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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창원 국제남자테니스 단식 정상...5월 안동대회 이어 연속 우승
권순우(501위·국군체육부대)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오리온 닥터유배 창원국제남자대회(총상금 3만달러) 단식에서 정상에 올랐다.권순우는 8일 경남 창원시립코트에서 진행된 대회 최종일 단식 결승전에서 신산희(494위·경산시청)를 2-0(6-1 6-2)으로 제압했다.권순우는 5월 ITF 안동국제남자대회(총상금 1만5000달러) 단식 우승에 이어 올해 두 번째 ITF 대회 단식 챔피언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전날 개최된 복식 결승전에서는 정홍-손지훈(이상 김포시청) 페어가 박의성(대구시청)-정영석(의정부시청) 조합을 2-0(6-4 6-2)으로 격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일반
지난 해 우승팀 남성고, 영생고 완파하고 2025 익산보석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첫 승
남성고가 영생고를 여유있게 제압하고 2025 익산보석대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우승을 향한 가벼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해 대회 우승팀 남성고는 8일 전북 익산 팔봉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8세이하 남자부 예선 C조 경기에서 영생고를 상대로 안정된 전력을 발판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0(25-20, 25-21, 25-13)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남성고는 천안고, 제천산업고 등이 같이 속한 조별 경기에서 첫 승을 올리며 8강 고지에 오를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확보했다. B조의 순천 제일고는 옥천고를 맞아 3-0(25-19, 25-16, 25-23)으로 승리, 2연승을 올리며 8강 진출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8일 전적
배구
"30년 선수 생활 후회 없어" 서효원, 프로탁구리그 예선 마지막으로 은퇴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지만, 선수 생활을 30년 했기에 후회는 전혀 없습니다. 나 자신에게 그리고 저를 위해 힘써준 모든 분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한국 여자탁구 맏언니인 38세의 베테랑 수비수 서효원(한국마사회)은 8일 인천공항공사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프로탁구리그 예선을 끝으로 30년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서효원은 이 대회 여자부 예선 5조에서 1승 1패로 이다은(미래에셋증권), 김하나(화성도시공사)와 동률을 이뤘지만, 점수 득실률에서 뒤져 2명에게 주는 16강행 티켓을 놓쳤다.이번 대회를 고별 무대로 삼았던 서효원으로선 16강에 오르지 못한 채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것.여덟살이던 초등학교 2학년
일반
아시아 클럽대항전' LG, 대만팀에 73-89 패..."주축 선수 빠진 빈자리 컸다"
2024-2025시즌 프로농구 챔피언 창원 LG가 국제농구연맹(FIBA) 주최 아시아 클럽 대항전에서 대만 팀에게 대패를 당했다.LG는 8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셰이크 사이드 빈 막툼 스포츠 홀에서 벌어진 FIBA 바스켓볼 챔피언스리그(BCL) 아시아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대만 타오위안 파우이안 파일럿츠에게 73-89로 무릎을 꿇었다.BCL 아시아는 기존 'FIBA 아시아 챔피언스컵'을 새롭게 개편한 대회로, 아시아 각국 프로리그 우승팀들이 참가해 최강 클럽팀을 결정한다.이번 대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필리핀 등 각 지역 리그 챔피언 9개 팀이 3개 조로 분할되어 조별리그를 진행한 후 최하위팀을 제외한 나머지 8개 팀이 토너먼
농구
'한국 200m 일인자' 고승환, 코리아오픈 20초54 우승
고승환(광주광역시청)이 2025 코리아오픈국제육상경기대회 남자 200m에서 정상에 섰다.고승환은 8일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개최된 대회 남자 200m 결선에서 20초54를 기록하며 가장 먼저 결승 테이프를 끊었다.이재성(광주광역시청)이 20초58로 뒤를 이어 2위에 올랐고, 니시 유다이(일본)가 20초68로 3위 자리를 차지했다.전날 남자 100m에서 10초34로 우승을 차지한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은 200m에서는 20초90을 기록하며 4위에 그쳤다.고승환은 한국 역대 3위 기록인 20초49를 보유한 현역 한국 200m 최고 선수다.남자 200m 한국 기록(20초40 박태건) 갱신을 목표로 하는 고승환은 이날 20초54로 우승을 달성한 후에도 기록을 확인한 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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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 "연수입 476억원+프랑스오픈 39억" 21세 테니스 여제 등극
