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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전 전승도 멈춰 섰다' 3회 연속 결승을 노리던 프랑스가 스페인의 벽에 막히다
우승 후보로 꼽히던 상대가 힘없이 무너졌다. 스페인이 프랑스를 2-0으로 제압하고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에 올랐다.스페인은 15일 미국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오야르사발의 페널티킥 선제골과 포로의 쐐기 골을 묶어 프랑스를 눌렀다. 2010년 남아공 대회 우승 이후 16년 만에 4강에 복귀한 스페인이 그 기세로 결승까지 선착한 것이다. 반면 조별리그부터 6전 전승을 달리던 프랑스는 3회 연속 결승 진출을 눈앞에서 놓쳤다.균형을 깬 쪽은 스페인이었다. 전반 20분 야말이 상대 수비수와 충돌하며 얻은 페널티킥을 오야르사발이 성공시킨 것이다. 프랑스는 전반 30분 핵심 수비수 살리바가 부상으로 교체되는 악재까지 맞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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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최초 유럽 직행' 부천 이충현, 독일 마그데부르크로 임대
18세 유망주가 유럽 무대로 향한다. 부천FC의 공격수 이충현이 독일 2부 분데스리가의 마그데부르크로 임대된다.부천 구단은 14일 이충현이 마그데부르크로 2027년 6월까지 1년간 임대된다고 발표했다.그는 일찌감치 주목받은 자원이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8경기 9골로 득점왕에 오른 그는 부천의 유스팀을 거쳐 구단 최초로 준프로 계약을 맺었다. 올해 프로 계약까지 체결한 그는 4월 제주와의 경기에서 K리그1 데뷔전도 치렀다.구단은 성장을 기대했다. 부천은 이충현이 선진 축구 경험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임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가 구단 역사상 최초로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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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헨티나'라 부른다...아르헨티나 판정 논란에 팬들의 불신이 커졌다
판정을 둘러싼 불신이 대회 전반으로 번지고 있다. 준결승에 오른 아르헨티나가 유리한 판정의 수혜자라는 여론이 형성되며 팬들의 조롱이 커지고 있다.SNS에서는 아르헨티나가 VAR과 FIFA의 혜택을 가장 크게 받았다며 국가 이름을 비튼 조롱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로이터 통신은 14일 전직 FIFA 심판과의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VAR 프로토콜의 도입이 월드컵 공정성에 대한 대중의 인식에 화약통을 던진 꼴이 됐다고 전했다.논란의 중심에는 스위스전이 있었다. 후반 27분 몸싸움 도중 넘어진 엠볼로에게 주심이 애초 상대 선수의 옐로카드를 꺼냈으나 온 필드 리뷰 끝에 시뮬레이션으로 판단해 카드를 뒤집은 것이다. 이미 경고가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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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까지 정해졌다' 황인범, 포르투갈 강호 FC포르투 이적 임박
유럽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이 눈앞에 다가왔다. 황인범의 FC포르투 이적이 임박했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포르투갈 매체 아볼라는 14일 황인범의 포르투 이적이 사실상 확정됐고 연봉도 정해졌다고 전했다. 매체는 포르투가 페예노르트와 협상을 이어가고 있으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파리올리 감독이 높게 평가하는 그와의 계약이 조만간 이뤄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의 세전 연봉은 300만 유로 수준으로 추정된다.그의 발자취는 꾸준했다. 1996년 대전에서 태어난 그는 2015년 K리그에 데뷔한 뒤 2018년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후 밴쿠버와 루빈 카잔 올림피아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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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매체 "김민재, 뮌헨 매각 대상서 제외"...새 시즌 동행 전망
소속팀 내 입지가 불안하다고 전해졌던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가 새 시즌에도 뮌헨에 남을 전망이다.스카이스포츠 독일판은 14일(한국시간) '김민재는 더 이상 뮌헨의 매각 대상이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구단 내부 분위기를 전했다.이 매체는 뮌헨 중앙 수비진에서 다요 우파메카노와 요나탄 타가 빼놓을 수 없는 존재라며, 김민재는 사실 올여름 이적 가능성이 높은 선수였지만 구단 내부 방침이 바뀌었다고 보도했다. 당분간 두 선수의 뒤를 받칠 가능성이 크지만, 뮌헨이 계획을 수정하면서 현재는 매각 대상으로 분류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매체는 초대형 제안이 들어오지 않는 한 뮌헨이 김민재와 함께 새 시즌을 맞이할 것이라고 덧붙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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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60만인데 10만 명이 모였다...월드컵 8강 노르웨이 금의환향
