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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5일' 설리번, 최연소 득점 기록...'10대 돌풍' 미국, 라이벌 멕시코 3-0 완파
멕시코를 3-0으로 완파한 미국 축구대표팀에서 가장 빛난 이름은 17세 캐번 설리번(필라델피아 유니온)이었다.미국은 4일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서 열린 친선전에서 FIFA 랭킹 10위 멕시코를 꺾었다.미국은 9~10월 4연전에서 페루(4-1), 칠레(4-2)에 이어 3연승을 달렸고, 한국시간 7일 캐나다와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포체티노 감독은 A매치 20승째를 쌓았다.1-0으로 앞선 후반 17분, 설리번은 상대 골키퍼의 패스를 가로채 중원에서 곧장 키를 넘기는 장거리 슛을 꽂았다. A매치 3경기 만의 데뷔골로, 17세 5일에 득점하며 나흘 전 칠레전에서 매티스 앨버트가 세운 미국 최연소 득점 기록(17세 131일)을 갈아치웠다.선제골은 18세 줄리언 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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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2골·사카 2골·벨링엄 4공격포인트...잉글랜드, 크로아티아 상대 역대급 대승
원정에서 7골을 퍼부었다. 잉글랜드가 3일(현지시간) 크로아티아 리예카에서 열린 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3조 3차전에서 크로아티아를 7-0으로 완파했다.해리 케인이 킥오프 8분 만의 결승골을 포함해 2골, 부카요 사카도 4·6번째 골로 2골을 넣었다. 주드 벨링엄은 케인의 첫 골을 돕는 등 1골 3도움을 올렸다.토마스 투헬 감독의 잉글랜드는 2승 1패(승점 6)로 선두 스페인(승점 9)에 이은 2위를 지켰다. 크로아티아는 승점 3으로 3위다.A매치 124경기 89골의 케인은 피터 실턴의 잉글랜드 최다 출장(125경기)에 1경기 차로 다가섰다. 그는 90분 내내 경기를 지배했다며 만족했고, 후반 25분 교체된 데 대해선 7일 체코전을 위해 감독이 아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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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뽑은 9월의 별' 이강인, 아틀레티코 이적 후 첫 이달의 선수...더비 승리·시즌 2호골 활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들이 9월의 주인공으로 이강인을 골랐다. 이적 후 첫 구단 '이달의 선수' 상이다.후원사인 스페인 맥주 브랜드 마오우가 2일(현지시간) SNS로 발표했다. 팬 투표로 뽑는 이 상 후보엔 줄리아노 시메오네·조너선 데이비드·알레한드로 그리말도·조니 카르도주도 올랐다.이강인은 9월 라리가 4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섰다. 오사수나전(4-0)에선 풀타임을 뛰며 시즌 2호골을, 레알 마드리드와의 더비(2-1)에선 89분을 뛰었다. 팀은 아틀레틱 빌바오 원정 0-3 패배 뒤 3연승을 달렸다.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1차전(1-2 패)에도 선발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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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기 20년 만의 재회' 지단 감독, 첫 홈경기서 이탈리아와 1-1…올리세 2경기 연속골
2006년 월드컵 결승에서 박치기로 선수 생활을 마감했던 지네딘 지단이 20년 만에 감독으로 이탈리아와 다시 마주했다. 결과는 무승부였다. 프랑스는 3일(한국시간)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1조 3차전에서 이탈리아와 1-1로 비겼다.튀르키예·벨기에 원정 2연승(각 1-0) 뒤 첫 무승부를 기록한 프랑스(승점 7)는 선두를 지켰다. 3년 만에 복귀한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의 이탈리아는 1승 1무 1패(승점 4)로 3위다.북중미 월드컵 뒤인 7월 디디에 데샹의 뒤를 이은 지단에겐 부임 후 첫 홈경기이자, 선수 시절 마지막 상대와 치른 재회 무대였다. 2006년 독일 월드컵 결승 당시 그는 연장전에서 마르코 마테라치의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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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스페인 2부 리그 CD 엘덴세 인수...스페인서 두 번째 구단 인수
스페인 2부 리그 CD 엘덴세의 새 주인은 리오넬 메시(39·인터 마이애미)다. 구단은 2일(한국시간) 메시의 인수 사실을 알리며 스페인 국가스포츠위원회(CSD)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메시는 지난달 최대 주주였던 콜롬비아 투자 그룹의 지분을 모두 사들이는 계약을 맺었다. 지난 4월 5부리그 UE 코르네야에 이어 스페인에서만 두 번째 구단 인수다.1921년 창단한 엘덴세는 메시와 함께 장기 비전의 새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팀은 현재 1승 2무 4패로 22개 팀 중 19위다.지난 2월 2부 UD 알메리아 지분 25%를 인수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나스르)와의 구단주 맞대결도 성사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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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없어도 강했다' 포르투갈, 덴마크 원정 4-2 완승...UNL 3연승
