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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 금지약물 파동 26개월 만에 그라운드 복귀...23일 모나코 데뷔전
금지약물 파동으로 선수 생명 위기를 겪었던 폴 포그바(32·AS모나코)가 약 26개월 만에 공식 경기 무대로 돌아온다.22일(한국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포그바는 23일 오전 렌과의 리그1 원정 경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한때 세계 최고 미드필더로 평가받던 포그바의 마지막 경기는 2023년 9월 유벤투스 소속으로 치른 세리에A 폴리전이다.2023년 8월 우디네세전 직후 도핑 검사에서 테스토스테론이 검출됐고, 2024년 2월 4년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그러나 CAS(스포츠중재재판소)가 징계를 18개월로 감축하면서 올해 3월부터 뛸 수 있게 됐다.지난해 11월 유벤투스와 결별한 포그바는 올해 6월 모나코에 합류했다. 9일 랑스전에서 복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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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클럽 지갑 묶인다" EPL, 수입의 85%까지만 선수단에 지출...2026년부터 시행
21일(현지시간) EPL 사무국은 20개 구단 대표자 회의에서 새로운 재정 규정이 승인됐다고 발표했다.2026-2027시즌부터 적용되는 이번 규정은 10년간 시행된 PSR(수익성 및 지속가능성 규정)을 대신한다. 핵심은 SCR(수입 대비 지출 제한)과 SSR(재정 안전성 점검) 두 제도다.SCR은 축구 관련 수입과 선수 판매 순이익의 85% 이하로 선수단 지출을 묶는다. 수입 1억 파운드 구단은 최대 8500만 파운드만 쓸 수 있다. 여기에 다년 추가 한도 30%가 더해져 첫 시즌엔 수입의 115%까지 지출 가능하다.UEFA 재정 규정(선수단 급여·이적료·에이전트 수수료를 수입의 70% 이하로 제한)과 유사한 구조다. 유럽 클럽대항전 참가 구단은 UEFA의 70% 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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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선발' 마인츠, 첸트너 선방쇼에도 호펜하임과 1-1 무승부
22일(한국시간) 메바 아레나에서 진행된 분데스리가 11라운드에서 마인츠는 호펜하임과 1-1로 비기며 7경기 연속 승리 없이 17위(승점 6)를 기록했다.9분 안체올센의 자책골로 앞선 호펜하임은 5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6위(승점 20)에 올랐다.선발 기용된 이재성은 후반 22분까지 뛰었으나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골키퍼 첸트너가 경기의 주인공이었다. 전반 15분 아슬라니의 정면 슈팅과 후반 22분 렘페를레의 일대일 슛을 연이어 막아내며 팀을 살렸다.후반 31분 다코스타가 문전 혼전에서 동점골을 터뜨렸지만, 마인츠는 43분 코어의 퇴장으로 역전 기회를 잃었다.마인츠의 마지막 승리는 9월 25일 아우크스부르크전(4-1)까지 거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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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vs 메시, MLS 개막전서 '드림매치' 확정...7만7천석 LA 콜리세움서 격돌
손흥민과 리오넬 메시의 빅매치가 내년 첫 경기부터 펼쳐진다.MLS가 21일 공개한 2026시즌 일정에 따르면, LAFC와 인터 마이애미는 내년 2월 22일 오전 11시 30분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지난 8월 토트넘을 떠나 미국행을 선택한 손흥민과 2023년부터 MLS 무대를 밟아온 메시의 대결이 시즌 첫날 성사된 것이다.두 선수가 속한 팀은 각각 서부·동부 콘퍼런스로 나뉘어 있어 정규 시즌 맞대결 기회가 많지 않다. 이에 MLS는 개막전부터 이들의 격돌을 배치해 화제성을 극대화했다. 손흥민과 메시는 2018-20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토트넘-바르셀로나전) 이후 직접 맞붙은 적이 없다.경기 장소인 LA 메모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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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컵 PO 대진 확정...이탈리아, 북아일랜드와 12년 만 본선 도전
2026 북중미 월드컵 대륙간 플레이오프(PO) 대진이 완성됐다.FIFA는 20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 본부에서 대륙간 PO 6개국 대진 추첨을 실시했다. 참가국은 볼리비아(남미·76위), 콩고민주공화국(아프리카·56위), 이라크(아시아·58위), 뉴칼레도니아(오세아니아·149위), 자메이카(70위), 수리남(123위·북중미) 등이다.대륙간 PO는 2개 그룹(패스1·2)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FIFA 랭킹 상위 2팀인 콩고와 이라크가 각각 파이널에 시드를 받았다. 나머지 4개국은 2팀씩 준결승을 치른다.패스1에서는 뉴칼레도니아와 자메이카가 맞붙은 뒤 승자가 콩고민주공화국과 본선 티켓을 다투고, 패스2에서는 볼리비아와 수리남의 승자가 이라크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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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전 결승 어시스트 이강인, PSG 선두 굳히기 나선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볼리비아(2-0), 가나(1-0)를 연파하며 11월 A매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가운데,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속속 복귀해 각자의 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다.