월드컵 사상 처음 8강에 오르며 새 역사를 쓴 노르웨이 축구대표팀이 뜨거운 환영 속에 금의환향했다.로이터통신은 14일(한국시간) 10만 명이 넘는 팬이 수도 오슬로 거리를 가득 메우며 대표팀을 영웅처럼 맞이했다고 전했다. 탈락의 아쉬움이 거대한 국가적 축제로 바뀐 셈이다. 노르웨이의 총인구는 약 560만 명이다.노르웨이는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 7골을 터뜨린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을 앞세워 대회 역사상 첫 8강에 진출했다. 잉글랜드와의 연장 혈투 끝에 1-2로 역전패하며 도전을 마쳤지만, 1998년 이후 28년 만에 밟은 본선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16강에서는 최다 우승국 브라질을 2-1로 꺾기도 했다.환영은 공항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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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메디컬 체크' 이강인, 아틀레티코 이적 급물살...팀 닥터 직접 방한했다
이적 작업이 예상치 못한 경로로 확인됐다.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을 위한 메디컬 체크를 국내에서 진행한 것으로 알려지며 이적이 급물살을 탔다.사실이 드러난 곳은 의외였다. 도림동 교육센터가 지난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팀 닥터이자 의료 총괄 책임자인 호세 마리아 비야론 박사가 이강인의 메디컬 체크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으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센터를 찾아줬다고 전한 것이다. 이 단체는 축구를 사랑하는 학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비야론 박사는 30년 넘게 아틀레티코의 의무 총괄을 맡아온 인물이다. 그는 월드컵을 마치고 국내에서 휴식 중인 이강인의 메디컬 체크를 위해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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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장 선거 기한 늘린다...박지성 "지난번과 같은 방식은 아닐 것"
차기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기한이 연장된다. 대한체육회가 '케이(K)-축구 혁신위원회'의 논의 결과를 수용해 보다 투명한 선거를 치르기로 하면서다.혁신위는 13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박지성 공동위원장 주재로 2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뜻을 모았다. 비공개로 2시간가량 진행된 회의 직후 박 위원장이 직접 브리핑에 나섰다.박 위원장은 대한체육회가 60일 이내 신임 회장을 선출하도록 한 회원 종목단체 규정을 개정해, 불가피한 사유가 있으면 기한을 연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14일부터 절차를 밟아 이달 내 규정 개정을 마치고, 더 긴 시간을 두고 제대로 된 절차로 회장을 뽑는 선거안을 마련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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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축구일 뿐일까' 아르헨티나-잉글랜드 준결승, 200년 역사가 걸린 90분
한 경기에 담긴 무게가 축구를 넘어섰다.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의 월드컵 준결승이 역사적 상징성을 안은 무대로 떠올랐다.스칼로니 감독은 담담했다. 11일 스위스를 3-1로 꺾은 뒤 그는 잉글랜드전을 두고 그저 축구일 뿐이니 더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지 말자고 말한 것이다. 투헬 감독에게는 존경과 찬사를 표했다. 그러나 아르헨티나 국민에게 이 경기는 단순한 승부가 아니다.두 나라는 대결의 구도가 뚜렷하다.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는 2연패에 도전하고 잉글랜드는 1966년 이후 60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린다. 메시에게도 남다르다. 그가 월드컵에서 잉글랜드와 맞붙는 것은 처음이다.배경에는 오랜 기억이 있다. 19세기 초 영국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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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케인, 음바페-야말...4강에서 마주 선 '축구 존엄'들의 외나무다리
2026 북중미 월드컵 4강에서 슈퍼스타들의 정면충돌이 성사됐다. 결승행을 놓고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득점 기계' 해리 케인(잉글랜드), '차세대 황제' 킬리안 음바페(프랑스)와 '18세 초신성' 라민 야말(스페인)이 각각 외나무다리 승부를 벌인다.12일(한국시간) 8강전 2경기로 대진이 완성됐다. 아르헨티나는 스위스를 연장 끝에 3-1로 꺾고, 노르웨이를 2-1로 물리친 잉글랜드와 16일 오전 4시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맞붙는다. 프랑스와 스페인은 앞서 15일 오전 4시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격돌한다. 4강 진출국 모두 월드컵 우승 경험이 있으며, 이런 대진은 1970년과 1990년에 이어 세 번째다.아르헨티나-잉글랜드전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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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연속골은 멈췄지만...