포르투갈이 덴마크 원정에서 4-2로 이기며 UEFA 네이션스리그 3연승을 달렸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대표팀 캠프를 떠난 뒤 치른 첫 경기였다.포르투갈은 2일(한국시간) 코펜하겐 파르켄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A 4조 3차전에서 덴마크를 꺾었다. 웨일스(1-0), 노르웨이(2-1)에 이은 3연승이다.호날두 대신 최전방에 선 곤살루 하무스가 주앙 칸셀루의 선제골을 도왔다. 전반 23분 미켈 담스고르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하무스가 2분 만에 다시 앞서가는 골을 넣었다. 후반 8분 라스무스 회이룬에게 또 동점을 허용한 포르투갈은 후반 22분 비티냐가 브루누 페르난드스의 프리킥을 헤더로 연결해 결승골을 뽑았다. 후반 42분에는 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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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소속팀 LAFC, 임시 감독에 사비 타마리트 선임
손흥민이 뛰는 MLS 로스앤젤레스FC(LAFC)의 남은 시즌은 사비 타마리트(44) 임시 감독이 지휘한다. 구단은 2일(한국시간) 그의 선임을 발표했다.LAFC는 지난달 28일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을 경질했다. 11승 8무 9패로 서부 콘퍼런스 6위다.스페인 출신인 타마리트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아르헨티나 1부 리그 등에서 20년 넘게 지도자로 일했고, 올해 1월 LAFC 코치진에 합류했다. UEFA와 CONMEBOL 프로 라이선스를 갖췄고 스페인어, 영어, 포르투갈어에 능통하다.존 소링턴 축구 운영 부문 회장은 "타마리트 감독은 선수들의 강점과 팀에 필요한 것을 명확히 이해하고 있다"며 시즌을 강하게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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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제외 몇 시간 뒤 짐 쌌다' 호날두, 포르투갈 대표팀 이탈
덴마크전 선발 제외 방침이 나온 지 몇 시간 만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 나스르)가 포르투갈 대표팀 소집에서 이탈했다.호날두는 1일(한국시간) SNS에 대표팀 감독의 기자회견과 포르투갈축구협회 회장과의 대화를 거쳐 훈련 캠프를 떠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때가 되면 모든 포르투갈 국민에게 진실을 말씀드리겠다"며 그동안 대표팀에 늘 헌신해왔다고 강조했다. 동료들에게는 행운을 빈다는 인사를 남겼다.AP통신 등에 따르면 조르즈 제주스 감독은 경기 하루 전 기자회견에서 호날두를 선발로 쓰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전방에는 곤살루 하무스를 세우고, 호날두는 필요할 때만 투입하겠다는 구상이다. "규칙은 모든 선수에게 똑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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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분 만에 골' 야말 멀티골쇼...월드컵 챔피언 스페인, 크로아티아 4-1 완파하고 40경기 무패
월드컵 우승 뒤 첫 안방 경기에서 라민 야말이 두 골을 몰아쳤다. 스페인이 30일(한국시간) 세비야에서 열린 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3조 2차전에서 크로아티아를 4-1로 완파했다.경기 전엔 주장 로드리가 2010년 우승 멤버인 세비야의 전설 헤수스 나바스에게 월드컵 트로피를 받아 관중에게 선보였다.야말은 잉글랜드전에 이어 또 킥오프 2분 만에 골문을 열었다. 바에나의 패스를 페르민 로페스가 흘리자 왼발 논스톱으로 반대편을 찔렀다.크로아티아는 전반 28분 페리시치의 크로스를 벨요가 머리로 받아 따라붙었다. 스페인은 3분도 안 돼 야말의 크로스를 마르크 푸빌이 헤더로 꽂았다. 후반 18분엔 야말이 페드리의 패스를 받아 좁은 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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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2전 전승·만치니 첫 승...10월 3일 생드니서 '거물 감독' 정면충돌
중앙선 부근에서 공을 잡은 교체 선수가 수비수 셋을 따돌리고 골망을 갈랐다. 마이클 올리세의 원맨쇼로 지네딘 지단 감독의 프랑스가 부임 후 2연승을 달렸다.프랑스는 29일(한국시간) 브뤼셀 보두앵 국왕 경기장에서 열린 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1조 2차전에서 벨기에를 1-0으로 꺾었다. 후반 32분 브래들리 바르콜라 대신 들어간 올리세가 43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왼발로 결승골을 넣었다.26일 튀르키예 원정을 킬리안 음바페의 골로 1-0 승리한 프랑스는 승점 6으로 조 선두에 섰다. 월드컵 뒤인 7월 디디에 데샹의 뒤를 이은 지단 감독은 2전 전승을 거뒀다.이날 프랑스는 튀르키예전 득점 후 부상으로 하차한 음바페를 포함해 선발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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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소속팀 LAFC,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과 결별...서부 콘퍼런스 6위 부진
