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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승 선점' 현대캐피탈 "트레블 완성할 것" vs '벼랑 끝' 대한항공 "새 역사 쓰겠다"
구단 사상 첫 트레블을 달성하겠다'(현대캐피탈) vs '정규리그 1위를 내줬어도 챔프전 우승만큼은 양보할 수 없다'(대한항공)남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5전3승제)에서 먼저 2승을 올린 현대캐피탈과 챔프전 우승 좌절 위기에 몰린 대한항공이 하루를 쉬고 다시 격돌한다.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은 5일 오후 2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챔프 3차전을 치른다.안방 1, 2차전을 모두 이긴 현대캐피탈은 내친김에 원정 첫 경기까지 잡고 3연승으로 2018-2019시즌 이후 6년 만의 챔프전 우승을 확정하겠다는 심산이다.현대캐피탈이 챔프전까지 우승하면 2005-2006시즌 이후 19년 만의 통합우승을 재현하며 구단 사상 최초로 트레블(컵대회 우승·정규리그
배구
LG, 정관장 꺾고 단독 2위 복귀...kt는 현대모비스에 져 순위 싸움 재점화
창원 LG가 안양 정관장을 제압하고 2연승을 달리며 단독 2위에 복귀한 가운데, 공동 2위였던 수원 kt는 울산 현대모비스에 패하면서 정규리그 막판 2위 경쟁이 다시 안갯속으로 빠져들었다.LG는 3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정관장을 77-62로 꺾었다. 지난달 30일 부산 KCC전 승리에 이은 2연승으로 33승 19패를 기록하며 단독 2위로 올라섰다.같은 날 kt는 현대모비스에 71-91로 완패하면서 32승 20패로 LG와 1경기 차가 됐다. kt를 잡은 현대모비스는 31승 20패를 기록, LG와는 1.5경기 차, kt와는 0.5경기 차를 유지하며 4강 플레이오프 직행권이 걸린 2위 경쟁에 가세했다.정규리그 종료를 앞두고 L
농구
'레오 25점' 현대캐피탈, 대한항공 3-1 제압하며 챔프전 2연승...우승까지 '매직넘버 1'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을 제압하고 챔피언결정전 2연승을 달성하며 6년 만의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현대캐피탈은 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2차전에서 '쿠바 특급'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의 25점 활약에 힘입어 대한항공을 3-1(25-22, 29-31, 25-19, 25-23)로 물리쳤다.이로써 홈에서 열린 1, 2차전을 모두 가져간 현대캐피탈은 한 경기만 더 이기면 2018-2019시즌 이후 6년 만에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된다. 특히 현대캐피탈이 챔프전까지 제패하면 올 시즌 컵대회 우승과 정규리그 1위에 이어 '트레블'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
배구
하나은행, 정예림과 3년 계약...이상범 감독 체제 첫 재계약 완료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새 시즌을 앞두고 포워드 정예림(175cm)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이상범 감독 체제의 첫 인적 구성을 완료했다.하나은행은 3일 "정예림 선수와 기간 3년에 2025-2026시즌 연봉 총액 2억원의 조건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2019년 신인 드래프트 4순위로 하나은행에 입단한 정예림은 높이와 활동량, 속공에서 강점을 보이는 선수다. 특히 2022-2023시즌에는 평균 11.5점 6.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주전 포워드로 자리매김했다. 다만 지난 시즌에는 평균 6.7점 3.7리바운드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정예림의 역할은 새 시즌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팀의 주축 센터인 양인영과 진안이 부상으로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96] 사이클에서 왜 '옴니엄'이라 말할까
사이클은 공식 국제 언어로 영어와 프랑스어를 채택하고 있다. 실제 경기 용어는 영어보다는 프랑스어가 훨씬 더 많다. 사이클 발상지는 영국이지만 프랑스에서 공식적인 경기 역사가 더 오래됐기 때문이다. 사이클 경기는 1869년 프랑스 파리와 루엔을 잇는 코스를 달린 경기가 처음이며, 그 후 1893년 미국 시카고에서 제1회 선수권 대회 이후, 1896년 제1회 아테네 올림픽 대회를 제외하고 줄곧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왔다. (본 코너 1381회 왜 ‘사이클’을 ‘자전거’라고 말할까‘ 참조)사이클 전용 경기장을 뜻하는 벨로드롬(‘Velodrome)도 프랑스어이다. 추발을 의미하는 영어 ‘Pursuit’는 추월한다는 의미를 가진 프랑스어 ‘Poursu
일반
현대캐피탈 블랑 감독 "2연승 기쁘지만 방심은 금물"...틸리카이넨 "5차전 다시 천안으로"
