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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투입 30분 만에 터졌다...그라스호퍼 이영준, 스위스컵 64강전 헤더골
이영준(23·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이 스위스컵 첫 경기에서 골을 넣었다.이영준은 16일(한국시간) 스위스 레겐스도르프 슈포르탄라게 비자허에서 열린 2026-2027시즌 스위스컵 64강전 원정 경기에서 팀의 다섯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그라스호퍼는 아마추어 팀 레겐스도르프를 5-0으로 꺾었다.3-0으로 앞선 후반 시작과 함께 사무엘 벤곤도와 교체 투입된 그는 후반 29분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온 뒤, 1분 만에 사무엘 마르케스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했다. 앞서 데니스 사힌이 후반 18분 멀티 골로 4-0을 만들었다.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한 그라스호퍼는 현지시간 23일 홈구장 레치그룬트 스타디움에서 FC시옹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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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교체 투입돼 쐐기 골 지원...포르투 2-0 선두 질주
리그 첫 무대부터 존재감을 남겼다. 올여름 FC포르투에 입단한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리그 데뷔전에서 번뜩이는 활약으로 첫 공격포인트를 작성했다.황인범은 16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빌라 두 콘드의 이스타디우 두 히우 아브에서 열린 2026-2027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쐐기 골을 도우며 팀의 2-0 승리에 힘을 보탰다.교체 투입 뒤 곧바로 빛났다. 벤치에서 출발한 그는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21분 데니스 귈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고, 후반 39분 도움을 기록했다. 알베르투 코스타의 패스를 받은 황인범은 감각적으로 몸을 돌려 방향을 바꾼 뒤 왼쪽에 있던 보르하 사인스에게 찔러줬고, 사인스가 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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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부터 만난 코리안 더비' 웃은 쪽은 역전승 스완지의 엄지성
새 시즌 첫 경기부터 한국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마주했다. 영국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의 엄지성(스완지시티)과 배준호(스토크시티)가 개막전에서 '코리안 더비'를 펼쳤고, 웃은 쪽은 팀이 역전승한 엄지성이었다.엄지성의 스완지시티는 16일(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온트렌트의 벳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챔피언십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스토크시티에 2-1로 이겼다.맞대결은 후반에 성사됐다. 1-1로 맞선 상황에서 엄지성이 후반 20분 먼저 투입됐고, 10분 뒤 배준호가 들어오며 두 선수가 그라운드에서 조우했다.경기 흐름은 엎치락뒤치락했다. 스토크시티가 전반 10분 에릭 보카트의 선제골로 앞섰으나, 스완지시티가 전반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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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컵 이어 개막전도 제외' 황희찬 사실상 전력 외...U-21 훈련 속 이적설 제기
명단에서 빠진 자리가 이적설로 이어지고 있다.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울버햄프턴의 리그 개막전에 결장한 가운데 현지에서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황희찬은 15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블랙번 로버스와의 2026-2027 챔피언십 1라운드 홈 경기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하위로 강등된 울버햄프턴은 이번 시즌을 2부에서 맞았고, 6월 롭 에드워즈 감독을 경질한 뒤 현재는 세자르 페이쇼투 감독이 팀을 이끈다.결별 기류가 짙어졌다. 2028년까지 계약된 황희찬은 강등 이후 잔류가 불투명해진 데 이어, 7일 포트베일과의 리그컵과 이날 정규리그 첫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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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후 첫 선발로 36분' 이강인, 패스 6개 전부 성공...AT마드리드 프리시즌 마무리
새 팀에서 처음으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로 옮겨 새 시즌을 맞는 이강인이 이적 후 첫 선발 출전으로 프리시즌을 마쳤다.이강인은 15일(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의 CEPAC 벨로드롬에서 열린 마르세유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선발로 나서 36분을 소화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다 지난달 AT마드리드로 이적한 그는 이달 9일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후반 교체로 첫선을 보인 데 이어, 이날은 처음부터 그라운드를 밟았다.내용도 알찼다. 등번호 7번을 달고 아데몰라 루크먼과 함께 공격 선봉에 선 이강인은 패스와 역습에서 번뜩였다. 전반 9분 센터서클 부근에서 전방의 루크먼을 한 번에 찔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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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수, EPL 사무국 선정 뉴캐슬 유망주...1군 데뷔 기대
