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4(일)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스포츠
ALL SPORTS
한국마사회 “ESG 기반 사전검토제” 도입... 사업·정책 추진 시 환경·인권 등 고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1월 19일, 사업 전반에 대한 책임경영 이행을 강화하기 위해 주요 사업 및 정책에 대해 “ESG 기반의 사전검토제”를 신규 도입한다고 밝혔다.사전검토의 대상은 한국마사회의 주요 사업 및 정책 추진과 관련된 기본계획이며, 사업 주관부서가 기본계획을 수립할 때 ESG 요소를 바탕으로 설계된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가 점검을 한 후 최종 결재 상신하는 방식으로 검토가 이루어진다.체크리스트는 총 5개 분야(▲환경, ▲인권, ▲의사결정, ▲내부통제, ▲정보공시) 12개 항목으로 구성되었다. 예를 들어, 환경 분야에는 폐기물 발생량 증가에 대한 대책 여부, 인권 분야에는 안전사고에 대한 대책 여부‧사회
일반
돈치치 품은 레이커스, 신났다! 최근 8승 2패, 3위 휴스턴에 2경기 차...돈치치 뛰면 따라잡기는 시간 문제, 센터 윌리엄스도 영입
LA 레이커스가 심상치 않다. 슈퍼스타 루카 돈치치를 영입하면서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다.돈치치가 아직 뛰지도 않고 있는데도 최근 10경기에서 8승 2패를 기록, 서부 콘퍼런스 5위에 올랐다. 3위 휴스턴 로키츠에 불과 2경기 차다. 돈치치가 합세하면 휴스턴을 따라잡는 것은 시간문제다.레이커스는 센터 앤서니 데이비스를 대체할 빅맨으로 마크 윌리엄스를 택했다.ESPN은 6일(한국시간) 레이커스가 샬럿 호니츠의 마크 윌리엄스를 트레이드로 영입했다고 보도했다.레이커스는 샬럿에 달튼 크넥트, 캠 레디쉬, 1라운드 지명권 1장, 스왑 권리 1장을 샬럿에 내줬다.윌리엄스는 이번 시즌 평균 15.0점 9.6리바운드를 기록 중인 3년 차 센터다.
농구
장우진, WTT 싱가포르 스매시 8강 진출...신유빈은 16강전 준비
한국 남자탁구의 간판 장우진(세아)이 WTT 싱가포르 스매시 2025 남자단식 8강에 진출했다. 장우진은 6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16강전에서 대만의 가오청루이를 3-1(11-8 14-12 9-11 11-6)로 제압했다. 장우진은 1, 2게임을 연속으로 가져가며 우위를 점했다. 특히 2게임에서는 듀스 접전 끝에 14-12로 승리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3게임을 내준 뒤에도 4게임을 11-6으로 가져오며 승리를 확정했다. 8강에서는 량진쿤(중국)-리카르도 발터(독일) 경기 승자와 준결승 진출을 다툴 예정이다. 같은 날 안재현(한국거래소)은 중국의 린스둥에게 0-3(6-11 5-11 4-11)으로 패해 16강에서 멈췄다.여자단식에서는 신유빈(대한항공)이 32강을 통과해 중국의 허
일반
가성비 甲! 한국마사회 문화센터, 2025년 봄학기 수강생 모집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이달 5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한국마사회 문화센터 봄학기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는 지역 주민을 위해 경마가 열리지 않는 수요일과 목요일에 전국의 26개 지사(장외발매소)에서 문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백화점 및 마트, 지자체보다 저렴한 수강료와 알찬 강좌들로 구성되어 조기에 마감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이번 봄학기 강좌는 3월 5일부터 11주간 진행될 예정으로, 코로나 중단 이후 최대 규모의 강좌를 신설하여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강좌들로 구성했다. 대표적으로 젊은 층 수강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퍼스널컬러 진단, 파티 메이크업 강좌를 비롯해 어린이 가족 동반
