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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태경 12골' 충남도청, 두산 28-22 격파…핸드볼 H리그 5위 상승
충남도청이 육태경의 원맨쇼로 디펜딩 챔피언 두산을 꺾었다. 18일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H리그 남자부 2라운드에서 28-22로 승리했다. 육태경이 혼자 12골을 터뜨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10시즌 연속 우승 두산에서는 김태웅이 6골로 최다였다. 충남도청(2승 6패)은 5위로 올라서며 4위 두산(2승 1무 5패)과 승점 1차로 좁혔다.
일반
롱 28점 10리바운드…KCC, 한국가스공사 잡고 4연승으로 2위 턱밑까지
부산 KCC가 4연승을 질주했다. 18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88-84로 꺾었다. 3위 KCC(13승 8패)는 2위 정관장(14승 8패)과 격차를 0.5경기로 좁혔다. 한국가스공사(7승 15패)는 공동 9위로 반 계단 내려갔다.66-67로 뒤진 채 4쿼터에 들어선 KCC는 숀 롱·나바로 연속 5득점으로 71-67을 만들며 흐름을 잡았다. 한국가스공사가 신승민 외곽포로 반격했지만 롱이 장악한 골밑을 뚫지 못했다. 종료 38초 전 롱이 공격 리바운드 상황에서 자유투 2개를 넣어 4점 차를 만들었고, 신승민의 막판 3점포가 빗나가며 승부가 굳어졌다.롱은 28점 10리바운드로 2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허웅 23점, 허
농구
여자바둑 '김은지 시대' 개막…하림배 우승으로 올해 5관왕 달성
한국 여자 바둑에 새 시대가 열렸다. 김은지(18) 9단이 18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30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결승 3국에서 최정(29) 9단에게 179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2-1로 우승을 차지했다. 11월 하순부터 해성 여자기성전, 오청원배, 난설헌배에 이어 하림배까지 4개 타이틀을 쓸어 담았다. 올해만 5개 우승컵을 수확하며 여자바둑 새 1인자로 입지를 굳혔다. 최정과 상대 전적은 11승 21패로 여전히 열세지만 올해만 따지면 6승 5패로 앞섰다. 타이틀 매치 전적도 3승 5패, 올해 결승은 2승 1패다. 3국에서 흑을 잡은 김은지는 중반까지 팽팽하게 가다 우변 백돌 공격으로 우세를 굳혔고, 강수를 둔 최정의 대마를 포획하며 승리를 확정했
일반
'9경기 8패 부진→천적 클리블랜드 제압' 시카고 반등 발판…기디, 구단 역대 3위 13번째 트리플더블
시카고 불스가 조시 기디의 트리플더블 활약으로 천적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제압했다. 18일(한국시간) 홈 경기에서 127-111로 승리하며 최근 9경기 8패의 부진을 털어냈다. 상대 전적에서도 13전 12패 열세를 끊었다. 호주 출신 가드 기디가 개인 최다 3점포 5개를 포함해 23점 11리바운드 11어시스트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시카고 유니폼 통산 13번째 트리플더블로 조던(28회)·피펜(15회)에 이어 구단 역대 단독 3위에 올랐다. 또한 시즌 개막 25경기에서 400점·200리바운드·200어시스트를 모두 달성한 첫 시카고 선수가 됐다. 팀 내 최다 25점 코비 화이트, 20점 9리바운드 부체비치도 화력을 보탰다. 클리블랜드에서는 미첼이 양 팀
농구
4연패 vs 9연패 대결…KB손해보험 웃고 삼성화재 10연패 수렁
연패 탈출의 갈림길에서 웃었다.KB손해보험은 12월 18일 의정부 경민대학교 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와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9, 25-21, 25-20)으로 완승을 거뒀다.특히 4연패를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9연패의 삼성화재를 만나 연패의 갈림길에 있었기에 이 날 승리는 더욱 의미가 있었다.그 중에서 비예나가 24득점-공격성공률 65.5%를 기록하며 맹활약한 것은 압권이었고 베테랑 박상하가 블로킹 3개를 잡아낸 것은 백미였다.선발 라인업에 KB손해보험은 비예나-황택의-차영석-박상하-야쿱-나경복-김도훈이 나섰고 삼성화재는 아히-노재욱-김준우-박찬웅-김우진-이우진-이상욱이 나섰다.1세트는 KB손해보험의
배구
