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헨리 엘런슨.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12822055209770dad9f33a2918310218819.jpg&nmt=19)
3쿼터까지 57-64로 뒤지던 DB는 4쿼터 이선 알바노의 스틸과 헨리 엘런슨의 덩크, 정효근·박인웅의 3점슛으로 2점 차까지 추격했다. 종료 4초 전 엘런슨이 칼 타마요의 수비를 뚫고 3점슛을 성공시켰으나 자유투를 놓치며 연장에 돌입했다.
연장 막판 엘런슨의 자유투로 DB가 앞서가자 LG는 유기상의 3점슛으로 85-86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DB는 정효근과 엘런슨이 연속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버텼고, 엘런슨이 종료 8.7초 전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켜 승부를 굳혔다.
![LG 유기상 '슛'.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12822114308209dad9f33a2918310218819.jpg&nmt=19)
엘런슨은 23점(4쿼터+연장 15점) 11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알바노 20점, 정효근 7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LG는 유기상이 양 팀 최다 26점으로 분전했으나 아셈 마레이가 자유투 13개 중 4개만 성공한 것이 패인이 됐다.
3위 DB(22승 13패)는 원정 3연패에서 탈출하며 1위 LG(24승 11패)와 격차를 2승으로 좁혔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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