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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엔드부터 압도” 여자컬링, 카자흐스탄 완파하고 준결승행 확정
한국 여자 컬링이 6연승 행진으로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김은지 스킵이 이끄는 대표팀(경기도청)은 12일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예선 6차전에서 카자흐스탄을 8-2로 제압했다. 첫 엔드부터 2점을 획득한 한국은 3엔드에서 3점을 쓸어담는 빅엔드를 만들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이로써 9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6연승을 달린 한국은 상위 4개 팀에 주어지는 준결승 진출권을 확보했다. 2007년 이후 18년 만의 금메달에 도전하는 대표팀은 이날 오후 필리핀과의 7차전에서 승리하면 예선 1위를 확정 짓는다.한편 남자 대표팀(의성군청)도 전날 카자흐스탄을 12-2로 완파하며 A조 1위로 준결승에 직행했
일반
컴파운드 양궁 대표팀, 월드게임 출전권 노린다...아시아컵 1차 대회 출격
한국 컴파운드 양궁이 오는 16일 개막하는 2025 아시아컵 1차 대회에서 월드게임 출전권 확보에 나선다.정의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5일 태국 방콕에 입성해 17일부터 본격적인 대회 일정을 소화한다. 남녀 개인전에서 3위 안에 들면 8월 중국 청두 월드게임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어, 올림픽 종목이 아닌 컴파운드 선수들에게는 특별한 도전이 될 전망이다.2025년 2차 선발전을 통해 선발된 대표팀은 남자부에서 최용희, 김종호(이상 현대제철), 양재원(울산남구청), 박승현(계양구청)이, 여자부에서는 오유현(전북도청), 소채원(현대모비스), 박예린, 한승연(이상 한체대)이 출전한다. 대표팀은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단체전 등 총 5개
일반
중국 린스둥, 19세 9개월로 역대 최연소 탁구 세계랭킹 1위 등극
중국의 탁구 신성 린스둥이 19세 9개월 24일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남자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국제탁구연맹(ITTF)이 12일 발표한 2월 랭킹에서 린스둥은 2위에서 1위로 상승하며, 29년 만에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전 최연소 기록은 1996년 1월 중국의 레전드 공링후이가 세운 20세 2개월 22일이었다. 린스둥은 올해 WTT 싱가포르 스매시에서 단식, 남자복식, 혼합복식을 석권하는 3관왕 활약을 펼치며 세계 정상에 올랐다. 하이난 출신의 린스둥은 어린 시절부터 탁구 천재로 주목받았다. 10세에 하이난성 대표로 선발되었고 17세에 중국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세계청소년선수권에서 4관왕을 차지했다. 매일 7-8시간의 강도 높은 훈련으
일반
‘슬로프스타일 주종목’ 윤종현, 프리스타일 빅에어서 은메달...신영섭 동메달
14세에 태극마크를 단 윤종현(단국대)이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프리스타일 스키 빅에어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윤종현은 12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남자 빅에어 결선에서 169.50점을 기록, 가사무라 라이(일본·183.50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신영섭(강원대)은 165.25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세 차례 연기 중 최고 점수 두 개를 합산하는 빅에어에서 윤종현은 1차 시기 88.25점, 2차 시기 81.25점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신영섭은 1차 시기 67.5점에서 시작해 2차 77.25점, 3차 88점으로 점수를 끌어올리며 입상했다.2019년부터 국가대표로 활약해온 윤종현은 전날 슬로프스타일에서 6위에 그쳤으나, 이번 대회 처음
일반
‘아킬레스건 파열’ 순간의 코비 농구화, 경매서 10억원에 낙찰
"아킬레스건이 끊어졌는데도 자유투를 던져야 했다. 그게 내 책임이니까."NBA의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가 극한의 고통 속에서도 책임을 다했던 그 순간의 농구화가 약 10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가격에 낙찰됐다.11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2013년 4월 골든스테이트전에서 브라이언트가 신었던 농구화가 소더비 경매에서 66만 달러(약 9억6천만원)에 팔렸다. 이 경기는 '아킬레스건 경기'로 불리는 브라이언트의 전설적인 경기였다.당시 브라이언트는 4쿼터 종료 3분을 남기고 돌파를 시도하다 아킬레스건이 끊어지는 치명적인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그는 쓰러진 자리에서 일어나 자유투 라인으로 걸어갔고, 극심한 통증을 참아내며 자유투 2
농구
현대건설, 도로공사전 패배로 정관장 추격 허용...2위 경쟁 가열
