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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참' 선언 후 1년, 그 뒷면의 진실…바르셀로나 투어 분쟁 도쿄 법정서 드러나다
FC바르셀로나 아시아투어를 둘러싼 국내 프로모터사 디드라이브와 일본 야스다그룹의 분쟁이 국제 법정으로 번졌다. 디드라이브는 최근 도쿄지방법원에 야스다그룹을 상대로 400만유로(약 66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바르셀로나는 7월 27일 일본 고베, 31일 서울, 8월 4일 대구에서 경기를 치르기로 예정했다. 그러나 일본 경기 4일 전 바르셀로나 구단은 "프로모터의 중대한 계약 위반"을 이유로 경기 참가 불가 성명을 발표했다. 이에 메인 스폰서 라쿠텐이 미지급 비용을 충당하면서 결국 일정이 정상 진행됐다. 디드라이브는 야스다그룹이 라쿠텐으로부터 받기로 한 약 100억원 상당의 대전료를 횡령했다고 주장했다. 현재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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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샘프턴, 5경기 연속 무승 후 윌 스틸 감독 경질...챔피언십 21위로 추락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사우샘프턴이 5경기 연속 무승에 그치며 윌 스틸 감독을 경질했다. 사우샘프턴은 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스틸 감독과의 결별을 공식적으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33세 나이에 지휘봉을 잡은 스틸 감독은 약 5개월 만에 팀을 떠난다. 경질의 결정적 원인은 성적 부진이다. 사우샘프턴은 리그 13경기 중 2경기만 승리했으며, 최근 5경기에서는 2무 3패를 기록했다. 팀의 승점은 12로, 22위 셰필드 유나이티드(9점)와 3점 차이다. 강등이 현실화되고 있다. 사우샘프턴은 최근 승격과 강등을 반복해왔다. 2022-2023시즌 EPL에서 최하위로 강등됐다가 다음 시즌 승격 플레이오프를 거쳐 1부 리그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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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이적료' 손흥민, 3개월 만의 첫 플레이오프서 1골 1도움 증명
손흥민이 LAFC의 MLS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2차전에서 주도적 활약을 펼쳤다. 전반 21분 부앙가의 킬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페널티박스 좌측에서 수비수를 제치고 왼발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어 4분 뒤 손흥민의 정확한 크로스로 부앙가의 추가골까지 이끌어냈다. 8월 MLS 역대 최고 이적료로 LAFC에 입단한 손흥민은 3개월여 만에 공식전 12경기 10골 4도움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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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 벤치 지킨 셀틱, 리그컵 결승 진출...레인저스 3-1 제압
국가대표 공격수 양현준이 벤치를 지킨 스코틀랜드 셀틱이 리그컵 결승에 진출했다. 2일 글래스고 햄던 파크에서 열린 2025-2026 스코틀랜드 리그컵 준결승에서 셀틱은 10명이 싸운 레인저스를 3-1로 제압했다. 셀틱의 원톱 공격수 조니 케니가 전반 27분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11분 뒤 레인저스의 텔로 오스가르드가 위험한 태클로 퇴장당하면서 흐름이 셀틱 쪽으로 쏠렸으나, 수적 우위를 살리지 못했다. 오히려 후반 36분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내줬다. 연장전이 시작되며 셀틱의 주장 칼럼 맥그리거가 전반 3분 추가골을 기록했다. 19세 공격수 칼럼 오스먼드가 후반 18분 마지막 골까지 터뜨려 극적인 승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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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1점' 오현규, 벨기에 리그 4호 골..."11월 A매치 명단 포함 기대"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가 벨기에 헹크에서 득점을 터뜨렸다. 2일 벨기에 베스테를로와의 2025-2026 주필러 프로리그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35분 선제 결승골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벨기에 리그 4호 골이다. 오현규는 유로파리그 예선과 본선에서 한 골씩 넣었으며, 공식전 전체 득점은 6골로 늘었다. 10월 19일 세르클러 브뤼허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린 이후 리그에서 2경기, 공식전으로는 4경기 만에 골 맛을 봤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로의 이적이 추진됐으나 메디컬 테스트와 이적료 협상에서 난항을 겪으며 불발됐다. 그는 현재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팀에서는 9월 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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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투입된 황인범, 쐐기골 어시스트...페예노르트, 폴렌담 3-1 제압
