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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92] 사이클에서 왜 ‘BMX’라고 말할까
‘BMX’는 독특한 유형의 사이클 종목이다. 이 종목은 사이클을 타고 하는 곡예 경기이다. 스키의 모글 종목과 비슷하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묘기자전거로 인식한다. ‘BMX’는 영어 ‘Bicycle Moto Cross’의 약자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BMX’는 1970년대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의 흙길에서 아이들이 모토크로스를 모방하는 것에서 비롯됐다. 일종의 사이클 운동 문화로 시작됐다. 우리나라 언론은 1990년대부터 ‘BMX’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에 의하면 한겨레 신문은 1991년 10월 22일자에서 ‘삼천리자전거 BMX팀 자전거묘기 시범’ 기사를 소개했다. 기사에서 청소년층 사이에서 ‘BMX’가 레포츠형 자전거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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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사이 웃고 울고...레이커스, 어제 버저비터 승리, 오늘 버저비터 패배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가 버저비터로 극적인 승리를 거둔 다음 날에는 버저비터로 졌다.레이커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시카고 불스와의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17-119로 패했다.전날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쿼터 종료 직전 르브론 제임스의 팁인 버저비터 2점 슛에 힘입어 120-119로 신승을 거뒀던 레이커스는 이날은 반대로 버저비터 실점 탓에 패배당했다.4쿼터 종료 12.1초 전 오스틴 리브스의 자유투 득점으로 115-110으로 앞서던 레이커스는 10.1초 전 패트릭 윌리엄스, 6초 전엔 코비 화이트에게 연속 3점 포를 얻어맞아 115-116으로
농구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김우민, 5회 연속 세계선수권 출전 확정...400m 2연패 도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400m 챔피언이자 파리올림픽 동메달리스트 김우민(23·강원특별자치도청)이 싱가포르 세계선수권대회 자력 출전권을 확보했다.김우민은 28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막을 내린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5초54를 기록하며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는 국제수영연맹이 제시한 기준기록(3분48초15)을 여유 있게 통과한 기록이다.이번 대회는 7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25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진행됐다. 김우민은 앞서 자유형 1,500m와 800m에서도 우승했으나 국제연맹 기준에 미치지 못했던 터라, 이번 400m 통과로 겨우 자력 출전 티켓을 획득했다
일반
신유빈, 새 파트너 유한나와 손발 척척...WTT 첸나이 대회서 여자복식 준결승 진출
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새롭게 복식조 호흡을 맞춘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와 준결승에 올랐다.신유빈-유한나 콤비는 28일(한국시간)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2025' 여자복식 8강에서 홍콩의 주청주-윙람 조를 3-0(11-7 11-7 11-3)으로 완파했다.이로써 4강에 오른 신유빈-유한나 조는 주천희(삼성생명)-나가사키 미유(일본) 조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신유빈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합작했던 '황금 콤비' 전지희(은퇴)가 국가대표를 반납하는 바람에 새로운 파트너를 찾아왔고, 이번 대회에서 유한나와 성인 무대에선 처음 손발을 맞췄다.16강에서 대표팀 동료 이은혜
일반
SK 전희철 감독 "선수들 자세 달라져 뿌듯"...LG 꺾고 40승 고지 달성
시즌 40승 고지를 밟은 서울 SK의 전희철 감독은 남은 정규리그에서 경기의 결과보다 선수들의 '자세'를 강조하고 있다.전 감독은 2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의 홈 경기를 마치고 기자회견에서 "승리해서도 좋지만, 선수들의 자세가 지난 경기와 달라진 점이 좋았다"며 미소 지었다.이달 16일 프로농구 역대 가장 이른 46경기 만에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SK는 이날 LG와 1·2위 대결에서 79-78 신승을 거두고 시즌 40승(10패)을 돌파했다.SK는 1쿼터 LG의 유기상에게만 13점을 내주며 끌려다녔고, 2쿼터와 3쿼터 이후에도 줄곧 열세였으나 4쿼터 초반 역전에 성공한 뒤 접전을 이겨냈다.전 감독은 직전 23일 부산 KCC와의 경기(71-