현대건설이 한국도로공사와의 V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하며 2위 자리가 위협받고 있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시즌 17승 10패(승점 53)를 기록, 선두 흥국생명(22승 5패·승점 64)과의 승점 차를 좁히지 못했다.더욱 우려되는 것은 3위 정관장(18승 8패·승점 50)의 맹추격이다. 정관장은 현대건설과 승점 차를 3점으로 좁히며 2위 자리를 노리고 있다.현대건설의 위기는 아시아 쿼터 선수 위파위의 부상으로 더욱 가중되고 있다. 위파위는 지난 7일 정관장전에서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 선언을 받았고 현대건설은 대체 선수 영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현대건설의 패배로 2위 자리를 둘러싼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남은 시즌
배구
경북 동계 전지훈련 1만명 방문...16개 종목 396개팀 찾아
경북도가 동계 전지훈련지로 주목받으며 겨울철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경북도는 12일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16개 스포츠 종목, 396개 팀 1만여명(연인원 8만여명)의 선수단이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지역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경제 파급효과는 100억원 이상으로 추산된다.지역별로는 울진군이 1,500여명의 선수단을 유치했으며, 덕구온천 등 관광명소 할인권과 최대 600만원의 훈련지원금을 제공하고 있다. 경주는 85개 팀 2,300여명이 찾았으며, 스마트 에어돔과 베이스볼파크 등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선수단을 유치했다.경북도는 악천후에도 훈련이 가능한 에어돔 시설 확충과 함께 선수단 이동 버스, 간
일반
삼성화재에 역전패, 대한항공의 2위가 흔들린다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이 삼성화재와의 혈전에서 3-2로 완패하며 2위 자리가 불안해졌다. 이날 경기는 일시 교체 외국인 선수 막심의 친정팀 복수전으로 더욱 주목받았다. 대한항공의 주포 요스바니가 28점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팀의 36개 범실이 승리의 발목을 잡았다. 삼성화재는 알리 파즐리의 5세트 맹활약을 앞세워 승리를 이끌었다. 대한항공은 블로킹에서 20-5로 절대적 우세를 보였지만, 정작 결정적인 순간에 실수를 범하며 패배했다. 현재 대한항공은 17승 10패(승점 52)로 선두 현대캐피탈(24승 3패·승점 70)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현대캐피탈은 이번 패배로 정규리그 1위 매직넘버를 10으로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더욱 위험
배구
'WTA 톱 랭커들의 조기 탈락' 사발렌카·고프, 카타르오픈 2회전 석패
세계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와 3위 코코 고프가 카타르 토털에너지스오픈 2회전에서 연이어 탈락했다. 사발렌카는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26위·러시아)에게 1-2(6-3 3-6 6-7<5-7>)로 패배했다. 올해 호주오픈 준우승 이후 첫 대회에서 연패를 기록했다. 사발렌카는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상태였다.고프 역시 마르타 코스튜크(21위·우크라이나)에게 0-2(2-6 5-7)로 완패했다.3번 시드를 받은 고프 역시 1회전을 부전승으로 건너뛴 후 2회전에서 예상치 못한 탈락을 겪었다. 반면 2번 시드 이가 시비옹테크(2위·폴란드)는 마리아 사카리(29위·그리스)를 2-0(6-3 6-2)으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시비옹테크는 린다 노스코바(33위
일반
삼성화재, 대한항공에 3-2로 신승...4위 우리카드에 승점 3점차 추격
봄 배구 경쟁? 아직 끝나지 않았다.삼성화재는 2월 11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대한항공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0-25, 30-28, 25-23, 10-25, 15-8)로 신승을 거뒀다.특히 김정호가 팀 내 최다 26득점을 기록했고 파즐리와 이시몬이 각각 13득점-9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이시몬이 공격성공률 57.1%-리시브효율 52.4%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맹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다.다만 세터 이호건과 노재욱이 각각 세트 당 7.4세트-3.67세트에 그쳤고 외국인 선수 막심이 6득점-공격성공률 20.8%에 그친 것이 아쉽다.그럼에도 리베로 안지원이 디그 13개를 기록하며 후방라인을 잘 지켜낸 것은 칭찬 받을 만했다
배구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한국체대 선수들 눈부신 활약 중
