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5(토)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스포츠
ALL SPORTS
부키리치·박은진 깜짝 복귀...정관장의 승리 방정식 완성
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의 PO 최대 관심사는 부상으로 이탈했던 핵심 선수들의 복귀 여부였다. 그 해답이 25일 수원체육관에서 드러났다. 정관장-현대건설 간 여자부 플레이오프(3전2승제) 1차전, 경기 시작 전 코트에서는 외국인 공격수 반야 부키리치와 미들블로커 박은진이 다른 선수들과 함께 준비운동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선수는 선발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려 많은 이들에게 깜짝 놀라움을 선사했다. 고희진 정관장 감독마저 21일 열린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에서 두 선수의 PO 출전을 장담하지 못했던 터라, 이들의 복귀는 예상 밖의 상황이었다. 부키리치는 지난달 22일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착지 과정 중 왼쪽 발목 인대가 파열되
배구
정관장 박지훈 '꼴찌에서 6위까지 올라온 건 처음'...정관장 6강 PO 눈앞
쾌조의 5연승으로 단독 6위에 올라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 경쟁에서 한발짝 앞서 나간 안양 정관장의 주장 박지훈이 "신인 때부터 통틀어도 이런 적은 처음"이라고 자기 팀을 대견스러워하며 PO를 향한 의욕을 드러냈다.박지훈이 뛰는 정관장은 25일 경기 안양 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고양 소노를 93-84로 물리쳤다.5연승을 질주한 정관장은 원주 DB를 반 경기 차 7위로 밀어내고 단독 6위가 됐다.정관장이 5경기, DB가 6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시즌 막판까지 6강 PO를 향한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시즌 중반 10연패에 빠지기도 하고 최하위에서 헤매던 정관장은 지난 1월 말 5연승을
농구
여자농구 FA 시장 개막, 대상자 9명 확정...강유림·김나연 등 첫 자격 취득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25일 2025시즌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획득한 9명의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에 데뷔 후 첫 FA 권리를 행사하게 되는 선수는 용인 삼성생명의 강유림과 김나연, 아산 우리은행의 이명관, 부천 하나은행의 정예림 등 4명이다. 이들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4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1차 협상 기간 동안 원소속 구단과 우선 협상을 진행해야 한다. 만약 1차 협상이 결렬될 경우, 이들은 5월 5일부터 9일 오후 5시까지 설정된 2차 협상 기간에 다른 구단과 계약을 논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차 FA 대상자로는 강계리, 구슬, 신지현, 이경은(이상 신한은행)과 김정은(하나은행) 5명이 명단에 포함됐다. 이들은 1차
농구
신유빈-유한나, WTT 첸나이 대회서 복식 첫 호흡
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새롭게 복식조 호흡을 맞추는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와 첫 시험대 위에 오른다.국제탁구연맹(ITTF)은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인도 첸나이에서 개막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2025' 여자복식 예선 대진표를 공개했다.신유빈-유한나 콤비는 26일 인도의 신예 콤비인 안잘리 로힐라-디야 브람하차리 조와 예선 첫 경기를 벌인다.여기에서 이기면 16강이 겨루는 본선에 합류한다.신유빈-유한나 조는 성인 무대에선 처음 호흡을 맞추는 바람에 시드를 받지 못했지만, 주니어 대표 시절에는 복식조로 성과를 냈기 때문에 본선행은 무난할 전망이다.신유빈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
일반
고희진 감독 '집중력이 최고였다'...정관장, 챔프전 진출 눈앞
"3-0 승리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집중력이 올 시즌 최고 좋았던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대전에서 끝내고 싶습니다."고희진 정관장 감독은 2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 여자 프로배구 플레이오프(PO·3전 2승제) 1차전에서 3-0 완승을 지휘한 뒤 2차전에서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 짓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정관장은 이날 적지에서 먼저 1승을 챙기고 27일 안방인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PO 2차전 홈경기에 나선다.역대 18차례 나온 PO에선 1차전 승리 팀이 전부 챔프전에 진출했다.고희진 감독으로선 100%의 챔프전 진출 확률을 잡은 셈이다.적지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한 데다 2차전을 안방에서 벌이기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89] 사이클에서 왜 ‘트랙’이라 말할까
