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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7골' 벨링엄, 잉글랜드 올해의 선수 선정...2년 연속 수상
2025-2026시즌 잉글랜드 올해의 남자 선수 트로피는 또다시 주드 벨링엄(23·레알 마드리드)에게 돌아갔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25일(현지시간) 팬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벨링엄은 이번 시즌 대표팀 12경기에서 7골 1도움을 올렸다. 7골 모두 북중미 월드컵에서 나온 잉글랜드 남자 선수의 단일 메이저대회 최다 골이다. 잉글랜드는 1966년 우승 이후 최고인 3위에 올랐다.크로아티아와의 조별리그 1차전(4-2 승)에서는 22세 353일로 메이저대회 4회 출전 최연소 유럽 선수가 됐다. 엿새 뒤 가나전에서는 잉글랜드 최연소 A매치 50경기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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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동료 로메로, 메시 이어 아르헨티나 대표팀 주장 선임
리오넬 메시가 떠나는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의 새 주장은 크리스티안 로메로(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정해졌다. 클라린 등 현지 매체는 25일(현지시간) 스칼로니 감독이 그를 후임으로 지목했다고 전했다.스칼로니 감독은 로메로가 이미 메시, 니콜라스 오타멘디에 이은 세 번째 주장이었다고 설명했다. 오타멘디도 월드컵 뒤 대표팀을 떠났다. 감독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로드리고 데폴,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도 후보가 될 수 있지만 지금은 로메로가 적임자라고 했다.아르헨티나는 30일 코르도바에서 볼리비아, 10월 3일과 6일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부르키나파소, 베냉과 친선전을 치른다. 베냉전은 지난달 31일 SNS로 대표팀 은퇴를 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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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호 첫판 1-0 승' 음바페 결승골 넣고 무릎 부상 하차...데뷔전 기쁨 속 악재
지네딘 지단 감독의 프랑스 대표팀 데뷔전은 튀르키예전 1-0 승리로 끝났다. 결승골의 주인공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는 무릎 부상으로 대표팀을 떠나게 됐다.프랑스는 26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코자엘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7 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1조 1차전에서 후반 9분 음바페의 골을 끝까지 지켰다.0-0으로 전반을 마친 뒤 음바페가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마이클 올리세(뮌헨)의 패스를 받아 곧바로 오른발 슛을 꽂았다. 그러나 득점 직후 왼쪽 무릎을 붙잡고 쓰러졌고, 다시 뛰었지만 통증 탓에 교체됐다.후반 42분에는 튀르키예 골키퍼 우우르잔 차크르가 페널티지역 밖에서 브래들리 바르콜라(PSG)를 막다 손을 써 퇴장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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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태클에 3도 염좌' 발베르데 한국전도 결장...판정 논란까지 번져
부상 여파가 대표팀까지 미쳤다. 마드리드 더비에서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태클에 발목을 다친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가 우루과이 대표팀에서도 빠져 한국과의 친선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부상이 컸다. 레알 마드리드는 22일(현지시간) 발베르데가 왼쪽 발목 3도 염좌 진단을 받았다고 알렸다. 로이터통신은 3도 염좌가 인대 완전 파열을 의미한다고 설명했고, 스페인 언론은 2~3주 결장을 예상했다.친선전이 무산됐다. 이로써 발베르데는 아시아 3연전에 나서는 우루과이 대표팀에서 하차했다. 우루과이는 24일 일본, 28일 한국, 10월 6일 인도와 맞붙는데, 협회는 대체 선수를 발탁했다.논란도 커졌다. 부상은 지난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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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고 출신 최정원, 포르투갈 1부 알베르카와 정식 계약
부경고 출신 미드필더 최정원(19)이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FC알베르카와 정식 계약을 맺었다.매니지먼트사 데니는 21일 "단기 테스트가 아닌 정식 계약으로 유럽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수비형·중앙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하는 최정원은 연령별 대표 경력은 없으나 대한축구협회 고교 우수선수 선발전에 이름을 올렸다. 현지 훈련에 참여해 복수 구단의 제안을 받았고 알베르카를 택했다.알베르카는 3부리그 우승과 2부리그 준우승을 거쳐 지난 시즌 1부에 올라 11위로 잔류했다. 데니 측은 "구단 이름보다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중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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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로 들어가 논스톱 한 방' 황인범, 30세 생일에 데뷔골...포르투는 벤피카에 3-1 승리
