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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 역전승 이끈 김연경..."마지막 무대가 대전 충무체육관이 되길 희망한다""
프로배구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 2차전이 끝난 뒤 김연경(35·흥국생명)은 "약간 울컥하고 뭔가 차오르는 게 느껴졌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지난 2005-2006시즌 V리그에 데뷔해 곧바로 우승을 경험하고, 일본과 튀르키예 리그를 거치며 세계 최고의 여자배구 선수로 활약했던 그는 눈물이 많은 선수가 아니었다.올 시즌이 끝나고 코트를 떠나는 김연경은 2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과의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22점을 내는 활약 속에 세트 점수 3-2(23-25 18-25 25-22 25-12 15-12) 승리를 이끌었다.김연경은 2세트까지 4득점, 공격성공률 18.18%에 그쳤으나 3세트부터 5세트까지 혼자 18점을 몰아쳐 짜릿한 '리버스 스윕'
배구
인하대·한양대, 2025 KUSF 대학배구 U-리그 나란히 첫 승
인하대와 한양대가 2025 KUSF 대학배구 U-리그에서 나란히 첫 승을 올렸다. 인하대는 3일 인천 인하대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A조 예선에서 경상국립대를 초반부터 일방적으로 공략해 세트스코어 3-0(25-13, 25-18, 25-17)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B조의 한양대도 우석대를 맞아 안정된 경기력을 발판으로 삼아 3-0(25-10, 25-17, 25-14)으로 따돌리고 첫 승을 낚았다. ◇3일 전적▲남대부 A조 예선인하대(1승) 3(25-13, 25-18, 25-17)0 경상국립대(1패)▲동 B조한양대(1승) 3(25-10, 25-17, 25-14)0 우석대(1패)
배구
오베치킨, 그레츠키 NHL 최다골 기록까지 3골 남았다...허리케인스전 만회골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를 대표하는 러시아 출신 골잡이 알렉스 오베치킨(39·워싱턴 캐피털스)이 'NHL 전설' 웨인 그레츠키가 보유한 통산 최다골 기록 경신까지 3골만을 남겨두게 됐다.오베치킨은 4월 3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의 레노버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HL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이 0-4로 뒤진 2피리어드 종료 직전 한 골을 기록했다.오베치킨은 파워플레이(상대 반칙으로 인한 수적 우세) 상황에서 제이컵 치크런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슬랩샷으로 상대 골리의 다리 사이를 뚫었다.이로써 통산 892골을 기록한 오베치킨은 그레츠키가 보유한 NHL 최다 기록(894골)까지 단 3골만을 남겨두게
일반
한국 여자 테니스 대표팀, 빌리진킹컵 지역 예선 참가차 인도 출국
한국 여자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단이 국가대항전인 빌리진킹컵 지역 예선 대회 출전을 위해 인도로 출국했다.조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테니스 대표팀은 4월 8일부터 12일까지 인도 푸네에서 열리는 2025 빌리진킹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1그룹 대회에 참가한다.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인도, 대만, 홍콩, 뉴질랜드, 태국 등 6개국이 출전하며, 상위 2개국이 올해 11월에 열리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3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대표팀은 백다연(295위·NH농협은행), 박소현(301위·강원도청), 이은혜(385위·NH농협은행), 정보영(673위·안동시청), 김다빈(복식 848위·강원도청)으로 구성됐다. 장광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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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실바와 재계약 타결...V리그 외국인선수 재계약 주목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외국인 거포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와 일찌감치 재계약에 합의하면서 실바의 뒤를 이어 원소속팀에 남을 선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GS칼텍스는 2일 실바와 재계약 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다음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고 전했다.올 시즌 32경기에서 1천8점을 뽑아 2년 연속 득점왕에 오르며 공격종합 3위(성공률 45.77%)와 서브 1위(세트당 0.484개)의 활약을 펼친 실바와 3년째 동행을 선택한 것이다.GS칼텍스는 올 시즌 7개 구단 중 6위로 아쉽게 시즌을 마친 만큼 최고의 공격력을 인정받은 실바를 앞세워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실바가 5월 6∼9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과 드래프트를
배구
여자 핸드볼 H리그, 부산시설공단이 SK슈가글라이더즈 전승 우승 저지할까?
