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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후보 베스트 11 공개.. 김민재·손흥민 제외…아시아·아프리카 출신 선수는 '0'
'아시아 수비수' 최초로 발롱도르 후보에 포함됐던 '철기둥'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2023 월드 베스트 11 투표에서 최종 후보에도 들지 못했다.FIFA와 FIFPRO는 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3년 FIFA·FIFPRO 월드 베스트 11' 남녀 최종후보 46명(남자 23명·여자 23명)을 공개했다.'FIFA·FIFPRO 월드 베스트 11' 남자부는 전 세계 프로축구 선수들이 직접 투표해 2022년 12월 19일∼2023년 8월 20일까지 활약을 기준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뽑는다.국내 팬들의 관심은 김민재와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 등 한국 선수들의 포함 여부였지만 아무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김민재의 제외는 더 아쉽다.김민재는 지난 시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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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중앙 수비수 뤼디거, 헤더 결승골 작렬.. 마요르카에 승리
센터백 안토니오 뤼디거(30)의 헤더 결승골을 앞세운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가 마요르카를 꺾고 정규리그 13경기 연속 무패 행진과 함께 선두를 지켰다.4일(한국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마요르카와의 2023~2024 스페인 라리가 19라운드에서다.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공점유율 67.1%, 슈팅수 17-7(유효 5-0)로 우세한 경기력을 보이고도 골이 터지지 않아 애를 먹었다.하지만 후반 33분 루카 모드리치의 코너킥 상황에서 뤼디거가 머리로 골지역 중앙에서 오른쪽 골문으로 파고드는 슛을 성공시키며 레알은 아슬아슬한 승리를 거뒀다. 리그 무패행진을 13경기로 늘렸다. 더불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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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만 파운드라며?' 황희찬 주급은 7만 파운드(캐폴로지)...올 여름 리버풀과 토트넘이 영입 경쟁
황희찬은 최근 울버햄튼과 2028년까지 동행하기로 새 계약을 맺었다.3만 파운드의 그의 주급 역시 껑충 오를 것으로 기대됐다. 일부 매체는 클럽 최고 연봉자와 어깨를 나란히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울버햄튼에서 가장 많은 주급을 받고 있는 선수는 파블로 사라비아로 9만 파운드다. 이어 파비오 실바와 넬송 세메두가 각각 8만 파운드를 받고 있다. 그런데 스포츠 비즈니스 정보를 다루는 웹사이트 '캐폴로지'에 따르면 황희찬의 주급은 7만 파운드(1억 1,588만 원)다. 클럽 내 4위다.경기장에서의 활발한 존재감과 당당한 키로 인해 '황소'라는 별명을 얻은 황희찬은 역동적인 포워드로 최전선을 넘나들며 뛸 수 있으며 게리 오닐이 그를 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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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황희찬… 공격수 보강 필요한 토트넘, 리버풀 눈독
공격수 보강이 필요한 토트넘과 리버풀이 황희찬을 노리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리버풀과 토트넘이 맹활약 중인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영입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영국의 풋볼 인사이더는 1일(현지시간) "리버풀과 토트넘 홋스퍼가 황희찬을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두 대형 구단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황희찬의 영입에 대해 따져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다만 이달 안에 이적이 일어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전했다.이어 "전력분석원들은 황희찬이 중앙 공격수로서 이번 시즌 울버햄프턴에서 보여준 경기력에 마음을 빼앗겼다"며 "황희찬은 좌우 측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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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저주받았다" 토트넘 팬들, 손흥민 아시안컵 차출에 이어 벨리즈 목발에 '분개'
토트넘 팬들이 스트라이커 알레호 벨리즈가 목발을 짚고 경기장을 떠나자 분개했다. 수많은 선수가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리그 선두 리버풀에 불과 승점 3 뒤진 5위에 올라있다.그러나 토트넘은 주장이자 최고 득점자인 손흥민을 이번 달 몇 주 동안 아시안컵 출전으로 잃을 예정이다. 여기에 스트라이커 벨리즈가 목발을 짚고 토트넘 스타디움을 떠나는 것이 목격됐다.올해 20세의 아르헨티나 U20 국가대표인 벨리스는 지난해 8월 1,2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토트넘에 합류했다. 포스테코글루는 지금까지 그가 영국 생활에 적응하도록 아껴서 기용했다. 지난주 브라이튼전에서는 첫 골을 터뜨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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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유종의 미가 있나. 홀란, 게 섰거라!' 손흥민, 2023 마지막날 아시아컵 차출 앞두고 12골 '폭발'...홀란에 2골 차 맹추격, 팀도 본머스에 3-1 쾌승
