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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서울시청, 대구광역시청에 역전승... 2연패 탈출
서울시청이 대구광역시청을 상대로 23-19 역전승을 거두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 12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경기에서 서울시청은 후반 막판 뒷심을 발휘해 승리를 거뒀다. 전반전 대구광역시청이 12-10으로 앞서며 우위를 점했지만, 서울시청은 후반전 중반 역전에 성공했다. 조은빈과 우빛나가 각각 5골씩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정진희 골키퍼는 11세이브로 수비진을 단단히 지켰다. 이날 승리로 서울시청은 5승 2무 3패(승점 12점)를 기록하며 리그 3위로 올라섰다. 반면 대구광역시청은 1승 9패(승점 2점)로 7위에 머물렀다.MVP에 선정된 서울시청의 조은빈은 "초반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후반에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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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리치 23점 맹활약' 우리카드, 한국전력 꺾고 3위 추격
우리카드가 니콜리치의 맹활약을 앞세워 한국전력을 꺾고 3위 추격에 나섰다.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우리카드는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1(25-19 19-25 25-21 26-24)로 제압했다. 이로써 우리카드(승점 37·13승 14패)는 3위 KB손해보험(승점 47·17승 10패)과의 격차를 승점 10으로 좁혔다. 경기의 주역은 단연 니콜리치였다. 그는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23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4세트 24-24 듀스 상황에서 퀵 오픈 득점에 이어 임성진의 공격을 블로킹해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반면 한국전력은 이날 패배로 6연패에 빠졌다. 6위 한국전력(승점 25·9승 19패)은 7위 OK저축은행
배구
LG, 마레이 앞세워 '난공불락' SK 격파...5번째 도전 만에 승리
창원 LG가 프로농구 선두 서울 SK를 상대로 5번째 도전 만에 값진 승리를 거뒀다. 조상현 감독은 아셈 마레이를 중심으로 한 팀 수비를 '100점 만점'으로 평가했다.LG는 1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SK를 77-68로 제압했다. 이번 시즌 네 차례 패배를 당했던 LG는 다섯 번째 맞대결에서 마침내 SK의 벽을 넘어섰다.이번 승리의 핵심은 철벽 수비였다. 리그 최소 실점(평균 73.1점) 팀인 LG는 리그 2위 득점팀 SK(평균 80점)를 68점으로 묶었다. SK의 필드골 성공률은 40%까지 떨어졌고, 팀의 장기인 빠른 농구도 제대로 구사하지 못했다.특히 마레이의 존재감이 돋보였다. 그는 총 21개의 리바운
농구
우리은행, 신한은행 제압하고 15번째 정규리그 우승 눈앞
여자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아산 우리은행이 인천 신한은행을 63-51로 제압하며 구단 통산 15번째 정규리그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12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우리은행은 시즌 20승(8패)을 달성하며 2위 부산 BNK(18승 9패)와의 격차를 한 경기 반으로 벌렸다. 정규리그 2경기를 남긴 우리은행은 이제 우승을 위해 한 번의 승리만을 남겨두고 있다.에이스 김단비가 25점 17리바운드 5어시스트 4블록슛 2스틸로 맹활약했고 신인 이민지도 16점을 기록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우리은행은 2쿼터에 이민지의 3점슛 3개를 포함한 13점 폭발로 전반을 42-29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우리은행의 정규리그 우승이 확정되면 2022-20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50] 국제역도연맹에서 왜 ‘국제’라는 말을 쓸까
국제역도연맹은 세계 역도를 통합, 관리하는 단체이다. 한자어로 ‘국제역도연맹(國際力道聯盟)이라고 쓴다. 영어 명칭은 ’International Weightlifting Federation’이며, 줄여서 ‘IWF’라고 말한다. 1905년 창설됐으며, 현재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본부를 두고 있다. 창설 당시 명칭은 ‘Federation Haltephile International(FHI)’였으나 1972년 뮌헨 올림픽과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사이에 명칭을 현재와 같은 ‘IWF’로 변경했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International’은 영국 공리주의 철학자 제러미 벤담(1748-1832)가 1789년 출판한 그의 저서 ‘도덕과 입법의 원리에 대한 서론’에서 처음 등장했다. 