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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세스백파’, 최강 ‘글로벌히트’ 꺾고 KRA컵 클래식(G2) 우승!
8월 3일(일), 렛츠런파크 서울 제11경주로 열린 ‘제40회 KRA컵 클래식(G2, 3세 이상, 2,000m)’에서 첫 호흡을 맞춘 ‘석세스백파’와 진겸 기수가 한국 경마 최강자 ‘글로벌히트’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다.총 상금 7억 원이 걸린 이번 ‘KRA컵 클래식’은 국내를 대표하는 장거리 대상경주로, 당해 최고의 경주마를 선별하기 위한 두 번째 관문이자 ‘대통령배’의 전초전으로 여겨진다. 연도대표마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 서울에서 4두, 부경에서 7두가 총출동하며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이번 대회의 최대 관심마는 단연 ‘글로벌히트’였다. 대부분의 경주마들이 대상경주 한 번 우승하기도 어려운 현실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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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9 핸드볼, 일본에 32-34 패배...세계선수권 16강 좌절
한국 19세 이하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7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G조 2차전에서 일본에 32-34로 아쉽게 패했다. 이로써 2패를 기록한 한국은 남은 바레인전 결과와 무관하게 16강행이 무산됐다. 전반 5골 뒤진 한국은 최영우가 9골을 폭발시키며 추격했지만 역전에는 실패했다. 반면 2승을 거둔 일본은 16강을 확정했다. 한국의 역대 최고 성적은 2005년 1회 대회 준우승이며, 2023년 대회에서는 25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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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4 테니스 남녀 동반 4강..."ITF 월드주니어 파이널스 사상 첫 쾌거"
한국 14세 이하 남녀 테니스 대표팀이 동시에 세계무대 4강에 올랐다. 윤용일 감독의 남자 대표팀은 7일 체코 프로스테요프에서 베네수엘라를 2-1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김시윤(울산제일중)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각각 승리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장준서(부산거점SC)와 조를 이룬 단체전에서도 승리를 거뒀다. 임규태 감독의 여자 대표팀도 같은 날 영국을 2-1로 물리치며 이 대회 첫 4강 진입을 달성했다. 김서현(전일중)이 개인전 승리로 팀의 기선을 잡았고, 이예린(군위중)과 함께 나선 단체전에서 영국 조를 접전 끝에 2-1(6-4 3-6 12-10)로 따돌렸다. 한국은 이 대회에서 남자부가 2011년과 2015년 우승 경험이 있지만, 여자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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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07] 서핑에서 왜 ‘팝업(pop-up)’이라 말할까
서핑에서 ‘팝업(pop-up)’은 보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떡 일어서는 동작을 의미한다. 이 말은 갑자기 튀어나온다는 동사형 ‘pop’와 위로라는 뜻인 부사형 ‘up’의 합성어이다. 갑자기 위로 튀어오른다는게 원래 뜻이다. 이 동작은 서핑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이며, 보통 파도를 타기 위해 누운 자세에서 빠르게 일어서는 과정을 뜻한다.원래 이 단어는 미국 야구에서 먼저 사용했다. 폴 딕슨 야구사전에 따르면 1874년 뉴욕 선지의 야구 칼럼니스트 진 브룩스가 내야에서 높게 뜬 짧은 플라이볼을 의미하는 말로 처음 기사에 인용했다. 방망이에 맞은 공이 수직에 가깝게 높이 떠오르지만 멀리 날아가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주로 내야에서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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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신예' 18세 음보코, 윔블던 챔피언 꺾고 WTA 투어 첫 결승 진출