아르헨티나, 연장 혈투 끝 스위스 꺾고 4강 진출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가 연장 접전 끝에 스위스를 꺾고 2회 연속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아르헨티나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캔자스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8강전에서 120분 혈투 끝에 스위스를 3-1로 눌렀다. 리오넬 메시는 득점에 실패해 월드컵 10경기 연속골 도전이 무산됐으나, 팀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존재감을 남겼다.선제골은 이른 시간에 나왔다. 전반 10분 왼쪽 코너킥에서 메시가 올린 볼을 알렉시스 마크알리스테르가 헤더로 방향을 바꿔 스위스 골문을 열었다.전반 내내 두 팀은 21개의 반칙을 주고받으며 팽팽하게 맞섰다. 후반 들어 공세를 높인 스위스는 후반 22분 당 은도예가 로드리게스와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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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 독일 대표팀 사령탑 초읽기...DFB와 계약 핵심 조건 공감대
위르겐 클롭(59·독일)의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 부임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클롭 본인이 협상 사실을 인정한 데 이어, 독일축구협회(DFB)도 대면 협상 진전 상황을 공식 발표했다.1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DFB는 베른트 노이엔도르프 회장과 한스 요아힘 바츠케 부회장이 미국 뉴욕에서 클롭과 심도 있는 첫 논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2026 북중미 월드컵 해설위원으로 뉴욕에 머무는 클롭을 협회 수뇌부가 직접 찾아간 것이다.DFB는 건설적인 대화에서 감독직 수락 가능성을 열어두고 잠재적 계약의 핵심 조건에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양측 모두 성공적인 타결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앞서 클롭도 현지 방송에서 협상이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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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링엄이 다 했다' 잉글랜드, 연장 끝에 노르웨이 꺾고 4강 진출...홀란은 침묵
한 선수의 두 방이 준결승행을 열어젖혔다. 잉글랜드가 벨링엄의 멀티골을 앞세워 노르웨이를 꺾고 4강에 합류했다.잉글랜드는 12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의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8강에서 노르웨이를 연장 혈투 끝에 2-1로 이겼다. 이로써 2018년 이후 8년 만에 준결승에 오른 잉글랜드는 1966년 이후 60년 만의 우승 도전을 이어갔다. 반면 처음 8강에 오른 노르웨이는 벽을 넘지 못했고 홀란도 7골에서 득점왕 경쟁을 멈췄다.경기는 노르웨이가 먼저 웃었다. 뒷문을 잠그고 역습을 노리던 노르웨이가 전반 36분 셸데루프의 왼발 슛으로 선제골을 뽑은 것이다. 이는 노르웨이의 첫 슈팅이기도 했다.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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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조커' 메리노 또 결승골...스페인, 벨기에 2-1 제압하고 16년 만에 월드컵 4강
'특급 조커' 메리노가 다시 한번 해결사로 나섰다. 스페인이 미켈 메리노의 두 경기 연속 결승골에 힘입어 벨기에를 2-1로 꺾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에 올랐다.스페인은 11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8강전에서 후반 43분 메리노의 골로 승부를 갈랐다. 이로써 스페인이 월드컵 8강에 오른 것은 우승했던 2010년 이후 16년 만이다.경기를 주도한 스페인은 전반 30분 파비안 루이스의 골로 앞서갔다. 페드로 포로의 컷백을 다니 올모가 슈팅하고 골키퍼가 쳐내자, 쇄도하던 루이스가 재차 밀어넣었다. 그러나 전반 41분 벨기에 더케텔라러가 헤더로 방향만 바꿔 동점을 만들었다. 이 실점으로 골키퍼 우나이 시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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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수비수 콴사, 16강 퇴장으로 2경기 출전 정지...노르웨이전 못 뛴다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퇴장당한 잉글랜드 수비수 자렐 콴사(레버쿠젠)에게 2경기 출전 정지 징계가 내려졌다. FIFA는 10일(한국시간) 멕시코-잉글랜드전에서 레드카드를 받은 콴사에 대해 이같이 발표했다.이에 따라 콴사는 12일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노르웨이와의 8강전은 물론, 잉글랜드가 준결승에 올라도 그 경기까지 뛸 수 없다. 잉글랜드가 결승에 진출해야만 이번 대회 안에 복귀가 가능하다.콴사는 6일 멕시코와의 16강전(3-2 잉글랜드 승)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했다가 후반 9분 상대 수비수 헤수스 가야르도에게 거친 태클을 범해 퇴장당했다. 판정 직후 외신에서는 심각한 반칙으로 간주돼 2경기 징계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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