벤담은 이 책에서 “국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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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샤오쥔, 어깨 수술로 시즌 조기 마감...2026 밀라노 올림픽 준비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3개의 메달을 획득한 중국의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어깨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한다.북경일보는 11일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발표를 인용해 "린샤오쥔이 어깨 수술과 재활을 위해 이번 시즌 잔여 경기를 포기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그는 14일 밀라노 월드투어와 다음 달 베이징 세계선수권대회에 불참하게 됐다.린샤오쥔은 지난해 11월 솔트레이크시티 월드투어에서 왼쪽 어깨를 다쳤으나, 하얼빈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수술을 미뤘다. 그는 투혼을 발휘해 500m 금메달, 1,500m 은메달, 5,000m 계주 동메달을 획득했다."내년 올림픽을 준비하기 위해 지금 수술하는 것이 나은 선택"이라고 밝힌 린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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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SK슈가글라이더즈, 극적인 역전승으로 10연승 달성
SK슈가글라이더즈가 경남개발공사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10연승을 달성했다. 12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경기에서 SK슈가글라이더즈는 24-20으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 초반 경남개발공사가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을 13-10으로 앞선 채 마친 경남개발공사는 후반 중반까지도 리드를 유지했다. 그러나 SK슈가글라이더즈는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추격했고, 후반 25분경 극적인 동점을 만들어냈다. 이후 SK슈가글라이더즈는 강은혜와 최수민의 연속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반면 경남개발공사는 후반 막판 10분 동안 득점에 실패하며 승기를 내주고 말았다. SK슈가글라이더즈의 유소정은 6골 4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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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IBK기업은행에 3-0으로 완승...2위로 상승
시즌 첫 2위 상승이라는 점에서 기쁨 두 배였다.정관장은 2월 1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0, 25-17, 25-22)으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이 날 승리를 기점으로 시즌 첫 2위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승리였다.IBK기업은행은 빅토리아-김하경-최정민-이주아-육서영-이소영-김채원이 선발로 나섰는데 부상으로 빠진 황민경 빈 자리에 이소영이 나선 게 눈에 띄었고 정관장은 메가-염혜선-박은진-정호영-부키리치-표승주-노 란이 선발 출장했다.1세트는 정관장의 페이스였다.부키리치의 오픈 공격을 시작으로 박은진이 다이렉트킬을 성공시켰고 이후 빅토리아와 이소영, 김
배구
“현역은 르브론과 단둘뿐”...듀랜트, NBA 3만점 클럽 가입
NBA의 '득점기계' 케빈 듀랜트(피닉스)가 리그 역사상 8번째로 정규리그 3만 득점 고지를 밟았다.듀랜트는 12일(한국시간) 피닉스 홈경기장에서 열린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경기 3쿼터 종료 직전, 자유투 2개를 연속 성공하며 통산 3만 득점을 달성했다. 1,101경기 만에 이룬 대기록으로, 윌트 체임벌린(941경기), 마이클 조던(960경기)에 이어 카림 압둘자바와 함께 역대 세 번째로 빠른 기록이다.1946년 NBA 출범 이후 3만 득점을 돌파한 선수는 단 8명뿐이다. 르브론 제임스(4만1,623점)가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압둘자바(3만8,387점), 칼 멀론(3만6,928점) 등이 뒤를 잇고 있다. 현재는 제임스와 듀랜트만이 현역으로 활약 중이다.2007년 전
농구
12.4 리바운드의 '골밑 해결사' 윌리엄스, 2개월 만에 소노 복귀
프로농구 최하위 고양 소노가 리바운드 강점을 지닌 앨런 윌리엄스를 다시 불러들였다.소노는 12일 알파 카바와 계약을 종료하고 윌리엄스와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18경기에서 경기당 17.9점 12.4리바운드를 기록했던 윌리엄스는 지난해 12월 개인 사정으로 팀을 떠났다가 2개월 만에 복귀를 결정했다.구단 관계자는 "윌리엄스의 복귀로 리바운드와 골 밑 약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현재 12승 26패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소노는 22일 입국하는 윌리엄스를 26일 부산 KCC전부터 투입할 예정이다.
