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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챔피언 PSG, 보타포구에 0-1 충격패…클럽 월드컵 조 2위
유럽 프로축구 왕좌에 오른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이 남미 챔피언 보타포구(브라질)에 불의의 일격을 당했다.PSG는 2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의 로즈 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전반 36분 이고르 제주스에게 결승 골을 내주고 보타포구에 0-1로 졌다.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PSG는 지난 16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의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둬 이날 보타포구에 이겼더라면 16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할 수 있었으나 허를 찔렸다.1승 1패(승점 3, 4득점 1실점)를 올린 PSG는 2연승(승점 6)을 거둔 보타포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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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맨시티, 작년 38억 벌금 이어 올해도 20억...킥오프 경기 지연 반복
프리미어리그 명문 맨체스터 시티가 시간 관리 소홀로 거액의 제재금 폭탄을 맞았다.영국 BBC는 20일(한국시간) EPL 사무국이 맨체스터 시티에 총 108만파운드(약 20억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고 보도했다. 경기 시작과 하프타임 후 재개를 반복적으로 지연시킨 것이 처벌 사유다.2024-2025시즌 맨시티의 EPL 경기 중 무려 9경기에서 킥오프나 후반전 재개가 예정 시간보다 늦어지는 일이 발생했다. 가장 심각했던 경우는 지난해 12월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더비에서 후반전이 예정 시간보다 2분 24초나 늦게 시작된 상황이었다.맨시티의 시간 지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3-2024시즌에는 상황이 더욱 심각했다. 22경기에서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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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 쿠에스타, 세리에A 파르마 사령탑 선임...유럽 5대 리그 최연소 감독
축구계의 신동이 유럽 최고 무대에서 감독으로 첫 발을 내딛는다.이탈리아 세리에A 파르마가 19일(현지시간) 스페인 출신 카를로스 쿠에스타(29)를 새 사령탑으로 발탁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27년 6월 30일까지 2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1년 연장 옵션도 포함됐다.만 29세인 쿠에스타의 발탁은 세리에A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AP통신에 따르면 그는 이탈리아 1부 리그 역사상 두 번째로 젊은 감독이 된다. 1939년 엘리오 로스키가 US 트리에스티나에서 29세 9개월 20일에 선수 겸 감독으로 데뷔한 기록에 이어 84년 만의 최연소 기록이다.다음 달 29일 만 30세가 되는 쿠에스타는 새 시즌 유벤투스전에서 세리에A 감독 데뷔전을 치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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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침묵 깨고 마법 프리킥 골...마이애미, 포르투에 2-1 역전승
아르헨티나의 축구 황제 리오넬 메시가 마법 같은 프리킥으로 인터 마이애미에 2025 FIFA 클럽 월드컵 첫 승을 선사했다.2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FC포르투(포르투갈)와의 A조 2차전. 인터 마이애미는 2-1 승리를 거두며 16강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경기는 포르투의 기습적인 선공으로 시작됐다. 킥오프 8분 만에 사무 오모로디온 아게호와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포르투가 1-0으로 앞서 나갔다. 주앙 마리우가 인터 마이애미 페널티지역에서 노아 앨런에게 걸려 넘어진 상황이었고, VAR 판독 끝에 승부차기가 주어졌다.선제골을 허용한 인터 마이애미는 전반 내내 골문을 두드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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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월드컵 연이은 낙뢰로 경기 중단 속출...2026 월드컵도 우려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 악천후로 경기 중단 사례가 연이어 나오면서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낙뢰 변수'가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1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TQL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H조 1차전 파추카(멕시코)와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의 경기는 뇌우가 도시를 강타하면서 97분 동안 중단됐다.잘츠부르크가 1-0으로 앞선 후반 9분 경기가 중단되면서 선수뿐 아니라 관중들도 모두 실내로 대피해야 했다.폭우로 장내 가시거리가 극도로 좁아졌고, 번개가 치는 장면이 중계 화면에 포착됐다.FIFA는 경기 중단 사실을 발표하며 "정해진 안전 규정을 준수하며, 안전이 확보되는 대로 경기를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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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참사 후 이게 맞나?' 