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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밍 여제 서채현, 2종목 석권하며 태극마크 확보
한국 여자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서채현(노스페이스·서울시청)이 제45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 겸 2025년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리드와 볼더링 종목을 모두 석권하며 태극마크를 달았다.30일 전북 군산시 군산클라이밍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볼더링 결승에서 서채현은 4개의 과제 중 2개를 4차례 시도 끝에 완등하고, 3개의 존을 6번의 시도에서 잡아내며 '2t3z 4 6'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오가영(충청남도체육회)은 '2t2z 4 4'로 준우승했고, 정예진(더쉴)이 '1t2z 3 8'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전날 진행된 리드 결승에서 54점으로 1위를 차지했던 서채현은 이날 볼더링까지 석권하며 2관왕에 올랐다. 이로써 서채현은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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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펠맨·강상재 없는 DB, 삼성전 필승 다짐...'기본에 충실하겠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 진출을 놓고 안양 정관장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원주 DB가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3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김주성 DB 감독은 "스펠맨은 정강이, 강상재는 발바닥 부상으로 결장한다"고 밝혔다. 두 선수는 DB의 공격을 이끄는 주포로, 이들의 빈자리는 팀에 큰 타격이 될 전망이다.DB는 최근 정관장의 6연승 행진에 밀려 6위에서 7위로 내려앉았다. 현재 DB(21승 29패)와 정관장(23승 27패)의 격차는 2경기로, 남은일정에서 DB의 추격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주요 선수들의 결장 속에 김 감독은 치나누 오
농구
신진서의 25연승 행진, 쏘팔코사놀서 투샤오위 9단에 제동
신진서(25) 9단이 제1기 쏘팔코사놀 세계최고기사결정전에서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29일 성동구 마장로 바둑TV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대회에서 신진서는 중국의 신예 투샤오위(21) 9단에게 226수 만에 불계로 패배했다. 흑을 선택한 신진서는 초반 포석에서 우위를 점했으나, 중반 전투 과정에서 결정적 실수로 우변 대마가 잡히며 형세가 급격히 기울었다. 이후 좌변과 상변에서 반전을 시도했으나 결국 역전에 실패했다.이번 패배로 신진서는 대회에서 2승 1패를 기록하게 됐다. 또한 지난해 12월 중국 갑조리그 포스트시즌부터 이어온 25연승 기록도 마감됐다. 이는 한국 바둑 역대 연승 순위에서 공동 6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투샤오위를
일반
박새영 선방-신은주 6골 맹활약... 삼척시청, 대구시청 30-25 제압하며 2위 등극
삼척시청이 대구광역시청을 상대로 승리하며 5연승과 함께 리그 2위로 올라섰다. 30일 오후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5라운드 제3매치 데이 경기에서 삼척시청은 대구광역시청을 30-25로 제압했다. 이 승리로 삼척시청은 13승 1무 5패(승점 27)로 경남개발공사를 제치고 2위 자리를 확보했다. 반면 대구광역시청은 3연패에 빠지며 2승 1무 16패(승점 5)로 7위에 머물렀다. 경기 초반부터 삼척시청은 박새영 골키퍼의 선방과 이를 속공으로 연결하는 패턴으로 3-1 리드를 잡았다. 대구시청의 정지인이 골을 넣어 4-3까지 추격했으나, 삼척시청은 박새영의 연속 선방을 앞세워 신은주의
일반
러셀 22점-정지석 '만능 활약'... 대한항공, 3-0 완승으로 현대캐피탈과 챔프전 대결 확정
5연속 통합우승은 물 건너 갔지만 5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향해 달린다.대한항공은 3월 30일 의정부 경민대학교 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KB손해보험과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0(25-20, 25-20, 28-26)으로 승리를 거두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특히 대체 외국인 선수 러셀은 22득점을 올리며 변함없는 활약을 했고 김민재와 정지석이 각각 11득점-10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정지석이 공격성공률 46.2%-블로킹 3개-디그 6개-리시브 6개를 기록하며 종횡무진 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김민재의 블로킹 3개는 백미였고 주전세터 유광우가 37세트를 올리며 여전한 클라스를 보여주었다.더욱이 리베로 료
