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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간 박빙 우승 레이스... 스포르팅, 벤피카 꺾고 포르투갈 리그 정상 탈환
포르투갈 프로축구 프리메이라리가의 강호 스포르팅CP가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승리하며 통산 21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18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지우 주제 알바라데에서 열린 비토리아 기마랑이스와의 2024-2025 프리메이라리가 34라운드 최종전에서 스포르팅은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시즌 최종 승점 82를 기록한 스포르팅은 이날 브라가와 1-1로 비긴 2위 벤피카(승점 80)를 승점 2차로 제치고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스포르팅은 두 시즌 연속 벤피카에 챔피언 자리를 안겨주며 라이벌을 상대로 달콤한 복수를 완성했다. 이번 우승으로 스포르팅은 구단 역사상 21번째 정규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934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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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리그1 종료 '19점 차 1위'... 이강인은 벤치서 시즌 마감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2024-2025 프랑스 리그1 최종전에서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파리 생제르맹(PSG)은 1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리그1 34라운드 홈경기에서 오세르를 3-1로 제압했다. 이날 PSG는 전반 30분 선제골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후반에 흐비차 크라바츠헬리아의 멀티골(14분, 43분)과 수비수 마르키뉴스의 추가골(22분)로 승부를 뒤집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이미 우승을 확정한 PSG는 이날 승리로 26승 6무 2패(승점 84)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위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20승 5무 9패·승점 65)와는 무려 승점 19점 차이를 기록하며 리그 최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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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PK 유도하며 마인츠 9년 만의 유럽무대 진출 견인... 리그 '7골 6도움' 커리어 하이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독일 분데스리가 최종전에서 결정적인 페널티킥을 이끌어내며 소속팀 마인츠의 9년 만의 유럽 클럽 대항전 진출을 이끌었다.17일(현지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2025 분데스리가 최종 34라운드 홈경기에서 마인츠는 시즌 무패 우승팀 레버쿠젠과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승점 1을 추가한 마인츠(14승 10무 10패·승점 52)는 7위 라이프치히(13승 12무 9패·승점 51)를 단 1점 차로 제치고 리그 6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이로써 마인츠는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PO) 라운드 출전을 확정했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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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시즌' 토트넘-맨유, 리그 잔류권에서 유로파리그 결승 맞대결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역대급 부진한 성적을 기록 중인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리그 테이블 하위권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 맞대결을 앞두게 됐다. 맨유는 5월 1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4-2025 EPL 3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첼시에 0-1로 패했다.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던 맨유는 후반 26분 리스 제임스의 정확한 대각선 크로스를 마르크 쿠쿠레야가 러닝 헤더로 연결해 결승골을 내주었다. 같은 날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에서는 손흥민의 토트넘이 애스턴 빌라에 0-2로 완패했다. 발 부상에서 회복한 손흥민이 36일 만에 선발 출전했으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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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드리블로 증명한 컨디션... 손흥민, 맨유전 '비장한 결심'
발 부상에서 회복한 손흥민(32, 토트넘 홋스퍼)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닷새 앞두고 선발 복귀전을 치르며 결승전을 향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손흥민은 5월 17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열린 2024-2025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애스턴 빌라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74분을 소화했다. 그는 후반 29분 도미닉 솔란케와 교체됐으며, 팀은 0-2로 패했다. 리그 17위에 머물고 있는 토트넘은 이날 패배로 리그 6경기 연속 무승(1무 5패)을 기록하며 시즌 21패째(11승 5무)를 당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1992년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단일 시즌 리그 최다 패배 구단 기록(종전 19패)을 또다시 경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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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한 손흥민도 토트넘 추락 막지 못해... 또 한번 역대급 수모
