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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vs 한국도로공사 빅매치…강성형 감독 "미리 보는 챔피언결정전은 부담스러워"
19일 수원체육관에서 V리그 여자부 최고 빅매치가 펼쳐진다. 선두 한국도로공사(13승 2패·승점 35)와 2위 현대건설(9승 6패·승점 29)의 대결이다. 3위 GS칼텍스(승점 19)가 10점 차로 뒤처져 양강 구도가 뚜렷하다. 4연승 중인 현대건설은 1·2라운드에서 한국도로공사에 연패했다. 특히 1라운드(11월 8일)에서 2세트를 앞서고도 5세트 듀스 끝에 17-19로 졌다. 강성형 감독은 "미리 보는 챔피언결정전이라는 표현은 부담스럽다"면서도 "아웃사이드 히터가 득점에 가담하면 팽팽한 승부를 벌일 수 있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한국도로공사는 팀 공격성공률(41.51%)과 리시브 효율(35.60%) 1위로 공수 균형이 뛰어나다. 모마·강소휘·타나차 등
배구
대한펜싱협회, 국내 최초 학생 중심 ‘펜싱 축제’ 신설 개최
대한펜싱협회(회장 최신원, 회장사 SK텔레콤)는 오는 12월 16일부터 21일까지 전북 익산에서 '2025 코리아 익산 인터내셔널 펜싱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신설 개최되는‘한국 최초의 엘리트-동호인 통합 학생 펜싱 페스티벌’로 연령대만 동일하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학생 중심 국제대회이다. 국내외 전문선수와 클럽,동호인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스포츠 축제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대회 특징으로는 펜싱 사상 최초로 엘리트 선수와 생활체육(동호인) 선수가 함께 참여해, 초등부, 유소년·청소년 학생 선수들이 서로 배우고 교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이 될 전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33] 북한 야구에선 왜 '유격수(遊擊手)'를 '사이마당지기'라고 말할까
‘유격수(遊擊手)’는 일본식 한자어이다. 넓리 돌아다니며 공격한다는 의미인 ‘유격(遊擊)’과 사람을 뜻하는 ‘손 수(手)’의 결합어이다. 야구에선 2루와 3루 사이를 지키는 선수를 의미한다. 이 말은 영어 ‘shortstop’를 일본 메이지 시대 문학가 마사오카 시키(正岡子規)가 통적인 한자어인 ‘유격’이라는 말을 번역어로 사용, 포지션의 의미를 부각시켰다. (본 코너 4회 ‘야구 ‘유격수’란 말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참조)영어 shortstop’은 짧다는 의미인 형용사 ‘short’와 멈춘다는 의미인 ‘stop’의 합성어이다. 문자 그대로 ‘짧은 거리에서 막는 사람’ 이라는 뜻이다. 폴 딕슨 야구사전에 따르면 이 단어는 원래 영국 크리
일반
마레이, 9개월 만에 트리플더블...LG, 연패 위기서 탈출
창원 LG의 아셈 마레이가 약 9개월 만에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팀의 연패를 막았다.마레이는 14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소노와의 원정 경기에서 23점 21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올리며 LG의 80-75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3월 20일 원주 DB전(15점 14리바운드 12어시스트) 이후 두 번째 트리플더블이다.전날 SK에 55-77로 시즌 최다 점수 차 패배를 당한 LG는 연이틀 경기 일정 속에서 자칫 연패 위기에 놓일 수 있었다. 그러나 마레이가 소노의 추격이 거셌던 4쿼터에만 12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몰아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마레이는 이번 시즌 리바운드(14.4개)와 스틸(2.4개) 부문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어시스트(4.8개)도 전체
농구
정동현, FIS 극동컵 알파인 스키 남자 회전 우승...시즌 첫 금메달