농구
남자 컬링, 30일 세계선수권 출격... 올림픽 티켓 위해 김창민 스킵 발탁
남자 컬링 대표팀 '의성BTS' 의성군청이 기존 스킵 이재범의 이적 공백을 베테랑 김창민으로 채우고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한다.대한컬링연맹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28일 경북체육회 서드 김창민의 남자 컬링 국가대표팀 합류를 승인했다.김창민은 오는 30일부터 캐나다 무스조에서 열리는 2025 BKT 세계남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대표팀 스킵을 맡고 서드 포지션에서 스톤을 던진다.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의성BTS를 이끌고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스킵 이재범은 이동건 코치와 경기·팀 운영 방식에 대한 견해차로 의성군청과 계약을 해지하고 지난 21일 서울시청(스킵 정병진)으로 이적했다.이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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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위 이알라의 파란 4강서 멈춰... 강호 페굴라에 접전 끝 1-2 패
2005년생 알렉산드라 이알라(140위·필리핀)의 돌풍이 제시카 페굴라(4위·미국)의 벽은 넘지 못했다.이알라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마이애미오픈(총상금 896만3천700달러) 대회 10일째 단식 4강전에서 페굴라에게 1-2(6-7<3-7> 7-5 3-6)로 패했다.이알라는 이번 대회에서 옐레나 오스타펜코(25위·라트비아), 매디슨 키스(5위·미국), 이가 시비옹테크(2위·폴란드) 등 세계적 강호들을 연파하는 이변을 일으켰다.이날 페굴라를 상대로도 현지 시간 자정이 넘을 때까지 2시간 26분 접전을 벌이며 팽팽히 맞섰으나, 3세트 게임 스코어 3-4에서 브레이크를 허용한 끝에 분패했다.이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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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왼손' 조합의 힘...신유빈-유한나, WTT 첸나이 8강 진출
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새롭게 복식조 호흡을 맞춘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와 좋은 출발을 보였다.신유빈-유한나 콤비는 28일(한국시간)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2025' 여자복식 16강에서 대표팀 동료 이은혜(대한항공)-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조에 3-2(7-11 11-2 11-7 6-11 11-8) 역전승을 거뒀다.이로써 신유빈-유한나 조는 8강에 올라 홍콩의 주청주-윙람 조와 준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신유빈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합작했던 '황금 콤비' 전지희(은퇴)가 국가대표를 반납하는 바람에 새로운 파트너를 찾아왔고, 이번 대회에서 유한나와 성인 무대에선 처음
일반
시프린, 시즌 마지막 대회서 통산 101승...부상 이겨낸 '스키 여제'의 저력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2024-2025시즌 피날레에서 승리하며 화려하게 시즌을 마무리했다.시프린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아이다호주 선밸리에서 열린 2024-2025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45초 92로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2월 남녀를 통틀어 사상 최초로 FIS 알파인 월드컵 100회 우승 위업을 달성한 시프린은 이번 우승으로 통산 승수를 101승으로 늘리며 올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 2위는 1분 47초 05를 기록한 레나 뒤어(독일)가 차지했다.이번 시즌 시프린은 지난해 11월 월드컵에서 두 차례 우승했으나, 이후 레이스 도중 넘어지면서 2개월간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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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트리플 악셀 실수로 쇼트 10위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국가별 출전권이 걸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점프 실수로 아쉬운 성적을 냈다.차준환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5.23점, 예술점수(PCS) 42.18점, 감점 1점, 총점 86.41점으로 10위에 머물렀다.1위에 오른 미국의 일리야 말리닌(110.41점)과는 24.00점, 2위 가기야마 유마(일본·107.09점)와는 20.68점 차이를 보인다. 3위 샤이도로프 미카일(카자흐스탄·94.77점)과는 8.36점 차이라서 동메달 획득은 노려볼 만한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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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ATP 마스터스 최고령 4강 진출...37세 10개월로 페더러 기록 경신