안세영, 월드투어 파이널스 4강 진출...시즌 최고 승률 94.2% 기록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이 월드투어 파이널스 조별리그에서 4강 진출을 확정하며 역대급 시즌을 이어가고 있다.안세영은 18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2025 여자 단식 A조 2차전에서 미야자키 도모카(일본·9위)를 33분 만에 2-0(21-9, 21-6)으로 완파했다. 시즌 15개 대회 69경기에서 65승을 거둬 승률 94.2%를 기록, 60경기 이상 출전 여자 단식 선수 중 단일 시즌 역대 최고 승률을 세웠다.경기는 일방적이었다. 1게임 2-3에서 내리 7점을 쏟아부으며 주도권을 잡았고, 2게임은 시작부터 6연속 득점으로 상대를 압도해 단 6점만 내줬다.안세영은 1차전 와르다니(인도네시아) 승리에 이어 2승으로 조 1위에 올랐다. 야마
일반
쇼트트랙 신예 임종언, 고양시청 입단..."치열하게 훈련할 것"
남자 쇼트트랙 차세대 에이스 임종언(노원고)이 실업팀 고양시청에 합류했다. 18일 경기도 고양시청에서 입단식을 갖고 새 시작을 알렸다.2007년생 임종언은 지난 4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정상급 선수들을 제치고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시니어 국제무대 첫 출전인 2025-2026 ISU 월드투어 1차 대회에서 2관왕에 오른 그는 1~4차 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임종언은 내년 2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첫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한다.
일반
'슈퍼볼 MVP 3회' 머홈스, 무릎 인대 수술...2026시즌 개막 복귀 목표
슈퍼볼 MVP 3회 수상에 빛나는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쿼터백 패트릭 머홈스(30)가 무릎 수술을 마치고 내년 시즌 복귀를 준비한다.18일(한국시간)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머홈스는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왼쪽 무릎 인대 접합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다. 그는 지난주 LA 차저스전에서 전방십자인대(ACL)와 외측측부인대(LCL)가 동시에 파열되는 중상을 당했다.해당 부상의 통상 회복 기간은 약 9개월이다. 구단은 재활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2026년 9월 개막전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머홈스의 시즌 아웃으로 디펜딩 챔피언 캔자스시티의 도전도 막을 내렸다. 3년 연속 슈퍼볼에 진출하며 NFL 정상을 호령했던 팀은 에이스 부재의 타격을 이
일반
최가온, 스노보드 월드컵 하프파이프 예선 1위...결선서 클로이 김과 맞대결
최가온(세화여고)이 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을 조 1위로 통과하며 결선에 올랐다.18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코퍼마운틴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월드컵 예선 2조에서 최가온은 93.00점을 기록했다. 19명 중 최고점을 받아 상위 5명이 오르는 결선 티켓을 확보했다. 지난 12일 중국 시즌 개막전 우승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메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예선 1조에서는 2018 평창·2022 베이징 올림픽 2연패의 교포 선수 클로이 김(미국)이 90.33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0일 결선에서 10명이 메달을 다투는 가운데, 최가온과 클로이 김의 정면 승부가 성사됐다.두 선수의 월드
일반
여자농구 이이지마, 아시아 쿼터 최초 올스타 팬 투표 1위...2위 김단비와 41표 차
부천 하나은행의 이이지마 사키가 아시아 쿼터 선수 최초로 올스타 팬 투표 정상에 올랐다.18일 WKBL에 따르면 이이지마는 2025-2026시즌 올스타 팬 투표에서 1만9915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 김단비(우리은행·1만9874표)와의 차이는 단 41표로, 2017-2018시즌 100% 팬 투표제 도입 이후 역대 최소 득표 차다.지난 시즌 도입된 아시아 쿼터 선수가 팬 투표 1위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작년 최고 순위는 나가타 모에(당시 KB)의 9위였고, 이이지마는 15위에 머물렀다. 이이지마는 하나은행 소속으로는 2022-2023시즌 신지현 이후 두 번째 팬 투표 1위 기록도 세웠다.하나은행은 3년 만에 후보 5명 전원이 올스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
농구
최정 AI 승률 95% 열세서 역전승…하림배 결승 최종국으로
