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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SK슈가글라이더즈, 대구광역시청 추격 뿌리치고 11연승 달성
SK슈가글라이더즈가 대구광역시청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11연승을 달성했다.SK슈가글라이더즈는 15일 오후 1시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제4매치 데이 경기에서 대구광역시청을 30-26으로 이겼다. 이로써 11연승(승점 22점)을 달리며 SK슈가글라이더즈가 독주를 이어갔고, 6연패에 빠진 대구광역시청은 1승 10패(승점 2점)로 7위에 머물렀다.SK슈가글라이더즈는 강경민, 강은혜, 김하경 대신 김의진, 신다빈, 김지민 등 젊은 선수들이 선발 출전하며 초반부터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대구광역시청도 허수림과 강은지 골키퍼가 출전하지 않으면서 이주현 골키퍼와 정유희가 선발
일반
현대캐피탈, 7시즌 만의 정규리그 1위 눈앞...18일 대한항공전서 확정 가능
현대캐피탈 남자 배구팀이 7시즌 만의 정규리그 1위 확정을 앞두고 있다. 15일 현재 승점 73(25승 3패)으로 2위 대한항공(승점 52)과 21점 차를 벌린 현대캐피탈은 앞으로 승점 4만 추가하면 자력으로 1위를 확정짓는다. 1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이 승리하면 조기 1위 확정이 가능하다. 3-2 승리로 승점 2를 얻으면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정규리그 1위가 확정된다. 프랑스 출신 필립 블랑 감독 지휘 아래 현대캐피탈은 시즌 내내 독주를 이어왔다.황승빈 세터를 중심으로 레오, 신펑, 허수봉의 공격 트리오와 최민호, 정태준의 높이 싸움 우위가 팀의 강점으로 작용했다. 현대캐피탈은 이번 시즌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52] 왜 ‘경마(競馬)’라고 말할까
경마(競馬)는 일본식 한자어이다. ‘겨룰 경(競)’과 ‘말 마(馬)’자의 합성어인데 사람이 탄 말이 일정 거리를 달려 그 순위를 겨루는 일이라는게 사전적 정의이다. 기수가 탄 두 마리 이상의 말이 정해진 거리를 달리는 승마의 일종이다. 승마가 기교 위주의 경기라면 경마는 속도를 겨루는 경기이다. (본 코너 1351회 ‘왜 승마(乘馬)’라고 말할까 참조)경마는 영어 ‘horse racing’을 번역한 말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horse racing’는 말을 의미하는 ‘horse’와 경주를 의미하는 ‘racing’의 합성어이다. 말을 타고 경주를 한다는 뜻이다. 1500년대부터 영어에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영국 작가 필립 시드니 경이 1586년 자신
일반
나경복 '아직 100% 아냐'... KB 6연승 이끌며 2위 추격
KB손해보험의 나경복이 군 복무 후 복귀 시즌에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14일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13점을 올리며 팀의 3-0 완승을 이끈 나경복은 여전히 자신의 컨디션이 100%가 아니라고 평가했다. 나경복의 활약에 힘입어 KB손해보험은 최근 6연승을 달리며 2위 대한항공과의 승점 차를 2로 좁혔다. 특히 1위 현대캐피탈과 2위 대한항공을 연달아 꺾으며 포스트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팀의 상승세 요인으로 나경복은 비예나의 뛰어난 공격력과 함께 아웃사이드 히터 3인 체제의 효과를 꼽았다.그는 "서로 부담을 줄여주며 팀 전력에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다. 나경복은 세터 황택의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포스트시즌까지 자신의 컨디션을
배구
하얼빈 동계 AG 폐막...34개국 1200명 열전 끝, 다음은 2029년 사우디
8년 만에 열린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이 14일 폐회식을 끝으로 8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이번 대회에는 34개국 1,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6개 종목, 11개 세부 종목에서 64개의 금메달을 두고 경쟁을 펼쳤다. 한국은 선수 148명을 포함한 222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금메달 16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14개를 획득하며 2017년 삿포로 대회에 이어 종합 2위를 지켰다.개최국 중국은 금메달 32개, 은메달 27개, 동메달 26개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 대회 우승국 일본은 금메달 10개로 3위에 머물렀다.하얼빈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폐회식에는 중국 리창 총리와 한국의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등이 참석했다. 베