황인범(포르투)이 30세 생일에 포르투갈 무대 첫 골을 넣었다.포르투는 21일(한국시간) 드라강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7 프리메이라리가 7라운드 홈 경기에서 벤피카를 3-1로 꺾고 개막 7연승으로 선두를 지켰다. 2위 벤피카는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두 팀의 맞대결은 '우 클라시쿠'로 불리는 빅매치다.벤치에서 출발한 황인범은 전반 38분 교체 투입됐다. 포르투는 가브리 베이가의 선제골과 벤피카 클레망 랑글레의 퇴장으로 앞서갔고, 후반 동점을 허용한 뒤 빅토르 프로홀트의 결승골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황인범은 2-1로 앞선 후반 15분 안드레 실바의 컷백을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해 3-1을 만들었다. 7월 입단 후 데뷔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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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 EPL 25개 팀 상대 모두 득점...맨시티, 선덜랜드에 5-3 승리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맨시티 입단 후 EPL에서 상대한 25개 구단 모두를 상대로 골을 넣었다.맨시티는 20일(현지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7 EPL 5라운드 홈 경기에서 선덜랜드를 5-3으로 꺾고 개막 5연승으로 선두를 지켰다.난타전이었다. 맨시티는 엔소 페르난데스, 라얀 세르키, 앙투안 세메뇨의 골로 전반을 3-2로 마쳤고, 후반 12분 세메뇨가 추가골을 넣었다. 선덜랜드는 브라이언 브로비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두 차례 따라붙었다.승부는 홀란이 결정지었다. 후반 36분 요슈코 그바르디올의 크로스를 오른발로 방향만 바꿔 넣었다. 오프사이드 판정이 비디오 판독으로 번복된 골이다. 리그 5호 골로 득점 1위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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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노호 합류 앞두고 펄펄' 이한범, 벨기에 무대 데뷔골...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 선정
이한범(브루게)이 벨기에 프로축구 데뷔골을 터뜨렸다.브루게는 21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2026-2027 벨기에 주필러리그 7라운드에서 헹크를 3-0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승점 18로 3위다.중앙 수비수로 풀타임을 뛴 이한범은 1-0으로 앞선 후반 13분 호아킨 세이스의 프리킥을 헤더로 마무리했다. 브루게 입단 후 첫 공격포인트다. 수비에서도 공중볼 경합 13회 중 9회를 따내는 등 무실점에 힘을 보탰다. 소파스코어는 팀 내 최고 평점 8.8을 주고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로 선정했다.지난 8월 미트윌란에서 이적한 이한범은 개막 후 7경기 연속 선발로 주전 자리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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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89분 출전' 이강인, 첫 마드리드 더비서 두 골 모두 관여...아틀레티코, 레알에 2-1 승
이강인이 선발 출전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마드리드 더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2-1로 꺾었다.아틀레티코는 20일(현지시간)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7 라리가 7라운드 홈 경기에서 1명이 퇴장당한 레알 마드리드를 제압했다. 3연승을 달린 아틀레티코(승점 16)는 2위로 올라섰고 레알 마드리드(승점 15)는 4위로 내려갔다.첫 마드리드 더비에 투톱으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89분을 뛰며 두 골의 기점이 됐다. 후반 8분 자기 진영에서 롱 패스로 압박을 벗겨냈고, 이어진 공격에서 줄리아노 시메오네가 딘 하위선의 반칙에 넘어져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하위선은 비디오 판독 끝에 퇴장당했고 그리말도가 선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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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골 1도움으로 메시와 MLS 도움 공동 1위...LAFC는 2-2 무승부
손흥민이 1골 1도움을 올렸지만 로스앤젤레스 FC(LAFC)는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LAFC는 20일(한국시간)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와 MLS 27라운드 원정에서 2-2로 비겼다. 2-1로 앞서다 후반 추가시간 막판 동점골을 허용했다.손흥민은 전반 34분 중앙선 부근에서 공을 받아 페널티아크 왼쪽으로 파고든 뒤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시즌 공식전 8골째다. 후반 8분에는 페널티지역 오른쪽까지 드리블한 뒤 컷백을 올려 드니 부앙가의 추가골을 도왔다. 시즌 13번째 도움으로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MLS 도움 공동 1위에 올랐다.변수는 전반 36분 나온 에런 롱의 퇴장이었다. 10명으로 싸운 LAFC는 후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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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합류 앞둔 이영준, 스위스리그서 시즌 첫 도움