핸드볼 H리그, 부산시설공단이 SK슈가글라이더즈 전승 우승 저지할까?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 동안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제6매치 네 경기가 열린다.여자부는 팀당 2경기씩만 남겨 놓은 지금까지도 2위부터 5위까지가 확정되지 않았다. 플레이오프에 직행할 2위는 물론, 준플레이오프에서 격돌할 3, 4위도 여전히 오리무중이다.△4일 저녁 8시 서울시청(8승 4무 7패, 승점 20점 4위) vs 대구광역시청(2승 1무 16패, 승점 5점 7위)4일 저녁 8시에는 4위 서울시청(8승 4무 7패, 승점 20점)과 7위 대구광역시청(2승 1무 16패, 승점 5점)이 맞붙는다. 상대 전적에서는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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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소년 대상 프로스포츠 경기관람권 지원 사업 추진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함께 제63회 스포츠주간을 맞이해 취약계층의 스포츠 여가 문화 확산을 위한 ‘유·청소년 대상 프로스포츠 경기관람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으로 스포츠강좌이용권 및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수혜자를 비롯해 학교(가정) 밖 청소년, 탈북 유·청소년,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등 다양한 유·청소년 대상자들에게 프로스포츠 경기관람 기회가 제공된다.체육공단은 프로스포츠 종목(야구·축구·농구·배구) 경기의 예매권을 1인당 최대 4매(1인 2만 원 이내, 4인 가족 기준), 총 30,000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관람(1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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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핸드볼 H리그, 인천도시공사 3연승으로 3위 싸움 재점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5라운드 제4매치 네 경기가 열린다.△4일 오후 6시 하남시청(11승 3무 9패, 승점 25점 3위) vs 충남도청(3승 3무 17패, 승점 9점 6위)4일 오후 6시에는 3위 하남시청(11승 3무 9패, 승점 25점)과 6위 충남도청(3승 3무 17패, 승점 9점)이 대결한다. 상대 전적에서는 3승 1무로 하남시청이 앞섰다.하남시청은 2위 싸움을 벌이는 사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하나 싶었는데 내리 4연패를 기록하면서 4위 인천도시공사에 쫓기는 상황이 됐다. 남은 두 경기 중 한 경기만 이겨도 3위가 확정되기에 유리한 상황이다. 하지만 남자부 경기는 승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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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WTT 챔피언스 인천 32강서 미국 릴리 장에 3-0 완승...16강 진출
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안방 대회에서 첫 경기를 완승으로 장식하고 16강에 올랐다.세계랭킹 10위 신유빈은 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WTT 챔피언스 인천 2025' 이틀째 여자단식 32강에서 미국의 릴리 장(세계 23위)을 3-0(11-3 11-9 11-4)으로 완파했다.이로써 신유빈은 16강에 올라 팀 선배 이은혜(대한항공)를 3-2로 꺾은 사마라 엘리자베타(루마니아)와 8강 진출을 다툰다.신유빈은 첫 게임을 11-3으로 가볍게 따낸 뒤 2게임도 공방 끝에 이겨 게임 스코어 2-0으로 앞섰다.신유빈은 여세를 몰아 3게임을 11-4로 가져오며 16강 진출을 확정했다.앞서 열린 경기에서 김나영(포스코인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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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3점포 12방 화력쇼...소노 꺾고 연패 탈출
KCC는 4월 2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고양 소노를 98-85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8위 KCC는 연패를 끊고 시즌 18승 33패를 기록했다. 반면 소노는 4연패에 빠지며 16승 35패에 머물렀다.KCC는 전반전을 51-44로 앞선 채 마쳤으나, 3쿼터에서 위기를 맞았다. 3쿼터 내내 집중력이 흐트러진 KCC는 리바운드를 단 2개만 잡아내는 부진을 보였고, 필드골 성공률도 39%에 그쳤다.반면 소노는 70%가 넘는 슛 성공률로 빠르게 추격했고, 쿼터 종료 직전 디제이 번즈 주니어의 자유투 두 개로 71-70을 만들어 역전에 성공했다.하지만 KCC는 4쿼터 중반 반격에 나섰다. 김동현과 도노반 스미스의 연속 득
농구
'상위 랭커 킬러' 김나영, WTT 챔피언스 인천서 두호이켐 꺾고 16강 진출
