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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부산시설공단, 삼척시청 꺾고 5연승 질주하며 3위 도약
부산시설공단이 삼척시청을 꺾고 5연승을 질주하며 3위로 도약했다.부산시설공단은 16일 오후 5시에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4매치 데이 경기에서 삼척시청을 29-24로 이겼다.5연승을 거두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는 부산시설공단은 7승 4패(승점 14점)로 3위에 올라섰고, 삼척시청은 7승 1무 2패(승점 15점)로 2위를 유지했다.전반 초반부터 양 팀이 빠르게 서로 몰아 붙이며 속공을 주고받았다. 부산시설공단의 실책이 나오면서 삼척시청이 4-2로 앞섰다. 부산시설공단은 김수연 골키퍼의 선방과 손수비를 활용한 스틸로 공격 기회를 잡으면서 송해리의 연속 골로 5-4로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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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핸드볼 하남시청, 마침내 선두 두산을 꺾고 4연승 달성
하남시청이 선두 두산을 상대로 대량 득점에 성공하며 4연승을 달성했다.하남시청은 16일 오후 3시에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제3매치 데이 경기에서 두산을 31-24로 꺾었다.이로써 하남시청은 10승 3무 5패(승점 23점)로 2위 SK호크스와 승점이 같지만 3위를 유지했고, 2연승을 마감한 두산은 15승 2패(승점 30점)로 여전히 1위를 지켰다.전반 초반에 하남시청의 공격이 김신학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면서 두산이 7-2로 앞서며 출발했다. 두산의 수비를 하남시청이 뚫지 못하면서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다. 반면 두산은 초반부터 7명을 공격에 투입하는 작전으로 하남시청의 수비를
일반
신유빈, 아시안컵서 중국 '만리장성' 허물기 도전... 월드컵 티켓 노려
대한항공 소속 신유빈이 제34회 아시안컵 탁구대회에 출전해 중국 선수들과의 대결에 나선다. 19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신유빈은 싱가포르 스매시 부진을 만회하고 월드컵 직행 티켓 획득을 노린다. 신유빈을 포함한 한국 대표팀은 중국의 세계랭킹 1위 쑨잉사, 디펜딩 챔피언 왕이디 등 강호들과 맞붙게 된다. 특히 준결승 진출 시 4월 마카오 ITTF 월드컵 직행 자격이 주어져 8강 통과가 중요하다. 남자부에서는 세계 최연소 1위 린스둥의 출전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은 장우진, 안재현 등이 참가해 메달 획득을 노린다. 이번 대회는 32명의 선수가 8개 그룹으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후, 각 조 상위
일반
여자 핸드볼 광주도시공사, 인천광역시청 꺾고 3연패 탈출
광주도시공사가 인천광역시청을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광주도시공사는 16일 오후 1시에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4매치 데이 경기에서 인천광역시청을 26-21로 이겼다.광주도시공사는 3승 1무 7패(승점 7점)로 6위를 유지했고, 인천광역시청은 7연패에 빠지며 1승 10패(승점 2점)로 8위를 기록했다.전반 초반부터 광주도시공사가 수비에 성공하면서 4-0으로 앞섰다. 광주도시공사는 선수들이 위치를 가리지 않고 움직이면서 골을 기록했고, 피벗 연지현을 활용한 플레이로 중앙을 돌파했다. 인천광역시청은 7분 만에 강은서가 골을 넣으면서 추격을 시작했고, 광주도시공사의
일반
'하얼빈 2관왕' 장성우,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서 3위... 쇼트트랙 기대감 UP
장성우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에서 남자 1,500m 3위를 차지하며 선전했다. 장성우는 이탈리아 밀라노 아사고 포럼에서 열린 ISU 쇼트트랙 월드 투어 6차 대회 결승에서 2분20초217의 기록으로 입상했다. 레이스 초반 뒤에서 기회를 엿보다 아웃코스로 치고 나가 역전을 시도했고, 마지막에는 인코스로 파고들어 3위에 올랐다. 마지막 바퀴에서 속도를 높였으나 더는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결승선 앞에서 '날 들이밀기'로 4위 시겔 피에트로(이탈리아)를 0.009초 차로 제치며 3위 자리를 지켰다. 우승은 네덜란드의 판트 바우트 옌스, 2위는 일본의 하야시 고세이가 차지했다. 