남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 2차전 승리를 지휘한 현대캐피탈의 필립 블랑 감독은 2연승 기쁨을 표현하면서도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블랑 감독은 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2차전 홈 경기에서 3-1 승리를 이끈 뒤 인터뷰에서 "이겨서 기분 좋다"면서도 "2세트 (듀스 대결 패배) 때 보여준 모습이 조금 걱정된다. 그걸 잘 학습해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역대 19차례 챔프전 중 1, 2차전을 잡은 팀이 10번 모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현대캐피탈로선 챔프전 우승 100% 확률을 잡은 셈이다.앞으로 3, 4, 5차전 중에서 현대캐피탈이 1승만 추가하면 2018
배구
'50승 달성' 휴스턴 로키츠, 5년 만에 NBA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휴스턴 로키츠가 정규시즌 50승 고지를 넘어서며 2020년 이후 5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로키츠는 3일(한국시간) 홈구장인 텍사스주 휴스턴 토요타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에서 유타 재즈를 143-105로 압도적인 차이로 격파했다.이번 승리로 휴스턴은 시즌 성적 50승 27패를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2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특히 정규리그 5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7위 LA 클리퍼스(44승 32패)와의 격차를 5.5경기로 벌리며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확보했다.NBA에서는 각 콘퍼런스 상위 6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고, 7~10위 팀은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통해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놓고 경쟁한다. 클리퍼스가 남은
농구
첸나이 우승 오준성, WTT 인천 32강서 1회전 탈락
최근 급상승세를 보이던 한국 탁구 유망주 오준성(수성 방송통신고)이 홈 대회에서 예상 밖 이른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오준성은 3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WTT 챔피언스 인천 2025' 남자단식 32강에서 독일의 베테랑 드미트리 오브차로프(36)에게 1-3(4-11, 11-4, 4-11, 7-11)으로 패했다.이번 패배로 지난주 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대회에서 올해 한국 선수 최초 우승을 차지했던 오준성의 2연속 우승 도전은 무산됐다. 첸나이 대회 우승으로 세계랭킹이 36위에서 20위로 16계단이나 수직 상승했지만, 세계 21위 백전노장의 노련함을 넘지 못했다.오준성은 첫 게임을 내준 뒤 2게임에서 자신의 주무기인 강력한 드라이브 공세를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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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안양, 레드이글스 5-1 완파하며 챔피언십 우승 '매직넘버 1'
안진휘와 강민완의 득점포를 앞세운 HL안양이 레드이글스를 완파하며 통산 9번째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HL안양은 3일 홈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025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파이널(5전 3승제) 3차전에서 레드이글스를 5-1로 제압했다. 이로써 시리즈 전적 2승 1패를 기록한 HL안양은 세 시즌 연속 통합 우승(정규리그 1위·플레이오프 우승)을 눈앞에 두게 됐다.이날 경기의 주역은 주장 안진휘와 강민완이었다. 안진휘는 결승골을 포함해 1골 2어시스트로 공격을 이끌었고, 강민완은 2골을 터트리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앞둔 골키퍼 맷 달턴은 31세이브
일반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 김채오·엄하진·김다영 여자부 각 체급 정상
김채오(안산시청), 엄하진(구례군청), 김다영(괴산군청)이 2025 민속씨름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 여자부 각 체급에서 장사 타이틀을 획득했다.3일 강원 평창 진부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에서 김다영은 무궁화장사(80kg 이하) 결정전에서 이 체급 26차례 제패 기록을 보유한 '절대강자' 이다현(부산광역시씨름협회)을 2-0으로 제압하고 황소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김다영은 결정적인 순간에 덧걸이로 1판을 따낸 뒤, 2판에서는 끌어치기 기술을 성공시키며 완승을 거뒀다.국화급(70kg 이하)에서는 엄하진이 팀 동료인 김주연(괴산군청)을 상대로 접전 끝에 2-1로 승리하며 개인 통산 16번째
일반
7cm 차이로 라이벌 꺾은 김장우, 김해 육상대회 세단뛰기 정상