노바크 조코비치(5위·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스터스 1000시리즈 최고령 단식 4강 진출 기록을 세웠다.조코비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ATP 투어 마이애미오픈(총상금 919만3천540달러) 대회 단식 준준결승에서 서배스천 코르다(25위·미국)를 2-0(6-3 7-6<7-4>)으로 제압했다.이로써 조코비치는 37세 10개월의 나이로 마스터스 1000시리즈 단식 4강에 진출해 이 부문 최고령 기록 보유자가 됐다. 종전 기록은 2019년 로저 페더러(은퇴·스위스)가 BNP 파리바오픈에서 세운 37세 7개월이었다.마스터스 1000시리즈 대회는 4대 메이저 바로 아래 등급에 해당하며 1년에 9개 대회가 열린다. 조
일반
에콜리안 정선, 지역 상생 위한 3자 협약 체결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에서 운영하는 에콜리안 정선 골프장(에콜리안 정선)이 지역 유·청소년의 골프 체험 제공을 통한 골프 대중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월) 에콜리안 정선에서 열린 협약식에서는 이상돈 에콜리안 정선 지사장, 이하준 정선교육지원청 교육장, KLPGA 정윤지 프로가 참석해 관내 학생들에게 양질의 골프 강습 제공을 통해 지역 상생을 도모하고 대중 친화적 공공형 골프장으로서 이에스지(ESG) 경영 실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콜리안 정선은 지역 학생들에게 연 2회 골프 체험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정윤지 프로는 양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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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폐마목장에서 구조된 16두 모두 새로운 입양처 찾았다
지난해 10월 공주시 소재 한 목장에서 16두의 말이 굶주린 채 방치되다 주변의 신고로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장에서는 참담한 상태로 숨을 거둔 말들도 일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한국마사회와 동물보호단체는 즉각 현장을 찾아 응급진료 및 사료지원 등을 시행했고, 공주시에서도 현장점검 후 행정처분을 내리는 등 공조체계를 구축해 발 빠르게 움직인 결과 16두 모두 구조를 완료했다.이후 적극적인 구호를 위해 해당 말들의 소유권을 이전받은 말행복연구소(대표 김정현)를 비롯, 비글구조네트워크, 동물자유연대, 동물권행동 카라, 생명환경권행동 제주비건 등 16개 동물보호단체는 해당 말들의 입양처 찾기에 나섰다.그 결과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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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도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뛰어왔다"...BNK 첫 우승 이끈 박혜진의 리더십 비하인드
"팀 분위기가 가라앉았길래 당시엔 '괜찮다'고 했는데, 선수들이 어려서인지 정말 괜찮은 줄 알더라고요. 그 순간엔 조금 힘들고 불편하더라도, 이기고 싶은 마음에 '이제부턴 안 괜찮다'고 말을 꺼냈죠."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의 2024-2025시즌 주장을 맡은 베테랑 박혜진은 정규리그 1위를 달리다가 2위로 밀려난 그때를 또렷이 기억한다.박혜진과 김소니아 등을 영입해 탄탄한 전력을 구축하고 선두를 달리던 BNK는 막바지 주전 선수들의 부상을 비롯한 악재 속에 아산 우리은행에 밀려 2위로 정규리그를 마쳤다.여자프로농구의 '왕조'로 불리는 우리은행의 주축으로 활약하다가 이젠 BNK의 리더로 첫 시즌을 보내던 박혜진이 "처음으로 라커룸
농구
DB, 현대모비스에 9점차 패배... 6강 PO 진출 '빨간불'
6강 플레이오프(PO) 진출을 위해 갈 길이 바쁜 프로농구 원주 DB가 승리를 추가하지 못하면서 6위권 진입에 빨간불이 켜졌다.DB는 27일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에 62-71로 패했다. 이로써 7위 DB는 21승 28패를 기록, 6위 안양 정관장(22승 27패)과 한 경기 차이로 벌어졌다.4위 현대모비스(29승 20패)는 연패에서 탈출했고, 3위 수원 kt(30승 19패)와의 격차를 한 경기 차로 유지했다.전반을 31-35로 뒤진 채 마친 DB는 3쿼터에서 결정적인 부진을 보였다. 이 쿼터에서 DB는 실책 5개를 쏟아내고 필드골 성공률이 27%에 그치는 등 집중력을 완전히 잃었다. 특히 3쿼터에 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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