한국 여자 탁구의 떠오르는 별 김나영(20·포스코인터내셔널)이 또 한 번 강호를 제압하며 '상위 랭커 킬러' 명성을 공고히 했다.김나영은 4월 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된 'WTT 챔피언스 인천 2025' 여자단식 32강전에서 홍콩의 베테랑 두호이켐(28세)을 상대로 3-2(3-11, 11-9, 11-2, 12-14, 11-5)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이번 승리로 16강에 진출한 김나영은 콰이만(중국·세계 7위)과 스리자 아쿨라(인도·세계 32위) 경기의 승자와 8강 진출을 놓고 격돌하게 된다.김나영은 일주일 전 열린 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대회에서도 세계 36위 두호이켐을 비롯해 세계 8위 오도 사쓰키(일본), 세계 15위 아드리아나 디아스(푸에르토
일반
커리 '3점 12방' 불쇼... 워리어스, 멤피스 꺾고 서부 5위 도약
스테픈 커리가 시즌 최고 활약을 펼치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순위 상승을 이끌었다. 워리어스는 4월 2일 테네시주 멤피스의 페덱스 포럼에서 펼쳐진 2024-2025 NBA 정규리그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134-125로 제압했다.이날 승리로 골든스테이트(44승 31패)는 3연승을 달성하며 서부 콘퍼런스 6위에서 5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반면 멤피스(44승 32패)는 4연패에 빠지며 6위로 하락했다.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스테픈 커리였다. 그는 첫 쿼터부터 맹활약을 펼쳤는데, 1쿼터에서 3점슛 5개, 2쿼터에서 3개를 성공시키며 전반전에만 8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다.3쿼터 초반 멤피스의 추격에 골든스테이트가 위기를 맞았지만, 커리는 연속 3점슛
농구
신진서-이지현, 맥심커피배 1승1패... 7일 최종국서 우승자 가린다
한국 바둑의 간판 신진서(25) 9단이 맥심커피배 우승 방어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신진서는 4월 2일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마이다스 호텔 & 리조트에서 열린 제26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결승 3번기 2국에서 이지현(32) 9단에게 164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1국에서 패배했던 신진서의 승리로 결승 3번기는 1승 1패 동률이 됐다. 오는 7일 열리는 최종 3국에서 우승자가 결정된다. 신진서가 승리할 경우 대회 3연패를 달성하게 되며, 이지현이 이기면 2020년 제21기 이후 5년 만에 맥심커피배 정상에 복귀하게 된다.지난 1국에서 상대 진영으로 들어갔다가 대마가 잡혀 불계패했던 신진서는 2국에서 백을 잡고 전략을 바꿨다. 상변에서 하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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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정관장에 역전승... 6년 만의 우승까지 1승 남았다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6년 만의 챔피언결정전 우승까지 한 걸음만을 남겨뒀다.흥국생명은 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5전 3승제) 2차전에서 세트 점수 3-2(23-25 18-25 25-22 25-12 15-12)로 역전승했다.짜릿한 '리버스 스윕'(역싹쓸이)으로 승리를 완성한 흥국생명은 안방에서 1차전과 2차전을 모두 잡았다.흥국생명은 4일 오후 7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릴 3차전에서 승리하면 2018-2019시즌 이후 6년 만이자 통산 5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는다.흥국생명은 2020-2021시즌(GS칼텍스)과 2022-2023시즌(한국도로공사), 2023-2024시즌(현대건설)에 각각 챔프전에서 패했다.V리그 복귀 이후 챔
배구
득점-서브 1위 지젤 실바, GS칼텍스와 계약 연장... 30만 달러에 재계약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가 두 시즌 연속 득점 1위를 차지한 외국인 에이스 지젤 실바(34·등록명 실바)와 재계약에 성공하며 다음 시즌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GS칼텍스 구단은 2일 실바와의 재계약 합의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프로배구 여자부 외국인 선수 연봉 규정에 따라 1년 차는 25만 달러, 2년 차 이상은 30만 달러로 책정되어 있어, 다음 시즌 V리그 3년 차가 되는 실바는 이번 시즌과 동일한 30만 달러의 연봉을 받게 된다.2023년 한국배구연맹(KOVO)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6순위로 GS칼텍스에 지명된 실바는 첫 시즌인 2023-2024시즌에 36경기 출전해 리그 득점 1위(1,005득점), 공격 종합 1위(성공률 46.80%), 서브 1위(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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