미드필더 황인범이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에서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페예노르트의 승리에 기여했다. 페예노르트는 2일(한국시간) 홈에서 폴렌담을 3-1로 꺾었다.에인트호번전 패배 후 반등에 성공한 페예노르트는 9승 1무 1패(승점 28)로 골득실에서 앞서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전반에 우에다와 스테인의 연속골로 2-0을 만든 페예노르트는 후반 14분 실점했으나, 후반 44분 황인범의 프리킥을 우에다가 헤딩골로 연결해 승리를 확정했다.후반 12분 교체 출전한 황인범은 이 도움으로 리그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종아리 부상으로 리그 5경기만 소화한 그는 지난 8월 UCL 예선에서도 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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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기회 얻지 못한 황희찬' 울버햄프턴, 풀럼에 0-3 패배...10라운드 지나도 첫 승 없어
울버햄프턴 황희찬이 팀의 완패를 벤치에서 지켜봤다. 울버햄프턴은 2일(한국시간) 풀럼과의 EPL 1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경기 시작 9분 만에 세세뇽에게 선제골을 내준 울버햄프턴은 전반 36분 아그바두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인 후 후반 윌슨의 추가골과 모스케라의 자책골까지 내주며 무너졌다.이로써 울버햄프턴은 시즌 2무 8패로 여전히 프리미어리그 유일한 무승팀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황희찬은 교체 명단에 포함됐으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그는 최근 국가대표 소집 중 종아리 부상으로 A매치를 결장했고, 26일 번리전에서 교체 출전으로 복귀했다. 30일 첼시와의 리그컵에서는 선발 출전해 시즌 첫 도움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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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더비 백승호 결승골-양민혁 침묵' 버밍엄, 포츠머스에 4-0 대승
미드필더 백승호(버밍엄 시티)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코리안 더비'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의 대승을 견인했다. 버밍엄은 2일(한국시간) 세인트앤드루스 경기장에서 열린 포츠머스와의 13라운드 홈경기에서 4-0으로 완승했다.백승호는 선발 출전해 전반 9분 코크레인의 코너킥을 헤딩 슛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월 옥스퍼드전 이후 두 달 만의 득점포다. 버밍엄은 후반 이와타, 클라러, 앤더슨의 추가골로 대승을 완성했다.반면 포츠머스 양민혁은 0-1로 끌려가던 후반 8분 교체됐다. 이날 승리로 버밍엄은 승점 18로 11위, 포츠머스는 승점 13으로 20위가 됐다.한편, 배준호가 풀타임 활약한 스토크시티는 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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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에만 3골 폭발 ' 뮌헨, 레버쿠젠 꺾고 개막 15연승...김민재 풀타임 활약
김민재가 철벽 수비를 펼친 바이에른 뮌헨이 레버쿠젠을 완파하며 개막 이후 15연승을 달성했다. 뮌헨은 2일(한국시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9라운드에서 레버쿠젠에 3-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뮌헨은 분데스리가 9연승(승점 27)으로 선두를 굳게 지켰으며, 챔피언스리그 3연승, DFB 포칼 2연승, 슈퍼컵 1승을 합해 개막 이후 15경기 연속 승리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이는 유럽 5대 리그 역사상 최고의 시즌 출발이다. 종전 기록은 1992-1993시즌 AC밀란의 13연승이었다.DFB 포칼에서 휴식한 김민재는 이날 선발 출전해 요나탄 타와 함께 풀타임을 소화하며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뮌헨은 전반 25분 그나브리의 선제골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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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교체 출전해 결승골 어시스트...PSG, 니스에 1-0 승리