최정(29) 9단이 막판 투혼으로 결승을 최종국까지 끌고 갔다. 17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30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결승 2국에서 김은지(18) 9단에게 247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1승 1패로 맞선 두 기사는 18일 오후 1시 3국에서 우승자를 가린다.2국은 대국 내내 김은지 우세였다. 초반 하변 전투에서 승기를 잡고 AI 승률 95%를 상회하며 승리를 확정하는 듯했다. 그러나 최정이 끝내기에서 무서운 뒷심을 발휘했다. 종국을 앞두고 절묘한 수순으로 미세한 역전에 성공했고, 김은지는 남은 시간을 모두 투입해 고민하다 반집 패배를 인정했다.최정은 "대국 내내 정신이 없었지만 232수 이후 승리를 확신했다. 내일은 더 좋은 내용을 보여
일반
기업은행 4명 두 자릿수…페퍼저축은행 3-0 완파로 4위 도약
여오현 감독 대행 체제 첫 패배 후 기업은행이 다시 상승세를 탔다. 17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원정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3-0(25-20, 25-14, 25-22)으로 완파했다. 기업은행(6승 9패·승점 20)은 6위에서 4위로 껑충 올랐고, 페퍼저축은행은 7연패로 6위로 추락했다. 조직력에서 차이를 보인 경기였다. 기업은행은 1세트에서 육서영·최정민·빅토리아·킨켈라가 각 4점씩 올리며 다양한 공격 루트를 가동했다.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조이에게 의존했지만 공격성공률 33%에 그쳤다. 2세트에서 기업은행은 수비 약점인 박정아에게 집중 서브를 넣어 상대 리시브를 흔들었다. 서브에이스 5개로 25-14 압승을 거뒀다. 3세트도
배구
정관장 19점 차 뒤집고 역전승…현대모비스 10위로 추락
안양 정관장이 19점 차 열세를 딛고 기적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17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현대모비스를 66-63으로 따돌렸다. 연패에서 탈출한 정관장(14승 8패)은 선두 창원 LG와 격차를 1.5경기로 줄였다. 7연패 탈출 직후 연승을 노렸던 현대모비스(7승 15패)는 10위로 떨어졌다. 3쿼터까지는 정관장이 불리했다. 2쿼터 리바운드 단 1개, 상대 슛 성공률 82% 허용으로 24-36으로 뒤졌고, 3쿼터 초반엔 19점 차까지 밀렸다. 박지훈 3점포로 추격을 시작해 46-54로 4쿼터에 들어섰다. 현대모비스가 4쿼터 중반부터 실책을 연발하자 정관장이 기회를 잡았다. 박지훈 속공, 아반도 속공 덩크에 이어 종료 1분 23초 전
농구
'워니 22점+먼로 17점' SK, 우쓰노미야 84-78 제압…2승 1패로 조 2위 상승, LG는 탈락 확정
서울 SK가 동아시아슈퍼리그(EASL)에서 2연승을 거두며 조 2위로 올라섰다. 1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A조 3차전에서 일본 우쓰노미야 브렉스를 84-78로 제압했다. 1차전 89-97 패배를 설욕하며 2승 1패를 기록했다. SK는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워니·먼로 연속 외곽포로 1쿼터 21-16, 전반 46-30으로 앞섰다. 3쿼터 안영준이 홀로 11점을 책임지며 64-50으로 유지했고, 4쿼터도 안정적으로 마무리했다. 워니 22점 12리바운드, 먼로 17점 14리바운드, 안영준 16점을 기록했다. EASL 역대 최연소 선수 에디 다니엘(고교 졸업 전 프로 계약)도 5점을 보탰다. 반면 지난 시즌 한국 챔피언 창원 LG는 C조 5차전에서 알바르크 도쿄에 73
농구
OK저축은행 송희채 시즌 최다 17득점…공격성공률 63%에 리시브 13개
팀 승리에다가 개인 시즌 최다 득점까지 꿩 먹고 알 먹고 였다.OK저축은행 송희채는 12월 17일 부산 강서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우리카드와의 홈 경기에서 17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특히 이 날 17득점이 시즌 개인 최다득점이었다는 것이 압권이었고 공격 성공률 63%를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덤으로 가끔씩 나온 백어택과 파이프 공격은 하이라이트였다.또한 디그 3개와 리시브 13개를 기록하며 수비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한 것도 의미가 있었다.13-14시즌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전신 러시앤캐시에 지명된 송희채는 공격이면 공격, 수비면 수비에서 활약하며 팔방미인으로 거듭났다.이후 18-20 삼성화재, 20-23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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