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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종아리 부상 딛고 복귀전서 승부치기 승리...PBA 64강 진출
종아리 부상으로 이탈했던 조재호(NH농협카드)가 복귀전에서 승부치기 접전 끝에 64강에 진출했다.조재호는 1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PBA 2025-2026시즌 8차 투어 '하림 챔피언십' 128강전에서 이희진을 승부치기 4-3으로 꺾었다. 세트 스코어 1-2로 뒤진 상황에서 4세트 8이닝 4-8 열세를 6득점으로 뒤집어 15-9 승리를 거뒀다. 승부치기에서는 선공 이희진에게 3점을 먼저 내줬으나 뱅크샷 두 방을 연속 성공시키며 역전승을 완성했다.강동궁(SK렌터카)은 정찬국을 3-1로 제압했고, 4세트에서 하이런 12점을 터뜨렸다.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와 김준태(하림)는 각각 상대를 3-0으로 완파했다.LPBA 32강에서는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
일반
한국 주니어 여자하키, FIH 월드컵 개막전서 우루과이에 2-3 패배
한국 주니어 여자하키 대표팀이 FIH 월드컵 첫 경기에서 고배를 마셨다.대표팀은 1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펼쳐진 F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에 2-3으로 패했다. 이수경과 주소연이 1골씩 만회했으나 1-3 열세를 뒤집는 데 실패했다.한국은 3일 미국, 5일 뉴질랜드와 남은 조별리그를 소화한다.
일반
한국 여자 핸드볼, 카자흐스탄 격파하며 세계선수권 24강 결선리그 진출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IHF 세계선수권 24강 무대에 오르는 데 성공했다.이계청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1일(현지시간) 독일 트리어에서 펼쳐진 H조 최종전에서 카자흐스탄을 35-17로 대파했다. 1승 2패 성적으로 조 3위를 기록한 한국은 결선리그 진출권을 획득했다.공격진에서는 송지은이 6득점, 이원정이 5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견인했다. 골키퍼진도 박새영 58%, 정진희 40%의 선방률로 수비력을 과시했다.결선리그에서 한국은 G조 출신 브라질, 스웨덴, 체코와 맞붙으며 8강 진출을 노린다.
일반
' 8연승' 대한항공 독주 체제, KB손해보험·현대캐피탈 맹추격...안심하기 이르다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8연승으로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다. 탄탄한 선수층과 조직력을 앞세워 9승 1패(승점 25)로 1위를 지키는 중이다. 추격전도 치열하다. KB손해보험이 7승 4패(승점 21)로 2위, 현대캐피탈이 5승 5패(승점 17)로 뒤를 바짝 쫓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번 주 4일 6위 우리카드, 7일 최하위 삼성화재와 맞붙어 비교적 수월한 일정이 예상된다. 반면 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캐피탈과 KB손해보험의 맞대결은 전반기 순위 경쟁의 중요한 갈림길이 될 전망이다.
배구
'4쿼터 시작 13점 폭풍' 하나은행, BNK 무너뜨리고 선두 도약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1일 홈에서 부산 BNK를 60-49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4승 1패로 청주 KB와 공동 1위에 올랐다. BNK는 연승이 끊기며 2승 2패로 공동 3위로 밀렸다.전반은 접전이었다. 1쿼터를 14-16으로 마친 하나은행은 2쿼터 이이지마 사키의 활약으로 동점까지 따라붙었지만, BNK 이소희와 김소니아의 3점슛에 30-29로 끌려갔다. 3쿼터까지 시소게임이 이어졌다.승부는 4쿼터에 갈렸다. 하나은행이 시작과 동시에 13점을 몰아치며 56-46으로 달아났다. 사키의 골밑 득점, 김정은 외곽포, 진안 연속 득점이 터졌다. BNK는 반격을 시도했지만 4쿼터 5득점에 그치며 무너졌다.진안이 20점 11리바운드 더블더블, 사키가 14점 7리바
농구
'공수 지표 올 1위' 도로공사, 10연승 질주…이번 주 2승 시 구단 최다 타이기록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파죽의 10연승으로 구단 역사를 새로 쓸 준비를 마쳤다. 이번 주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면 2021-2022시즌에 세운 구단 최다 12연승 타이기록을 달성한다. 단독 선두 도로공사는 공수 균형이 완벽에 가깝다. 팀 득점(1,032점), 공격 종합(41.64%), 오픈(36.2%), 이동 공격(62.07%), 서브 득점(세트당 1.205개), 블로킹 득점(세트당 2.523개), 리시브 효율(35.71%) 등 공수 대부분 지표에서 1위를 달린다. 베테랑들의 노련한 경기 운영과 탄탄한 수비 조직력이 맞물린 결과다. 도로공사는 3일 흥국생명 원정에서 11연승에 도전하고, 7일 정관장 원정에서 12연승을 노린다. 12연승 달성 시 다음 목표는 여자부 역대
