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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욱, PBA 드림투어 5·6차전 2연속 우승…시즌 랭킹 1위 도약
1부 투어 챔피언 출신 오성욱이 24일 PBA 드림투어 6차전 결승에서 공교성을 3-1(15-6, 5-15, 15-8, 15-3)로 꺾고 5·6차전 2연속 우승했다. 상금 1천만원과 1만점을 획득해 랭킹 1위(2만450점)로 도약했다.1세트 선취 후 2세트를 내줬으나 3세트 하이런 8점, 4세트 하이런 13점으로 매조졌다. 오성욱은 오랜 공백으로 실전 감각이 떨어져 있다며 1부 복귀를 위해 감각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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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시즌 두 번째 대회 메달…2m30으로 세계실내선수권 출전권 확보
우상혁(용인시청)이 25일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 인도어 투어 실버 대회에서 2m30을 기록해 3위에 올랐다. 3월 20일 폴란드 세계실내육상선수권 출전 기준기록(2m30)을 통과했다.2m12를 건너뛰고 2m17을 넘은 뒤 2m22에서 한 차례 실패했으나 2m26·2m28을 1차 시기에 성공했다. 2m30은 3차 시기에 넘었고 2m32 도전에 실패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1위 슈테펠라(체코) 2m32, 2위 신노 도모히로(일본) 2m30.우상혁은 두 번째 대회라 감각을 찾는 데 집중했다며 2m30을 기록해 만족한다고 밝혔다. 8일 후스토페체 대회에서 2m25로 4위를 기록한 뒤 두 번째 대회에서 메달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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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리 2관왕·최가온 세대교체…밀라노·코르티나 올림픽 선수단 금 3개 안고 24일 귀국
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은메달 4개·동메달 3개를 수확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이수경 선수단장과 쇼트트랙 대표팀 등 본단이 함께 돌아왔다.종합 13위로 대회 전 목표인 톱10에는 못 미쳤으나, 금메달과 전체 메달 수 모두 4년 전 베이징 대회(금2·은5·동2)를 넘어섰다.쇼트트랙이 금 2·은 3·동 2로 효자 종목 역할을 톡톡히 했다. 김길리(성남시청)가 여자 1,500m에서 최민정의 3연패를 저지하며 금메달을 땄고, 여자 3,000m 계주까지 석권해 한국 선수단 유일의 2관왕이자 대회 MVP에 올랐다.스노보드도 금·은·동 메달을 하나씩 따내며 눈부신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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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아시아 쿼터 드래프트 폐지...다음 시즌부터 자유계약 전환
WKBL이 2026-2027시즌부터 아시아 쿼터 선수 선발 방식을 드래프트에서 자유계약으로 변경한다. 24일 서울에서 열린 제29기 임시총회 및 이사회에서 의결됐다.각 구단은 월 2,200만 원 급여 한도 내에서 아시아 쿼터 선수를 자유롭게 영입할 수 있으며, 최대 2명 보유가 가능하다. 출전은 1·4쿼터 1명, 2·3쿼터 2명으로 운용된다. 재계약 시 월 급여를 10% 이내로 올릴 수 있고, 인상분은 샐러리캡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선발 대상국도 기존 일본 1개국에서 필리핀·대만·베트남·인도네시아·태국·싱가포르·몽골·카자흐스탄을 포함한 9개국으로 대폭 확대됐다. WKBL은 향후 대상국을 추가로 넓힐 방침이다.WKBL 측은 기존 드래프트 방식
농구
남자 농구 대표팀 대만 출국...마줄스 감독 "짧은 훈련에도 팀 정신 만족" 필승 다짐
한국 농구 사상 첫 외국인 사령탑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 대표팀 12명이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B조 3차전(26일 대만전)을 치른 뒤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해 3월 1일 일본과 맞붙는다.한국은 1·2차전에서 중국을 연파하며 B조 4개국 중 일본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마줄스 감독은 공항에서 대회 목표를 묻는 질문에 자신감 넘치는 태도를 보이며 필승 의지를 드러냈다.지난 20일부터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4박 5일간 합숙 훈련을 소화한 대표팀에 대해 마줄스 감독은 훈련 시간이 짧아 전술을 완벽히 다듬지는 못했으나, 선수들의 팀 정신과 몰입도는 충분히
농구
농구대표팀 이현중, 월드컵 예선 대만·일본 원정 전승 자신..."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생각"
남자 농구 대표팀 에이스 이현중(나가사키)이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2연전을 앞두고 전승 의지를 불태웠다. 2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대만으로 출국하기 전 이현중은 "대표팀 경기는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생각뿐"이라고 각오를 밝혔다.대표팀은 26일 타이베이에서 대만과 B조 3차전을 치른 뒤 오키나와로 이동해 3월 1일 삼일절에 일본과 맞붙는다. 1·2차전에서 중국을 연파하며 B조 2위를 달리는 한국은 FIBA 아시아 예선 파워랭킹에서도 호주에 이어 2위에 올라 있다. 이현중은 중국전 1차전에서 3점 슛 9개 포함 33점 14리바운드, 2차전에서 20점을 기록하며 승리의 핵심이었다. 그는 "중국전 전에는 약체로 평가받았지만, 왜 2위