올해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챔피언에 오른 코코 고프(2위·미국)는 2004년생이다.이제 겨우 21세 나이지만 2023년 US오픈에 이어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벌써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었다.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를 2시간 38분 접전 끝에 2-1(6-7<5-7> 6-2 6-4)로 제압한 고프는 15살 때인 2019년 윔블던 16강에 오르며 일찌감치 주목받은 유망주였다.2015년 세리나 윌리엄스 이후 10년 만에 미국 선수로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을 제패한 그는 세계 테니스계에 이름을 알린 2019년부터 '윌리엄스의 후계자'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메이저 대회
일반
20세 고프, 세계 1위 사발렌카 제압...프랑스오픈 첫 우승 '39억 상금'
20세 코코 고프(미국)가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를 꺾고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다. 고프는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에서 진행된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사발렌카를 세트 스코어 2-1(6-7<5-7> 6-2 6-4)로 꺾으며 정상에 올랐다. 경기 시간은 2시간 38분이었다.3년 전 2022년 프랑스오픈 결승에서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세계 5위)에게 아쉽게 패했던 고프는 이번 두 번째 결승 무대에서 마침내 숙원을 풀었다. 그는 역전승을 통해 쉬잔 렝글렌 컵을 처음 손에 넣었다. 이번 승리로 고프는 2023년 US오픈에 이어 통산 두 번째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을 기록했다. 흥미롭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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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52] 하키에서 왜 ‘페널티코너’라고 말할까
하키에서 ‘페널티코너’는 축구에서 ‘페널티킥’과 비슷한 벌칙 개념이다. 수비측이 수비 라인에서 반칙을 했을 때, 공격측에게 유리한 기회를 주는 것이다. 페널티코너는 영어 ‘penalty corner’를 발음대로 옮긴 우리식 표현이다. 벌을 의미하는 ‘penaltr’와 돌출점을 의미하는 ‘corner’의 합성어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페널티(penalty)’는 원래 ’형벌‘, ’벌금‘ 등의 뜻이다. 페널티는 형용사 ’피널(penal)’과 접미사 ‘ty’가 합성된 단어이다. 피널은 명사 ‘펜(Pen)’에 접미사 ‘al’이 붙은 형용사다. 원래 펜은 붓을 의미하지만 저장소와 함께 속어로 구치소라는 뜻도 있다. 야구용어로 구원 투수 연습장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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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기록으로 우승"...우상혁, 로마에서 올 시즌 개인 최고 2m32 달성
우상혁(28·용인시청)이 개인 최다인 국제대회 6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달콤한 '로마의 휴일'을 맞이했다.우상혁은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32를 넘고 우승했다.이번 대회에는 2024 파리 올림픽 챔피언 해미시 커(뉴질랜드), 2023 세계선수권 은메달리스트 주본 해리슨(미국), 올 시즌 기록 1위(2m34) 올레 도로슈크(우크라이나),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공동 1위 장마르코 탬베리(이탈리아) 등 세계 정상급 점퍼들이 대거 출전했다.아직 올 시즌 첫 경기를 치르지 않은 무타즈 에사 바르심(카타르)을 제외하면, 올해 9월 도쿄 세계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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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혁 23점 폭발, 짜릿한 역전 드라마"...한국 남자배구, 네덜란드에 3-1 승리
2025 아시아배구연맹(AVC) 네이션스컵 출격을 앞둔 한국 남자 배구 대표팀이 네덜란드와 두 번째 평가전에서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남자대표팀은 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네덜란드와 2차 평가전에서 23점을 뽑은 임동혁(국군체육부대)과 허수봉(현대캐피탈), 김지한(우리카드·이상 15점)의 활약으로 세트 점수 3-1(17-25 25-21 25-21 25-23) 승리를 낚았다.대표팀은 전날 1-3 패배에 이어 2차전을 잡으면서 두 차례 평가전을 1승 1패로 마쳤다.라미레스 감독은 아웃사이드히터 '듀오' 허수봉, 김지한과 아포짓스파이커 임동혁을 좌우 쌍포로 선발 출격시켰다.세터 한태준(우리카드)이 경기를
배구
목진석, 시니어 바둑 데뷔전서 세계 정상...10년 만의 우승컵