반면 같은 대회 다른 종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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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농진청, 말산업 분야 국산 열풍건초 유통 확대 추진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올해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임기순)과 함께 말산업 농가의 사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말산업 분야 국산 열풍건초 유통 확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마사회와 축산과학원은 2023년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다각도의 협업을 통해 ‘말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산 열풍건초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지난해 전북 익산시 공공승마장에서 진행한 승용마 급여시험에서 수입산 조사료 대비 사료가치가 뒤쳐지지 않으며 가격 또한 20% 이상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경쟁력을 기반으로 적극적 홍보를 통해 말산업 분야 최초로 33톤 규모의 매출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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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반스카비스트리차 대회서 시즌 두 번째 실전... 한국 신기록 도전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19일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에서 열리는 실내높이뛰기 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우상혁의 올 시즌 두 번째 실전이다.우상혁은 지난 2월 9일 체코 후스토페체 실내대회에서 2m31로 우승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순위 경쟁 후 한국 신기록(현재 2m36) 경신에 도전할 계획이다.반스카비스트리차 대회는 우상혁에게 익숙한 무대다. 2022년과 2024년에 각각 2m35, 2m32로 우승한 경험이 있다. 이번 대회에서 우상혁은 3연속 우승과 함께 자신의 기록 경신을 노린다.올해 우상혁은 3월 중국 난징 세계실내선수권, 9월 일본 도쿄 실외 세계선수권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2028년 LA 올림픽 메달 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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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제주목장, 명품 씨수말 ‘볼포니’ 하늘의 별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제주목장의 유명 씨수말 ‘볼포니(Volponi)’가 지난 14일 27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다. 말의 수명은 대략 25~30년으로 알려져 있다.1998년 태어난 ‘볼포니’는 유명 씨수말 ‘크립토클리어런스(Crytoclearance)’의 자마로 2002년 미국 브리더스컵 클래식(G1)에서 우승하였고, 2006년 국내에 도입된 씨수말이다.‘볼포니’는 2006년부터 2019년까지 13년동안 씨수말 활동하면서 529두의 경주마를 배출했으며, 그 중 뛰어난 성적을 거둔 대표 자마로는 2010년 농협중앙회장배 우승마 ‘동방로즈’, 2013년 브리더스컵·2014년 KRA컵 마일 우승마 ‘청룡비상’ 등이 있다.국산마 최초로 그랑프리 2연패 달성, 10개 대상경
일반
한국마사회, 사감위와 함께하는 건전게임문화 조성 캠페인 펼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지난 15일 강원랜드 하이원 리조트에서 사행사업 기관과 공동으로 ‘건전게임문화 조성 및 불법도박 예방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불법사행산업 근절을 선도하고 있는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심오택)도 함께해 캠페인에 의미를 더했다.강원랜드,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토토 코리아와 공동으로 시행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 찾아가는 건전게임문화 조성 활동 ▲ 기관별 불법도박 신고방법 안내 및 신고독려 챌린지가 펼쳐졌으며, 불법경마를 포함한 불법도박의 사회적 폐해를 인지하고 건전한 레저문화 조성을 위한 서약서를 작성해 보는 활동도 이루어졌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
일반
정관장, 도로공사에 3-2로 역전승했지만 2위 탈환 실패
승점 3점을 못 딴 게 아쉽다.정관장은 2월 15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도로공사와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0-25, 29-27, 19-25, 25-21, 15-11)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승점 3점을 땄으면 2위 현대건설과 동률이 되어 2위 탈환이 가능했을텐데 2점밖에 못 따서 아쉬웠다.부키리치와 메가는 각각 26득점-25득점을 올리며 쌍포로서의 역할을 다했다.그 중에서 부키리치가 공격성공률 48.9%-리시브효율 34.8%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맹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다.리베로 노 란이 디그 16개를 기록하며 후방 수비를 잘 해낸 것은 백미였고 세터 염혜선과 김채나가 각각 세트 당 8.8세트-6세트를 올리며 서로의 부담