사이클 종목은 크게 트랙과 도로 경기로 나눈다. 트랙은 일정한 경기장을 도는 경주를 의미한다. 도로 경기는 일반 도로에서 경기를 갖는 것을 뜻한다. 트랙은 영어로 ‘Track’라고 쓴다. 트랙은 경기에 사용되는 직선부분과 그것을 연결하는 2개의 곡선부분으로 이루어진 타원형 경기장을 말한다. 사이클에선 트랙이 설비된 경기장을 '벨로드롬((Velodrome)'이라고 한다. 또 트랙을 '뱅크(Bank)' 나 '피스트(Piste)'라고 말하기도 한다. (본 코너 1382회 ‘왜 ‘벨로드롬’이라 말할까‘ 참조)옥스퍼드 영어 사전에 따르면 ‘Track’는 원래 고대 프랑스어로 동물발자국을 의미하는 ‘Trac’에서 유래된 말이다. 15세기 중반 영어로 넘어오면서
일반
3점슛 16방 폭발한 정관장, 소노 꺾고 5연승...PO 6위 굳히기
3점포 16방을 폭발한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올 시즌 두 번째 5연승을 달리며 6강 플레이오프(PO) 싸움에서 한발짝 앞서갔다.정관장은 25일 경기 안양 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고양 소노를 93-84로 꺾었다.지난달 올 시즌 첫 5연승을 기록한 정관장은 6강 플레이오프(PO) 경쟁이 한창인 시즌 막바지 다시 한번 쾌조의 5연승을 질주했다.22승 27패를 쌓은 정관장은 원주 DB(21승 27패)를 반 경기 차 7위로 밀어내고 단독 6위가 됐다.연승을 마감한 9위 소노는 16승 32패에 머물렀다.정관장은 1쿼터에서 탄탄한 수비로 소노의 필드골 성공률을 떨어뜨리는 한편, 3점포 4개를 터뜨리며 손쉽게 점수를 쌓
농구
김우민, 국가대표 선발전 자유형 800m 우승...1,500m 이어 2관왕
월드 챔피언이자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김우민(23·강원특별자치도청)이 수영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자유형 1,500m에 이어 800m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김우민은 25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사흘째 남자 자유형 800m 경기에서 7분50초57의 기록으로 가장 빨리 물살을 갈랐다.치열한 2위 싸움을 벌인 김영현(전주시청·8분02초62)과 김준우(광성고·8분02초64)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김우민이 참가선수 11명 중 1위를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올해 7월 싱가포르에서 개막하는 2025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다.남자 자유형 800m 경기는 출전 선수가 적어 예선 없이 한 차례 타임레이스
일반
'메가-부키리치 쌍포 폭발' 정관장, 현대건설 완파하며 PO 1차전 제압...13년 만의 챔프전 청신호
13년 만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노리는 정관장이 디펜딩 챔피언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제압하며 플레이오프(PO)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끼웠다.정관장은 2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PO 1차전 원정경기에서 쌍포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24점)와 반야 부키리치(등록명 부키리치·11점)의 활약에 힘입어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0(26-24, 25-23, 25-19)으로 완파했다.정관장이 27일 안방인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PO(3전 2승제) 2차전에서도 승리한다면 2011-2012시즌 이후 13년 만에 정규리그 1위 흥국생명이 기다리는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게 된다. 여자부 역대 18차례 PO에서 1차전 승리 팀이
배구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 6년 만에 부활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국배구연맹에서 이사회와 임시총회를 개최해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를 다시 열기로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프로배구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제 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는 다음 달 19일과 20일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는 2017년 태국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양국을 오가며 개최하다가 2020년부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중단됐다.6년 만에 부활하는 이번 경기는 팀 KOVO와 태국 올스타가 1, 2차전 대결을 벌인다.또한 연맹은 비주전 선수에게 경
배구
부상 복귀한 데이비스, 댈러스 연승 견인...돈치치의 LA는 3연패
