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7(일)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해외축구
SOCCER
'가나전 첫 골 후 소속팀 복귀' 이태석, 멀티 도움 폭발...아우스트리아 빈 3-2 승리 견인
23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린츠 호프만 페르조날 슈타디온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14라운드에서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이 블라우바이스 린츠를 상대로 2개의 도움을 기록했다.선발 출전한 이태석은 전반 13분과 후반 7분 각각 도움을 올리며 시즌 첫 어시스트들을 작성했다.8월 포항 스틸러스에서 아우스트리아 빈으로 이적한 이태석은 9월 말 라피트 빈전에서 데뷔골을 넣은 데 이어 이번에 처음으로 도움을 기록하며 시즌 공격포인트를 3개(1골 2도움)로 늘렸다.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전에서 A매치 첫 골을 터뜨린 이태석은 소속팀 복귀 직후에도 활약을 이어갔다.3-4-3 포메이션에서 왼쪽 윙백으로 나선 이태석은 전반 13분 방
해외축구
울브스 황희찬, 새 감독 데뷔전 교체 출전...팀은 0-2 패배로 최하위
23일(한국시간) 울버햄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12라운드에서 울버햄프턴이 크리스털 팰리스에 0-2로 패했다.시즌 개막 후 무승에 최하위로 추락한 울버햄프턴은 이달 초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을 경질하고 롭 에드워즈 감독을 새로 선임했으나 데뷔전에서 무승 탈출에 실패했다.2무 10패(승점 2)로 20개 팀 중 꼴찌를 기록 중이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5승 5무 2패(승점 20)로 4위에 올랐다.황희찬은 후반 21분 톨루 아로코다레와 교체 투입돼 종료까지 뛰었다. 시즌 EPL 9경기(선발 5경기) 출전 중인 황희찬은 이날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8월 말 에버턴전 이후 리그 득점이 없으며, 지난달 첼시와의 리그컵 도움을 포함해 시즌 공
해외축구
'케인 시즌 14호골' 뮌헨, 프라이부르크 6-2 완파...김민재 후반 교체 출전
22일(현지시간)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펼쳐진 분데스리가 11라운드에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후반 32분 다요 우파메카노와 교체 투입돼 약 10분간 뛰었다.볼리비아(14일)·가나(18일) A매치에서 모두 풀타임을 소화한 김민재는 시즌 리그 6번째 경기(선발 3경기)에 나섰다. 9일 우니온 베를린전에서 벤치를 지킨 뒤 2일 레버쿠젠전 이후 2경기 만의 출전이다.뮌헨은 초반 프라이부르크에 2골을 내줬으나 전반 22분부터 6골을 폭발시키며 6-2 역전승을 거뒀다. 시즌 11경기에서 10승 1무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승점 31로 2위 레버쿠젠(승점 23)과 8점 차 선두를 지켰다. 41득점 8실점의 압도적 성적이다.전반 12분 스즈키 유이토에게 선제골
해외축구
'전반 29분 선제골' 이강인, 리그 시즌 첫 득점...평점 8.2 호평
23일(한국시간)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펼쳐진 리그1 13라운드에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르아브르를 상대로 시즌 첫 리그 득점을 기록했다.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전반 29분 오른쪽으로 흘러나온 누누 멘드스의 크로스를 왼발 슛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넣었다.8월 14일 토트넘과의 UEFA 슈퍼컵 이후 리그1에서는 처음 나온 골이다. 10일 리옹전에서 코너킥으로 주앙 네베스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한 데 이어 득점까지 추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시즌 공식전 공격포인트는 2골 2도움(UEFA 슈퍼컵·챔피언스리그 포함)이 됐다.A매치 기간 볼리비아(14일)·가나(18일)전에 모두 선발 출전해 2연승에 기여한 이강인은 소속팀 복귀 직후에도 맹활