일반
페가수스 월드컵(G1) ‘화이트아바리오’ 우승, 국내 씨수말로 활동 중인 부마 ‘레이스데이’ 교배권 전쟁 예상
지난 25일, 미국 걸프스트림파크(Gulfstream Park)에서 개최된 페가수스 월드컵(G1, 1800M, 총 상금 3백만 달러)에서 국내 씨수말로 활동 중인 ‘레이스데이’의 자마인 6세마 ‘화이트 아바리오(White Abarrio)’가 우승을 차지했다. 경주 초반 중위권 자리를 지키던 ‘화이트아바리오’는 마지막 코너를 도는 순간 폭발적으로 치고 나가 순식간에 격차를 벌리며 6마신 차 압승을 거뒀다. `22년 플로리다 더비(G1), `23년 휘트니 스테이크스(G1)와 브리더스컵 클래식(G1)에 이어 네 번째 G1 경주 우승이다.‘화이트아바리오’는 `24년 3월 사우디컵(G1)에서도 최고 인기마로 등극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아쉽게도 경주 결과는 10위에 그쳤었다. 이
일반
태어난 곳에서 제2의 삶 준비하는 명품 경주마 ‘심장의고동’
지난해 마지막을 마무리했던 12월 29일 서울 11경주는 백전노장 경주마 ‘심장의고동’의 은퇴경주이기도 했다. 경주성적은 11두 중 8위였지만, 3세~5세 경주마가 주로 출전한 가운데 그는 유일한 ‘8세’ 경주마였다.2019년 1월 데뷔전을 시작으로 49회의 출전, 대한민국 최고의 리딩자키들과 호흡을 맞췄던 3번의 대상경주 우승, 머나먼 두바이로의 해외원정 등 새로운 도전 앞에 망설임이 없었던 명품 경주마 ‘심장의고동’이 자신이 태어났던 제주도 소재 목장으로 돌아가 씨수마로서의 제2의 마생(馬生)을 준비하고 있다.‘심장의고동’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부마인 ‘지금이순간’이다. 경마를 조금 아는 사람들은 한세대
일반
여자 핸드볼 H리그, 서울시청 1라운드 다크호스의 위력 발휘할까?
7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2매치 데이 경기가 열린다.△ 7일 18:00 SK슈가글라이더즈(8승, 승점 16점 1위) vs 서울시청(4승 2무 2패, 승점 10점 3위)7일 오후 6시에는 1위 SK슈가글라이더즈(8승, 승점 16점)와 3위 서울시청(4승 2무 2패, 승점 10점)이 격돌한다. 1라운드 개막전에서 SK슈가글라이더즈가 28-20으로 이겼다. SK슈가글라이더즈는 예상했던 대로 공수에서 모두 안정감을 보이며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인천광역시청과의 경기에서는 초반부터 벤치 멤버들을 기용하면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까지 안배했다. 후반에 격차가 벌어지면 벤치 멤버들을
일반
렛츠런파크 대표캐릭터, 셀럽 경주마 ‘말마(MALMA)’를 아시나요?
“잘 키운 캐릭터 하나 열 모델 안 부럽다”과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던 캐릭터 시장이 키덜트로 대표되는 ‘어른이’를 포함해 4050 세대까지 영향력을 넓히며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있다.잘 육성된 캐릭터는 포토존, 굿즈, 게임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으로 확장이 가능할 뿐 아니라 특유의 ‘무해력’을 전면에 내세우며 소비자들과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소통을 이어나간다.하이트진로의 두꺼비나 서울시의 해치 등 기업과 지자체 할 것 없이 대표캐릭터를 만들고 그 안에 브랜드가 담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아 소비자에게 전달한다.한편 아직도 열풍이 식지 않고 있는 에버랜드의 ‘푸바오’는 가상의 캐릭터가 아닌 실제 동물로서 다
일반
한파 속 뜨거운 질주, 렛츠런파크 2월의 첫 1등급 경주 우승후보는?
