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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체육회 출신' 김현지, 프로배구 도로공사 영입..."미들 블로커 보강"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실업팀 포항시체육회에서 활약한 미들 블로커 김현지(28)를 영입했다.도로공사는 "이달 초 충북 단양에서 개최된 '2025 한국실업배구 & 프로배구 퓨처스 챔프전'에 출전했던 김현지 선수의 실력을 확인하고 영입을 결정했다"고 17일 발표했다.김현지는 2015-2016시즌 프로배구 신인드래프트 4라운드 6순위로 GS칼텍스에 입단한 뒤 2017년 프로 무대를 떠났다.이후 실업팀 양산시청과 수원시청, 포항시체육회 소속으로 활동했다.키 180㎝로 강력한 공격력에 블로킹 능력이 뛰어나 실업배구연맹전에서 최우수선수상(2023년)과 블로킹상(2021년)을 획득했다.도로공사는 지난 6월 30일 1차 선수 등록 때 미들 블로커가
배구
'피닉스 실패 딛고' 브래들리 빌, LA 클리퍼스 이적...2년 153억원 계약
지난 2년간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스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브래들리 빌이 로스앤젤레스(LA) 클리퍼스에서 재기를 노린다.17일(한국시간) 미국 ESPN에 따르면 빌은 피닉스와 계약 해지에 합의한 후 차기 행선지로 클리퍼스를 결정했다.빌은 클리퍼스와 2년 계약을 체결하고 선수 옵션을 포함해 연봉 1천100만달러(약 153억원)를 받는다.빌은 NBA 올스타 3회 선정 경력을 보유한 스타 가드다.2012-2013시즌부터 11시즌 동안 워싱턴 위저즈에서 활약한 빌은 2019-2020시즌, 2020-2021시즌 2년 연속 평균 30득점 이상을 달성했다.빌은 2023-2024시즌 피닉스로 이적했으나 이적 첫 시즌 53경기에서 평균 18.2점, 5.0어시스트로 예전 실력을
농구
대한수영연맹, '총감독 공석' 수영 대표팀에 김효열 선임...2026년까지 지휘
대한수영연맹이 17일 김효열(44) 국가대표 지도자를 수영 대표팀 총감독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연맹은 지난 15일 개최된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현재 재직 중인 수영 국가대표 코치진 12명 중 국가대표 지도 경력이 가장 풍부하고 국제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선수를 다수 배출한 김효열 지도자를 차기 총감독으로 임명하기로 결정했다. 대한체육회는 이를 16일 승인했다.지난해 파리 올림픽 종료 후 이정훈 총감독이 원소속팀으로 돌아간 이후 수영 대표팀 총감독 자리는 비어있었다.11일에는 싱가포르에서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시작됐으나 우리나라 대표팀은 총감독 없이 대회에 임했다.김 총감독은 오는 24일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대표
일반
'샤라포바 후계자' 부샤드, 31세에 테니스 은퇴..."2014년 이후 부진"
2014년 윔블던 테니스 챔피언십 여자 단식 결승 진출자인 유지니 부샤드(31·캐나다)가 이달 말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부샤드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에게는 지금이 마무리할 시점"이라며 "처음 출발한 몬트리올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하겠다"고 발표했다.1994년생인 부샤드는 이달 말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옴니엄 뱅크 내셔널에 와일드카드로 참가한 후 라켓을 내려놓을 계획이다.부샤드는 20세이던 2014년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에서 연속으로 준결승에 올랐고, 윔블던에서는 결승까지 진출하며 세계 테니스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단식 세계 랭킹 5위까지 상승했으며 실력과 외모를 모두 갖춰 198
일반
'한국 첫 유럽 진출' 이우진,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 참가 검토...윤경은 불참 가능성
남자배구 국가대표팀에 뽑혀 아웃사이드 히터로 뛴 '유럽파' 기대주 이우진(20·전 이탈리아 몬차)이 오는 10월 말 열리는 2025-2026시즌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에 참여할 전망이다.17일 이우진의 에이전트사에 따르면 이틀 전 대표팀의 브라질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이우진과 가족 모두 신인 드래프트 참여에 긍정적인 의사를 보였다는 것이다.이우진은 "대표팀에서 생활하면서 선배들과 함께 운동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프로팀에서 형들과 함께하면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이우진은 가족과 최종 상의 과정을 남겨놓고 있지만, 드래프트 참여에 방점을 찍은 분위기다.올해 신인 드래프트는 여자부는 9월 첫째 주, 남