배구
차준환, 세계선수권 7위... 올림픽 티켓 1+1장 획득
피겨 스케이팅 간판 차준환(23)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7위를 차지하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국가별 출전권 최소 1장, 최대 2장을 획득했다.30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린 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차준환은 기술점수(TES) 93.22점, 예술점수(PCS) 86.11점을 합쳐 총점 179.33점을 받았다. 쇼트 프로그램 점수 86.41점을 합한 최종 총점 265.74점으로 7위에 올랐다.이번 대회에서는 동계 올림픽 국가별 쿼터가 배분되는데, ISU 규정에 따르면 두 명의 순위 합이 13 이하면 3장, 28 이하면 2장의 출전권을 받는다. 한국은 차준환의 7
일반
파워 게임으로 페굴라 제압...사발렌카, 마이애미오픈 정상 등극
세계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마이애미오픈에서 정상에 올라 올 시즌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획득했다.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마이애미오픈(총상금 896만3천700달러) 여자 단식 결승에서 사발렌카는 제시카 페굴라(4위·미국)를 세트스코어 2-0(7-5, 6-2)으로 제압했다. 이번 대회는 한 시즌에 10차례 개최되는 'WTA 1000' 시리즈로, 4대 메이저 대회와 연말 파이널스 다음으로 높은 랭킹 포인트가 부여된다.사발렌카에게 이번 우승은 1월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이후 시즌 두 번째 우승이다. 특히 호주오픈과 BNP 파리바오픈에서 연달아 준우승에 그쳤던 아쉬움을 털어내며 자신의 첫 마이애미오픈 챔피언
일반
승자는 오직 한 팀... 대한항공-KB손해보험, PO 최종전서 '팀 배구' 대결
남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진출권을 놓고 마지막 한 판을 벌이는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의 두 사령탑이 경기를 앞두고 한목소리로 '우리만의 배구'를 강조했다. 정규리그 2위 KB손해보험과 3위 대한항공은 30일 경기도 의정부 경민대체육관에서 운명의 플레이오프(PO) 3차전을 치른다. 3전 2승제로 펼쳐지는 PO에서 승부를 가리게 될 최종전이다. 1차전 패배 후 2차전에서 승리하며 기사회생한 대한항공의 틸리카이넨 감독은 "'살거나 죽거나',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거나 집에 가거나'가 결정되는 날"이라며 "2차전에서 올 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보였으니, 3차전에서도 후회 없는 경기를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대한항공은 정규리그 막판
배구
클로이 김, FIS 스노보드 세계선수권 여자 하프파이프 4년 만에 정상 탈환
클로이 김(미국)이 4년 만에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하프파이프 정상에 올랐다.클로이 김은 29일(현지시간) 스위스 엥가딘에서 열린 2025 FIS 스노보드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3.5점을 따내 우승했다.2018년 평창과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클로이 김은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2019년과 2021년 2연패를 달성한 뒤 4년 만에 정상을 탈환,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클로이 김은 베이징 동계 올림픽 이후 2022-2023시즌에는 휴식을 택해 2023년 세계선수권대회에도 나서지 않았다.따라서 2019년부터 올해까지 자신이 출전한 세계선수권대회에선 빠짐없이 우승한 것이다.이번 우승으
일반
한국 탁구 '황금 콤비' 임종훈-안재현, WTT 첸나이 남자복식 정상... 일본 꺾고 금메달
한국 탁구의 '황금 콤비' 임종훈-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2025 대회에서 남자복식 금메달을 획득했다.임종훈-안재현 조는 30일(한국시간)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도모카즈-마쓰시마 소라 조를 세트스코어 3-1(11-4, 11-13, 11-2, 11-3)로 제압했다. 이로써 두 선수는 올해 WTT 시리즈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경기는 임종훈-안재현 조가 첫 게임을 여유 있게 가져간 뒤, 2게임을 듀스 접전 끝에 내줬지만, 3게임과 4게임을 각각 11-2, 11-3으로 압도적으로 가져오며 승리를 확정지었다.반면, 여자복식 결승에서는 신유
일반
허훈 '7년 중 지금이 제일 좋은 분위기'...kt, 공동 2위 올라 4연승 질주