앤서니 데이비스가 부상에서 복귀한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연승을 달렸다.댈러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브루클린 네츠를 120-101로 꺾었다.4연패 뒤 다시 연승을 시작한 댈러스는 35승 37패를 기록, 플레이 인 토너먼트 참가 마지노선인 서부 콘퍼런스 10위에 턱걸이했다.동부 12위 브루클린은 4연패에 빠지며 49패(23승)째를 당했다.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에서 트레이드로 댈러스 유니폼을 입은 뒤 사타구니 부상으로 지난 6주 동안 결장했던 데이비스는 복귀전에서 약 27분을 뛰며 12점 6리바운드를 올렸다.62-48로 크게 앞선 채 전반을
농구
여자 핸드볼 H리그, 부산시설공단 플레이오프 마지막 기회 살릴 수 있을까
26, 27일 이틀 동안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제4매치 데이 세 경기가 열린다. 여자부는 팀당 4경씩 남겨 놓은 현재까지도 선두 SK슈가글라이더즈 외에는 순위가 정해지지 않았다. [ 26일 오후 6시 서울시청(8승 4무 5패, 승점 20점 4위) vs SK슈가글라이더즈(17승, 승점 34점 1위) ]26일 오후 6시에는 4위 서울시청(8승 4무 5패, 승점 20점)과 1위 SK슈가글라이더즈(17승, 승점 34점)가 대결한다. 상대 전적에서는 SK슈가글라이더즈가 두 경기 모두 이겼다.서울시청은 여전히 2위 경남개발공사(승점 24점)까지도 추월할 기회가 남아있다. 하지만 2점 차로 바짝 쫓아온 5위 부산
일반
한국 다이빙, 말레이시아 올림픽 출신 로마스 코치 영입
한국 다이빙 국가대표팀이 올림픽 경험이 풍부한 말레이시아 출신 코치를 새로 영입했다. 대한수영연맹은 25일 "말레이시아에서 12년 이상 국제 무대에서 활약한 브라이언 닉슨 아낙 로마스를 코치로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로마스 코치는 2004 아테네, 2008 베이징, 2012 런던 올림픽까지 3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한 경력을 지닌 말레이시아 다이빙의 간판 선수 출신이다. 특히 동아시안게임에서는 7연속 우승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선수 은퇴 후에도 다이빙계에서 지도자로 활동해온 그는 2023년부터 올해 초까지 말레이시아수영연맹에서 다이빙 기술 총괄자 역할을 맡아왔다. 한국 대표팀에 합류한 로마스 코치는 "한국 선수
일반
무패 행진 23연승, 신진서 9단의 2025년 금자탑
한국 바둑의 절대 강자 신진서(25) 9단이 2025년 무패가도를 질주하고 있다.신진서는 24일 오후 성동구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6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본선 4강에서 변상일 9단에게 173수 만에 흑 불계승했다.이로써 신진서는 올해 들어 19전 전승을 기록했다.지난 2월 열린 농심 신라면배에서 한국대표팀을 정상으로 이끌었고 난양배에서는 초대 우승을 차지하는 등 세계대회에서도 단 한 번도 지지 않았다.지난해 12월 열린 중국 갑조리그 포스트시즌부터 따지면 현재 23연승을 달리고 있다.23연승은 한국 바둑계에서 역대 순위 8위에 해당한다.앞서 신진서는 2019년 25연승, 2020년 28연승, 2023년 29연승을 달리기도 했다.올
일반
마지막 스파이크의 짜릿함...문성민 '마지막 2점이 내 배구 인생 최고의 기록'
"나이도 들고 아픈 곳도 많아서 은퇴를 계속 생각해왔지만, 막상 그 순간을 지나고 나니 시원섭섭합니다. 은퇴 후 진로는 구단과 상의할 계획이고, 뭐든 배구와 관련된 일을 하고 싶습니다."한국 남자 프로배구의 '레전드'로 큰 족적을 남긴 문성민(39·현대캐피탈)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한다.15시즌 동안 입었던 현대캐피탈의 등번호 15번 유니폼을 벗는 것이다.그는 지난 20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 경기에서 은퇴 경기와 은퇴식을 치렀다.현역 선수로 뛴 마지막 경기였다.그는 19-18로 앞선 3세트 후반 덩신펑(등록명 신펑)의 교체 선수로 처음 코트를 밟은 뒤 곧바로 호쾌한 대각선 강타로 첫 점수를 뽑
배구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많이 본 뉴스
'미쳤다! 어디서 이런 괴물을...' 롯데 감보아는 '단감'이고 'KBO 랜디 존슨', 최고 구속 158km, 존슨은 164km...42.2이닝 피홈런 1개
국내야구
'엘동원'은 무슨, 무조건 재계약이라며?' '염갈량', 에르난데스-치리노스 교체 카드 만지작...2024 켈리-엔스 '데자뷔'
국내야구
'이게 롯데야?' 전문가 예상 깬 전반기 돌풍...한화와 한국시리즈 맞대결 현실화되나
국내야구
김서현, 오승환의 포커 페이스' 배워라! MLB 리베라도 표정 변화 없어...실패 두려워하지 말아야 더 클 수 있어
국내야구
'과유불급이라 했다!' 김하성, 너무 많은 것 보여주려다 다리 부상 의심...3루 도루 실패 후 교체, 부상 없이 시즌 마쳐야
해외야구
"당구 여제 vs 캄보디아 특급"...김가영-스롱 피아비 LPBA 준결승 격돌
일반
'너무 뼈아프다!' 롯데 김태형 감독, 아무리 급해도 3연투 꼭 시켜야 했나?...최준용, '최동원' 아냐...3일 연속 등판 5실점, KIA에 대역전패
국내야구
아마추어 돌풍 박서진, 베어크리크배 16언더파 우승...김서아 4타 차 제압
골프
롯데 감보아·LG 오스틴, 부상으로 전반기 마감..."2주·4주 휴식"
국내야구
'2011년생 골프 신동' 안윤주 롯데오픈 첫날 공동 12위
골프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