해외축구
' 16경기 만의 첫 득점' 스토크시티 배준호, 레스터에 1-2 패배
배준호(스토크시티)가 정규리그 개막 16경기 만에 첫 득점을 터트렸다. 23일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후반 3분 추격 골을 성공시켰으나 팀은 1-2로 패했다. 스토크시티는 전반 23분 마비디디 선제골을 내주고 44분 다카의 추가골까지 허용하며 0-2로 뒤졌다. 후반 3분 배준호가 애슐리 필립스의 헤더 패스를 받아 골 지역 정면으로 쇄도해 머리로 방향을 바꿔 득점했다. 그러나 동점골을 노리지 못하고 1-2로 패배했다. 배준호는 지난 8월 셰필드 웬즈데이전 도움 이후 3개월 만에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풀타임을 뛴 그는 4차례 슈팅 1골, 키패스 2개로 팀 내 최고 평점 7.4를 받았다. 스토크시티는 최근 2연패로 승점 27 3
해외축구
오세훈·나상호 소속 마치다, 일왕배 우승...창단 후 첫 메이저대회 트로피
22일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 일왕배 결승에서 마치다 젤비아가 비셀 고베를 3-1로 꺾고 창단 후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달성했다.105회 역사의 일왕배에서 마치다가 결승 진출과 우승 모두 처음 이뤄냈다.전반 6분 나카야마 유타의 크로스를 후지오 쇼타가 헤딩골로 연결하며 선제했고, 32분 소마 유키가 추가골을 터뜨려 2-0으로 전반을 마쳤다.후반 11분 후지오의 두 번째 골로 3-0을 만든 마치다는 6분 뒤 미야시로 다이세이에게 실점했지만 두 골 차를 지켜냈다.오세훈과 나상호는 후반 20분 각각 후지오·미첼 듀크와 교체 투입돼 우승 순간을 함께했다. 오세훈은 이날 공격포인트 없이 끝냈지만, 6일 FC도쿄와의 준결승에서 1골 1도
해외축구
'사타구니 부상 회복 중 또 사고' 첼시 파머, 자택서 발가락 골절...바르셀로나·아스널전 결장
첼시 공격수 콜 파머(23)가 황당한 가정 내 사고로 복귀가 늦어졌다.22일(한국시간) BBC에 따르면 파머는 19일 밤(현지시간) 자택에서 문에 발가락이 부딪혀 골절됐다. 1주일간 경기 출전이 불가능하다.사타구니 부상으로 2개월 쉬었던 파머는 이번 주 1군 훈련 재개를 앞뒀으나, 주로 사용하는 왼발 새끼발가락 골절로 그라운드 복귀가 미뤄졌다.파머는 9월 21일 맨유전(1-2 패배) 이후 뛰지 못했다. 22일 번리 원정, 26일 바르셀로나 UEFA 챔피언스리그 홈경기, 다음 달 1일 아스널 홈경기까지 결장할 전망이다.엔초 마레스카 감독은 "번리전 출전은 어렵고, 바르셀로나·아스널전도 불가능할 것"이라며 "집에서 발가락을 다쳤다. 큰 부상은 아
해외축구
포그바, 금지약물 파동 26개월 만에 그라운드 복귀...23일 모나코 데뷔전
금지약물 파동으로 선수 생명 위기를 겪었던 폴 포그바(32·AS모나코)가 약 26개월 만에 공식 경기 무대로 돌아온다.22일(한국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포그바는 23일 오전 렌과의 리그1 원정 경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한때 세계 최고 미드필더로 평가받던 포그바의 마지막 경기는 2023년 9월 유벤투스 소속으로 치른 세리에A 폴리전이다.2023년 8월 우디네세전 직후 도핑 검사에서 테스토스테론이 검출됐고, 2024년 2월 4년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그러나 CAS(스포츠중재재판소)가 징계를 18개월로 감축하면서 올해 3월부터 뛸 수 있게 됐다.지난해 11월 유벤투스와 결별한 포그바는 올해 6월 모나코에 합류했다. 9일 랑스전에서 복귀할
해외축구