배구
우리카드, 삼성화재에 3-1로 역전승...송명근 교체투입 17득점
이것이 바로 베테랑의 힘이었다.우리카드는 2월 15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삼성화재와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19-25, 25-23, 25-20, 31-29)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니콜리치가 팀 내 최다 19득점을 올리며 활약했고 송명근과 한성정이 각각 17득점과 11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2세트 중반에 들어가 17득점을 올리며 경기를 반전시킨 베테랑 송명근의 활약은 압권이었다.덤으로 한성정이 공격성공률 58.8%-리시브효율 31.2%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활약을 한 것은 백미였다.세터 이승원과 한태준은 각각 세트 당 7.75세트-5.25세트를 올리며 서로의 부담을 덜어주었고 리베로 오재성도 리시브효율 73.9%로
배구
‘타니무라 22점-10리바운드’ 신한은행, 하나은행 꺾고 KB와 공동 4위
인천 신한은행이 타니무라 리카의 맹활약을 앞세워 하나은행을 제압하고 4강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을 이어갔다.15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신한은행은 하나은행을 64-54로 꺾고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11승 17패를 기록, 같은 성적의 청주 KB와 공동 4위를 형성했다.타니무라는 22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팀 전체 최다 기록을 세우며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4쿼터에서 4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하나은행의 추격을 저지했다. 최이샘과 이경은도 각각 9점을 보태며 힘을 보탰다.신한은행은 1쿼터부터 25-10으로 압도했으나, 3쿼터 8-17로 밀리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타니무라의 결정적인 활약으로 승리를 지켜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53] ‘박차를 가하다’의 ‘박차’ 어원은 승마와 관련있다
모 프로야구팀 감독이 순위싸움이 한창 벌어질 때, “성적을 올리기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인터뷰 소감에서 말했다. 이 말은 순위를 끌어올리는데 매진을 하겠다는 뜻이다. 박차라는 단어는 원래 일본식 한자어이다. ‘칠 박(拍)’과 ‘수레 차(車)’자를 쓴다. 국어사전에 따르면 이 말은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첫째는 말을 빨리 달리게 하기 위해 승마용 구두의 뒤축에 댄, 쇠로 만든 톱니모양의 물건이다. 둘째는 일이 더 빨리 진행하도록 더하는 힘이다. ‘박차를 가하다’라고 말할 때 쓴다. 인터넷 조선왕조실록을 검색해보면 ‘박차(拍車)’라는 단어가 나오지 않는다. 조선시대에는 쓰지 않는 한자어라는 것이다. 따라서 일본강점기
일반
여자 핸드볼 경남개발공사, 서울시청 꺾고 반등 성공하며 3위로 올라서
경남개발공사가 서울시청을 꺾고 반등에 성공하며 3위로 올라섰다.경남개발공사는 15일 오후 5시에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4매치 데이 경기에서 서울시청을 34-24로 이겼다.반등에 성공한 경남개발공사는 7승 4패(승점 14점)를 기록하며 3위로 올라섰고, 서울시청은 5승 2무 4패(승점 12점)를 기록하면서 4위로 내려왔다. 전반 초반부터 경남개발공사가 오사라 골키퍼의 선방을 바탕으로 4골을 연달아 넣으면서 출발했다. 서울시청은 5분이 넘어서며 조은빈의 골로 추격에 나섰다.경남개발공사는 수비가 좌우로 움직여주면서 서울시청의 공격을 막아냈다. 공격에서는 일대일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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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백다연, ITF 뉴질랜드 복식 정상
NH농협은행의 이은혜-백다연 조가 ITF 뉴질랜드 국제대회 복식 정상에 올랐다.15일 뉴질랜드 티머루에서 열린 복식 결승에서 이은혜-백다연 조는 최온유(안산테니스협회)-가쓰미 나나리(일본) 조를 2-0(7-5 6-3)으로 물리쳤다.1세트에서 2-5로 크게 밀리던 이들은 극적인 역전에 성공했고, 2세트는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아 승리를 거머쥐었다.이로써 이은혜-백다연 조는 지난해 10월 ITF 영월 국제대회 우승 이후 4개월 만에 다시 한 번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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