정동현(하이원리조트)이 FIS 극동컵 알파인 스키에서 시즌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정동현은 14일 중국 장자커우 완룽 리조트에서 열린 2025-2026 FIS 극동컵 남자 회전에서 1·2차 합계 1분28초05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2위 칼린 즐라트코프(불가리아·1분28초60)를 0.55초 차로 따돌렸다.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회전에서 한국 선수 역대 최고 순위인 21위를 기록한 정동현은 "시즌 초반부터 좋은 흐름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 2026년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도 최고 성적을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일반
'23점 21리바운드 10어시스트' 마레이 맹활약...LG, 연패 없이 1위 질주
창원 LG가 전날 충격패를 털어내고 선두 자리를 지켰다.LG는 14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소노를 80-75로 꺾었다. 전날 SK에 55-77로 완패했던 LG는 연패 없이 15승 6패로 1위를 유지했다. 소노는 2연패로 8승 13패, 8위에 머물렀다.1쿼터 19-16으로 앞선 LG는 2쿼터 초반 소노의 외곽 공세에 32-24까지 뒤졌다. 그러나 이후 리바운드 우위를 앞세워 12점을 몰아넣으며 36-32로 역전한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는 마레이, 양준석, 양홍석이 고르게 득점하며 격차를 벌렸고, 4쿼터 칼 타마요의 골밑 마무리로 70-60 두 자릿수 리드를 만들며 승기를 굳혔다.마레이는 4쿼터에만 12점 6리바운드를 쏟아내며 23점 21리바
농구
'금메달 다음날은 은메달' 린지 본, 월드컵 스키 알파인 여자 활강 준우승...40세에 '최고령 기록' 또 경신
린지 본(미국)이 알파인 스키 월드컵에서 연이틀 시상대에 올랐다.본은 13일(현지시간)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2025-2026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활강에서 1분30초74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전날 같은 장소에서 1분29초63으로 금메달을 차지한 데 이은 성과다.1984년생인 본은 자신이 보유한 알파인 월드컵 최고령 메달 기록을 하루 더 연장했다. 그는 2019년 은퇴 후 지난 시즌 복귀해 올해 3월 슈퍼대회전 은메달로 건재함을 입증한 바 있다.이날 우승은 1분30초50을 기록한 에마 아이허(독일)가 가져갔다. 2003년생 아이허는 본과 19세 차이다. 본은 이번 시즌 활강 종합 랭킹 1위(180점)에 올랐다.14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슈퍼대
일반
샌안토니오, 16연승 OKC 꺾고 NBA컵 결승 진출...웸반야마 복귀전 22점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최강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연승 행진을 끊으며 NBA컵 결승에 올랐다.샌안토니오는 14일(한국시간)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NBA컵 준결승에서 오클라호마시티를 111-109로 제압했다. 2023-2024시즌 신설된 NBA컵에서 샌안토니오가 결승에 진출한 것은 처음이다.정규리그 25경기에서 1패, 최근 16연승을 달리던 오클라호마시티는 샌안토니오에 시즌 두 번째 패배를 당했다. 서부 선두(24승 2패)는 유지했다. 샌안토니오는 서부 4위(18승 7패)로 올라섰다.종아리 부상으로 약 한 달간 이탈했던 빅토르 웸반야마가 승부처에서 결정적 활약을 펼쳤다. 4쿼터 2분여를 남기고 102-101 역전 점퍼를 넣었고
농구
김지훈, 헨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MVP 선정...14득점·스틸 5개 활약
하남시청 김지훈이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한국핸드볼연맹은 14일 김지훈을 신한 SOL뱅크 2025-2026 H리그 1라운드 MVP로 발표했다. 김지훈은 5경기에서 14득점, 2도움, 5스틸,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자체 채점 시스템 기준 211.5점을 받아 장동현(SK·201.5점)을 제쳤다.김지훈은 "팀이 2년 연속 3위를 했는데 올해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베스트7 선정을 목표로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라운드 베스트팀에는 인천도시공사가 선정됐다.