농구
'금메달 4개' NBA 듀랜트 "2028 LA 올림픽도 뛰고 싶다"...만 40세 도전 의지 피력
NBA 스타 케빈 듀랜트(37·휴스턴 로키츠)가 2028년 LA 올림픽 미국 대표팀 출전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듀랜트는 24일(한국시간) ESPN 인터뷰에서 "당연히 뛰고 싶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1988년생인 그는 대회가 열리는 해 만 40세를 맞는다.듀랜트는 2012년 런던 대회부터 2024년 파리 대회까지 4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농구에서 올림픽 4회 우승은 역대 최초 기록이다. 그는 그랜트 힐 대표팀 단장에게 이미 출전 의향을 전달했으며, 다만 경쟁력 있는 선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전제 조건이라고 밝혔다.파리 대회가 듀랜트와 르브론 제임스(41·LA 레이커스), 스테픈 커리(37·골든스테이트)의 마지막 올림픽이
농구
KB, 하나은행 72-61 제압하며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 '2'...강이슬 24점 폭발
청주 KB가 23일 청주체육관 홈 경기에서 부천 하나은행을 72-61로 눌러 19승 8패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지켰다. 2위 하나은행과 격차를 1.5경기로 벌리는 동시에 정규리그 자력 우승에 필요한 매직넘버를 '2'로 끌어내렸다.경기 주도권은 처음부터 KB가 쥐었다. 강이슬이 1쿼터에만 3점 슛 2개를 포함해 11점을 쏟아내며 24-16으로 앞서 나갔고, 2쿼터에서도 허예은·이채은·나윤정의 외곽 슛이 골고루 가세하며 전반을 42-33으로 마쳤다. KB는 단 한 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하나은행은 후반 들어 진안의 연속 골밑 득점을 앞세워 4쿼터 초반 53-57까지 추격했으나, 강이슬이 즉각 3점 슛으로 차단했고 박지수의 리바운드와 연속 득점으로
농구
KB 박지수, 5라운드 MVP...2라운드 연속·통산 20회 '역대 최다 경신'
청주 KB 센터 박지수가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MVP에 선정되며 4라운드에 이어 2회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WKBL은 23일 기자단 투표(총 72표) 결과 박지수가 69표를 얻어 압도적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통산 20번째 라운드 MVP로, 자신이 보유한 역대 최다 기록을 다시 갈아치웠다.박지수는 5라운드 5경기에 모두 나서 평균 17.8점 14.0리바운드 3.0어시스트 0.8스틸 1.4블록슛을 기록했다. 리바운드·블록슛·공헌도 부문에서 라운드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지배적인 활약을 펼쳤다.기량발전상(MIP)은 아산 우리은행 이다연이 첫 수상했다. 평균 8.4득점 6.0리바운드를 올린 이다연은 심판부·경기 운영 요원 투표(총 36표)에서 26표를 획득
농구
'클로이 김 꺾은 17세' 최가온, NBC 선정 동계올림픽 '떠오른 스타 13인' 등극
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금메달리스트 최가온(세화여고)이 미국 올림픽 주관 방송사 NBC가 뽑은 이번 대회 떠오른 스타 13인에 선정됐다.NBC는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최가온에 대해 3연패를 노린 클로이 김(미국)을 꺾고 17세 나이에 정상에 오른 점을 주목했다. 올림픽 전 FIS 월드컵 3승을 거뒀으나 이번 금메달을 계기로 본격적인 조명을 받게 됐다고 평가했다.최가온과 함께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금메달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 스키점프 남매 금메달리스트 도멘·니카 프레브츠(슬로베니아), 피겨 여자 싱글 금메달 알리사 리우(미국) 등이 명단에 포함됐다. 선수 외에도 피겨 경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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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인사이드] “기록이 곧 경기다”… 한국중고배구연맹 주관, 23일부터 3일간 2026 경기기록원 역량 강화 교육
23일 겨울 끝자락의 찬 기운이 남아 있는 충북 단양군 국민체육센터 1층 세미나실. 이른 아침부터 노트북을 든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코트 위에서 휘슬을 부는 심판 자격증을 갖춘 이들이 책상 앞에 앉았다. 경기기록원 교육을 받기 위해서이다.한국중고배구연맹(회장 김홍)이 대한배구협회와 공동으로 마련한 ‘2026 경기기록원(E-Score) 역량 강화 심화교육’은 열기로 뜨거웠다. 23일부터 시작해 25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는 이번 교육에는 국내 심판 C급 이상 자격 취득자 50명이 참여했는데, 선착순으로 마감되면서 디지털 경기 운영에 대한 현장의 높은 관심을 보여준다.교육과정은 ▲배구경기규칙기본이해 ▲E-Score프로그램소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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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철의 스포츠 브레인] 올림픽 불꽃은 꺼졌는데, 내 뇌는 왜 이리 찜찜할까?