일반
BNK, 삼성생명에 덜미...우리은행, KB전 승리시 정규리그 우승 확정
여자프로농구 선두 우리은행이 정규리그 우승을 눈앞에 뒀다. 2위 BNK가 삼성생명에 패하면서 우리은행은 16일 KB전 승리로 우승을 확정할 수 있게 됐다.14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BNK는 삼성생명에 58-63으로 패했다. 이로써 우리은행(20승 8패)과 BNK(18승 10패)의 승차는 2경기로 벌어졌다. 두 팀 모두 2경기씩을 남긴 가운데, 우리은행은 16일 청주 KB전 승리로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할 수 있다.이날 삼성생명은 배혜윤이 29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쳤고, 강유림도 3점슛 3개 포함 13점을 보탰다. 반면 BNK는 3점슛 18개 중 1개만 성공하는 극심한 부진을 보였다. 김소니아가 13점을 기록했지만
농구
‘모마 18점-양효진 11점’ 현대건설, 페퍼저축은행 3-0 제압...2위 탈환
현대건설이 페퍼저축은행을 완벽하게 제압하며 이틀 만에 2위 자리를 되찾았다.14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경기에서 현대건설은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21 25-21 25-16)으로 누르고 승점 56(18승 10패)을 기록, 한 경기를 덜 치른 정관장(승점 53)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최근 2연패와 페퍼저축은행 상대 2연패에서 탈출한 현대건설은 '에이스' 모마(18점)와 '캡틴' 양효진(11점)이 제 몫을 다했다. 정지윤도 15점을 보태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현대건설은 1세트 초반 어려움을 딛고 모마의 오픈 공격과 양효진의 블로킹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2세트에서는 일찌감치 리드를 잡아 승기를 잡았고, 3세트는 모마와 양효진의 연
배구
‘10전 전승’ 한국 女컬링, 중국 완파하고 18년 만의 AG 정상
한국 여자 컬링이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18년 만의 정상을 탈환했다. 예선부터 결승까지 단 한 번의 패배도 허용하지 않은 완벽한 우승이다. 14일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김은지 스킵이 이끄는 경기도청(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은 개최국 중국을 7-2로 제압했다. 2007년 창춘 대회 이후 18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되찾았다. 한국은 초반부터 경기를 장악했다. 1엔드에서 의도치 않은 1점을 얻은 뒤, 2엔드에서 김민지의 날카로운 더블 테이크 아웃으로 2점을 스틸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3엔드에서 중국에 2점을 내줬지만, 곧바로 4엔드에서 1점을
일반
KB손해보험, 대한항공에 3-0 승리...승점 2점차로 추격
2위까지 두 걸음만 남았다.KB손해보험은 2월 14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대한항공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2, 25-16, 25-21)으로 승리했다.특히 이 날 승리로 2위 대한항공을 승점 2점차로 추격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승리였다.비예나는 전체 최다득점인 16득점을 기록하며 여전한 클라스를 보여주었고 나경복과 야쿱이 각각 13득점-10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야쿱이 공격성공률 55.6%-리시브효율 55.6%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맹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다.주전세터 황택의가 세트 당 11세트를 올린 것은 백미였고 리베로 정민수도 리시브효율 46.2%를 기록하며 후방 수비를 잘 해냈다.대한항공은 정
배구
허리 부상 이겨내지 못한 피겨 김예림 은퇴...꿈나무 트로이카 시대 막 내려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대표 선수 김예림이 1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14일 김예림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2010년 밴쿠버 올림픽을 보고 시작한 피겨의 여정이 여기까지"라며 은퇴를 선언했다. "앞으로도 열심히 성실하게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마지막 인사도 전했다.김연아의 영향으로 피겨를 시작한 김예림은 유영, 임은수와 함께 '꿈나무 트로이카'로 불리며 한국 피겨의 미래로 주목받았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9위, 2022-2023 ISU 그랑프리 5차 대회 우승 등 눈부신 성과를 남겼고, 특유의 털털한 매력으로 '피겨 장군'이란 애칭도 얻었다.하지만 최근 고질적인 허리 부상을 이겨내지 못하고 은퇴를 결심했다. 김예림의 은퇴로
