 큐싸움이다. 20초안에 큐대를 날려야하고 9점이면 한 세트가 끝난다. 숨 돌릴 틈도 없다. 한순간 방심하면 그대로 탈락이다. ‘파이브앤식스 코리아당구그랑프리 3쿠션 개인전이 22일 시작된다. 시드배정 8명과 선발전 8명이 16강전에서 맞붙는다. 서바이벌 3쿠션 1차대회 우승자인 김준태와 2차대회 깜짝 우승자인 박수영이 첫판서 충돌, 사활을 건 16강전을 벌인다. 김준태는 시드배정자. 1차 우승 후 2차대회서도 싹쓸이 160점을 기록했으나 16강전에서 탈락했다. 박수영은 1차대회 32강전에서 마이너스 점수대로 중도 탈락했지만 2차대회에선 32강전, 16강전, 8강전을 모두 1위로 오른 후 결승에서 하이런 12점을 작성하며 우승했
일반
[대한민국 스포츠 100년](55)이길용 기자의 일장기 삭제 의거①언론인의 표상인 이길용 기자는?
"언론인의 표상인 이길용 기자를 아시나요?”이길용 기자는 1920년대와 1930년대 동아일보~조선일보~동아일보에서 사회부 체육 담당 기자로 활동하면서 조선 체육의 발전을 위해 온 몸을 불살랐던 대표적인 언론인이자 체육 행정가였으며 독립운동가였다. 무엇보다 그는 서슬 시퍼런 일제 치하에서 일장기를 두 번이나 말소하는 의거로 조선의 민족혼을 일깨운 진정한 언론인의 표상이자 또한 스포츠 영웅이었다.남달랐던 배짱과 의기조선의 국권이 외세에 흔들리기 시작하던 1899년 9월 9일 추석날에 마산에서 태어난 이길용은 철이 들기 시작하면서 아버지(이치상)를 따라 인천으로 이사를 와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가학(家學)으로 한문을 배우
일반
웰터급 새 강자 치마예프 'UFC 올해의 신인'. 2위 버클리, 3위 로이발
웰터급의 새로운 강자 함잣 치마예프가 2020년 UFC 올해의 신인으로 뽑혔다. UFC는 22일 지난 7월 UFC데뷔전에서 2회 서브미션 승을 거둔 후 2연속 1회 KO승을 거둔 치마예프를 2020년 최고 신인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치마예프는 올해 3개월에 3연승을 거둬 웰터급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제럴드 미어슈어트를 경기 개시 17초만에 넉아웃 시켰다. 세 번의 승리로 치마예프는 UFC 데뷔 반년도 되지않아 랭킹 15위에 자리잡았다. 치마예프는 내년초 랭킹 3위인 레온 에드워즈와 싸운다. 이 경기에서 이기면 상위 랭커로 뛰어올라 본격적으로 타이틀 경쟁에 뛰어들게 된다. 2위엔 지난 10월 스피닝 백킥으로 KO승을 거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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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억 원 준다면 맥그리거와 다시 싸울 수 있다”... 하빕, 화이트 회장과의 회동 앞서 '잽' 날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코노 맥그리거와의 재경기에 1억 달러(1110억 원)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더 선’은 맥그리거가 내년 1월 더스틴 포이리에를 상대로 복귀전을 갖는 주에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을 만난다면서, 하빕이 자신을 옥타곤으로 돌아오게 하려면 1억 달러가 들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하빕은 “내가 옥타곤으로 돌아갈 수 있는 가장 가능성있는 방법은 화이트 회장이 나에게 돈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예를 들어 1억 달러라면...”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화이트 회장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보겠다”고 덧붙였다. 하빕은 지난 10월 더스틴 게이치를 꺾고 UFC 라이트급 3차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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