프로농구 수원 kt의 에이스 허훈이 팀의 4연승과 공동 2위 등극 이후 "kt에 7년 있었는데, 지금이 제일 분위기가 좋다"며 팀 분위기가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밝혔다.29일 수원kt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허훈은 원주 DB를 상대로 20점 8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쳤다. 그의 활약에 힘입어 kt는 DB를 69-67로 꺾고 4연승을 달성했다. 이날 승리로 kt는 창원 LG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으며, 4위 울산 현대모비스와는 1경기 차이로 세 팀 간의 치열한 2위 쟁탈전이 정규리그 마지막까지 이어질 전망이다.허훈은 경기 후 "kt에 7년 있었는데, 지금 분위기가 제일 좋은 것 같다"며 "팀이 하나 된 느낌이다. 한 명도
농구
정관장, 부키리치-메가 쌍포 41점 합작으로 현대건설 꺾고 13년 만에 챔프전 진출
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이 디펜딩 챔피언 현대건설을 물리치고 13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정관장은 2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플레이오프(PO) 3차전에서 41점을 합작한 외국인 쌍포 반야 부키리치(등록명 부키리치)와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를 앞세워 현대건설을 3-1(26-24 12-25 25-19 25-20)로 꺾었다.이로써 정규리그 3위 정관장은 1차전 승리 후 2차전을 내줬지만 3차전을 잡으며 PO(3전2승제) 전적 2승 1패로 챔프전 진출 티켓을 따냈다.정관장의 챔프전 진출은 전신인 KGC인삼공사가 통합우승을 달성했던 2011-2012시즌 이후 13년 만이다.정관장의 부키리치(15점)와 메가(26점)가 공격을 이끌었고, 부상
배구
kt 송영진 감독, 4연승 일등 공신으로 허훈 지목... '어려운 4쿼터 잘 풀어내'
프로농구 수원 kt 송영진 감독이 팀의 4연승과 공동 2위 도약을 이끈 일등 공신으로 허훈을 꼽으며 칭찬했다.kt는 29일 경기도 수원kt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원주 DB를 69-67로 제압했다.이 승리로 kt는 4연승을 질주한 동시에, 창원 LG와 공동 2위로 올라섰다.kt는 경기 내내 단 한 번도 DB에 리드를 내주지 않았지만, DB의 끈질긴 추격에 경기가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다.kt가 5∼7점 차로 도망가면, DB가 1∼2점 차로 바짝 뒤쫓는 흐름이 계속됐다.경기 종료 직전에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졌다.2점 차로 쫓기던 상황에서 종료 5분 3초 전 허훈이 오마리 스펠맨을 상대로 3점포를 꽂아 넣어
농구
김나리, 태국 ITF 국제여자대회 복식 2주 연속 우승... 코바피투크테드와 '환상 호흡'
수원시청 소속 김나리가 태국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대회에서 복식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29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진행된 ITF 국제여자대회(총상금 1만5천 달러) 복식 결승전에서 김나리는 푼닌 코바피투크테드(태국)와 한 조를 이뤄 룬다 쿰홈-카몬완 요드페츠(이상 태국) 조를 세트스코어 2-0(6-3, 6-0)으로 완파했다. 김나리-코바피투크테드 조는 특히 2세트에서 상대에게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확정했다. 이로써 김나리는 지난주 같은 장소에서 열린 동일한 규모의 대회에 이어 코바피투크테드와 함께 2주 연속 복식 우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일반
정관장, 삼성 꺾고 시즌 최다 6연승... 플레이오프 희망 밝혀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서울 삼성을 상대로 승리하며 시즌 최다인 6연승을 달성,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2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정관장은 삼성을 82-72로 제압했다. 이로써 6위 정관장(23승 27패)은 올 시즌 가장 긴 6연승을 기록하게 됐다. 더불어 이날 수원 kt에 패배한 원주 DB와의 격차를 2경기 차로 벌리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입지를 더욱 굳건히 했다. 반면 삼성(15승 34패)은 4연패의 부진에 빠지며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경기 초반 정관장은 삼성에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전반을 36-42로 뒤진 채 마쳤으나, 3쿼터에서 공격의 물꼬를 텄다. 쿼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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