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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차라리 한국에서 뛰는 게 어떤가?...일부 팬들, SON 미국행 소문에 '폭발'
손흥민(토트넘)의 미국행 루머에 팬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스페인 유력지 아스 USA 라티노는 지난 26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 영입을 위해 미국 MLS LAFC 단장이 직접 영국 런던으로 향한다고 전했다.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도 지난 25일 LA가 손흥민에게 영입 제안을 했다며 손흥민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토마스 프랑크 감독과 면담해 자신의 미래를 밝힐 것이라고 했다.이에 팬들 사이에서 손흥민의 미국행에 대한 찬반 토론이 뜨겁게 일고 있다.미국행을 찬성하는 쪽은 손흥민이 한인들이 많은 지역에서 경기를 하는 만큼 미국에서도 축구 한류 바람이 불 것이라고 기대했다.반면 반대하는 팬들은 "왜 하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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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대표팀 감독 공모에 과르디올라·사비 지원?...협회 "허위 지원서로 판명"
세계적인 명장들을 사칭한 허위 지원서가 인도 국가대표팀 감독 공모에 제출된 사실이 드러났다.인도축구협회(AIFF)는 26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 성명을 통해 "스페인 출신 페프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과 사비 에르난데스 명의의 국가대표팀 감독 지원서를 이메일로 접수받았다"고 밝혔다.이어 "지원 사실을 확인할 수 없었으며, 이후 해당 이메일 지원서는 진짜가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고 발표했다.앞서 인도와 스페인 언론들은 인도 국가대표팀 관계자를 인용해 대표팀 사령탑 지원자 목록에 사비가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다.또한 인도축구협회 기술위원회의 한 위원이 사비를 대표팀 감독으로 영입하는 데 비용이 과도하게 소요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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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스포르팅 97골 폭격기' 요케레스 영입...5년 계약
EPL에서 3년 연속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렀던 아스널이 스웨덴 대표팀 공격수를 영입하며 우승 도전에 박차를 가했다.아스널은 2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르투갈 스포르팅 리스본 소속이었던 빅토르 요케레스(27)와 장기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구단 측은 계약 세부사항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5년 계약 기간에 이적료는 최대 7천300만유로(약 1천18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등번호 14번을 부여받은 요케레스는 아스널의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에 즉시 합류할 계획이다.요케레스는 스웨덴 IF 브롬마포이카르나 유소년팀 출신으로 프로 무대에 데뷔했으며, 2018년 1월 잉글랜드 브라이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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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 맞나?' 설영우, 세르비아리그 개막 2경기 연속 도움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가 세르비아 최고 리그에서 연이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소속팀의 완승 행진에 기여했다.츠르베나 즈베즈다 소속 설영우가 27일 오전(한국시간) 베오그라드 스타디온 라이코 미티치에서 펼쳐진 2025-2026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2라운드 OFK 베오그라드전에서 어시스트를 올리며 팀의 7-1 완승을 도왔다.지난 시즌 11번째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즈베즈다는 20일 FK야보르를 4-0으로 꺾은 개막전에 이어 연속 대승을 거두며 리그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우측 풀백으로 선발 라인업에 나선 설영우는 90분 풀타임 출전하며 후반 3분 펠리시우 미우송의 세 번째 골을 도우며 팀 스코어를 3-0으로 벌리는 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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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호 선제골→황희찬 동점골...프리시즌 '코리안 더비'서 나란히 득점
프리시즌 맞대결에서 한국인 선수들이 서로 다른 팀 유니폼을 입고 골을 주고받으며 흥미진진한 경기를 연출했다.26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온트렌트의 베트365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친선경기에서 챔피언십 스토크시티와 EPL 울버햄프턴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 경기의 주인공은 양 팀에서 활약한 한국 선수들이었다.스토크시티 소속 미드필더 배준호는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후반 15분까지 총 6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반면 울버햄프턴의 공격수 황희찬은 벤치에서 대기하다가 배준호가 교체된 시점에서 페르 로페스와 자리를 바꾸며 경기에 합류했다.골 잔치의 서막은 배준호가 열었다. 전반 44분 코너킥 찬스에서 밀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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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설 속 손흥민' 프리시즌 첫 선발 출전도 무득점...75분 교체, 양민혁 1군 데뷔