캐나다 신예 빅토리아 음보코(18·85위)가 생애 첫 WTA 투어 결승 무대에 올랐다. 8일 몬트리올 옴니엄 뱅크 내셔널 4강에서 음보코는 2022년 윔블던 챔피언 엘레나 리바키나(12위·카자흐스탄)를 2-1(1-6 7-5 7-6)로 격파했다. 2006년생 음보코는 올해 1월 세계랭킹 333위에서 시작해 이번 결승 진출로 30위대까지 껑충 뛰었다. 부모가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인 그는 3세트 매치포인트 위기를 극복하며 2시간 46분 혈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결승 상대는 오사카 나오미(49위·일본)다. 오사카는 클라라 타우손(19위·덴마크)을 2-0(6-2 7-6)으로 제압했다. 2023년 7월 출산 후 올 시즌 복귀한 오사카는 2021년 호주오픈 이후 4년 6개월 만의 투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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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의지...비너스 윌리엄스, 45세에도 "내가 없을 거라 생각 말라"
테니스계 레전드 비너스 윌리엄스(45·미국)가 내년에도 현역을 이어갈 의지를 드러냈다.8일 ESPN에 따르면 윌리엄스는 신시내티오픈 기자회견에서 다음 시즌 계획을 묻는 질문에 "현재에 전념하고 있다"면서도 "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답했다.1980년생 윌리엄스는 작년 3월 이후 공식 대회에 나서지 않다가 지난달 워싱턴DC 대회로 복귀했다. 작년 8월 자궁근종 수술을 받았다고 밝힌 그는 현재 세계랭킹 643위다.신시내티오픈 1회전에서 제시카 보사스 마네이루(51위·스페인)와 맞붙는다.윔블던 5회, US오픈 2회 우승을 거둔 윌리엄스의 마지막 메이저 단식 타이틀은 2008년 윔블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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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의 반란' 홍지흔, 베테랑 장성우 꺾고 영동장사대회서 첫 백두장사 등극
올해 처음 실업무대에 도전한 홍지흔(울주군청)이 영동장사대회에서 백두장사(140㎏급) 타이틀을 차지했다.홍지흔은 7일 충북 영동체육관에서 개최된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영동세계국악엑스포장사씨름대회 백두급 장사결정전에서 장성우(MG새마을금고씨름단)를 3-1로 물리치며 우승했다.영남대 중퇴 후 올해 울주군청에 합류한 홍지흔은 백두장사 11회, 천하장사 2회 경력의 강력한 우승후보 장성우를 상대로 값진 승리를 거뒀다.결승에서 홍지흔은 첫판 장성우의 밀어치기 과정에서 상대 무릎이 먼저 바닥에 닿는 것을 비디오 판독으로 확인받아 선취점했다. 둘째판에서 왼덧걸이로 실점했으나, 3-4판에서 잡채기와 밀어치기를 연이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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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에이스' 안재현, 요코하마 WTT서 3-0 완승...김나영은 아쉬운 탈락
한국 탁구 대표 안재현(세계 18위·한국거래소)이 세계 최고 수준 대회에서 16강에 안착했다.8일 일본 요코하마 WTT 챔피언스 남자단식 32강에서 안재현은 토미슬라프 푸카르(29위·크로아티아)를 3-0(11-8 11-7 11-7)으로 깔끔하게 제압했다.16강에서는 장우진(세아)-펠릭스 르브렁(프랑스) 승자와 8강 티켓을 놓고 경쟁한다.이번 대회에는 남녀 세계 1위 린스둥, 쑨잉사(중국) 등 정상급 선수 32명만 참가해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반면 김나영(28위·포스코인터내셔널)은 콰이만(4위·중국)에게 1-3(6-11 8-11 11-8 6-11)으로 패해 탈락했다.신유빈(17위·대한항공)은 9일 오후 6시 5분 일본의 에이스 하리모토 미와(6위)와 32강전을 치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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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상금' US오픈, 단식 우승 69억원...메이저 최고액 경신
올해 US오픈 테니스 남녀 단식 우승상금이 메이저대회 사상 최대 규모인 500만달러(약 69억원)로 책정됐다. 8일 미국테니스협회(USTA) 발표에 따르면 올해 총상금은 9천만달러로 작년 7천500만달러 대비 20% 증가했다. 단식 우승상금도 작년 360만달러에서 대폭 상승했다. 다른 메이저대회와 비교하면 호주오픈 350만 호주달러(31억원), 프랑스오픈 255만 유로(41억원), 윔블던 300만 파운드(56억원)를 모두 넘어선 최고액이다. 1회전 탈락해도 11만달러(1억5천만원)를 받는다. 대회는 19일 혼합복식으로 막을 올리며 단식 본선은 24일 뉴욕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시작된다.