발 부상에서 회복한 손흥민이 공식전에서 36일 만에 선발 출전했으나 토트넘 홋스퍼는 또 져 단일 시즌 리그 최다 패배 구단 기록을 이어갔다.손흥민은 17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PL) 37라운드 애스턴 빌라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74분을 뛰고 후반 29분 도미닉 솔란케와 교체됐다.비록 토트넘은 0-2로 완패했지만, 손흥민이 공식전에서 선발로 나선 것은 지난달 11일 열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1차전 이후 36일, 9경기 만이다.프랑크푸르트전에서 발을 다친 손흥민은 이후 프리미어리그 4경기와 유로파리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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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세 유럽 도전 이명재, 버밍엄 시티와 챔피언십 동행 가능성 솔솔
울산에서 오랜 커리어를 쌓은 베테랑 수비수 이명재(31)가 최근 입단한 잉글랜드 버밍엄 시티와 함께 챔피언십(2부)에서도 활약할 가능성이 현지에서 제기됐다.영국 지역 매체 버밍엄메일은 15일 버밍엄 시티의 여름 이적 계획에 대한 자사 축구 기자들의 의견을 공개했다. 시즌 종료와 함께 계약이 만료되는 이명재의 거취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다.브라이언 딕 기자는 "버밍엄의 풀백 포지션 인원은 충분하지만, 이명재와의 계약 연장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밝혔다. 알렉스 디컨 기자 역시 "부상에서 회복 중인 리 뷰캐넌을 기다리는 동안 왼쪽 풀백이 더 필요하다"며 "이명재가 그 역할을 원한다면 계약 연장은 합리적인 선택"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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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호날두, 3년 연속 세계 최고 수입 스포츠스타... 시간당 4400만원 벌었다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나스르)가 3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스포츠선수로 이름을 올렸다.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지난 12개월간 수입을 추산해 16일(한국시간) 발표한 '2025 세계 스포츠선수 수입 순위'에 따르면 호날두는 세금과 에이전트 수수료를 제하기 전 총 2억7천500만달러(약 3천850억원)를 벌어 1위를 차지했다.이로써 호날두는 3년 연속이자 통산 다섯 번째 1위에 올랐다.우리 돈으로 호날두는 하루에 10억5천만원, 시간당 4천400만원을 버는 셈이다.포브스의 역대 연간수입 순위에서도 호날두를 앞서는 스포츠선수는 2015년 3억달러, 2018년 2억8천500만달러를 벌어들인 미국 복서 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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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홍민, 맨유전 골대 직행 마법의 코너킥...토트넘 팬들이 뽑은 '올해의 골'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펼친 마법 같은 코너킥 직접 득점이 구단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토트넘은 16일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의 '올림피코' 골이 구단 서포터스 클럽(OSC) 투표에서 '2024-2025 시즌 최고의 골'로 선정되었음을 발표했다.축구계에서 '올림피코'란 코너킥에서 다른 선수의 터치 없이 직접 골문을 가르는 희귀한 득점 방식을 일컫는 용어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20일 카라바오컵 8강전에서 3-2로 앞서던 후반 43분, 맨유의 왼쪽 코너에서 오른발로 정교하게 감아찬 킥으로 이 특별한 골을 완성했다. 공은 아름다운 궤적을 그리며 골키퍼의 손길을 피해 골대 구석을 정확히 강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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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크 감독 부임 첫해 3관왕 달성"... 바르셀로나, 라리가 28번째 우승 확정
FC바르셀로나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에서 2년 만이자 통산 28번째 우승을 확정 지었다.바르셀로나는 1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RCDE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스페인 라리가 36라운드 에스파뇰과의 원정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린 야민 라말의 활약을 앞세워 2-0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최근 리그 6연승의 신바람을 내면서 승점 85(27승 4무 5패)를 쌓은 선두 바르셀로나는 2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78·24승 6무 6패)에 승점 7이 앞서 남은 2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바르셀로나가 라리가 정상에 오른 것은 2022-2023시즌 이후 2년 만이자 통산 28번째다.스페인 라리가 최다 우승팀은 지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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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돌이에서 유럽 무대로"... 이강인 "故 유상철 감독님의 저의 특별한 스승"