"빅클럽 지갑 묶인다" EPL, 수입의 85%까지만 선수단에 지출...2026년부터 시행
21일(현지시간) EPL 사무국은 20개 구단 대표자 회의에서 새로운 재정 규정이 승인됐다고 발표했다.2026-2027시즌부터 적용되는 이번 규정은 10년간 시행된 PSR(수익성 및 지속가능성 규정)을 대신한다. 핵심은 SCR(수입 대비 지출 제한)과 SSR(재정 안전성 점검) 두 제도다.SCR은 축구 관련 수입과 선수 판매 순이익의 85% 이하로 선수단 지출을 묶는다. 수입 1억 파운드 구단은 최대 8500만 파운드만 쓸 수 있다. 여기에 다년 추가 한도 30%가 더해져 첫 시즌엔 수입의 115%까지 지출 가능하다.UEFA 재정 규정(선수단 급여·이적료·에이전트 수수료를 수입의 70% 이하로 제한)과 유사한 구조다. 유럽 클럽대항전 참가 구단은 UEFA의 70% 규정도
해외축구
'이재성 선발' 마인츠, 첸트너 선방쇼에도 호펜하임과 1-1 무승부
22일(한국시간) 메바 아레나에서 진행된 분데스리가 11라운드에서 마인츠는 호펜하임과 1-1로 비기며 7경기 연속 승리 없이 17위(승점 6)를 기록했다.9분 안체올센의 자책골로 앞선 호펜하임은 5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6위(승점 20)에 올랐다.선발 기용된 이재성은 후반 22분까지 뛰었으나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골키퍼 첸트너가 경기의 주인공이었다. 전반 15분 아슬라니의 정면 슈팅과 후반 22분 렘페를레의 일대일 슛을 연이어 막아내며 팀을 살렸다.후반 31분 다코스타가 문전 혼전에서 동점골을 터뜨렸지만, 마인츠는 43분 코어의 퇴장으로 역전 기회를 잃었다.마인츠의 마지막 승리는 9월 25일 아우크스부르크전(4-1)까지 거슬
해외축구
손흥민 vs 메시, MLS 개막전서 '드림매치' 확정...7만7천석 LA 콜리세움서 격돌
손흥민과 리오넬 메시의 빅매치가 내년 첫 경기부터 펼쳐진다.MLS가 21일 공개한 2026시즌 일정에 따르면, LAFC와 인터 마이애미는 내년 2월 22일 오전 11시 30분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지난 8월 토트넘을 떠나 미국행을 선택한 손흥민과 2023년부터 MLS 무대를 밟아온 메시의 대결이 시즌 첫날 성사된 것이다.두 선수가 속한 팀은 각각 서부·동부 콘퍼런스로 나뉘어 있어 정규 시즌 맞대결 기회가 많지 않다. 이에 MLS는 개막전부터 이들의 격돌을 배치해 화제성을 극대화했다. 손흥민과 메시는 2018-20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토트넘-바르셀로나전) 이후 직접 맞붙은 적이 없다.경기 장소인 LA 메모리얼
해외축구
2026 월드컵 PO 대진 확정...이탈리아, 북아일랜드와 12년 만 본선 도전
2026 북중미 월드컵 대륙간 플레이오프(PO) 대진이 완성됐다.FIFA는 20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 본부에서 대륙간 PO 6개국 대진 추첨을 실시했다. 참가국은 볼리비아(남미·76위), 콩고민주공화국(아프리카·56위), 이라크(아시아·58위), 뉴칼레도니아(오세아니아·149위), 자메이카(70위), 수리남(123위·북중미) 등이다.대륙간 PO는 2개 그룹(패스1·2)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FIFA 랭킹 상위 2팀인 콩고와 이라크가 각각 파이널에 시드를 받았다. 나머지 4개국은 2팀씩 준결승을 치른다.패스1에서는 뉴칼레도니아와 자메이카가 맞붙은 뒤 승자가 콩고민주공화국과 본선 티켓을 다투고, 패스2에서는 볼리비아와 수리남의 승자가 이라크와 경
해외축구
가나전 결승 어시스트 이강인, PSG 선두 굳히기 나선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볼리비아(2-0), 가나(1-0)를 연파하며 11월 A매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가운데,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속속 복귀해 각자의 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다.먼저 이강인(PSG)은 23일 오전 5시 5분 파리 홈구장에서 르아브르와 맞대결한다. 그는 이번 A매치에서 두 경기 모두 선발로 나서 후반 40분대까지 뛰었으며, 특히 가나전에서는 이태석의 헤딩골을 어시스트하며 결정적 역할을 해냈다. 리그에서도 지난 10일 리옹전 주앙 네베스의 결승골을 도우며 첫 공격 포인트를 올린 그는 연속 활약을 노린다. PSG는 현재 3승 3무로 6경기 연속 무패 중이며 승점 27로 선두를 지키고 있다.황희찬(울