19세 윙어 박승수(뉴캐슬 유나이티드)가 EPL 사무국이 꼽은 새 시즌 주목할 유망주에 선정됐다.EPL 사무국은 13일(현지시간) 2026-2027시즌 구단별 젊은 선수들을 소개했다. 축구 전문 기자 샘 커닝엄이 선정한 명단에서 뉴캐슬 대표로 박승수가 이름을 올렸다.사무국은 그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2에서 90분당 평균 4.7회 드리블을 시도했다며, 직선적이고 과감한 스타일로 1군 출전 기회를 얻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앤서니 고든의 바르셀로나 이적으로 왼쪽 측면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고도 했다.2007년생 박승수는 지난해 7월 K리그2 수원 삼성을 떠나 뉴캐슬 U-21 팀에서 뛰었고 1군 공식전 출전은 아직 없다. 지난 7일 애스턴 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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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LAFC, 리그스컵 8강 진출 무산...솔트레이크에 골 득실 밀려
손흥민(34)이 소속된 MLS 로스앤젤레스FC(LAFC)가 2026 리그스컵 8강에 오르지 못했다.LAFC는 14일(한국시간) 조별리그 마지막 3차전에서 시카고 파이어와 오스틴이 모두 이기면서 MLS 18개 팀 중 5위로 밀렸다. 각 리그 상위 네 팀만 8강에 진출한다.LAFC는 과달라하라와 1-1 무승부 후 승부차기 5-4 승, 톨루카전 1-0 승, 케레타로와 1-1 무승부 후 승부차기 5-3 승으로 승점 7을 쌓았다. 리그스컵은 정규시간 승리 3점, 승부차기 승리 2점, 승부차기 패배 1점을 준다.시카고는 크루스 아술을 2-1로, 오스틴은 클루브 아메리카를 승부차기 6-5로 꺾었다. MLS 순위는 시카고(9점), 오스틴·콜럼버스 크루(이상 8점) 순이며, LAFC는 4위 레알 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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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라 임대 마친 김민수, 스페인 지로나 1군 등록...임대서 6골 4도움
2006년생 공격수 김민수(20)가 2026-2027시즌 스페인 라리가2 지로나의 1군 선수로 뛴다.지로나는 13일(현지시간) 김민수와 자스틴 가르시아(22)가 새 시즌 1군에 등록될 예정이며 키케 알바레스 감독이 이끄는 팀에 정식 합류한다고 발표했다.윙어와 스트라이커를 모두 소화하는 김민수는 2022년 여름 지로나 유소년팀에 합류해 B팀 핵심으로 성장했으나, 비유럽연합 국가 선수를 3명까지만 1군에 등록할 수 있는 규정에 막혔다.2024년 8월 계약을 2027년까지 연장한 그는 그해 10월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 라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한국 선수 역대 8번째 스페인 1부 출전이었다. 같은 해 11월에는 UCL PSV 에인트호번 원정에서 UCL 데뷔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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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상 이후 첫 출전' 메시, 후반 교체 투입 45분 소화...마이애미는 리그스컵 탈락
리오넬 메시(39·인터 마이애미)가 부친상 이후 처음으로 그라운드에 섰다.메시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누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온(멕시코)과의 2026 리그스컵 3라운드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시작과 함께 다니엘 핀터 대신 투입됐다.그의 아버지 호르헤 메시는 지병으로 투병하다 현지시간 지난 8일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68세로 별세했다. 메시는 장례를 치른 뒤 11일 밤 마이애미로 돌아왔고, SNS에 아버지를 향한 편지를 올려 축구를 더 오래 이어갈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는 심경도 밝혔다.8강 진출을 위해 승리가 필요했던 팀 사정을 알고 기예르모 오요스 감독에게 출전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기립박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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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케레타로 제압하고 리그스컵 8강 가능성 남겼다...손흥민은 승부차기 성공
LAFC가 리그스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케레타로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이겼다.13일(한국시간) 미국 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 경기로 LAFC는 승점 7을 쌓았다. 리그스컵은 무승부 없이 승부차기로 승패를 가리며 정규시간 승리는 승점 3, 승부차기 승리는 2, 패배는 1이다. LAFC의 공식 기록은 1승 2무다.MLS 팀 중 3위인 LAFC의 8강행은 3차전을 남긴 오스틴, 시카고 파이어(각 승점 6)의 14일 경기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손흥민은 4-3-3 최전방 공격수로 풀타임을 뛰었으나 공격포인트를 남기지 못했다. 월드컵 이후 MLS 4경기 연속골을 넣었던 그는 리그스컵 3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쳤고, 승부차기에서는 두 번째 키커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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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식타시, 블라호비치 영입...오현규와 주전 경쟁 예고