맨유의 입장권 최대 18만원...팬들은 "배신행위" 격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25-26시즌 입장료를 대폭 올리기로 하면서 팬들의 거센 항의에 직면했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19일(한국시간) "맨유가 다음 시즌부터 처음으로 경기당 약 2만석에 대해 가격 차등제를 시행한다"며 "티켓이 4개 등급으로 분류되며, 최저 등급은 일부 컵대회에만 해당된다"고 보도했다.BBC에 따르면 EPL 기준으로 카테고리 C에 해당하는 선덜랜드, 울버햄프턴 등과의 경기는 37파운드(약 6만8천원)부터 판매되지만, 아스널, 첼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뉴캐슬, 토트넘 등 카테고리 A 경기는 최고 97파운드(약 18만원)까지 책정된다.지난 시즌 올드 트래퍼드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티켓은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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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공격수' 첼시 무드리크, 금지 약물 혐의로 징계 위기...최대 4년 출전 정지
첼시의 우크라이나 공격수 미하일로 무드리크가 도핑 규정 위반 혐의로 징계 절차에 돌입했다.18일 영국 BBC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무드리크(24)의 도핑 규정 위반 혐의에 대한 징계 여부를 심사하는 과정에 착수했다.FA는 "무드리크가 금지 약물 검출 또는 사용 혐의로 기소됐다. 현재 진행 중인 사안이므로 추가 언급은 어렵다"고 발표했다.무드리크는 지난해 12월 채취한 소변 검체에서 금지 약물 멜도니움에 대한 양성 반응이 나와 이후 잠정 출전 정지 조치를 받았다. 멜도니움은 혈류량을 늘려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는 성분이다.무드리크는 "의도적으로 금지 약물을 사용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지만 FA의 공식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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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에스파뇰 GK 가르시아 395억 영입...6년 계약
올여름 한국 방문을 앞둔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FC바르셀로나가 동네 라이벌 에스파뇰의 골키퍼 주안 가르시아(24·스페인)를 전격 영입했다고 발표했다.바르셀로나는 18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르시아의 영입을 공개하며 "에스파뇰측에 가르시아의 바이아웃 조항 금액인 2천500만 유로(약 395억원)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구단은 "가르시아는 20일 클럽 사무실에서 비공개 계약식을 가질 예정"이라며 "계약 기간은 2025-26시즌부터 2031년 6월 30일까지 총 6시즌"이라고 발표했다.신장 191cm의 가르시아는 바르셀로나와 같은 카탈루냐 지역을 연고로 하는 라이벌 에스파뇰의 핵심 골키퍼로 활약해왔다.에스파뇰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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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재활 끝' 조규성, 미트윌란 훈련장 복귀...2025-2026시즌 재기 시동
지난해 무릎 수술 합병증으로 시즌 전체를 날린 조규성이 마침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은 18일 SNS를 통해 7월 개막하는 2025-2026시즌을 앞두고 시작된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미트윌란이 전한 사진과 영상 속에는 반가운 인물이 있었다. 바로 12개월 넘게 재활에만 매달려온 스트라이커 조규성(27)이었다.조규성은 지난해 5월 27일 실케보르와의 리그 최종전 이후 평소 불편했던 무릎 수술을 받았지만 합병증이 발생하면서 2024-2025시즌을 통째로 놓쳐야 했다.이날 공개된 모습에서 조규성은 환하게 웃으며 V자 포즈를 취하고 훈련장에 도착했고, 사이클을 타며 하체 강화 운동에 집중하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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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월드컵 5회 우승' 레알 마드리드, 사우디 알힐랄과 1-1 무승부...체면 구겨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최다 우승팀(5회)인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가 올해 대회 첫 경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알힐랄과 비기며 체면을 구겼다.레알 마드리드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알힐랄과 1-1로 비겼다.클럽 월드컵은 물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36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15회)에서 모두 최다 우승 기록을 가진 레알 마드리드로선 아쉬움이 남는 무승부였다.카를로 안첼로티(이탈리아) 감독이 브라질 대표팀으로 떠난 뒤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잡은 사비 알론소 감독도 데뷔전에서 웃지 못했다.현행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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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스리백 전술 무력화한 마멜로디..."