농구
“더블 악셀-트리플 점프 완벽” 김채연, 쇼트 71.88점 개인 최고점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김채연(수리고)이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자신의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메달 전망을 밝혔다.김채연은 12일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에서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39.82점, 예술점수 32.06점을 합쳐 총점 71.88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4대륙선수권대회 기록(71.39점)을 0.49점 앞선 개인 최고점이다.영화 '트론: 새로운 시작' OST에 맞춰 연기를 펼친 김채연은 첫 과제인 더블 악셀을 깔끔하게 착지했고,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가산점이 붙는 후반부에서도 트리플 플립을 클린 처리하며 흔들림 없는 연기를 선보였다.김채연은 플라잉 카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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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메달 도전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중국에 1-2 패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가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본선 첫 경기에서 개최국 중국과 접전을 펼쳤으나 아쉽게 패했다.김도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2일 하얼빈체육대학 학생빙상장에서 열린 본선 풀리그 1차전에서 중국에 1-2로 졌다. 1피리어드에서 우쓰자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2피리어드 엄수연이 동점골을 터트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3피리어드 중반 팡신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역전 기회를 놓쳤다.예선에서 카자흐스탄에 이어 2위(3승 1패)로 본선에 진출한 한국은 이미 1999 강원, 2017 삿포로 대회의 최고 성적인 4위는 확보한 상태다. 중국, 일본과 예선을 통과한 카자흐스탄이 풀리그를 펼치는 이번 본선에서 한국은 사
일반
'러빈 떠난' 시카고의 빈공...디트로이트에 40점차 패배
트레이드로 에이스 잭 러빈을 떠나보낸 시카고 불스가 사상 최악의 공격력을 보이며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에 40점 차 대패를 당했다. 시카고는 12일(한국시간) 일리노이주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디트로이트에 92-132로 완패했다. 특히 전반에는 3점슛 23개 중 단 1개만 성공하는 등 29점에 그치며 일찌감치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반면 디트로이트는 전반에만 71점을 폭발하며 42점 차까지 점수를 벌렸다. 시카고는 후반 들어 63점을 몰아치며 반격을 시도했지만, 디트로이트도 61점을 추가하며 40점 차 낙승을 완성했다. 이날 시카고의 3점슛 성공률은 충격적이었다. 47개의 3점슛을 시도해
농구
이채운 '2관왕 도전' 시동...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예선 6위로 결선행
2023년 스노보드 세계선수권 챔피언 이채운(수리고)이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2관왕을 향한 도전을 시작했다.이채운은 12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에서 43.75점으로 6위를 기록했다. 앞서 슬로프스타일 금메달을 획득한 그는 하프파이프 정상까지 오르면 2017년 삿포로 대회 이상호에 이어 한국 스노보드 사상 두 번째 아시안게임 2관왕이 된다.예선에서는 김건희(시흥매화고)가 78점으로 전체 1위를 차지했고, 이지오(양평고) 3위(69.75점), 김강산(경희대) 5위(59.75점)로 한국 선수들의 강세가 돋보였다.여자부에서는 이나윤(경희대) 7위(62.25점), 최서우(용현여중) 8위(45.25점), 허영현(매홀중)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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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서 유종의 미“...kt, EASL 최종전서 필리핀 산 미겔 완파
프로농구 수원 kt가 동아시아슈퍼리그(EASL) 마지막 경기에서 산 미겔 비어먼(필리핀)을 완파하며 5할 승률로 대회를 마무리했다.kt는 12일 수원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A조 최종전에서 산 미겔을 94-81로 제압했다. 이로써 kt는 3승 3패로 조 4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감했다.한희원과 문성곤, 최진광의 외곽포를 앞세운 kt는 1쿼터를 39-15로 압도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2쿼터 산 미겔의 거센 추격에도 두 자릿수 리드를 지켰고, 3쿼터에는 격차를 19점까지 벌렸다.해먼즈와 로메로의 리바운드 장악력이 돋보였다. 해먼즈가 양 팀 최다인 19점을 기록했고, 로메로는 15점 15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한희원과 최진광도 각각 15점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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