아시안게임 대표팀 합류를 앞둔 이영준(그라스호퍼)이 올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이영준은 20일(한국시간) 스위스 루체른 테르모플란 아레나에서 열린 FC 루체른과 2026-2027 스위스 슈퍼리그 9라운드 원정에서 후반 16분 교체 투입됐다. 0-4로 뒤진 후반 31분 그가 찔러준 패스를 사무엘레 벵곤도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로 마무리했다.이번 시즌 공식전 기록은 3골 1도움(정규리그 2골 1도움·스위스컵 1골)이 됐다. 다만 그라스호퍼(승점 8)는 후반 41분 다니엘 미콜라예프스키에게 해트트릭까지 내주며 1-5로 패해 2연패에 빠졌다.이민성호의 스트라이커 자원인 이영준은 구단 사정으로 대표팀 합류가 늦어지면서 22일 사우디아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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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2분 만에 첫 터치로 동점골' 이강희 원샷원킬...팀을 패배서 구했다
첫 터치를 곧바로 골로 만들었다.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아우스트리아 빈의 수비수 이강희가 교체 출전 2분 만에 시즌 마수걸이 득점포를 터뜨리며 팀을 구했다.아우스트리아 빈은 20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그라츠 메르쿠어 아레나에서 열린 GAK와의 2026-2027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7라운드 원정에서 1-2로 끌려가던 후반 36분 이강희의 동점골로 2-2로 비겼다.장면이 인상적이었다. 이날 벤치에서 시작한 이강희는 후반 34분 교체 투입됐고, 2분 만인 후반 36분 드라고비치가 헤더로 흘려준 볼을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첫 터치를 동점골로 만드는 '원샷원킬'이었다.의미가 컸다. 이번 골은 그의 시즌 공식전 1호이자 지난해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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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전을 뒤집었다' 마인츠, 묀헨글라트바흐에 4-3 승…이재성 선발 시즌 첫 역전승
부진을 씻고 난타전을 뒤집었다.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이재성이 선발로 나선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묀헨글라트바흐를 상대로 시즌 첫 역전승을 따냈다.마인츠는 20일(한국시간) 독일 묀헨글라트바흐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4라운드 원정에서 4-3으로 이겼다. 직전 첫 패배를 당했던 마인츠는 시즌 2승째로 승점 7, 정규리그 5위에 올랐다.이재성이 나섰다. '모레노호 1기'에 뽑힌 그는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20분까지 뛰었으나 공격포인트는 없었다.경기는 요동쳤다. 마인츠는 전반 11분 먼저 실점했으나 티에츠의 동점골과 베커의 역전 헤더골로 2-1로 앞섰다. 후반 동점을 허용한 뒤에는 교체 투입된 마르텔의 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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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호날두, 은퇴설 접고 포르투칼 대표팀 승선...'마지막 월드컵' 발언 4개월 만
41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포르투갈 대표팀에 남았다. 두 살 어린 맞수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은퇴한 것과는 다른 행보다.호날두는 포르투갈축구협회가 9∼10월 A매치 4연전을 앞두고 18일(현지시간) 발표한 국가대표 25명 명단에 포함됐다. 지난 7월 북중미 월드컵 16강 탈락 뒤 마지막 월드컵이었다고 밝혔으나 대표팀 은퇴에는 확답하지 않았던 그다.이번 명단은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 후임으로 부임한 72세 조르즈 제주스 감독이 처음 짠 것이다. 제주스 감독은 2025-2026시즌 호날두의 소속팀 알나스르를 이끌고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우승을 차지한 인연이 있다. 그는 취임 당시 "소집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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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경기 만에 100골' 케인 분데스리가 최소 경기 통산 100호...뮌헨 7-0 대승
경이적인 득점력이 새 역사를 썼다.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골잡이 해리 케인이 사상 최소 경기로 분데스리가 통산 100호 골을 터뜨렸다.케인은 19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우니온 베를린과의 2026-2027 분데스리가 4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멀티골로 뮌헨의 7-0 대승에 기여했다.기록이 대단했다. 그는 전반 39분 페널티킥으로 100호 골을 넣었다. 2023년 뮌헨에 합류한 그는 이날까지 98경기 출전으로, 경기당 1골씩을 넣으며 종전 디터 뮐러의 '129경기 100골'을 크게 앞당겼다. 후반 9분에는 101호 골까지 추가했다.케인은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 그는 좋은 공격수들과 함께 뛰니 기회를 잡을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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