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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점 쇼크' LG, 구단 첫 우승 앞두고 역대급 부진...필드골 24%
서울 SK의 외곽 난조에 3연승을 달렸던 창원 LG가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사상 한 경기 최소 득점이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세웠다.조상현 감독이 이끄는 LG는 11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4차전 SK와 홈 경기에서 48-73으로 패했다.LG가 기록한 48점은 역대 챔프전 한 경기에서 가장 적은 점수다.2011년 원주 동부(현 DB)의 짠물 수비에 막혔던 전주 KCC(현 부산 KCC)와 2015년 울산 모비스(현 현대모비스)에 꽁꽁 묶인 동부의 54점이 종전 최소 기록이었다.3쿼터까지 34득점에 그친 LG는 4쿼터 시작 후 4분여간 3득점에 머물러 역대 최소 점수 가능성을 키우더니 끝내 프로농구 역사에 남
농구
시비옹테크,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테니스 3회전 탈락...올해 7개 대회 무관
이가 시비옹테크(2위·폴란드)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시비옹테크는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총상금 600만유로) 대회 6일째 단식 3회전에서 대니엘 콜린스(35위·미국)에게 0-2(1-6 5-7)로 졌다.이로써 시비옹테크는 올해 7개 대회에 나와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지난 시즌에는 같은 기간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까지 4개 대회를 제패한 것과 대비되는 결과다.특히 프랑스오픈에서 최근 3년 연속 정상에 오를 정도로 클레이코트에 강한 시비옹테크지만 올해 클레이코트 대회에 세 번 나와 모두 중도 탈락했다.세계 1위를 달리던 시비옹테크의 경기력이 떨어진 것은 지난해
일반
청각장애 극복한 김우림, 10m 공기소총 일반부 한국신기록 수립
김우림(보은군청)이 청각장애를 극복하고 10m 공기소총 남자 일반부 한국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김우림은 11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8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 10m 공기소총 남자 일반부 본선에서 635.2점을 쏴 종전 한국 기록을 1.1점 경신했다.김우림은 농아인 국가대표로 출전한 데플림픽(농아올림픽)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둔 데 이어, 비장애인 선수와 동등하게 경쟁하는 일반부 대회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인간 승리 스토리를 썼다.김우림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보은군청 동료들과 10m 공기소총 남자 단체전에서 1천893.4점을 합작해 이날 하루에만 두 개의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경기가 끝난 뒤 김우림은 수화 통
일반
울진군청 사격팀, 10m 공기소총 여자 단체전 한국신기록 수립
울진군청 사격팀이 10m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권은지, 박예은, 조은서, 모수정으로 구성된 울진군청은 10일 오후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8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 10m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1천895.9점을 쏴 종전 한국 기록(1천894.5점)을 1.4점 경신했다.권은지는 지난달 아르헨티나 월드컵에서 본선 한국 신기록(636.7점)을 세운 데 이어 팀 동료들과 함께 단체전에서도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다.또한 권은지는 이 종목 결선에서도 2024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금지현(경기도청)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이효철 울진군청 사격팀 감독은 "대회 초반부터 안정적인 자세와 정확한
일반
골든스테이트, 커리 공백 속 플레이오프 3차전 패배...버틀러 33점도 무색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에이스 스테픈 커리의 부상 공백을 극복하지 못하고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2라운드에서 연패를 당했다.골든스테이트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서부 PO(7전 4승제) 3차전 홈 경기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97-102로 졌다.1차전에서 99-88로 웃었던 골든스테이트는 2차전을 93-117로 완패한 데 이어 3차전도 내주며 서부 콘퍼런스 결승 진출 전망이 어두워졌다.1차전 1쿼터 도중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을 다친 커리가 이탈한 골든스테이트는 포워드 지미 버틀러의 활약으로 한 경기는 잡았지만, 전력 차를 체감하며 연패에