시니어 세계 바둑대회에 첫 도전장을 낸 목진석(45) 9단이 화려한 데뷔를 장식했다.목진석은 7일 전라남도 신안군 라마다프라자호텔&씨원리조트 자은도에서 개최된 제6회 월드 바둑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시타 게이고 9단을 상대로 234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이로써 목진석은 시니어 세계대회 첫 출전에서 바로 정상 등극이라는 쾌거를 달성하며 새로운 바둑 여정의 문을 열었다.목 9단의 우승컵 획득은 2015년 제20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이후 무려 10년 만의 일이다.세계대회에서의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대회에서 목진석은 16강전에서 루이나이웨이 9단을 격파한 후 8강에서는 이창호 9단을 불계승으로 제압했다.4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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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맞붙는다' 신네르·알카라스, 프랑스오픈 결승 진출...2000년대생 최강자 격돌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와 디펜딩 챔피언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프랑스오픈(총상금 5천635만2천유로·약 876억7천만원)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우승을 다툰다.신네르는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13일째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를 3시간 16분 만에 3-0(6-4 7-5 7-6<7-3>)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앞서 진행된 준결승에선 알카라스가 로렌초 무세티(7위·이탈리아)를 상대로 2시간 25분 만에 기권승을 거둬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알카라스는 2-1(4-6 7-6<7-3> 6-0)으로 앞선 채 맞은 4세트, 게임 점수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허벅지 통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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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일고·순천 제일고, 2025 익산보석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첫 승
현일고와 순천 제일고가 2025 익산보석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나란히 첫 승리를 올렸다. 현일고는 7일 전북 익산 팔봉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8세이하 남자부 예선 B조 경기에서 옥천고를 상대로 우세한 조직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25-21, 25-10, 25-18)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같은 조의 순천 제일고도 성지고를 맞아 1,2세트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마무리에 성공하며 3-0(26-24, 28-26, 25-21)으로 꺾었다. ◇7일 전적
배구
한국 남자배구 부상자 속출...임성진 대체 선수로 상무 홍동선 투입
2025 아시아배구연맹(AVC) 네이션스컵을 앞둔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연쇄 부상으로 진통을 겪으며 엔트리 변경을 단행했다.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은 7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진행되는 네덜란드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무릎 부상으로 소속팀에 복귀한 아웃사이드 히터 임성진(KB손해보험) 대신 홍동선(국군체육부대)을 새롭게 선발했다고 밝혔다.홍동선은 2021-22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현대캐피탈에 입단했으며, 2023-24시즌 마무리 후인 작년 4월 상무 입대를 거쳐 올 10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한편 손목 통증을 호소한 나경복(KB손해보험)도 대표팀에서 제외됐으나 별도 후보 선수는 보강하지 않았다.특히 세터 황택의(KB손해
배구
"오늘이 마지막일 수도"...조코비치, 프랑스오픈 준결승서 신네르에 0-3 패배 후 은퇴 시사
남자테니스 '전설' 노바크 조코비치(38·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패한 뒤 사실상 은퇴를 시사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조코비치는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에게 0-3으로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언제 은퇴해도 이상할 게 없는 나이에도 '톱 레벨'의 경기력을 유지해 온 조코비치는 패배가 확정되자 손에 키스를 한 뒤 클레이 바닥에 대는 듯한 동작을 했다. 3차례 프랑스오픈 우승을 이룬 롤랑가로스에 작별을 고하는 듯했다.이어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은 당연히 '은퇴 가능성'을 물었고, 조코비치는 생각을 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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