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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만 머물렀다' 정우영, 우니온 베를린 개막전 승리에도 아쉬움
독일 분데스리가 우니온 베를린의 공격수 정우영(25)이 개막전에서 교체 명단에 올랐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우니온 베를린은 23일(현지시간) 홈에서 슈투트가르트와의 2025-2026 분데스리가 1라운드에서 2-1로 승리했다. 지난 5월 슈투트가르트에서 우니온 베를린으로 완전 이적한 정우영은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정우영은 지난 16일 FC 귀터슬로(4부)와의 DFB 포칼 1라운드에서 후반 40분 투입돼 득점을 기록하며 발끝을 예열했지만, 정규리그 개막전에서는 벤치에 머물렀다. 우니온 베를린은 일리야스 안사의 전반 멀티골로 승기를 잡았다. 후반 41분 슈투트가르트의 추격골을 허용했지만 추가 실점 없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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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2연패 부진 지속' 황희찬 울버햄프턴, 후반 막판 투입에도 본머스에 0-1 패배
황희찬(29) 소속 울버햄프턴이 개막 2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울버햄프턴은 23일(현지시간) 영국 본머스와의 EPL 2라운드 원정에서 0-1로 패했다. 지난 17일 맨체스터 시티전 0-4 대패에 이은 연속 패배다. 황희찬은 팀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33분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을 대신해 투입됐지만, 슈팅 한 번 없이 경기를 마쳤다. 개막전에서도 후반 37분 교체 투입됐던 그는 2경기 연속 제한된 출전 시간으로 공격포인트 달성에 이르지 못했다. 울버햄프턴은 전반 4분 선제골을 허용한 데 이어 후반 4분 토티 고메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는 악재까지 겹치며 수적 열세 상황에서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울버햄프턴(승점 0, 골득실 -5)은 웨스트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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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터졌다' 손흥민 MLS 1호골, 데뷔 3경기 만에 프리킥 직접골
'손세이셔널' 손흥민(33·LAFC)이 MLS 데뷔 3경기 만에 기막힌 프리킥으로 첫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댈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6분 프리킥 직접골로 선제골을 뽑았다. 4-3-3 포메이션에서 원톱 스트라이커로 출전한 손흥민은 데니스 부앙가가 얻은 페널티아크 정면 프리킥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댈러스 골대 왼쪽 구석에 꽂았다. 지난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전에서 도움을 기록하며 LAFC 첫 공격포인트를 작성했던 손흥민은 이날 MLS 데뷔 3경기 만에 1호골의 기쁨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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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포인트는 다음 기회에' 엄지성, 3경기 연속 선발도 득점 아쉬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스완지 시티 소속 엄지성(23)이 새 시즌 연속 선발 출전에도 불구하고 공격포인트 획득은 아직 성공하지 못했다. 스완지는 23일 오후(한국시간) 홈구장에서 왓퍼드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35분 네스토리 이란쿤다의 프리킥으로 실점했지만, 후반 37분 잔 비포트니크의 헤딩골로 균형을 맞췄다. 엄지성은 4-2-3-1 포메이션에서 좌측 공격수로 53분간 뛰다가 후반 8분 제이단 이누사와 교체됐다.엄지성은 올 시즌 리그 3경기에 연속 선발 출전했다. 풀타임 소화는 아직 없지만 리그컵까지 포함하면 스완지의 공식전 4경기에 모두 나섰다. 지난해 7월 K리그1 광주FC에서 스완지로 이적한 엄지성은 2024-2025시즌 3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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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파머 부상에도 이적생·유망주 맹활약…웨스트햄 5-1 대파하며 시즌 첫 승
첼시가 간판 공격수 콜 파머의 갑작스러운 부상에도 이적생들의 활약으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첼시는 23일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2라운드 원정에서 웨스트햄을 5-1로 대파했다. 개막전 크리스털 팰리스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던 첼시는 킥오프 직전 파머가 근육 통증으로 결장하는 악재를 맞았다. 파머는 FIFA 클럽 월드컵에서 3골을 터뜨리며 첼시 우승을 이끈 핵심 선수다. 웨스트햄이 전반 6분 루카스 파케타의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첼시는 즉각 반격에 나섰다. 전반 15분 여름 이적생 주앙 페드루가 코너킥 헤더골로 동점을 만들었고, 23분에는 페드루 네투가 페드루의 크로스를 왼발 논스톱으로 마무리해 역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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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2900억원 연봉 위험' 사우디 축구 투자 정책 급변으로 거취 주목