이적 루머에 휩싸인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잉글랜드 3부 리그팀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75분간 침묵을 지켰다. 반면 양민혁은 토트넘 1군 무대에 첫 발을 내딛었다. EPL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홋스퍼 웨이 훈련장에서 리그원(잉글랜드 3부) 위컴 원더러스와 벌인 비공개 친선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파페 사르의 연속골(전반 13분, 후반 19분)로 앞서갔지만, 위컴의 아르만도 주니어 키티르나가 전반 32분과 후반 4분 연속 골을 넣으며 동점을 만들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번 경기는 지난 19일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레딩을 2-0으로 꺾은 뒤 토트넘이 치른 프리시즌 두 번째 맞대결이었다. 레딩전에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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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축구스타 알리, U-17 월드컵 100일 앞두고 "차세대에 큰 동기 줄 것"
카타르 축구의 아이콘 알모에즈 알리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2025 FIFA U-17 카타르 월드컵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오는 11월 3일부터 27일까지 카타르에서 개최되는 이번 U-17 월드컵은 참가국이 48개국으로 확대되어 치러지는 첫 번째 대회다.카타르 대표팀 A매치 통산 최다 득점 기록 보유자인 알리(123경기 60골)는 26일 대회 조직위를 통해 "U-17 월드컵은 미래 세대 선수들에게 큰 영감을 안겨줄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는 "선수들이 이런 경험이 자신의 미래에 얼마나 소중한지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이들이 경기장에서 최선의 퍼포먼스를 펼치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14년 AFC U-20 아시안컵 우승 경험을 보유한 알리는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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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일 9경기 혹독한 일정' 메시, 올스타전 불참으로 징계...인터 마이애미 "매우 화가 났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에서 활동하는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와 조르디 알바가 올스타전 불참으로 1경기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았다. MLS 사무국은 26일(한국시간) 메시와 알바에게 1경기 출전 금지 징계를 부과하면서 "두 선수는 이번 주 올스타전에 출전하지 않았다"며 "사전 승인 없이 올스타전에 나서지 못하면 클럽 경기 1경기를 뛰지 못한다는 규정에 따라 27일 FC신시내티전에 나서지 못한다"고 발표했다. 메시와 알바는 팬들과 미디어 투표를 통해 올스타전 명단에 선정됐지만, 행사 당일인 24일 MLS 사무국에 특별한 사유 없이 불참을 통보해 논란이 일었다. MLS 커미셔너인 돈 가버는 "메시가 MLS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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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조 5명 1군 제외' 맨유 아모링 "헐값 방출? 다른 구단들 충격받을 것"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이끄는 후벵 아모링 감독이 1군 전력에서 배제된 선수들에 대해 "헐값 방출은 절대 없다"라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26일(한국시간) "아모링 감독은 프리시즌 시작과 함께 소위 '폭탄조(bomb squad)'라고 불리는 마커스 래시퍼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안토니, 제이든 산초, 타이럴 말라시아를 1군 전력에서 배제했다"며 "래시퍼드는 FC바르셀로나(스페인) 임대를 떠났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미국 투어에서 제외되어 캐링턴 훈련장으로 복귀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보도했다.레알 베티스(스페인) 임대를 마친 안토니는 완전 이적을 추진하고 있고,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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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6위 지출' 이적시장도 접수...리버풀, 2천700억원 투자..."이사크까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통산 20번째 우승을 달성한 리버풀이 2025-2026시즌 개막을 앞두고 적극적인 전력 보강에 나서며 여름 이적 시장의 최대 지출팀으로 부상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6일(한국시간) 이적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의 통계를 인용해 "EPL 클럽들이 6월 초 여름 이적시장 개막 이후 선수 영입에 투입한 총액이 16억3천만 파운드(약 3조260억원)에 달했다"며 "리버풀이 이번 여름 현재까지 총 2억6천900만 파운드(약 4천994억원)를 지출해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지난 시즌 EPL 상위 4개 팀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 최대 지출팀 '톱5'에 모두 이름을 올린 가운데 나머지 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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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과 코리안 더비?' 