먼저 이강인(PSG)은 23일 오전 5시 5분 파리 홈구장에서 르아브르와 맞대결한다. 그는 이번 A매치에서 두 경기 모두 선발로 나서 후반 40분대까지 뛰었으며, 특히 가나전에서는 이태석의 헤딩골을 어시스트하며 결정적 역할을 해냈다. 리그에서도 지난 10일 리옹전 주앙 네베스의 결승골을 도우며 첫 공격 포인트를 올린 그는 연속 활약을 노린다. PSG는 현재 3승 3무로 6경기 연속 무패 중이며 승점 27로 선두를 지키고 있다.황희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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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볼리비아 3-0 완파...모리야스 감독 100경기 승리로 장식
일본 축구 대표팀이 볼리비아를 제압하며 3연승으로 2025년을 마무리했다.18일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일본은 볼리비아를 3-0으로 꺾었다. 전반 4분 가마다 다이치(크리스털 팰리스)가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의 크로스를 받아 왼발 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반 27분 마치노 슈토(묀헨글라트바흐), 33분 나카무라 게이토(랭스)가 추가 골을 넣으며 완승을 거뒀다.일본은 10월 14일 브라질전 3-2 승리, 이달 14일 가나전 2-0 승리에 이어 볼리비아도 격파하며 3연승을 달렸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이후 지휘봉을 잡은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100번째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내년 3월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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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적 배상 전쟁...음바페 "4천400억원 내놔" vs PSG "7천440억원 달라"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와 전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의 법적 분쟁이 천문학적 액수로 격화됐다.17일(현지시간) 프랑스 노동법원에서 양측은 미지급 임금 문제로 맞붙었다. 르 몽드에 따르면 음바페는 2억6천만 유로(약 4천400억원)를, PSG는 오히려 4억4천만 유로(약 7천440억원)를 상대에게 요구했다. 판결은 12월 나올 전망이다.갈등은 2023년 7월 시작됐다. 당시 PSG는 이듬해 여름 자유계약 만료를 앞둔 음바페와 재계약을 추진했으나 결렬됐고, 그를 1군에서 격리하는 '로프트' 조치를 단행했다.음바페는 결국 지난 시즌 종료 후 레알 마드리드로 떠났고, 법정 싸움이 본격화됐다. 음바페 측은 5천500만 유로의 체불 임금을 포함한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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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슨 전차' 부활했다...독일, 슬로바키아 6골차 압도로 19회 연속 월드컵 확정
독일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슬로바키아를 6-0으로 꺾으며 19회 연속 본선 진출 티켓을 확보했다. 라이프치히에서 진행된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자네의 다골과 신예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초반 0-2 패배로 비난받던 독일은 이후 5연승을 챙기며 극적인 반등에 성공했다. 예선 조 1위(승점 15)로 마감한 독일은 1954년 스위스 대회 이후 일관되게 월드컵 무대를 지켜온 강호답게 또다시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경기에서 독일은 전반 18분 볼테마데의 헤더로 선제했고, 이어 그나브리와 자네의 멀티골로 조기에 승부를 장악했다. 후반에도 신인 선수들의 데뷔골이 터져나오며 완승을 거두었다. 한편 조 2위 슬로바키아(승점 12)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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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승부차기 끝 탈락...2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 실패
나이지리아가 2026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콩고민주공화국에 승부차기로 패해 본선 진출 꿈을 꺾었다. 17일 모로코의 프린스 물레이 압델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나이지리아(FIFA 41위)는 콩고민주공화국(60위)과 120분 연장 끝에 1-1 동점을 기록한 뒤 승부차기에서 3-4로 졌다. 나이지리아는 2022년 카타르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아프리카 예선 C조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이어 2위를 차지해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얻었고, 준결승에서 가봉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결국 무너졌다. 경기는 나이지리아의 조기 선제로 시작됐다. 