바이러스성 감염으로 한 경기를 건너뛴 이강인이 그라운드에 복귀해 파리 생제르맹(PSG)의 승리에 결정적 기여를 했다. PSG는 2일 오전(한국시간)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프랑스 리그1 11라운드에서 니스를 상대로 후반 추가시간 하무스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리그 6경기 무패(3승 3무)를 이어간 PSG는 7승 3무 1패(승점 24)로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니스는 5승 2무 4패(승점 17)로 8위에 머물렀다.로리앙전 출전명단에서 제외되었던 이강인은 이날 후반 21분 바르콜라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밟았다. 올 시즌 리그1에서 출전명단에서 완전히 제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경기 내내 니스를 압도했지만 득점에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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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에 완전히 만족" 슬롯 감독, 이틀 전 발언 번복...리버풀 72년 만의 5연패 위기
급격히 추락 중인 리버풀의 아르네 슬롯 감독이 돌연 태도를 바꿨다. 슬롯은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를 앞둔 1일 기자회견에서 "선수단과 우리가 가진 자원에 완전히 만족한다"며 "우리는 아무것도 부족하지 않다"고 말했다.이는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리그컵 4라운드에서 0-3으로 완패한 뒤 "이번 선수 기용은 현재 활용할 수 있는 선수층의 깊이에 대해 보여준다"고 언급한 것과 정반대 발언이다. 당시 10대 유망주 3명을 선발 출전시킨 것이 '선수 부족' 때문이라는 의미로 해석됐다.지난 시즌 챔피언 리버풀은 현재 리그 7위로 추락했다. 리그 4연패 중이며, UCL과 리그컵까지 합하면 최근 7경기에서 6패를 당했다. 지난여름 4억5천만 파운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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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길 따라가는 호날두 주니어' 포르투갈 U-16 대표팀 데뷔...페더레이션컵 튀르키예전 후반 투입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의 장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15)가 포르투갈 16세 이하(U-16) 축구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호날두 주니어는 31일(한국시간) 튀르키예와의 2025 페더레이션컵 1차전에서 2-0으로 앞선 후반 45분 교체 투입됐다.알나스르 유스 아카데미 소속인 그는 지난 5월 U-15 대표팀에 발탁된 후 좋은 활약으로 한 살 위 연령대로 월반했다. 포르투갈 U-16 대표팀은 이후 웨일스, 잉글랜드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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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우승 지휘자' 스팔레티, 유벤투스 새 감독으로 부임...김민재와 함께한 세리에A 챔피언 경력
이탈리아 명문 구단 유벤투스가 루치아노 스팔레티(66)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유벤투스는 31일(한국시간) "스팔레티 감독과 2026년 6월까지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최근 8경기 연속 무승(5무 3패)의 부진으로 투도르 감독을 7개월 만에 경질한 유벤투스는 세리에A 정상 경험이 있는 스팔레티에게 재도약을 맡겼다.스팔레티 감독은 2022-2023시즌 '철기둥' 김민재를 영입해 나폴리를 33년 만의 세리에A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이후 이탈리아 대표팀을 지휘했다. 성적 부진으로 지난 6월 대표팀에서 물러난 그는 이번 유벤투스 부임으로 세 시즌 만에 세리에A에 복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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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우 4호 도움' 즈베즈다, 보이보디나에 2-3 역전패...개막 12경기 만에 첫 패배
국가대표 수비수 설영우가 시즌 4호 도움을 기록했지만 팀은 첫 패배를 당했다. 세르비아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31일(한국시간) 보이보디나와의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경기에서 2-3으로 역전패했다.설영우는 전반 추가시간 오른쪽 측면에서 정교한 드리블 후 올린 크로스가 이바니치의 헤더골로 연결되며 팀을 2-0으로 앞서게 했다. 이로써 설영우는 시즌 공격 포인트를 1골 4도움으로 늘렸다.하지만 즈베즈다는 후반 내리 3골을 내주며 역전패를 당해 개막 12경기(10승 1무 1패) 만에 첫 패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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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이한범 선발 미트윌란, 덴마크컵 16강서 실케보르 4-0 격파...8강 진출
미트윌란(덴마크)이 한국 선수 조규성과 이한범의 활약 속에 2025-2026 덴마크컵 8강에 진출했다. 미트윌란은 31일(한국시간) 실케보르와의 16강전에서 후반에만 4골을 몰아치며 4-0으로 완승했다.조규성은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득점 없이 후반 18분 교체됐고, 이한범은 스리백 수비수로 풀타임 소화하며 팀의 무실점에 기여했다.미트윌란은 후반 25분부터 7분 사이 카스티요, 옌센, 디유의 연속골로 승기를 잡았고, 후반 39분 상대 자책골로 대승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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