사우디아라비아가 자국 축구 투자 정책을 대폭 수정하고 있다. 사우디 국부펀드(PIF)가 알나스르, 알힐랄, 알이티하드, 알아흘리 등 4개 빅클럽을 민간 투자자에게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비전 2030'의 일환으로 시작된 막대한 축구 투자에서 방향 전환을 의미한다. 2023년 여름 이적시장에서만 7억 5천만 파운드(약 1조 4000억원)를 투자해 네이마르, 벤제마, 호날두 등 세계 스타들을 대거 영입했던 전략이 변화하고 있다. '클럽 재정 성과 개선 프로젝트' 도입으로 지출 통제와 예산 준수가 강조되고 있다. PIF는 미래 재정 부담 최소화와 장기적 안정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제로 알콜루드, 알줄피, 알안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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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빈자리 이강인이?' 토트넘, 한국 선수 영입으로 팬심 잡기...상업적 손실 만회 노려
토트넘이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더 타임스' 던컨 캐슬 기자는 손흥민의 LAFC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토트넘이 새로운 한국 스타를 통한 상업적 손실 만회를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강인은 PSG에서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용되며 가능성을 보였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다. 챔피언스리그 등 중요 경기에서 선발 기회를 잡지 못하며 입지가 좁아진 상황이다. PSG가 트레블을 달성하는 동안 후보로 머물러야 했던 이강인은 이적을 시사하는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토트넘은 에제와 깁스-화이트 영입에 실패한 후 이강인에게 관심을 돌렸다. 다른 후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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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제치고 완벽 패스' 김민재, 분데스리가 개막전서 케인 골 도움...뮌헨 6-0 대승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가 23일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해리 케인의 해트트릭 완성을 도우며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김민재는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RB라이프치히와 홈경기에서 후반 23분 투입돼 뮌헨의 6-0 대승을 이끌었다. 후반 33분 김민재의 결정적 플레이가 나왔다. 상대 전진 패스를 끊어낸 뒤 스피드를 살려 상대 선수 3명을 제치며 역습을 주도했다. 페널티지역 부근까지 드리블한 김민재는 쇄도하던 케인에게 정확한 패스를 전달했고, 케인이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이로써 케인은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3시즌 연속 득점왕 레이스를 힘차게 시작했다. 케인은 앞서 후반 19분과 29분에도 루이스 디아스의 도움으로 연속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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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손흥민, MLS 세 번째 경기서 득점 사냥...FC댈러스와 24일 맞대결
손흥민이 MLS 데뷔 후 세 번째 경기를 앞두고 있다.손흥민은 24일 오전 9시 30분 FC댈러스 홈구장 토요타 스타디움에서 원정경기를 치른다.상대 FC댈러스는 남미, 아프리카, 유럽 선수들로 구성된 다국적 팀이다.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페타르 무사(27·190cm)가 13골로 팀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마르코 파르판, 세바스찬 레게가 주축이다.손흥민은 MLS에서 좋은 출발을 보였다. 8월 9일 시카고 파이어전 데뷔전에서 PK를 얻어내 2-2 동점골을 이끌었고, 8월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전에서는 4차례 슈팅과 첫 도움을 기록하며 2-0 완승을 견인했다.특히 2차전에서는 리오넬 메시와 함께 MLS 사무국 선정 '29라운드 베스트11'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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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최고 이적료 또 갱신…"오바예 21억원에 올랜도행"
여자축구 역사상 최고 이적료 기록이 한 달 만에 다시 경신됐다. 올랜도 프라이드(NWSL)는 22일 멕시코 국가대표 공격수 리스베스 오바예(25·티그레스)를 세계 최고 이적료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ESP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적료는 150만달러(약 21억원)로, 지난달 아스널이 올리비아 스미스(캐나다)를 영입할 때 기록한 100만파운드(약 19억원)를 넘어섰다. 계약 기간은 2년이며 상호 옵션으로 2028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여자축구 이적료는 급속히 상승하고 있다. 2020년 페르닐레 하르데르(덴마크)가 볼프스부르크에서 첼시로 이적할 때 25만파운드가 최고액이었지만, 5년 만에 네 배 증가했다. 그리고 한 달 만에 또다시 최고 기록이 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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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보고 있나?' 오현규, 유로파리그서 득점포 신고…A매치 명단 앞두고 완벽 타이밍
