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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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대표팀 첫 평가전, 한신전 선발 라인업 공개...김도영 선두타자, 한국계 존스·위트컴 2·4번

2026-03-02 12:04

WBC 훈련 합류한 저마이 존스-셰이 위트컴. 사진(오사카=연합뉴스)
WBC 훈련 합류한 저마이 존스-셰이 위트컴. 사진(오사카=연합뉴스)
WBC 한국 야구대표팀이 2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와 첫 연습경기를 치른다.

류지현 감독은 김도영(KIA)-존스(디트로이트)-이정후(샌프란시스코)-위트컴(휴스턴)-문보경(LG)-안현민(kt)-김혜성(다저스)-박동원-박해민(이상 LG) 순으로 선발 타순을 구성했다. 수비 배치는 김도영 3루수, 위트컴 유격수, 문보경 1루수, 안현민 지명타자이며 선발 투수는 곽빈(두산)이다.

한신은 지난해 12승 6패 평균자책점 1.55를 기록한 에이스급 사이키 히로토를 선발로 내세운다. 후지카와 규지 한신 감독은 한국 선발도 빠른 공을 던지는 좋은 투수라고 알고 있다며 사이키와의 좋은 대결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후지카와 감독은 2006년·2009년 WBC에서 한국을 상대한 경험을 회상하며 당시 선수로 뛰던 이종범의 아들 이정후가 지금 대표팀 주축이 된 것에 감회를 나타냈다.

새로운 한국 대표팀의 모습을 보고 싶다며 한국에 대해 항상 존경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고 예우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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