"유상철 감독님이 특별한 스승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프랑스 프로축구 '강호'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는 이강인(24)이 '스승의 날'을 맞아 특별한 스승님으로 고(故)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을 떠올렸다.이강인은 스승의 날인 15일 PSG 구단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모든 스승님이 너무 특별했고, 항상 스승님들이 많은 도움을 주시고 저를 발전하게 해주셨다"고 말했다.그는 '특별한 스승'으로 세상을 떠난 유상철 전 감독을 언급했다.이강인은 "특별히 어렸을 때 '슛돌이'를 하면서 좋은 추억이 있었던 유상철 감독님이 특별한 스승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밝혔다. 유 전 감독은 선수 생활을 마친 2006년부터 방송 예능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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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왕·5연패 좌절...맨시티 홀란 "FA컵은 꼭 들어올릴 것"
발목 부상 여파로 3시즌 연속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도전이 사실상 좌절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24·노르웨이)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홀란은 15일(한국시간) 영국 공영방송 BBC와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은 힘들었다"며 "많은 경기에서 지는 것은 결코 좋은 일이 아니다. 지겹고 재미도 없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시즌을 잘 마무리하고 FA컵 트로피를 들어올려야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맨시티는 한국시간 18일 0시 30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와 2024-2025 FA컵 결승전을 치른다.맨시티는 지난해 8월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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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와 작별"...뮌헨 떠나는 다이어, 모나코와 3년 계약
바이에른 뮌헨에서 한국 국가대표 김민재와 수비 호흡을 맞췄던 에릭 다이어(31)가 프랑스 AS모나코로 이적을 확정했다.모나코는 15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뮌헨 수비수 다이어와 오는 7월 1일부터 2028년 6월 30일까지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49경기(3골)를 소화한 베테랑 다이어는 손흥민의 팀 토트넘에서 10년간 활약한 후 지난해 1월 뮌헨으로 임대됐다가 여름에 완전 이적한 바 있다.올 시즌 김민재와 중앙수비 파트너십을 구축한 다이어는 공식전 27경기에 출전해 3골 1도움을 기록했으며, 분데스리가에서는 20경기(2골 1도움)를 소화하며 뮌헨의 우승에 기여했다.이미 시즌 종료 후 뮌헨을 떠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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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1위가 챔피언 아닌 리그"...프랑스 리그1, 플레이오프 도입 검토
유럽 5대 프로축구 리그 중 하나인 프랑스 리그1이 전통적인 리그 방식에서 벗어나 플레이오프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프랑스 스포츠 매체 레퀴프는 14일(현지시간) "프랑스축구협회(FFF)가 리그1 개혁안을 마련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개혁안의 핵심은 기존 승점 기반 리그 방식에서 탈피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챔피언을 결정하는 것이다.현재 검토 중인 안에 따르면, 정규리그 종료 후 상위 4개 팀이 '파이널 포(Final Four)'라는 이름의 토너먼트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된다. 주목할 점은 정규리그 1위 팀이 아닌 이 플레이오프 우승팀이 리그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게 된다는 것이다.이 개혁안에는 현재 리그1을 운영하는 프랑스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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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17년 트로피 갈증' 비상... 쿨루세브스키, 무릎 수술로 결승전 결장
토트넘 홋스퍼의 트로피 가뭄 해소 꿈에 커다란 암초가 등장했다. 이미 부상 병동으로 변한 팀 상황에서 공격 핵심 데얀 쿨루세브스키마저 무릎 수술대에 오르며 유로파리그 결승전 출전이 무산됐다.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지난 주말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쿨루세브스키가 오른쪽 슬개골 부상을 입었음을 확인했다"며 "전문의 자문 후 오늘 수술을 진행했으며, 즉시 의료진과 재활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스웨덴 출신 공격수 쿨루세브스키는 손흥민이 부상에서 복귀한 지난 11일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 19분 만에 부상으로 마이키 무어와 교체되는 불운을 겪었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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