김장우(국군체육부대)가 올해 첫 전국규모 육상대회에서 숙적 유규민(용인시청)을 극적으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김장우는 3일 경남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김해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남자 세단뛰기 결선에서 16m32를 기록, 16m25의 유규민을 7cm 차로 따돌리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경기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5차 시기까지는 16m25를 기록한 유규민이 선두를 달렸으나, 김장우가 마지막 6차 시기에서 16m32를 뛰어내며 짜릿한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두 선수는 한국 세단뛰기를 이끄는 대표 주자들이다. 유규민은 한국 역대 2위 기록(16m91)을 보유하고 있으며, 김장우는 16m85로 역대 3위 기록을 갖고 있다. 이 종
일반
'무더기 파울 사태' 이관희 120만원, 박인웅·구탕 각 100만원 제재금
KBL이 최근 삼성-DB 경기에서 발생한 선수들 간 물리적 충돌 사태와 관련해 관련 선수들에게 제재금을 부과했다.KBL은 3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30기 제11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원주 DB의 이관희에게 총 12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스포츠 정신에 위배되는 파울로 50만원, KBL 비방행위로 70만원이 각각 책정됐다.재정위는 또한 DB의 박인웅과 삼성의 저스틴 구탕에게도 '경기장에서 선수 상호 간 자극적 언행 및 스포츠 정신에 위배되는 파울'을 이유로 각각 1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이번 징계는 지난달 3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DB 경기 도중 발생한 충돌 사태와 관련된 것이다. 당시 DB가 37-33으로 앞선 전
농구
'탁구 전설' 유남규 딸 유예린, 실업 명문 포스코인터내셔널 입단
한국 여자 탁구의 차세대 기대주 유예린(17)이 실업 명문 포스코인터내셔널에서 본격적인 프로 선수 경력을 시작한다.유예린은 3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포스코인터내셔널 송도 본사에서 입단식을 가졌다. 1988년 서울올림픽 남자단식 금메달리스트인 '탁구 전설' 유남규 감독의 딸로, 한국 여자 탁구의 미래로 주목받고 있는 유망주다.화성도시공사 유스팀 출신인 유예린은 지난해 11월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19세 이하(U-19)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의 사상 첫 우승을 이끌었다. 2003년 대회 출범 이후 남녀 통틀어 한국 최초의 단체전 우승 쾌거였다.특히 유예린은 '세계 최강' 중국과의 준결승에서 1단식과 마지막 5단식을 모
일반
KBL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 10일 개최...6개 팀 감독·선수 참석
한국프로농구(KBL)가 오는 10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KBL센터 5층 교육장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고 4월 3일 발표했다.이번 미디어데이에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6개 팀의 감독과 주요 선수들이 참석해 플레이오프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정규리그 1·4·5위 팀, 2부에서는 2·3·6위 팀 감독과 선수들이 차례로 나설 계획이다.현재 참석이 확정된 팀과 인물은 서울 SK의 전희철 감독과 자밀 워니, 수원 kt의 송영진 감독과 허훈, 창원 LG의 조상현 감독과 유기상, 울산 현대모비스의 조동현 감독과 이우석,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강혁 감독과 샘조세프
농구
2차전 역전승 이끈 김연경..."마지막 무대가 대전 충무체육관이 되길 희망한다""
프로배구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 2차전이 끝난 뒤 김연경(35·흥국생명)은 "약간 울컥하고 뭔가 차오르는 게 느껴졌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지난 2005-2006시즌 V리그에 데뷔해 곧바로 우승을 경험하고, 일본과 튀르키예 리그를 거치며 세계 최고의 여자배구 선수로 활약했던 그는 눈물이 많은 선수가 아니었다.올 시즌이 끝나고 코트를 떠나는 김연경은 2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과의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22점을 내는 활약 속에 세트 점수 3-2(23-25 18-25 25-22 25-12 15-12) 승리를 이끌었다.김연경은 2세트까지 4득점, 공격성공률 18.18%에 그쳤으나 3세트부터 5세트까지 혼자 18점을 몰아쳐 짜릿한 '리버스 스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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