연일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오는 2월 9일(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 11경주에서는 강추위를 뜨겁게 녹일 1등급 레이스가 펼쳐진다. 4세부터 7세까지 다양한 연령의 경주마 11두가 총 1억 1천만 원의 상금을 놓고 1400m를 달리는 이번 경주는 설 휴장 이후 첫 번째 1등급 경주인만큼 경마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절대강자 없이 치열한 레이스가 예상되며, 한파로 인한 경주마와 기수의 컨디션이나 주로상태 등 변수가 작용할 수 있다. 이번 경주 우승이 유력한 4두를 살펴본다. ■ 빅스고 (수, 한국 6세, 레이팅 96, 마주 이선호, 조교사 우창구, 승률 28.6%, 연승률 50%) 한국마사회의 유전체 기반 경주마 선발‧교배 프
일반
NBA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트레이드, 돈치치-데이비스 빅딜
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단행한 루카 돈치치와 LA 레이커스 앤서니 데이비스의 트레이드가 미국 프로 스포츠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이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폭스 스포츠는 이번 트레이드를 역대 가장 파격적인 선수 이적으로 선정했다. 25세의 젊은 나이에 이미 리그 최정상급 기량을 보유한 돈치치는 NBA 데뷔 이후 댈러스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반면 새롭게 댈러스 유니폼을 입게 된 데이비스는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능력을 갖춘 빅맨으로, 골 밑이 취약했던 댈러스의 전력 보강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폭스 스포츠는 역대 두 번째로 충격적인 트레이드로 1920년 MLB의 '홈런왕' 베이브 루스의 이적을 꼽았다. 보스턴 레드삭스
농구
남자 핸드볼 H리그, SK호크스 선두 추격의 발판이냐 2위 싸움으로 전락이냐
7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제2매치 데이 경기가 열린다.△ 7일 20:00 인천도시공사(7승 1무 8패, 승점 15점 4위) vs 하남시청(8승 3무 5패, 승점 19점 3위) 7일 저녁 8시에는 4위 인천도시공사(7승 1무 8패, 승점 15점)와 3위 하남시청(8승 3무 5패, 승점 19점)이 맞붙는다. 3라운드까지는 하남시청이 2승 1무로 앞선다.후반으로 접어들면서 3, 4위 싸움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3위까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때문이다. 특히 3, 4위 맞대결은 직접 승점을 좁히거나 달아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하남시청은 이기면 2위 SK호크스까지도 따라
일반
실책의 딜레마...소극적이어도, 과감해도 문제
프로농구에서 실책은 슛 실패보다 더 치명적인 약점으로 여겨진다. 실수로 공격권을 상실하면 리바운드 기회조차 없이 상대의 득점 기회로 직결되기 때문이다.하지만 실책을 줄이는 해법을 두고는 농구계 전문가들도 의견이 엇갈린다. KCC 전창진 감독은 지난 10월 삼성전에서 3개의 적은 실책을 기록했음에도 "과감해야 할 순간의 소극적 플레이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반면 삼성 김효범 감독은 5일 현대모비스전 24실책을 두고 "과감하지 못해서 나온 실수"라고 분석했다.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은 "오히려 선수들의 과도한 자신감이 실책의 원인"이라며 상반된 진단을 내놨다.선수들도 이러한 딜레마에 고민이 깊다. 현대모비스 신민석은 "감
농구
