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kg급 결승에서 노범수는 수원특례시청 허선행을 상대로 뒤집기 기술을 성공시켰다. 허선행이 잡채기 공격을 시도했으나 노범수의 반격에 목 부상을 당해 기권했다.
이번 우승으로 노범수는 생애 24번째 장사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세부 기록은 태백장사 20회, 금강장사 4회다.
결승 진출 과정에서 8강전 이은수, 준결승 문준석을 모두 2-0으로 물리쳤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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