○ 축제는 끝났는데, 왜 마음은 허전할까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의 성화가 꺼졌다. 빙판 위를 가르던 스케이트 날, 음악에 맞춰 이어지던 피겨의 연기, 마지막 딜리버리에 숨이 멎을 듯 집중했던 컬링의 순간, 설원을 가르며 질주하던 스키의 궤적까지. 우리는 각기 다른 종목 속에서 저마다의 긴장과 환희를 경험했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던 선수들의 표정이 아직도 선하다. 우리는 응원했고, 함께 웃고, 함께 아쉬워했다.그런데 막상 대회가 끝난 뒤 마음이 묘하게 비어 있다. “재밌게 봤는데 왜 이렇게 허전하지?” “뭔가 빠진 느낌이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이 감정은 단순한 기분 문제가 아니다. 우리의 뇌와
일반
레슬링 정한재, 국가대표 선발전 그레코로만형 67㎏급 우승...아시안게임 출전권 획득
레슬링 에이스 정한재(수원시청)가 22일 강원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6 레슬링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남자 그레코로만형 67㎏급 결승에서 권민성(성신양회)을 1피리어드 2분 8초 만에 10-0 테크니컬 폴로 제압하며 우승했다. 이로써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정한재는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그레코로만형 60㎏급 동메달리스트로, 이후 감량 부담을 줄이기 위해 67㎏급으로 체급을 올렸다. 지난해에는 세계선수권대회 그레코로만형 63㎏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2018년 이후 7년 만에 한국 선수의 세계선수권 입상 기록을 되살렸다.이날 대회에서는 남자 그레코로만형 77㎏급 노영훈(울산남구청), 87㎏급
일반
김진수 팀, 봅슬레이 남자 4인승 8위...한국 선수단 마지막 경기 마무리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의 대회 마지막 일정이었던 봅슬레이 남자 4인승에서 김진수 팀이 최종 8위를 기록했다.파일럿 김진수, 푸시맨 김형근·김선욱, 브레이크맨 이건우로 구성된 김진수 팀은 22일 코르티나 슬라이딩 센터에서 치러진 4차 시기까지 합계 3분39초24를 기록하며 톱10 안에 안착했다. 1·2차 시기 합계 1분49초50으로 8위에 오른 뒤 3차(54초75)와 4차(54초99) 시기에서도 순위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대회를 마쳤다.이 팀은 지난해 11월 같은 트랙에서 열린 IBSF 월드컵 1차 대회 4인승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최초 월드컵 남자 4인승 입상이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올림픽 메달에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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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2관왕 김길리, 대한민국 선수단 MVP 선정...기자단 80% 압도적 지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2관왕을 달성한 김길리(성남시청)가 대한민국 선수단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대한체육회는 22일 밀라노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선수단 해단식에서 김길리를 MVP로 발표했다. 현지 취재기자단 투표에서 80% 이상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으며, 상금 3천만 원이 수여될 것으로 알려졌다. 체육회는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부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자체 MVP를 선정해오고 있다.김길리는 이번 대회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3연패를 노린 선배 최민정(성남시청)과의 접전을 뚫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3,000m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합작하며 한국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2관왕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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