배구
한국 남자농구 '3점슛 7개 중 6개' 이정현, 중국 상대 24점 폭발...12년 만의 2연승 쾌거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안방에서도 '만리장성'을 무너뜨렸다. 전희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일 원주 DB프로미 아레나에서 열린 2027 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B조 2차전에서 중국을 90-76으로 제압했다. 1차전 원정 80-76 승리에 이어 2연승을 거두며 12년 만에 중국과의 맞대결 연승을 기록했다.이날은 이정현(소노)이 초반부터 경기를 주도했다. 연속 3점슛으로 불을 붙이며 1쿼터를 28-13으로 압도했다. 2쿼터에도 외곽포가 이어지며 한국은 전반 52-29로 크게 앞섰다. 전반 3점슛 성공률은 한국 70%(10개 중 7개), 중국 8.3%(12개 중 1개)로 대조적이었다.후반 들어 중국이 외곽슛으로 반격에 나섰지만 이현중(나가사키)이 3쿼터에만 11점
농구
임종언·김길리, 쇼트트랙 월드투어 마지막 대회서 나란히 금메달
쇼트트랙 신성 임종언(노원고)과 김길리(성남시청)가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월드투어 마지막 메달 레이스에서 나란히 금빛 질주를 펼쳤다. 임종언은 1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열린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 남자 1,000m에서 1분25초877로 우승했다. 결승 초반 후미에서 체력을 아끼다 마지막 바퀴에 승부를 걸었다. 3위로 달리던 임종언은 마지막 곡선 주로에서 아웃코스로 빠져나와 피에트로 시겔(이탈리아), 사오앙 류(중국)를 모두 제치고 1위로 결승선을 끊었다. 준결승에서는 '세계 최강' 윌리엄 단지누(캐나다)와의 경쟁도 이겨냈다. 월드투어 1차 대회 1,500m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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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cm의 기적! 역대급 명승부... 슈펙스위너의 극적인 신승
서울과 부산의 신예들이 총출동한 브리더스컵 루키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해 최고 신예로 등극한 주인공은 다실바 기수의 슈펙스위너(홍애란 마주, 문현철 조교사)였다.‘슈펙스위너’는 지난 11월 23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린 제17회 브리더스컵 루키 대상경주에서 결승선 직전 극적인 역전 우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무제한급’은 초반 서두른 전개와 진로 방해 여파를 극복하지 못하고 아쉬운 성적에 그치고 말았다. 경주 초반 선두권은 ‘퍼니와일드’와 ‘슈퍼에어로’ 그리고 외곽에서 빠르게 붙은 ‘슈펙스위너’가 형성하며 빠르게 압축됐다. 선두 자리는 ‘슈퍼에어로’가 가져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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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말 에이스 등장! ‘에이스하이’ 브리더스컵 퀸 대상경주 우승
지난 23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린 제3회 제주특별자치도 후원 브리더스컵 퀸(G2, 순위상금 3억)에서 최시대 기수와 ‘에이스하이(마주 투애니포, 조교사 하무선)’가 끈기있는 경주 운영으로 데뷔 1년 만에 첫 대상경주를 우승하며 새로운 신예가 등장했음을 보여줬다. 부경과 서울의 모든 암말이 모여 퀸즈투어 마지막 여왕을 가려내는 브리더스컵 퀸(L,1800m)은 지난 브리더스컵 퀸 우승마 '플라잉스타(4세, 암, 서인석 조교사)'부터 강력한 추입을 장점으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보여준 ‘보령라이트퀸(3세, 암, 김길중 조교사)’까지 쟁쟁한 암말의 라인업으로 경쟁이 치열했다.출발신호가 울리자, 직전 경주에서 깜짝 7마신
일반
한국 남자하키, 술탄 아즐란샤컵 6개국 중 최하위…캐나다에 3-4 패배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술탄 아즐란샤컵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 30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이포에서 열린 5-6위전에서 캐나다에 3-4로 졌다. 6개국 풀리그에서 1승 4패로 최하위였던 한국은 5위 캐나다(1승 1무 3패)를 상대로 대회 두 번째 승리를 노렸다. 양지훈(김해시청)의 골로 전반 1-1을 만들었지만 후반 연속 3실점을 허용했다. 막판 김현홍(인천시체육회)이 2골을 몰아넣었으나 역부족이었다. 결승에서는 벨기에가 인도를 1-0으로 꺾고 우승했다.