일반
'팔방미인이 따로 없었다' 우리카드 알리, 14득점·14디그·11리시브…공수 양면 올라운드 활약
도대체 못 하는 게 뭘까 싶을 정도로 팔방미인급이었다.우리카드 알리는 12월 1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와의 원정경기에서 14득점-공격성공률 50%-디그 14개-리시브 11개를 올리며 맹활약했다.특히 50%의 공격성공률은 압권이었고 디그 14개와 리시브 11개를 올린 것은 백미였다.한 마디로 공격이면 공격, 수비면 수비라 할 정도로 만점 활약이었다.덤으로 서브에이스로 2개나 기록하며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어 놓기까지 했고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블로킹이 하나도 없었다는 것이었다.또한 범실로 5개나 기록하며 팀 동료 아라우조와 똑같이 팀 내 1위를 기록한 것도 마찬가지다.공-수 만능 선수로 거
배구
무호바, 여자프로테니스 2025시즌 올해의 샷 선정...다리 사이 로빙 샷 '압권'
카롤리나 무호바(19위·체코)가 WTA 투어 2025시즌 '올해의 샷' 주인공으로 선정됐다.WTA 투어는 14일 무호바가 지난 2월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 4강에서 클라라 타우손(12위·덴마크)을 상대로 선보인 로빙 샷을 올해 최고의 장면으로 발표했다. 무호바는 타우손의 공을 쫓아가 몸을 돌리며 다리 사이로 높이 쳐올리는 고난도 기술로 포인트를 획득했다. 이 장면은 2월 '이달의 샷'에 이어 연간 최고 샷으로도 인정받았다.다만 해당 경기에서 무호바는 타우손에게 2-1(6-4 6-7<4-7> 6-3)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WTA 투어는 2013년부터 올해의 샷을 선정해왔다. 라드반스카(은퇴·폴란드)가 2013~2017년 5년 연속 수상했고, 할레프
일반
알리 '디그 14개-리시브 11개' 만점활약...우리카드 중위권 상승, 삼성화재 9연패 창단 최다 불명예
중위권 상승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갔다.우리카드는 12월 1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와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7-25, 21-25, 25-20, 25-19)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알리가 14득점-디그 14개-리시브 11개를 기록하며 만점 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아라우조-김지한 쌍포가 각각 22득점-16득점을 올린 것은 백미였다.선발 명단은 삼성화재는 아히-노재욱-김준우-박찬웅-이윤수-김우진-이상욱-나두환이 나섰고 우리카드는 아라우조-한태준-박진우-박준혁-알리-김지한-오재성-김영준이 나섰다.1세트는 우리카드의 페이스였다.박진우의 속공을 시작으로 알리와 아라우조, 김지한 삼각편대의 활약
배구
시즌 10승 안세영, 왕중왕전서 모모타 기록 넘본다...대기록 가능성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연말 왕중왕전에서 역대 한 시즌 최다승 기록에 도전한다. 17일부터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BWF 월드투어 파이널스에 출전해 우승하면 2019년 모모타 겐토(일본)의 시즌 11승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여자 선수로는 신기록이다. 안세영은 올 시즌 14개 대회 중 10개에서 우승해 이미 여자 단식 사상 첫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종전 기록인 2023년 자신의 9승도 갈아치웠다. A조에서 야마구치(일본), 와르다니(인도네시아), 미야자키(일본)와 맞붙는다. 천적 천위페이(중국)는 국가당 2명 제한 규정에 따라 결장한다. 남자복식 서승재·김원호(삼성생명)도 우승 시 11승으로 동일 기록을 세운다. 올해 1월 짝을 이룬
일반
봅슬레이 4인승 김진수팀, 월드컵 3차 대회 공동 6위...입상 문턱서 좌절
한국 봅슬레이 남자 4인승 김진수 팀이 월드컵 시상대 문턱에서 아쉽게 멈췄다.김진수(강원도청)·김선욱(강원도청)·채병도(가톨릭관동대)·이건우(강원연맹)로 구성된 김진수 팀은 13일(현지시간)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린 2025-2026 IBSF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4인승에서 1·2차 합계 1분40초38을 기록, 영국 브래드 홀 팀과 공동 6위에 올랐다.3위와는 0.34초 차이였다. 독일이 1~3위를 석권했으며, 요하네스 로크너 팀(1분39초88)이 우승했다.김진수 팀은 시즌 1차 대회에서 한국 최초로 월드컵 남자 4인승 입상(3위)을 달성한 바 있다. 14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같은 종목 두 번째 경기에 다시 출전한다.
일반
이상호, 스노보드 월드컵 평행대회전 9위...결선 벽 또 못 넘어
이상호(넥센)가 스노보드 월드컵 알파인 평행 대회전에서 또다시 결선 문턱에서 무릎을 꿇었다.이상호는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에서 개최된 2025-2026 FIS 스노보드 월드컵 알파인 남자 평행 대회전에서 9위를 기록했다. 예선에서 1분09초95로 66명 중 2위에 오르며 순항했으나, 토너먼트 결선 첫 경기인 16강에서 오스카르 크비아트코프스키(폴란드)에게 0.51초 차로 패했다.이달 초 중국 월드컵에서도 예선 2위 후 결선 9위로 마무리한 바 있어 비슷한 흐름이 반복됐다. 김상겸(하이원)도 16강에서 탈락해 11위에 그쳤고, 우승은 아론 마치(이탈리아)가 차지했다.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이상호는 2022년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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