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속 우승을 노리는 다니엘 산체스.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12811032805564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7·8차 투어를 연속 제패하며 시즌 랭킹 1위를 달리는 산체스는 와일드카드 출전한 2006년생 신예 임지훈을 상대로 관록을 과시했다. 1세트 초반 5이닝 연속 공타로 5-8까지 끌려갔으나 7이닝에서 6점을 몰아치며 역전, 15-8로 세트를 따냈다. 2·3세트도 각각 15-9로 마무리했다.
조재호(NH농협카드)가 김관우를 3-0으로 제압했고, 김영원(하림)·최성원(휴온스)도 64강에 합류했다.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하나카드)은 한지승(웰컴저축은행)과 승부치기 접전 끝에 신승했다. 반면 지난해 대회 우승자 조건휘(SK렌터카)는 이종주에게 0-3으로 패하며 2연패에 실패했다.
LPBA 32강전에서 김가영(하나카드)은 전지연에게 1-2로 끌려가다 4세트를 11-0으로 따내 기사회생했고, 승부치기에서 4-3 역전승을 거뒀다.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는 최연주를 3-0으로 완파했다. 차유람(휴온스)·김민아(NH농협카드)·임정숙(크라운해태) 등 강호들은 탈락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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