"수비를 찢어놓는다" 현대모비스 신민석이 보여주는 3점슛 빅맨의 가치
현대모비스의 신민석이 5일 삼성전에서 3점슛 4개를 포함해 14점을 기록하며 파워포워드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2m에 가까운 장신임에도 외곽슛에 능한 신민석의 존재는 팀 공격에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 신민석의 3점슛 능력은 센터 숀 롱의 골밑 공격을 더욱 효과적으로 만들었다. 반면 외곽 침체를 보인 삼성의 코피 코번은 끊임없는 도움 수비에 시달리며 5개의 실책을 범했다. "파워포워드가 외곽슛을 성공하면 도움수비가 불가능해져 외국인 선수도 편해진다"는 신민석의 말처럼, 3점슛 빅맨의 존재는 현대 농구에서 필수 요소가 되어가고 있다. NBA에서는 이미 '센터 없는 라인업'이 일반화됐지만, KBL에서는 아직 이런 유형의 선수
농구
"내 실수로 졌다" GS칼텍스 이영택 감독의 뼈아픈 교체 실수
GS칼텍스가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감독의 교체 실수로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이영택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은 열심히 했는데 내 실수로 졌다"며 책임을 인정했다. 3세트 23-17에서 시작된 연쇄 교체가 패인이었다. 승기를 잡았다고 판단한 이 감독은 이주아-권민지, 실바·김지원-안혜진·김주향으로 이어지는 교체를 단행했다. 하지만 교체 횟수 착오로 인해 실바를 재투입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결정적 순간 주포 실바가 없는 상태로 GS칼텍스는 3세트를 24-26으로 내줬고, 결국 2-3으로 경기를 내줬다. 실바의 개인 최다 득점 신기록(55점)도 빛이 바랬다. 이영택 감독은 "교체 카드가 더 남았다고 잘못 판단했다"며 "후위 포
배구
최정, 한 달 만에 여자바둑 랭킹 1위 탈환...김은지와 치열한 경쟁
한국 여자바둑계를 대표하는 최정 9단이 2월 랭킹에서 김은지 9단을 제치고 여자랭킹 1위 자리를 되찾았다. 한국기원이 5일 발표한 2월 랭킹에서 최정은 전체 31위(9,464점)를 기록, 32위 김은지(9,461점)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며 여자부 정상에 올랐다. 오랜 기간 여자랭킹 1위를 지켜온 최정은 지난해부터 신예 김은지와 순위 경쟁을 펼쳐왔다. 여자부 3, 4위는 각각 김채영 9단(전체 87위)과 오유진 9단(전체 88위)이 차지했다. 한편 신진서 9단은 1만393점을 기록하며 62개월 연속 전체 랭킹 1위를 지켰다. 2위 박정환 9단(9,962점)과는 431점 차이를 보였다. 변상일 9단이 3위, 강동윤 9단이 4위를 차지했으며, 이지현 9단은 6계단 상승한 공
일반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많이 본 뉴스
'야구사 새옹지마' '독야청청'하던 LG, 5연패 수렁...불방망이 어디로 갔나? 5경기 평균 2.2점
국내야구
'최고 마무리는 나야, 나!' 한화 김서현이냐, 두산 김택연이냐?...김서현, ERA 0점대 vs 김택연 3점대, 세이브 경쟁 '점입가경'
국내야구
'혜성처럼 콜업' 김혜성, 10일짜리 콜업?...다저스 내이션 "발목 부상 에드먼의 10일짜리 부상자 명단 등재에 따른 콜업인 듯"
해외야구
임종훈-신유빈 파리 동메달 콤비, 도하서 다시 뭉친다... 세계선수권 2주 앞두고
일반
'조별리그 전승' 한국 배드민턴, 수디르만컵 덴마크와 8강 격돌
일반
'베테랑의 귀환' 두산 역사를 새로 쓴 고효준의 42세 마운드
국내야구
손흥민, 발 부상 회복 중이지만...웨스트햄전 이어 유로파리그 4강 2차전도 불확실
해외축구
홍명보 감독, '황인범 짝꿍' 수비형 미드필더...K리그서 찾는다
국내축구
홈런 두 방이 만든 기적... 한화, 5연승 질주로 LG 턱밑 추격
국내야구
'오원석 4승+황재균 3안타' KT, 키움에 9점 폭격...완봉승 '쾌감'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