손흥민이 정규리그 12호골을 터뜨렸다.손흥민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22~2023 잉그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이날 왼쪽윙으로 나선 손흥민은 1-0으로 앞선 후반 26분 왼쪽 측면 공간을 침투한 뒤 상대 수비수 1명을 제치고 왼발로 골망을 흔들었다.로 셀소가 침투하는 손흥민의 앞으로 정확한 패스를 배달하자 손흥민은 폭풍처럼 질주한 뒤 박스 안 왼쪽에서 강력한 슈팅을 날렸다.이로써 12호 골로 리그 득점 부문에서 14골의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을 2골 차로 바짝 추격했다.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등과 공동 2위가 됐다.본머스전을 마친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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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황희찬, 2023년 최종전서 나란히 득점포 가동
2023년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두 경기에서 손흥민과 황희찬의 득점포가 가동될 수 있을까.31일 새벽 0시 울버햄튼 대 에버튼의 경기가 펼쳐지고 같은 날 밤 11시 토트넘 대 본머스의 경기가 킥오프 된다. ‘캡틴’ 손흥민이 2023년 마지막 경기에서 득점과 함께 팀 승리를 이끌까. 시즌 11골 5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공격포인트 TOP 3에 위치해 있다. 손흥민보다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선수는 모하메드 살라(12골 7도움)와 엘링 홀란드(14골 4도움) 뿐이다. 공격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은 7경기 무패 행진 중인 본머스를 만난다. 특히 이번 경기는 리그 12골을 터뜨린 도미닉 솔란키와 손흥민의 화력전으로 기대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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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땅을 칠 일이 있나' '온 파이어' 황희찬 영입 불발 리즈 유나이티드 팬사이트 "마쉬 감독이 옳았다. 팔려고 했을 때 샀어야" '통탄'
지난 1월 리즈 유나이티드가 영입하려 했던 황희찬(울버햄튼)이 28일(한국시간)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2골을 터뜨렸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10번째 골이다. 황희찬은 임대로 2021년 여름에 울브스에 합류했고, 2022년 여름에는 1400만 파운드에 완전 이적 계약을 체결했다.그러나 울버햄튼에서 2년간 결과에 울브스 팬들은 그의 영입에 의문을 제기했다. 63경기에서 9골, 4도움에 그쳤기 때문이다. 값비싼 현금 낭비가 아니냐는 것이었다. 또한 리즈 유나이티드 팬들도 제시 마쉬 감독이 RB 잘츠부르크에서 함께 했던 황희찬과의 재회를 열망한 이유를 궁금해했다.마쉬는 2023년 1월 정말로 황희찬을 원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황희찬의 이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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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올해 전세계 최다 득점…PK 2골 추가해 총 53골 기록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축구 선수가 됐다.알나스르 소속의 호날두는 지난 27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18라운드 알이티하드 경기에서 전·후반 각각 페널티킥 한 골씩을 터뜨렸다.알나스르는 이런 활약에 힘입어 5-2로 이겼다.리그 19호 골로 사우디 프로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던 호날두는 이번 두 골을 추가하며 53골로 전 세계 선수들 가운데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과 파리 생제르맹의 킬리안 음바페가 52골로 호날두의 뒤를 이었지만, 두 사람은 올해 남은 경기가 없어 추월이 불가능하다.맨체스터시티의 엘링 홀란은 올해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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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 파티광!' 부상 중 네이마르, 목발 짚고 유람선 여행...3일간 여행객들과 함께 파티+카지노+콘서트
정말 못말리는 '파티광'이다.네이마르가 부상에도 불구하고 유람선을 타고 여행객들과 파티를 즐기고 있다고 마르카가 26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유람선은 이날 오후 6시에 산토스에서 출발했다. 여행객들은 네이마르와 함께 3일 동안 여행한다. 유람선은 네이마르의 고향인 브라질 산토스에서 리우 남부 지역까지 왕복한다. 이번 여행에는 네이마르와 그의 가족 및 친구들이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네이마르와 승객들은 세 가지 종류의 파티를 즐기는 한편, 유명 브라질 예술가들이 펼치는 다양한 활동과 콘서트도 관람할 수 있다. 카지노도 빼놓을 수 없다.승객들이 네이마르와 72시간 동안 어울리기 위해 1천(142만원)~6천 유로(857만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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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무 3패’ 맨유, 빌라 상대 반등 꿈꾼다…'11경기 무패' 리버풀은 번리와 격돌