킥오프 1시간 지연으로 대응책 마련"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첫판부터 울산 HD를 1-0으로 꺾은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프리카공화국)의 미겔 카르도주 감독은 킥오프가 1시간 5분 지연된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김판곤 울산 감독이 스리백을 사용할 것이라 예상하지 못한 가운데 킥오프가 늦어져 전술을 점검할 기회를 잡았기 때문이다.카르도주 감독은 지난 18일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보통 (울산은) 풀백을 낮게 배치하고, 포백을 썼는데 오늘은 파이브백이었다"며 "(킥오프 지연으로) 전술과 경기 플랜을 조정할 시간을 벌었다"고 말했다.그간 포백을 토대로 공 점유율을 끌어올렸던 울산은 이번 대회는 폴란드 출신 센터백 밀로시 트로야크를 중심으로 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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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거취 8월 이후...토트넘 한국 방문 완료 후 결정될 듯
이적설에 휩싸인 '캡틴' 손흥민(32)의 거취가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의 친선전 방한 이후에 결정될 거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영국 BBC는 "토트넘의 방한이 사우디아라비아의 관심을 받는 손흥민의 미래에 영향을 미칠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18일(한국시간) 보도했다.BBC는 "손흥민이 다음 시즌이 시작하기 전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있지만, 떠난다고 하더라도 토트넘의 아시아 투어 이후로 지연될 가능성이 크다. 구단은 투어 주최 측과 사이에 문제가 발생할 위험을 피하기 위해 손흥민이 투어에서 빠지는 상황은 피하려고 할 것"이라고 전했다.토트넘은 올여름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를 한다.7월 31일 홍콩에서 아스널과 경기를 치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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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미넨시·도르트문트 남았는데' 울산, 마멜로디에 0-1 패배...16강 험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나선 울산 HD가 필승을 다짐했던 첫판부터 패하면서 16강을 향한 여정에 그림자가 드리웠다.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인터앤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프리카공화국)와 대회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울산은 0-1 패배라는 아쉬움 가득한 결과를 받았다.이날 패배가 뼈아픈 건 울산이 F조에서 상대하는 세 팀 가운데 마멜로디가 그나마 약체로 평가받기 때문이다.32개 팀 전력을 분석한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마멜로디를 26위, 플루미넨시를 21위, 도르트문트를 7위로 평가했다.울산은 이 평가에서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대회 첫 경기부터 0-10으로 대패한 오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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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승격팀 번리와 EPL 2025-2026시즌 개막전
유로파리그 챔피언' 토트넘 홋스퍼가 승격팀 번리와 대결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025-2026시즌을 연다.EPL 사무국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총 38라운드, 380경기의 2025-2026시즌 리그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손흥민이 지난 시즌 주장을 맡은 토트넘은 번리와 오는 8월 16일 오후 11시 홈 경기로 개막 라운드를 치른다.토트넘은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퍼리그 우승으로 17년 만에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올랐다.하지만 EPL에서는 20개 팀 가운데 강등권(18∼20위) 바로 위인 17위에 그치는 등 최악의 시즌을 보낸 터라 이에 대한 책임을 물어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해임하고 같은 EPL 소속 브렌트퍼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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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출신' 고영준, 세르비아 떠나 폴란드 명문 자브제 이적...2028년까지
포항 스틸러스 출신 공격수 고영준이 세르비아를 떠나 폴란드 명문 클럽으로 새 둥지를 옮겼다.구르니크 자브제는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고영준(23)이 FK 파르티잔(세르비아)에서 자브제로 완전 이적했다"며 "계약 기간은 2028년 6월 30일까지"라고 발표했다.루카시 밀리크 스포츠 디렉터는 고영준에 대해 "중앙 미드필더와 공격형 미드필더뿐만 아니라 윙어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라며 "우리 팀에 다양한 전술적 선택권을 제공할 선수"라고 평가했다.그는 "겨울 이적시장부터 고영준을 관심 있게 지켜봤다"며 "자브제 역사상 첫 한국인 선수인 고영준이 성공적으로 적응해 팀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2020년 포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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