사령탑이 바뀐다. 손흥민의 소속팀인 MLS 로스앤젤레스FC(LAFC)가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을 경질했다.구단은 28일(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결별을 발표하며 새 감독 물색에 나서는 한편 임시 감독 체제 계획도 곧 알리겠다고 덧붙였다.인연은 길었다. 도스 산토스 감독은 2022년부터 네 시즌 동안 LAFC 코치로 일하다 지난해 12월 구단 역대 세 번째 감독으로 선임됐다.성적이 발목을 잡았다. LAFC는 11승 8무 9패 승점 41로 서부 콘퍼런스 6위에 머물렀고, 지난 주말 FC댈러스전에서도 0-1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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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군단이 그리스에 졌다...클롭 독일, 굴절골에 울며 역사적 첫 패배
11번째 맞대결 만에 그리스가 처음으로 독일을 넘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의 독일은 두 경기째 무승이다.독일은 28일(한국시간) 아우크스부르크 WWK 아레나에서 열린 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2조 2차전 홈 경기에서 그리스에 0-1로 졌다. 경기를 주도했지만 후반 29분 디미트리오스 쿠르벨리스의 왼발 슛이 요주아 키미히를 맞고 굴절돼 골문으로 들어갔다.그리스는 앞선 10경기에서 독일에 3무 7패였다. 1차전 세르비아전(2-1)에 이어 2연승으로 조 선두에 나섰다.리버풀을 이끌었던 클롭 감독은 월드컵이 끝난 7월 독일 지휘봉을 잡았다. 25일 데뷔전인 네덜란드 원정은 1-1로 비겼다.네덜란드 새 사령탑 사비 에르난데스(스페인)는 첫 승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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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실점 북한도 승부차기엔 졌다' 스페인, U-20 여자 월드컵 정상...2년 전 U-17 결승 패배 설욕
120분간 무실점한 북한도 승부차기는 넘지 못했다. 스페인이 FIFA U-20 여자 월드컵 정상에 올랐다.스페인은 28일(한국시간) 폴란드 우치 결승에서 연장까지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 4-3으로 이겼다. 골키퍼 라이아 로페스가 최연아·박일심의 킥을 막아냈다.북한이 불참한 2022년 대회 우승에 이은 4년 만의 두 번째 정상이다. 2024년 챔피언 북한은 2연패와 통산 4번째 우승을 놓쳤다.2024년 U-17 여자 월드컵 결승 멤버가 양 팀에 대거 뛴 이번 대회에서 스페인은 당시 승부차기 패배도 설욕했다.올해 북중미 월드컵에서 남자 대표팀이 16년 만에 우승한 스페인은 최근 10년 U-17·U-20 여자 월드컵 각 2회, 여자 월드컵 1회 정상에 섰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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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경기 무패 질주' 김상식호 베트남, FIFA 아세안 컵 1차전 필리핀 1-0 제압
필리핀과의 2027 FIFA 아세안 컵 디비전1 B조 1차전은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의 1-0 승리로 끝났다. 공식 경기 27경기 연속 무패(23승 4무)다.27일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열린 경기에서 베트남은 전반 23분 필리핀 랜디 슈나이더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는 위기를 넘겼다. 1분 뒤 페널티지역 크로스가 수비수에 맞고 흐르자 응우옌 딘박이 결승골을 넣었다. 후반 막판 필리핀의 동점골은 VAR 끝에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베트남은 태국(파키스탄에 4-0 승)과 승점이 같지만 골 득실에서 밀려 조 2위로 첫발을 뗐다. 이번 대회는 FIFA 승인을 받은 동남아 국가대항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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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네이션스리그 1차전서 잉글랜드에 3-2 역전승...야말·바에나·오야르사발 연속골
잉글랜드의 두 차례 실수가 모두 스페인의 골로 돌아왔다. 월드컵 챔피언 스페인이 웸블리 원정에서 3-2로 이기며 UEFA 네이션스리그(UNL)를 시작했다.스페인은 27일(한국시간) 런던에서 열린 2026-2027 UNL A3조 1차전 승리로 A매치 39경기 무패(30승 9무)를 이어갔다. 두 달 전 월드컵 우승 뒤 루이스 데라푸엔테 감독과 재계약했다.전반 2분 라민 야말이 마크 게히의 공을 가로채 선제골을 넣었다. 잉글랜드는 36분 앤서니 고든의 역습 골, 4분 뒤 케인의 헤더로 뒤집었다.케인은 후반 9분 벨링엄이 얻은 페널티킥 때 디딤발이 미끄러져 넘어졌고, 공은 크로스바를 때렸다.후반 15분 니코 오라일리의 패스 실수를 잡은 다니 올모의 패스를 알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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