일반
한국 주니어 남자하키, 3-0 리드 지키지 못하고 방글라데시와 3-3 무승부
한국 주니어 남자하키 대표팀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1무 1패를 기록했다. 30일(현지시간)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제14회 FIH 남자 주니어(21세 이하) 월드컵 F조 2차전에서 방글라데시와 3-3으로 비겼다. 이민혁(한국체대)이 2골, 손승한(조선대)이 1골을 넣으며 전반 3-0으로 앞섰지만 후반 3골을 허용하며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1차전 프랑스전 1-11 대패에 이어 F조 4개국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한국은 2일 호주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24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각 조 1위와 조 2위 중 상위 2개국이 8강에 진출한다.
일반
'바둑 황제' 이창호, 역대 최다승 공동 1위 등극...스승 조훈현과 어깨 나란히
'바둑 황제' 이창호(50) 9단이 역대 최다승 타이기록을 달성했다.이창호는 30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레전드리그 PO 1차전에서 최규병 9단을 241수 만에 흑 불계승으로 꺾었다. 이로써 통산 1,968승(1무 814패)을 기록해 스승 조훈현 9단과 최다승 공동 1위에 올랐다.1986년 만 11세에 프로 입단한 이창호는 39년여 만에 스승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2000년 1,000승, 2010년 1,500승, 2021년 1,800승, 2024년 1,900승을 차례로 달성했다.이창호는 "최다승 기록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았지만, 주변에서 알려줘 얼마 전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좋은 내용의 바둑을 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올해도 50승 13패로 뛰어난 기력을 보이는 이창호
일반
차준환, 올림픽 1차 선발전 종합 2위...4회전 1개로 안정 전략, 밀라노행 유리한 고지
한국 피겨 간판 차준환(서울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1차 선발전에서 2위를 차지하며 3회 연속 올림픽 출전에 청신호를 켰다.차준환은 30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회장배 랭킹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72.81점(기술 84.93점, 예술 87.88점)을 받아 쇼트(82.91점)와 합산 최종 255.72점을 기록했다. 종합 1위는 서민규(262.84점)가 차지했으나, 올림픽 출전 자격(2025년 7월 1일 기준 만 17세 이상) 보유 선수 중에서는 차준환이 김현겸(231.51점), 이재근(219.15점)을 큰 격차로 앞섰다.차준환은 이날 난도를 대폭 낮춘 안정 전략을 택해 평소 3개인 4회전 점프를 1개만 구사했다. 첫 과제 쿼드러플 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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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한양대에 14-7 역전승...대학 미식축구 2연패·시즌 3관왕 달성
연세대가 대학 미식축구 정상을 2년 연속 지켰다.연세대는 29일 대구 군위에서 열린 제65회 전국대학 미식축구 선수권대회 결승 '타이거 볼'에서 한양대를 14-7로 꺾고 우승했다. 서울 춘계·추계 리그에 이어 전국대회까지 석권하며 시즌 3관왕을 달성했다.2쿼터 한양대 김민경의 12야드 터치다운으로 0-7로 끌려갔던 연세대는 3쿼터 종료 직전 이재성이 6야드 터치다운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종료 3분을 남기고 이재성이 11야드 결승 터치다운을 추가하며 역전승을 완성했다. 2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한 이재성이 대회 MVP에 선정됐다.2부 리그 '챌린지 볼'에서는 부산외국어대가 고려대를 24-21로 제압하고 2연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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