일반
신유빈, 탁구협회 MVP 2년 연속 수상...파리올림픽 2개 동메달 활약
한국 여자탁구의 새로운 간판 신유빈이 2년 연속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14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대한탁구협회 어워즈 2025'에서 신유빈은 MVP와 인기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복식 금메달로 처음 MVP를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신유빈은 파리올림픽에서 혼합복식(임종훈 조)과 여자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탁구의 부활을 이끌었다. 특히 여자 단체전 메달은 2008년 베이징 대회 이후 16년 만의 쾌거였다.우수선수상은 파리올림픽 여자 단체전 동메달의 주역 전지희와 혼합복식 동메달리스트 임종훈이 2년 연속 수상했다. 이날 은퇴식을 가진 전지희는 "한
일반
유승민 체육회장 당선인, 진천선수촌 방문…"적극 지원하겠다"
유승민 당선인, 체육회장 취임 앞두고 진천선수촌서 첫 현장 점검 차기 대한체육회장에 선출된 유승민 당선인이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하며 본격적인 업무 파악에 나섰다. 14일 문체부 장관 취임 승인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진천선수촌을 찾은 유 당선인은 시설 현황을 보고받고 훈련장을 둘러보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현재 선수촌에서는 15개 종목 336명의 선수가 훈련 중이다. 유 당선인은 양궁장, 개선관(펜싱·역도·레슬링), 메디컬센터, 웨이트트레이닝장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특히 양궁장에서는 "파리올림픽 성과는 대단했다. 선수들의 훈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일반
매컬럼 '43점 폭발'...윌리엄슨 없는 뉴올리언스, 킹스 꺾고10연패 탈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CJ 매컬럼의 맹활약에 힘입어 10연패 사슬을 끊어냈다.14일(한국시간)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에서 뉴올리언스는 새크라멘토 킹스를 140-133으로 제압했다. 에이스 자이언 윌리엄슨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매컬럼이 43점을 폭발하며 승리를 이끌었다.특히 매컬럼은 하프타임 이후 37점을 쏟아내며 팀의 연패 탈출을 진두지휘했다. 4쿼터 종료 직전 연속 5득점으로 연장전을 만들었고, 연장전에서는 팀의 13점 중 11점을 혼자 책임지며 승부를 결정지었다.매컬럼은 연장전 1분 50초를 남기고 3점 결승 득점을 꽂았고, 종료 22초 전에는 드라이빙 레이업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호세 알바라도와
농구
불법도박 근절·청소년 도박문제 해결위한 협력 약속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심오택, 이하 사감위) 및 6개 사행산업 사업기관과 함께 정부 사행산업 정책에 동참하고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목) 심오택 사감위 위원장 주제로 열린 신년 하례회에는 하형주 이사장을 비롯해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 정기환 한국마사회장, 이성리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예상원 창원레포츠파크 이사장, 홍덕기 동행복권 대표, 강진호 청도공영사업공사 사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 모인 각 기관의 장은 올해 사감위가 추진하는 정책을 공유하고 사행산업 운영기관들과 함께 긴밀히 협력하고
일반
남자 아이스하키, 중국 5-2 제압하고 AG 동메달...4회 연속 입상 성공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가 중국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획득했다.14일 하얼빈 아이스하키 아레나에서 열린 동메달 결정전에서 김우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개최국 중국을 5-2로 제압했다. 이로써 한국은 2007년 창춘,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 대회 동메달, 2017년 삿포로 대회 은메달에 이어 네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경기 초반은 쉽지 않았다. 전날 일본과의 준결승 슛아웃 패배 여파가 남아있던 한국은 1피리어드 7분 27초 만에 중국 리즈하오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2피리어드에서 한국의 반격이 시작됐다.오인교가 6분 27초에 동점골을 터트린 것을 시작으로, 김상엽이 리바운드 샷으로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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