오현규(헹크)가 A매치 명단 발표를 앞두고 득점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헹크는 22일 폴란드 포즈난에서 열린 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레흐 포즈난을 5-1로 대파했다. 29일 홈 2차전에서 대패만 피하면 본선 진출이 확정된다.선발 출전한 오현규는 전반 내내 페널티 지역을 위협했다. 전반 21분 골대 정면에서 오른발 슛을 때렸지만 골대를 맞았고, 38분 자신이 얻은 페널티킥 상황에서도 골키퍼에게 연속 막혔다.하지만 2분 뒤 골 맛을 봤다. 전반 40분 이라 소르가의 낮은 크로스를 문전에서 슬라이딩 오른발로 밀어넣어 올 시즌 2호골을 터뜨렸다.전반 42분에는 소르가 헤딩 패스를 넘어지며 왼발 발리슛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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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대체재' 에제, 토트넘 버리고 아스널 선택...유스 출신 귀환
아스널이 라이벌 토트넘이 노리던 에베리치 에제를 가로채는 데 성공했다. 영국 BBC는 21일 "아스널이 에제를 데려오기 위해 크리스털 팰리스와 기본 합의를 마쳤다"며 "이적료는 6천만 파운드(약 1128억원)에 옵션 조항 8백만 파운드(150억원)"라고 보도했다. 크리스털 팰리스의 플레이메이커 에제는 원래 손흥민(LAFC)의 빈자리를 메울 자원으로 토트넘의 주목을 받았다. 토트넘과 크리스털 팰리스는 10일간 협상 끝에 에제의 이적 계약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으나 하루 만에 계약이 뒤집혔다. 에제가 유스 시절을 보낸 아스널을 선호했다는 것이 BBC의 설명이다. 2020년 퀸즈파크 레인저스에서 크리스털 팰리스로 이적한 에제는 빠른 드리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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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 56분 출전' 셀틱, 카이라트와 0-0...47경기 만의 무득점
국가대표 공격수 양현준이 뛰는 셀틱이 UCL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헛심 공방에 그쳤다.셀틱은 21일 글래스고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5-2026 UCL PO 1차전에서 카이라트(카자흐스탄)와 0-0으로 비겼다. 셀틱이 득점에 실패한 것은 공식전 47경기 만에 처음이다.양현준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중앙 공격수로 연장전까지 56분간 뛰었다.셀틱은 공 점유율 75%를 기록했으나 실질적인 위협은 만들지 못했다. 카이라트가 5개의 슈팅을 기록한 반면 셀틱은 3차례에 그쳤고, 양 팀 모두 유효슈팅은 없었다.양현준이 교체 직후 만든 슈팅 기회가 셀틱의 몇 안 되는 하이라이트였다. 후반 1분 양현준이 박스 중앙으로 제임스 포레스트에게 정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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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도미노 효과' 황희찬, 크리스털 팰리스 임대설...에제 대체재로 재기 노려
손흥민을 떠나보낸 토트넘의 영입 경쟁이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이적설로 이어지고 있다.20일 영국 더선은 "크리스털 팰리스가 이적 시장 마감 전에 황희찬을 한 시즌 임대로 데려올 계획"이라고 보도했다.현재 크리스털 팰리스는 토트넘으로부터 공격형 미드필더 에베리치 에제의 이적 제안을 받고 논의 중이다. 에제는 크리스털 팰리스의 핵심 플레이메이커로, 손흥민 공백을 메울 자원으로 토트넘의 주목을 받았다.주요 공격수를 잃게 될 크리스털 팰리스는 황희찬을 대체재로 검토하고 있다.황희찬은 2023-2024시즌 13골 3도움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지만, 지난 시즌에는 잦은 부상으로 25경기 출전에 그치며 2골 1도움에 머물렀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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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A 최고 스피드' 차추아, EPL 울버햄프턴 이적...시속 34.88㎞ 스피드 머신
EPL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세리에A 최고 스피드를 자랑하는 수비수 잭슨 차추아(23)를 영입했다.울버햄프턴은 20일 카메룬 국가대표 차추아와 1년 연장 옵션 포함 5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BBC는 이적료가 최대 1250만 유로(약 203억원)라고 보도했다.오른쪽 풀백 또는 윙백으로 뛰는 차추아는 빠른 속도와 민첩성이 장점이다. 지난 시즌 세리에A에서 평균 최고 시속 34.88㎞를 기록하며 가장 빠른 선수로 선정됐다. 이는 EPL 최고 스피드인 토트넘 미키 판더펜(시속 37.1㎞)에 근접한 수준이다.벨기에 샤를루아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차추아는 헬라스 베로나에 1년 임대 후 2024년 완전 이적했다. 베로나에서 지난 시즌 37경기 출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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