농구
유도 이준환, '세계 최강' 나가세 제압...그랜드슬램 우승
유도 남자 81㎏급 간판 이준환(포항시청·세계랭킹 6위)이 '세계 최강' 나가세 다카노리(세계 8위)를 꺾고 그랜드슬램 우승을 차지했다.이준환은 10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국제유도연맹(IJF) 카자흐스탄 바리시 그랜드슬램 2025에서 나가세를 연장전(골든스코어) 접전 끝에 말아업어치기 한판승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그는 나가세와 치열한 싸움을 펼치다가 정규시간 1분 19초를 남기고 지도(반칙) 1개를 뺏었다. 정규 시간 10초 전엔 지도 1개씩을 나눠 가졌다.유리한 상황에서 연장전에 들어간 이준환은 적극적으로 상대를 몰아붙였다.끊임없이 공격을 시도하며 나가세를 흔들었다.연장전 45초엔 기습적인 왼손
일반
테니스 세계 1위 신네르, 도핑 징계 후 복귀전 승리...연승 행진 22경기째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3개월 도핑 징계 후 복귀전에서 승리했다.신네르는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이탈리아오픈 나흘째 단식 2회전에서 마리아노 나보네(99위·아르헨티나)를 2-0(6-3 6-4)으로 물리쳤다.올해 2월 내려진 3개월 도핑 징계를 끝낸 신네르는 코트 복귀 첫 경기에서 완승하며 통산 20번째 투어 우승을 기대하게 했다.또 지난해 10월부터 이어온 연승 행진을 22경기로 연장했다.이 기간 신네르는 상하이 마스터스, ATP 파이널스, 데이비스컵 파이널스 우승에 더해 올 초 호주오픈에서도 우승을 일궜다.신네르는 경기 뒤 "겉보기엔 편안하게 경기하는 것처럼 보
일반
한국 육상 400m 계주, 한국신기록 38초56...패자부활전서 세계선수권 도전
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이 12년 만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출전을 꿈꾸며 '패자부활전'을 치른다.한국은 10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릴레이선수권 남자 400m 계주 예선 1조에서 서민준(서천군청),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 이재성, 고승환(이상 광주광역시청) 순으로 달려 38초56의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지난해 6월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에서 이시몬, 김국영, 이용문, 고승환이 함께 작성한 종전 한국 기록 38초68을 0.12초 당겼다.하지만, 세계 무대의 높은 벽도 실감했다.한국은 1조 6개 팀 중 4위에 머물렀다. 전체 26개 팀 중에서는 16위였다.이번 세계육상릴레이선수권 남자 400m 계주에는 9월 도쿄에서 열리는
일반
한국 태권도 꿈나무들 UAE서 메달 사냥... 첫날 금1·동2 획득
우리나라가 태권도 꿈나무들의 경연 무대인 세계카데트선수권대회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한국은 10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의 자이드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개막한 2025 세계태권도카데트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여자부 최경량급인 29㎏급에 출전한 오윤주(안양명학초)가 결승에서 이탈리아의 아주라 달레산드로에게 라운드 점수 2-0(6-4, 11-4)으로 승리하고 우리나라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남자 37㎏급 김태경(서울신남초)과 61㎏급 임서율(구월중)은 준결승에서 패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2014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2년마다 열리는 유소년 세계대회
일반
나마디 조엘진 합류한 육상 400m 계주팀, 11개월 만에 한국기록 경신...38초56
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이 11개월 만에 한국 기록을 바꿔놨다.서민준(서천군청),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 이재성, 고승환(이상 광주광역시청)으로 팀을 짠 한국은 10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릴레이선수권 남자 400m 계주 예선 1조에서 38초56에 결승선을 통과했다.지난해 6월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에서 이시몬, 김국영, 이용문, 고승환 순으로 달려 작성한 종전 한국 기록 38초68을 0.12초 당긴 한국신기록이다.한국 육상 단거리의 기대주 나마디 조엘진은 '성인 대표팀'에 합류하자마자, 선배들과 함께 한국 신기록을 합작했다.하지만, 한국은 세계 무대의 높은 벽은 확인했다.한국은 1조 6개 팀 중 4위에 머물렀다