배구
2028 LA 올림픽 탁구 '혼성단체전 신설+남녀복식 부활' 임종훈-신유빈 파리 동메달 듀오 기대감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이 3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제탁구연맹(ITTF)이 상세한 대회 일정을 발표하며 LA 올림픽에서 탁구 종목의 특별한 의미를 강조했다.ITTF는 1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탁구 경기가 2028년 7월 15일(현지시간)부터 29일까지 15일간 LA 컨벤션센터 3번홀에서 개최된다고 발표했다.로스앤젤레스가 세 번째 올림픽을 주최하는 도시가 되지만, 탁구 종목이 LA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첫 번째다. LA는 이전에 1932년과 1984년 올림픽을 개최했으나, 탁구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것은 1988년 서울 올림픽부터였기 때문이다.2028년 LA 올림픽 탁구는 작년 파리 대회와 비교해 종목 구성에 큰 변화가
일반
한국 U-19 여자농구, 캐나다에 58-70 패배...리바운드 완패가 '결정타'
한국 U-19 여자 농구 대표팀이 월드컵 16강에서 캐나다에게 58-70으로 패배하며 메달권 진출 기회를 놓쳤다.체코 브르노에서 16일 개최된 2025 FIBA U-19 여자 월드컵 16강 경기에서 한국은 12점 차로 캐나다에 무릎을 꿇었다.조별리그에서 3경기 연속 패배로 A조 꼴찌를 기록했던 한국 대표팀은 B조 선두 캐나다와의 대결에서도 승리하지 못해 8강 진출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총 16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조별리그 성적에 따른 대진표로 16강전을 실시하며, 승리팀은 8강부터 결승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을 놓고 경쟁한다. 16강에서 탈락한 팀들은 별도의 순위 결정전을 치르게 된다.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임연서가 3점슛 3개를 성공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88] 럭비에서 왜 ‘컨버전 킥’이라 말할까
럭비에서 ‘컨버전 킥’은 말 그대로 국면을 전환시키는 킥이다. 컨버전 킥은 트라이(Try) 득점 이후 시도되는 추가 득점 기회이며, 성공 여부에 따라 팀의 점수에 큰 영향을 미친다. (본 코너 1472회 ‘럭비에서 왜 ‘트라이’라고 말할까‘ 참조)컨버전 킥은 영어로 전환한다는 의미인 ‘conversion’과 볼을 찬다는 의미인 ‘kick’의 합성어이다. 볼을 차 상황을 전환한다는 뜻이다. 트라이만으로는 불완전한 득점이고, 이 킥을 통해 ‘완전한 7점’으로 변환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이 용어는 19세기 럭비가 발전하던 초기부터 쓰였다. 당시에는 골킥이 주요 득점 수단이었고, 트라이는 단지 킥을 찰 수 있는 기회를
일반
'32년 기록 갈아치운' 이재웅, 1,500m 두 번째 한국 신기록
국군체육부대 소속 이재웅이 남자 1,500m에서 또 다시 한국 신기록을 경신하며 한 달 만에 두 번째 역사를 썼다.이재웅은 16일 일본 홋카이도 기타미시에서 개최된 2025 호크렌 디스턴스챌린지 4차 대회 남자 1,500m 경기에서 3분36초01의 기록으로 골인테이프를 끊었다. 3분36초58을 기록한 아라이 나나미(일본)를 0.57초 차이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이는 이재웅이 지난달 14일 홋카이도 시베츠에서 열린 호크렌 디스턴스챌린지 2차 대회에서 세운 3분38초55 기록을 2초54나 단축한 것이다. 당시 그는 김순형(전 경북대)이 1993년 12월 필리핀 마닐라 아시아육상선수권에서 작성한 3분38초60 기록을 0.05초 앞선 바 있다.이재웅의 올 시즌 행보
일반
'국군체육부대' 오세범, 세계수영선수권 오픈워터 10㎞ 41위
국군체육부대 소속 오세범이 2025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 수영에서 중간권 성적을 기록했다.오세범은 16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 개최된 세계수영연맹(World Aquatics) 세계선수권대회 오픈워터스위밍 남자 10㎞에서 2시간11분33초90을 기록하며 완주자 62명 중 41위로 경기를 마감했다.함께 출전한 박재훈(서귀포시청)은 경기 도중 기권하며 완주하지 못했다.강이나 바다, 호수 등 자연수에서 펼쳐지는 오픈워터스위밍은 장거리를 헤엄쳐야 하는 특성상 '마라톤 수영'이라 불리는 종목이다.애초 이날 오전 8시 30분 예정이었던 남자 10㎞ 경기는 경기장 수질 문제로 인해 오후 2시로 연기되어 진행됐다.전날 예정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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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농구, 인도네시아 95-62 완파...