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가스 주마굴로프 [주마굴로프 인스타그램 캡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1208022833080734fed20d3049816221754.jpg&nmt=19)
카자흐스탄 출신의 잘가스 주마굴로프(33)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최근 유튜브 ‘Let Me Interrupt You’ 채널에서 자신의 사생활을 공개했다.
주마굴로프는 “나에게는 2명의 아내가 있다. 그리고 6명의 자녀가 있다”며 “원칙적으로는 정상이다. 처음에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금은 모든 것이 괜찮다”고 밝혔다.
그는 2명의 아내와 잘 지내는 방법에 대해 “두 아내를 오가며 하루씩 보낸다.하루는 여기서, 하루는 저기서. 이는 모두를 행복하게 유지하고 한 쌍의 여성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카자흐스탄은 ‘일부다처제’를 허용하고 있다.
일부 국가에서 용인되고 있는 ‘일부다처제’는 최대 4명의 아내를 동시에 둘 수 있는 이슬람 국가도 있다.
미국에서도 일부 교회 회원들에 의해 시행되었으나, 현재는 50개 주 전체에서 불법이다.
카자흐스탄에서는 약 100년 전 소련 당국에 의해 금지된 후 1998년에 비범죄화됐다.
주마굴로프는 지금까지 UFC에서 1승 3패를 기록하고 있다.
가장 최근 경기에서 마넬 카페에게 TKO패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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