권혁규, 낭트 이적...PSG와 1라운드 맞대결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활동하던 미드필더 권혁규(24)가 프랑스 FC낭트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낭트는 셀틱과 권혁규의 이적 합의가 이뤄졌다고 26일(한국시간) 공식 발표했다. 권혁규와 낭트의 계약 기간은 3년으로 정해졌다.낭트 구단은 "키 192cm의 탄탄한 피지컬을 보유한 수비형 미드필더 권혁규는 몸싸움에서의 강점뿐만 아니라 양쪽 발을 모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뛰어난 기술력을 겸비하고 있다"며 극찬했다. 또한 "여름 이적시장에서 일부 선수들이 팀을 떠나면서 약해진 미드필더 라인을 보강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이적 루머가 지속되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의 행선지가 아직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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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한국·일본 아시안 투어 30명 명단 공개...야말·레반도프스키 등 슈퍼스타 총출동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의 명문 FC바르셀로나가 '베테랑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18세 신성' 라민 야말 등 슈퍼스타들로 구성된 아시안 투어 엔트리를 발표했다.바르셀로나는 2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과 일본에서 진행될 '2025 아시안 투어'에 참가할 30명의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바르셀로나는 27일 일본 고베의 노에비르 스타디움 고베에서 J1리그(1부) 비셀 고베와 친선경기를 치른 뒤 한국으로 이동한다. 이어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8월 4일 오후 8시 대구스타디움에서 대구FC와 연달아 맞대결을 펼친다.바르셀로나가 발표한 30명의 아시안 투어 엔트리는 말 그대로 화려함의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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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호 베트남 U-23, 필리핀 꺾고 AFF 챔피언십 결승 진출...3회 연속 우승 도전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U-23) 대표팀이 2025 아세안축구연맹(AFF) U-23 챔피언십 결승 진출을 확정지으며 3회 연속 우승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베트남 U-23 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펼쳐진 필리핀과의 4강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2022년과 2023년 대회를 연속으로 제패한 베트남은 29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에서 인도네시아와 태국의 준결승 승자와 맞붙어 사상 3회 연속 챔피언 타이틀 획득에 도전한다.베트남은 이날 필리핀을 상대로 경기 내용 면에서 우위를 점했다. 볼 점유율은 56%-44%로 앞섰고, 슈팅 수에서도 16개(유효슈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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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20세 GK' 강수희, 이탈리아 사수올로 입단..."차세대 한국 대표 골키퍼가 꿈"
20세 여자축구 골키퍼 강수희가 유럽 무대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할 기회를 잡았다.25일 축구계 소식통에 따르면 강수희는 최근 이탈리아 여자축구 최고 리그인 세리에 A 펨미닐레 소속 U.S.사수올로와 정식 입단계약을 체결했다.강수희는 즉시 세르비아 여자축구 1부리그 FK 스파르타크로 1년간 임대를 떠나게 됐다. 사수올로 측은 젊은 선수가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먼저 유럽 리그 경험을 쌓게 하기 위해 스파르타크 임대를 추진했다고 밝혔다.키 183센티미터, 몸무게 72킬로그램의 강수희는 뛰어난 신체 조건을 보유하고 있다. 12세 이하(U-12) 대표팀부터 시작해 각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올라왔으며, 16세라는 어린 나이에 2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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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득점 2위' 이사크, 한국 못 온다...뉴캐슬 '부상' 발표 vs 영국 언론 '이적설' 제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아시아 순회 투어 참가 선수 명단에서 핵심 공격수 알렉산데르 이사크(25)를 배제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발표했다.뉴캐슬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 아시아 투어' 엔트리를 공개하면서 이사크가 경미한 허벅지 부상을 이유로 동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새 시즌 준비 차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아시아 투어에서 뉴캐슬은 27일 싱가포르에서 아스널과의 친선경기를 시작으로 한국 방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어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일환으로 3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팀K리그와 맞대결을 벌이고, 8월 3일 오후 8시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 홋스퍼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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