베식타시가 두산 블라호비치(25·세르비아) 영입을 사실상 확정하면서 오현규(25)의 주전 경쟁 부담이 커졌다.베식타시는 1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블라호비치가 건강 검진과 이적 절차를 위해 이스탄불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세르달 아달리 회장은 팬들의 기대를 잘 아는 선수라며 성공을 확신한다고 말했고, 블라호비치는 파르티잔에서 시작해 유벤투스를 거친 이야기가 베식타시에서 이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2029년까지 3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으며, 현지 매체는 기본 연봉 800만유로(약 130억원), 옵션 포함 최대 1천만유로(약 163억원) 조건을 보도했다.190㎝ 장신 스트라이커인 블라호비치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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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공격수 루카쿠, 나폴리 떠나 튀르키예 페네르바체 입단
벨기에 국가대표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33)가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페네르바체에 입단했다.페네르바체는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루카쿠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이탈리아 언론은 기본 이적료 600만유로(약 98억원)에 성과 보너스를 더한 조건이라고 보도했다.아버지 로제 루카쿠가 쉬페르리그 겐츨레르비를리이에서 뛰던 시절 튀르키예에 거주했던 그는 구단을 통해 어린 시절을 보내고 아버지와 프로축구를 접한 곳이라 특별하다며, 몸 상태는 100%라고 밝혔다.벨기에 역대 최다 득점자(132경기 93골)인 루카쿠는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터 밀란 등을 거쳤다. 2024년 나폴리 입단 첫해 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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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에 1골 1도움, VAR로 살아난 결승골' PSG, 애스턴 빌라 2-1 제압...슈퍼컵 2연패
유럽 최강의 위상을 다시 증명했다.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전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이 애스턴 빌라(잉글랜드)를 꺾고 2년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정상에 올랐다.PSG는 13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26 UEFA 슈퍼컵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데지에 두에의 활약을 앞세워 애스턴 빌라를 2-1로 눌렀다. 두 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를 제패한 PSG는 슈퍼컵에서도 2연패에 성공했다. 지난해에는 이강인의 만회 골 등으로 토트넘을 승부차기 끝에 꺾고 처음 우승한 바 있다.경기는 팽팽했다. PSG는 전반 20분 두에의 패스를 받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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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년 만의 외국인 감독' 사비, 네덜란드 대표팀 지휘봉...네덜란드 축구의 아들일지도
스페인의 상징이 오렌지 군단을 이끈다. 사비 에르난데스(46) 전 바르셀로나(스페인) 감독이 네덜란드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네덜란드축구협회(KNVB)는 13일(한국시간) 사비를 남자 축구대표팀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로날트 쿠만(네덜란드)의 후임으로 2030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까지 계약에 합의했다. 쿠만 감독은 지난달 끝난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에서 모로코에 승부차기 끝에 패한 뒤 물러났다.역사적 의미도 있다. 사비는 19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에 나섰던 오스트리아 출신 에른스트 하펠 이후 48년 만에 네덜란드 대표팀을 맡는 외국인 감독이 됐다.그의 이력은 화려하다. 사비는 바르셀로나에서 2015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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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우의 즈베즈다, 챔스 예선 탈락...유로파리그로 향한다
경기 내용에서 밀리지 않고도 골 앞에서 무너졌다. 축구 대표팀 수비수 설영우가 풀타임을 소화한 세르비아 프로축구 츠르베나 즈베즈다가 2026-202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예선 3라운드에서 탈락했다.즈베즈다는 12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라이코 미티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예선 3라운드 2차전 홈 경기에서 하포엘 베르셰바 FC(이스라엘)에 0-2로 졌다. 지난 시즌 세르비아 리그 우승 자격으로 2라운드부터 나선 즈베즈다는 란FC(북아일랜드)를 합계 9-0으로 꺾고 3라운드에 올랐으나, 1차전 0-1 패에 이어 이날도 지며 합계 0-3으로 고배를 마셨다.숫자가 아쉬움을 말해준다. 즈베즈다는 점유율 55%로 앞섰고 슈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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