전반 3분 나이지리아가 먼저 골을 넣었으나 전반 32분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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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의 '16골 신화', 노르웨이 28년 만 월드컵 본선 진출 이끌다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의 맹활약으로 노르웨이가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를 확보했다. 17일 밀라노의 주세페 메차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탈리아와의 2026 월드컵 유럽 예선 최종 8차전에서 노르웨이는 4-1 역전승을 거뒀다. 노르웨이는 8연승(승점 24)으로 I조를 1위로 마무리하며 본선행 티켓을 확보했다. 2위 이탈리아(승점 18)의 추격을 따돌렸다. 1998년 프랑스 대회 이후 28년 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이다. 경기는 전반 이탈리아 선제골에 밀렸으나 후반 누사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홀란이 후반 33분 역전 결승골, 1분 뒤 쐐기골을 터뜨리며 멀티골을 작성했다. 추가시간 스트란드 라르센의 마무리 득점으로 4-1 승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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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일왕배 준결승 1골 1도움...마치다 구단 첫 결승 견인
일본 무대에서 활약 중인 오세훈(26·마치다 젤비아)이 1골 1도움으로 팀을 사상 첫 일왕배 결승에 올렸다.마치다는 16일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 일왕배 준결승 FC도쿄전에서 오세훈의 맹활약으로 연장 끝에 2-0 승리를 거뒀다.구단 역사상 첫 일왕배 결승에 오른 마치다는 22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비셀 고베(산프레체 히로시마 2-0 승)와 우승을 다툰다.교체 명단에 올랐던 오세훈은 후반 29분 후지오 쇼타와 교체 투입됐다. 나상호도 미첼 듀크와 교체되며 함께 그라운드를 밟았다.정규시간 무승부로 연장에 돌입한 양 팀은 연장 전반 13분 승부처를 맞았다. 후방에서 넘어온 공을 오세훈이 헤딩으로 연결하자 하야시 고타로가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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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소보, 월드컵 예선서 슬로베니아 제압...조 2위 확정+PO 진출권 확보
발칸반도 소국 코소보가 2026 북중미 월드컵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확보하며 생애 첫 본선 진출 꿈에 한 걸음 다가섰다.코소보는 16일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스토지체 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유럽 예선 B조 5차전에서 슬로베니아를 2-0으로 꺾었다.전반 6분 피스니크 아슬라니가 선제골을 터뜨린 코소보는 후반 19분 상대 수비수 잔 카르니치니크의 자책골로 쐐기를 박았다. 슬로베니아는 후반 초반 교체 투입된 페타르 스토야노비치가 8분 만에 누적 경고로 퇴장당하며 스스로 무너졌다.승점 10(3승 1무 1패)을 쌓은 코소보는 스웨덴을 4-1로 이긴 스위스(4승 1무·승점 13)에 이어 조 2위를 유지했다. 19일 스위스와 최종전을 남긴 코소보는 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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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원맨쇼' 펼친 아르헨티나, 앙골라 독립 50주년 기념 평가전에서 2-0 완승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1골 1도움으로 아르헨티나가 앙골라전을 제압했다. FIFA 랭킹 2위인 아르헨티나는 15일 앙골라 탈라토나의 경기장에서 89위 앙골라를 2-0으로 꺾었다.앙골라가 독립 50주년을 기념하며 개최한 경기에는 약 1,200만 달러가 투입됐다. 4만 3,000여 명의 관중이 모인 가운데, 후반 41분 교체되는 메시는 기립박수를 받으며 경기장을 떠났다. 주앙 로렌수 대통령은 메시의 서명 유니폼을 기념품으로 받고 메시에게 50주년 기념 트로피를 선물했다.전반 43분 메시는 중원에서 킬 패스를 마르티네스(인터 밀란)에게 연결했다. 마르티네스는 페널티 구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37분 메시는 마르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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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가격' 호날두, A매치 226경기 만에 첫 퇴장...월드컵 본선 1차전 결장 위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생애 첫 국가대표 퇴장으로 2026 월드컵 본선 개막전 결장 위기에 처했다.포르투갈 주장 호날두는 14일 더블린에서 열린 아일랜드와 월드컵 유럽 예선 F조 5차전 후반 16분 팔꿈치 가격으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유니폼을 잡아당기던 수비수 다라 오셰이를 뿌리치려다 오른쪽 팔꿈치를 휘두른 것이 문제가 됐다.주심은 처음 경고를 제시했으나 VAR 확인 후 퇴장으로 판정을 번복했다. 226경기째 A매치에서 처음 맛본 레드카드였다. 클럽 통산 13차례 퇴장 경험이 있지만 국가대표팀에선 전무했다.이에 따라 호날두는 16일 아르메니아와 최종전에 나설 수 없다. 0-2로 패한 이날 경기 이후에도 포르투갈은 승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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