2025년 2월 7일부터 14일까지 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제9회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체육대학교(총장 문원재, 이하 한국체대)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기대에 부응하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 대회는 2017년 삿포로 대회 이후 8년 만에 개최되어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한국체대 재학생 8명을 비롯해 한국체대 출신 졸업생 선수 15명과 지도자 3명이 참가했다. 빙상, 스키 등 다양한 종목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스피드 스케이팅(빙상) 종목에서는 2월 8일 체육학과 1학년 이나현 선수가 여자 1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결선에서 10초501를 기록하여 2위와 0.004초 차이로 메달색이 결정됐다. 이어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49] 역도에서 왜 ‘훅 그립’이라 말할까
역도에서 바벨을 잡는 기본적인 동작으로 ‘훅 그립’이라는게 있다. 영어로 ‘hook grip’이라고 말한다. 갈고리라는 의미인 ‘hook’와 잡는다는 의미인 ‘grip’의 합성어이다. 갈고리 모양으로 잡는다는 뜻이다. (본 코너 1334회 '왜 ‘바벨’이라 말할까' 참조)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Hook’는 고대 게르만조어 ‘Hokaz’가 어원이다. 고대 영어 ‘Haca’에서 변형됐으며, 1200년대부터 낚시바늘이라는 의미로 사용됐다. 원래 훅이라는 말은 여러 스포츠종목에서 사용한다. 미국 폴 딕슨 야구용어사전에 따르면 야구에서 훅은 여러 의미로 쓰인다. 커브볼의 일종을 훅이라고도 말하며 팔을 뜻하는 ‘암(Arm)’과 결합하면 왼손잡이 투수를
일반
한국 핸드볼 새 도약 다짐…‘핸드볼인의 밤’ 성료
대한핸드볼협회는 11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핸드볼인의 밤’ 행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는 최태원 회장, 신임 핸드볼협회장인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과 함께 국내 실업 및 초중고 선수와 지도자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핸드볼협회장 임기를 마친 최태원 회장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신임 협회장을 비롯한 핸드볼인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변화를 고민하면서 우리 핸드볼의 새 도약을 이루어내 국민들께 더 큰 행복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어 곽노정 신임 협회장은 “이미 훌륭하지만 더 훌륭해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정익구정(精益求精)’의 마음가짐으로 우리 핸드볼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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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현대건설에 3-1로 역전승...시즌 10승-5위 상승
시즌 10승에 순위 상승까지 금상첨화였다.도로공사는 2월 11일 수원 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들람 24-25 V리그 현대건설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30-32, 25-16, 26-24, 25-17)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타나차가 팀 내 최다 24득점을 기록했고 강소휘와 니콜로바-김세빈이 각각 18득점-16득점-10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타나차가 공격성공률 42%-리시브효율 36.4%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다.김세빈의 블로킹 4개는 백미였고 신인 세터 김다은도 세트 당 10.5세트를 올려 영플레이어상 후보다운 면모를 보였다.덤으로 리베로 임명옥도 디그 31개-리시브효율 70.8%를 기록하며 여전한 클라스를 보여주었다.현대건
배구
4게임 모두 완파, 돌풍의 한국 컬링...스위스 귀화팀 필리핀도 제압
한국 남자 컬링 대표팀이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4전 전승의 돌풍을 일으키며 준결승에 직행했다.이재범 스킵이 이끄는 대표팀은 11일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A조 최종전에서 카자흐스탄을 12-2로 대파했다. 5엔드부터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하며 2점-4점-4점을 연이어 쓸어담았다.이로써 한국은 A조 4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조 1위로 준결승에 직행했다. 특히 9일 스위스 출신 귀화 선수들로 구성된 우승후보 필리핀을 6-1로 제압한 데 이어, 키르기스스탄과 대만도 연이어 꺾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11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13일 열리는 준결승에서 4강 진출전 승자와 맞붙게 된다. 각 조 2-3위 팀들의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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