일반
재계약이냐 신규영입이냐...남자배구 감독들이 밝힌 외국인 선수 선택 이유
2025-2026시즌에 뛸 외국인 선수를 뽑는 드래프트가 9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가운데 남자부 상위 팀들이 재계약을 선택한 반면 나머지 팀들은 지명권을 행사했다.봄배구에 진출했던 '3강'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 KB손해보험은 각각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와 카일 러셀(등록명 러셀), 안드레스 비예나(등록명 비예나)를 재신임했다.KB손해보험이 1순위 지명권을 얻었으나 비예나와 재계약으로 행사할 필요가 없었고, 3순위 대한항공과 7순위 현대캐피탈도 재계약을 공표하는 것으로 대신했다.KB손보가 지명권을 행사하지 않으면서 2순위 한국전력은 '사실상 1순위' 지명 자격으로 최대어로 평가받았던 캐나다 국가대
배구
컴파운드 양궁 최용희, 월드컵 대회 은메달...김종호는 4위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정식종목이 된 컴파운드 양궁의 베테랑 최용희(40·현대제철)가 올해 처음 출전한 월드컵에서 2위에 올랐다.최용희는 1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5 현대 월드컵 제2차 대회 닷새째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네덜란드의 마이크 슬루서르에게 144-147로 패했다.최용희는 소속팀 후배 김종호를 상대로 치른 준결승에서 146-145로 이겨 결승에 올랐다.김종호는 인도의 리샤브 야다브를 상대로 치른 3위 결정전에서 슛오프 승부 끝에 145-145<10-10+>로 아깝게 져 입상하지 못했다.한국은 여자 개인전, 남·녀 단체전, 혼성 단체전 등 컴파운드 다른 종목에서도 입상하지 못했다.대회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리
일반
미첼 43점 폭발...클리블랜드, 인디애나에 연패 끊고 첫 승 신고
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43점을 올린 도너번 미첼을 앞세워 플레이오프(PO) 2라운드에서 3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뒀다.클리블랜드는 10일(한국시간)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4-2025 NBA PO 2라운드(7전 4승제) 3차전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126-104로 크게 이겼다.정규리그 동부 콘퍼런스 1위로 오른 PO 1라운드서 마이애미 히트를 4승 무패로 압도한 클리블랜드는 2라운드에선 첫 홈 2연전에서 모두 인디애나에 패해 위기에 몰렸다가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미첼이 43점에 리바운드 9개, 어시스트 5개를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다.인디애나가 추격의 고삐를 죈 4쿼터에 해결사로 나
농구
역도 배문수, 아시아선수권서 금1·동1 획득...합계 306kg로 3위
배문수(경북개발공사)가 2025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남자 67㎏급 합계 3위에 올랐다.배문수는 10일 중국 장산에서 열린 대회 남자 67㎏급 경기에서 인상 132㎏, 용상 174㎏, 합계 306㎏을 들었다.인상에서 4위에 머문 배문수는 용상 1위에 오르며 가장 중요한 합계에서 3위를 차지했다.합계 기록으로만 메달을 수여하는 올림픽, 아시안게임과 달리 아시아역도선수권은 인상, 용상, 합계에 모두 메달이 걸렸다.이날 배문수는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이 체급은 우승은 합계 318㎏(인상 146㎏·용상 172㎏)을 든 트란 민 트리(베트남)가 차지했다.정신하오(중국)가 트란 민 트리보다 1㎏ 낮은 합계 317㎏(인상 147㎏·용상 170㎏)으
일반
러시아 국적 버린 카사트키나, 우크라이나 선수와 '화해의 악수'
올해 3월 러시아 국적을 버리고 호주 국적을 취득한 다리야 카사트키나(15위)가 경기 후 우크라이나 선수와 악수했다.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총상금 600만유로) 대회 5일째 단식 2회전에서 카사트키나는 마르타 코스튜크(27위·우크라이나)를 상대했다.코스튜크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 또는 벨라루스 선수와는 경기 후 악수를 거부해왔다.그러나 이날 경기에서 코스튜크가 2-0(6-4 6-2) 승리를 따낸 이후 코스튜크는 네트 앞으로 가서 카사트키나와 손을 맞잡았다.카사트키나가 올해 3월 러시아 대신 호주 국적을 새로 취득했기 때문이다.코스튜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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