조별리그 2승 1패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서 인도네시아를 완파하고 조별리그 2승 1패를 기록했다.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여자 농구 대표팀은 16일 중국 선전 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2025 FIBA 아시아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인도네시아를 95-62로 제압했다.14일 1차전에서 뉴질랜드를 76-74로 따돌린 후 전날에는 중국에 69-91로 완패했던 한국은 조별리그를 2승 1패로 마감했다.이번 조별리그에서는 각 조 1위 팀이 준결승에 직행하며, 2∼3위에 오른 4개 팀이 진출전을 벌여 4강에 합류할 두 팀을 가린다.한국의 최종 순위는 이어질 중국과 뉴질랜드의 경기 이후 결정된다.이번 대회는 내년 9월 독일에서 열리는 FIBA 여자 월
농구
올해 윔블던 테니스 대회, 선수 대상 온라인 공격 1천902건...전년 대비 4배 급증
올해 윔블던 테니스 대회 기간 온라인에서 선수에 대한 부당한 공격이 1년 전에 비해 4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영국 BBC는 16일 "트리트 매트릭스 모니터링 시스템이 조사한 윔블던 대회 기간 선수에 대한 온라인 학대 사례가 1천902건 발견됐다"며 "이는 2024년 같은 기간 511건에 비해 약 4배 정도 늘어난 수치"라고 보도했다.올해 윔블던 테니스 단식 8강까지 온라인 공격을 많이 받은 상위 3명은 모두 남자 선수였고, 2024시즌에는 남자 1명, 여자 2명이었다.여자 단식 결승에서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에게 0-2(0-6 0-6)로 패한 어맨다 아니시모바(미국)는 BBC와 인터뷰에서 "휴대 전화를 보기 무서웠다"고 털어놨다.윔블던을 개
일반
명지대, 7년 만에 전국대학테니스연맹전 남녀 단체전 석권
명지대가 제41회 전국하계대학테니스연맹전에서 남녀 단체전을 모두 제패하며 완전 석권을 달성했다.명지대는 15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개최된 대회 4일째 남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순천향대를 3-2로 꺾고 정상을 차지했다.이어 여자부 단체전 결승전에서도 인천대를 3-1로 격파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명지대가 이 대회에서 남녀 단체전을 동시에 석권한 것은 2018년 이후 7년 만의 쾌거다.동시에 진행된 제17회 회장배 단체전에서는 남자부 한림대와 여자부 충북대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해당 경기는 15일 밤늦게 마무리됐으며, 16일 오전 시상식이 개최됐다.
일반
한국 탁구 대표 선수들, 세계랭킹 상승 주력
올해 5월 도하 세계선수권대회와 지난주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미국 스매시 복식에서 좋은 성적을 낸 한국 탁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개인 세계랭킹 끌어 올리기에 나선다.도하 세계선수권에선 여자 에이스 신유빈이 임종훈(한국거래소)과 손발을 맞춘 혼합복식,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와 듀오를 이룬 여자복식에서 각각 동메달을 수확했다.또 WTT 최상급 대회인 미국 스매시에선 임종훈이 같은 팀의 안재현과 남자복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콤비인 펠릭스 르브렁-알렉시스 르브렁 형제(프랑스) 조를 3-1로 꺾고 우승했고 신유빈과 나선 혼합복식에선 은메달을 수확했다. 그러나 단식에선 고전을 면하지 못한 만큼 당분간 세계랭킹 끌어올리기
일반
여자농구 박신자컵, 스페인·헝가리·일본팀과 WKBL 6개팀 격돌...8월 30일 개막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7일까지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2025 BNK금융 박신자컵을 개최한다고 16일 발표했다.2015년 첫 대회를 시작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박신자컵은 2023년부터 해외팀들도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올해는 처음으로 유럽 클럽들이 대회에 합류했다.WKBL 6개 구단과 함께 2024-2025시즌 스페인 여자농구 1부리그 플레이오프 준우승팀인 카사데몬트 사라고사, 올해 헝가리컵 우승팀인 DVTK 훈테름이 출전한다.2024-2025시즌 일본 W리그 통합 우승팀이자 박신자컵 디펜딩 챔피언인 후지쓰 레드웨이브, W리그 준우승팀인 덴소 아이리스도 참가한다.참가 팀들은 2개 조로 나뉘어 조별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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