일반
2025년 하반기 국내대학원 교육지원금 대상자 모집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2025년 하반기 국내대학원 교육지원금 사업에 참여할 전현직 국가대표를 모집한다.‘국내대학원 교육지원금’은 전현직 국가대표에게 석박사 학위 취득을 위한 비용을 지원해 경력개발과 사회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국가대표 선수 또는 지도자 활동 경력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본 사업은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되며 올 상반기에는 기존 대상자를 포함해 총 81명을 지원한 바 있다. 하반기에는 기존 대상자를 포함해 70여 명을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정규 수업연한 4학기 이내 동안 학기당 300만 원 내에서 입학금 및 등록금
일반
K-팬덤 시대, 프로스포츠만의 응원 문화와 분위기 만들어 팬 더 유치해야
한국프로스포츠협회(회장 김원섭, 이하 협회)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호텔 리베라에서 프로단체 및 구단 경영진을 대상으로 하는 ‘제2회 프로스포츠 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은 프로야구, 프로축구, 프로농구, 프로배구 등 국내 프로스포츠를 이끄는 경영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를 확대하고, 스포츠 산업의 방향성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및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한다. 오전 7시부터 열린 제2회 포럼에는 마인드 마이너 송길영 작가가 연사로 나서 「핵개인의 시대: 팬의 마음에서 조직의 방향까지」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송 작가는 ‘팬덤’이 움직이는 방식과 글로벌이
일반
한양대, 조선대 꺾고 2025 현대캐피탈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 우승…단일 대회 7년만에 패권 되찾아
한양대가 조선대의 추격을 뿌리치고 2025 현대캐피탈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에서 우승, 7년만에 단일 대회 패권을 되찾았다. 한양대는 7일 충북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끝난 대회 남대부 A그룹 결승에서 조선대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1(25-22, 25-21, 19-25, 25-23)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한양대는 2018년 ㈜동양환경배 전국 대학배구 청양대회 우승 이후, 7년 만인 2025년 다시 연맹대회 정상에 올랐다. 한편 여대부선 경일대가 목포과학대를 맞아 3-1(22-25, 25-9, 25-19, 25-18)로 제압하고 우승컵을 안았다. 한양대는 이날 1세트 조선대와 팽팽한 접전을 벌이며, 치열한 공수 싸움을 이어갔다. 한양대는 빠른 속공 위주의 전개로
배구
'아쉬운 출발' 한국 U-19 핸드볼, 이집트에 19점차 완패로 첫 발 뒤틀려..."일본전이 분수령"
국내 19세 이하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개막전에서 주최국을 상대로 대패를 당했다. 우리나라 대표팀은 6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개최된 IHF 제11회 세계남자청소년(19세 이하) 선수권 G조 첫 번째 경기에서 홈팀 이집트를 상대로 27-46으로 무너졌다. 이날 경기에서 최영우(선산고)가 9골로 팀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강준원(경희대)이 7골을 추가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특히 전반에 9골 차이로 뒤진 상황에서 후반에는 격차가 더욱 확대되며 아쉬운 결과를 낳았다. 한국 대표팀은 이어 7일 일본과의 2차전을 앞두고 있다. 한국은 2005년 첫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이는 현재까지 대회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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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장애인 스포츠 대회 후원 지속… 사회 통합 이끈다
동아오츠카가 최근 ‘SBS골프-김안과병원배 국제 시각장애인 골프대회’와 ‘제주도지사배 국제휠체어농구대회’에 후원사로 참여하며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와 사회 통합에 기여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시각장애인 골프대회는 장애인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모두가 어울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와 생수 브랜드 ‘마신다’ 제품을 제공하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1일부터 4일까지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국제 휠체어농구대회에서는 포카리스웨트를 후원해 선수들의 도전과 땀의 가치를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재활 의지 고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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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06] ‘서핑 문화’는 왜 멋있게 보일까
비치보이스가 부른 ‘Surfin' U.S.A’는 ‘서핑 문화’를 알리는 대표적인 노래이다. 서핑과 해변의 상징으로 오랫동안 팝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본 코너 1503회 ‘왜 ‘서핑 유에스에이(Surfin' U.S.A.)’라고 말할까‘ 참조)서핑은 단순히 ‘스포츠’의 영역을 넘어, 자유·자연·반항·스타일로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다. 이를 ‘서핑 문화’라 부른다. ‘서핑 문화’는 영어로 ‘surf culture’라고 말한다. 서핑을 의미하는 ‘surf’와 문화를 뜻하는 ‘culture’의 합쳐진 말이다. 서핑을 중심으로 형성된 라이프스타일, 가치관, 음악, 패션, 언어 등을 포함하는 문화를 의미한다. 1960년대 이후 사용하기 시작한 말이다. (본 코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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