23-24 PL 19라운드 경기인 번리 대 리버풀 경기가 27일 새벽 2시 30분 진행되는 데 이어서 5시에는 맨유 대 아스톤 빌라가 맞붙는다.프리미어리그(PL)를 대표하는 ‘명문’ 리버풀과 맨유가 27일 새벽 차례로 경기에 나선다. 1위 탈환을 노리는 리버풀은 19위 번리 원정에 나서고, 5경기 만에 승리에 도전하는 맨유는 아스톤 빌라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직전 홈 2경기에서 맨유와 아스날을 만나 모두 무승부를 기록한 리버풀은 리그 12경기 무패 행진에 도전한다. 리버풀은 7라운드에서 펼쳐진 토트넘전 이후 11경기에서 6승 5무를 기록했다. 특히 리버풀은 리그에서 가장 높은 골득실(+21)을 기록 중이다. 18경기에서 37골을 넣는 동안 단 1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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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뒤집어지는 한일 축구 미래 이강인과 구보...구보, 맨유 가면 연봉 이강인에 3배 이상 많아져
이강인과 구보 다케후사는 22세 동갑으로 한일 축구를 짊어지고 갈 선수다.이들은 마요르카에서 한솥밥을 먹는 등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다.그런데 이들의 몸값 격차가 역전되는 모앙새다.이강인은 프랑스의 PSG에서 400만 유로(약 57억원)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구보는 스페인의 레알 소시에다에서 이강인의 절반인 200만 유로(약 28억원)를 받고 있다.그런데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구보를 영입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맨유는 구보 영입에 6천만 유로의 이적료를 지불하는 한편, 지금보다 7배나 많은 연봉 1400만 유로(200억원)를 구보에게 지급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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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 '부활'에 손흥민이 제일 좋아해...3경기 연속 골 히샬리송 믿고 아시안컵 '올인'할 수 있을 듯
손흥민(토트넘)이 히샬리송의 '부활'에 반색했다.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서 열린 에버튼과의 2023~2024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경기서 시즌 11호 골을 터뜨리며 팀의 2-1승리를 이끌었다.손흥민은 이날 전반전 1-0으로 앞선 18분 브레넌 존슨이 살린 슈팅이 상대 골키퍼에 맞고 나오자 손흥민이 이를 오른발로 차넣었다. 이날 한 골을 추가한 손흥민은 엘링 홀란(14골)과 모하메드 살라(12골)에 이어 득점 부문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손흥민은 그러나 자신의 골보다 동료 히샬리송의 골을 더 반겼다.히샬리송은 선제골을 넣으며 3경기 연속 으로 득점했다. 스트라이커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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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축구 선수 가치, 유로로 환산하니… 日 구보·김민재 '860억 원', 손흥민 '717억'
아시아 축구 선수의 몸값 1위자리는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뛰고 있는 일본 국가대표 구보 다케후사라는 추정이 나왔다.현지시간 22일 축구 선수들의 가치에 대해 다루는 유럽의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구보의 현 시장 가치를 6천만 유로(약 860억 원)으로 추정했다.트랜스퍼마르크트는 김민재 역시 6천만 유로로 가치를 추정했지만 구보를 1위, 김민재를 2위라고 평가했다.이강인과 마요르카에서 한솥밥을 먹기도 했던 구보는 정교한 드리블과 돌파 능력으로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몸값 3위는 미토마 가오루(5천만 유로), 4위는 손흥민(5천만 유로)이 자리했다.5위부터 15위 중 8명의 선수가 일본의 선수다.황희찬은 2천200만 유로로 7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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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9호골 도전’ 황희찬, 첼시전 첫 선발 출전
24일 밤 10시, 23-24 PL 18라운드 울버햄튼과 첼시의 맞대결이 펼쳐진다.최근 2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쌓지 못한 황희찬이 네투의 복귀와 함께 골맛을 볼 수 있을까. 올 시즌 리그 8골 2도움을 올리며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인 황희찬은 첼시전 첫 골에 도전한다. 황희찬은 울버햄튼 이적 이후 첼시 상대로 세 경기를 소화했으나 모두 교체 선수로 활약한 바 있다. 첼시전 첫 선발 출전을 앞둔 황희찬이 커리어 처음으로 첼시의 골망을 흔들지 주목된다. 첼시는 주전 골키퍼 로베르트 산체스가 부상으로 빠지고 승부차기 선방으로 리그컵 4강 진출을 이끈 조르제 페트로비치가 골문을 지킬 예정이다.최근 주춤한 울버햄튼은 리그 최약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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