해외축구
일본, 볼리비아 3-0 완파...모리야스 감독 100경기 승리로 장식
일본 축구 대표팀이 볼리비아를 제압하며 3연승으로 2025년을 마무리했다.18일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일본은 볼리비아를 3-0으로 꺾었다. 전반 4분 가마다 다이치(크리스털 팰리스)가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의 크로스를 받아 왼발 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반 27분 마치노 슈토(묀헨글라트바흐), 33분 나카무라 게이토(랭스)가 추가 골을 넣으며 완승을 거뒀다.일본은 10월 14일 브라질전 3-2 승리, 이달 14일 가나전 2-0 승리에 이어 볼리비아도 격파하며 3연승을 달렸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이후 지휘봉을 잡은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100번째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내년 3월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202
해외축구
천문학적 배상 전쟁...음바페 "4천400억원 내놔" vs PSG "7천440억원 달라"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와 전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의 법적 분쟁이 천문학적 액수로 격화됐다.17일(현지시간) 프랑스 노동법원에서 양측은 미지급 임금 문제로 맞붙었다. 르 몽드에 따르면 음바페는 2억6천만 유로(약 4천400억원)를, PSG는 오히려 4억4천만 유로(약 7천440억원)를 상대에게 요구했다. 판결은 12월 나올 전망이다.갈등은 2023년 7월 시작됐다. 당시 PSG는 이듬해 여름 자유계약 만료를 앞둔 음바페와 재계약을 추진했으나 결렬됐고, 그를 1군에서 격리하는 '로프트' 조치를 단행했다.음바페는 결국 지난 시즌 종료 후 레알 마드리드로 떠났고, 법정 싸움이 본격화됐다. 음바페 측은 5천500만 유로의 체불 임금을 포함한 배상
해외축구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뉴스
'정신 나간' KBO와 이범호 감독, 김도영이 WBC에 나가겠다고 해도 뜯어말려야…KIA와 한국야구 핵심 자산, 미래를 지켜야
국내야구
삼성, 좌완 김범수도 영입? 불펜 강화 '화룡점정' 찍나...한화도 잔류 필사적
국내야구
김재환 "죄송하다" 최형우 "죄송하다" 김현수 "죄송하다"...앞으로 더 잘하는 게 진정한 사과
국내야구
김현수 빠진 LG vs 최형우 가세 삼성, 누가 더 셀까? LG 타선 다소 허전, 삼성은 '핵타선'...결국 투수진이 관건
국내야구
'랭킹 1위 경쟁' 최정-김은지, 이번엔 세계 타이틀 놓고 격돌...오청원배 결승 진출
일반
노시환, 비FA 다년 계약은 '할인계약'? MLB 소토도 거절 후 FA 때 '초초대박' 계약...26세 젊은 나이가 최대 무기
국내야구
'이런 발칙한 예상이 있나' 롯데, 내년 5위 가능하다? 천적, 한화와 SSG 투수진 약해져...최대 천적 LG도 김현수 공백
국내야구
'라팍런'? "오해다!" 이진영 전 삼성 코치 입 열었다..."원정 때면 항상 상대 투수가 1, 2선발"
국내야구
'개판 5분전?' 떠나려는, 떠난 자의 '오지랖'...송성문과 이정후, 본인들이 MLB서 잘하는 것이 진정 후배 위하는 길
국내야구
최형우에 1+1년 고수하던 KIA, 조상우 협상은 달라질까?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