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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벤치였지만 뮌헨은 웃었다, 레알 원정 2-1 승...디아스·케인 연속골·음바페 만회도 역부족
바이에른 뮌헨이 8일(한국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2-1로 꺾으며 준결승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뮌헨은 전반 41분 역습 과정에서 디아스가 페널티지역 정면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시작 1분 만에는 케인이 올리세의 패스를 받아 추가 골로 2-0을 만들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29분 음바페가 알렉산더아널드의 크로스를 왼발로 방향을 바꿔 2-1로 추격했지만 동점까지는 이르지 못했다.김민재는 타와·우파메카노 조합이 중앙 수비를 맡으면서 끝내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뮌헨은 오는 16일 홈 2차전을 앞두고 준결승 진출에 한 발 다가섰다.같은 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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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MLS 전반 4도움 역사적 기록...6라운드 베스트11 선정
손흥민(33·LAFC)이 MLS 역사에 남을 기록을 세우며 올 시즌 첫 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MLS 사무국은 7일(한국시간) 2026시즌 6라운드 베스트11을 발표하며 손흥민을 공격수로 선정했다. 손흥민은 5일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랜도 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에만 4도움을 기록해 LAFC의 6-0 대승을 이끌었다.손흥민은 전반 7분 크로스로 상대 자책골을 유도한 뒤 전반 20·23·28분 부앙가의 해트트릭과 전반 39분 팔렌시아의 골까지 배달하며 전반 5득점에 모두 관여했다. 한 경기 4도움은 프로 데뷔 후 처음이다.MLS 역사에서 한 하프에 4도움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후반 5도움)에 이어 손흥민이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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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UCL 8강 레알전 출전 가능성 높아...음바페도 무릎 부상 변수
발목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했던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레알 마드리드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하루 앞두고 팀 훈련을 정상 소화하며 출전 가능성을 키웠다.7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케인은 6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진행된 뮌헨 훈련에 완전히 참여했다. 케인은 지난 3월 잉글랜드 대표팀 훈련 중 발목을 다쳐 일본전에 결장했고 뮌헨 조기 복귀 후에도 실내 훈련만 소화하며 지난 주말 프라이부르크전에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콩파니 뮌헨 감독은 "케인이 오늘 훈련을 많이 소화한 것이 중요하다. 경기 당일까지 기다린 뒤 출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키미히는 "케인은 골잡이이자 팀의 확실한 리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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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복귀 후 배준호·백승호 나란히 무득점·팀 패배...이영준도 4연패 합류
홍명보호 3월 A매치를 마치고 소속팀으로 복귀한 배준호(스토크시티)와 백승호(버밍엄시티)가 나란히 공격포인트 없이 팀 패배를 지켜봤다.배준호는 7일(한국시간) 더비 카운티와의 챔피언십 41라운드 원정 경기에 전반 35분 부상 교체로 투입됐다. 후반 33분 다시 교체되기까지 슈팅을 한 번도 때리지 못했고 스토크시티는 후반 두 골을 내주며 0-2로 완패해 13위로 내려앉았다.백승호는 입스위치 타운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섰으나 전반에만 그쳤다. 버밍엄은 전반 32분 선제에 성공했으나 전반 막판 연속 2실점으로 역전패, 3연패로 16위까지 떨어졌다.스위스에서 뛰는 이영준(그라스호퍼)도 시온과의 슈퍼리그 홈 경기에서 후반 37분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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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만들고 동점 내줬다' 스완지 엄지성, 혼자 천국과 지옥 오간 미들즈브러와 2-2 무승부 경기
한국 대표팀 측면 자원 엄지성이 챔피언십 홈 경기에서 극적인 역전극의 주인공이 됐다가 논란의 동점 페널티킥까지 허용하며 희비가 엇갈린 하루를 보냈다.엄지성은 7일(한국시간) 스완지닷컴 스타디움에서 열린 챔피언십 41라운드 미들즈브러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스완지는 전반 12분 선제 실점 후 동점에 성공했고, 전반 추가시간 엄지성이 골키퍼의 손에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유도했다. 비포트니크가 이를 성공시키며 스완지가 2-1로 역전했다.그러나 후반 29분 엄지성은 상대 브리튼의 드리블을 협력수비로 막다가 페널티킥 파울 선언을 받았다. 느린 화면으로도 다리가 엉킨 장면으로 논란의 여지가 있는 판정이었지만 주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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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오프 7초 만에 골문' 시미즈 오세훈, 20년 묵은 J1리그 최단 시간 득점 기록 갈아치우고 멀티골
한국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오세훈(27·시미즈 S-펄스)이 J1리그 역대 최단 시간 득점 기록을 새로 썼다.오세훈은 5일 나가사키 피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J1 백년구상리그 9라운드 V-파렌 나가사키 원정 경기에서 킥오프 후 불과 7초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경기 시작과 함께 상대 골키퍼 고토에게 전력 질주로 압박을 가한 오세훈은 다급하게 걷어낸 공이 오른발에 맞아 골문으로 굴러 들어가는 행운을 잡았다. 일본 스포니티아넥스에 따르면 2006년 사토 히사토가 세운 종전 기록(8초)보다 1초 빠른 기록이다.오세훈은 경기 후 "그런 골은 언제나 노리고 있지 않으면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페널티킥까지 성공시켜 멀티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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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도 없었다' 오현규 90분 뛰었지만...베식타시, 논란 페널티킥에 더비 0-1 패배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24·베식타시)가 튀르키예 리그 더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베식타시는 6일(한국시간) 이스탄불 쉬크뤼 사라졸루 스타디움에서 열린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28라운드 페네르바체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승부는 후반 추가시간에 갈렸다. 페네르바체 도르겔레스가 베식타시 수비수 아그바두의 태클에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아크튀르크올루가 이를 성공시켰다.경기 후 베식타시 선수단과 감독은 "페널티지역 밖에서 일어난 상황이었다"며 VAR이 작동하지 않은 점까지 거론하며 강하게 반발했다.오현규는 최전방 선발로 나서 90분을 뛰고 0-0이던 후반 45분 교체됐다. 전반 10분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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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V 에인트호번, 5경기 남기고 에레디비시 조기 우승...3연속 정상·통산 27번째
PSV 에인트호번이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에서 3시즌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5일(한국시간) 페예노르트와 폴렌담의 29라운드 경기가 0-0으로 끝나면서 PSV의 조기 우승이 확정됐다. 29라운드까지 23승 2무 4패(승점 71)를 기록한 PSV는 2위 페예노르트(승점 54)와의 승점 차가 17점으로 벌어져 남은 5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챔피언 자리를 굳혔다.직전 라운드에서 PSV는 위트레흐트를 상대로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로 4-3 역전승을 거두며 페예노르트의 경기 결과를 기다렸고 결국 조기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2023-2024시즌부터 3시즌 연속 우승으로 통산 27번째 트로피를 추가한 PSV는 역대 최단기간 우승 기록도 새로 썼다. 2000년대 들어 PSV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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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 던디전 선제골·퇴장 유도...셀틱 2-1 승, 시즌 공식전 9호 골
대표팀 복귀 직후 소속팀으로 돌아온 양현준(23·셀틱)이 득점과 퇴장 유도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양현준은 6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던디의 덴스 파크에서 열린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32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8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치반차라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혀 흘러나온 공을 오른발로 살짝 띄운 뒤 왼발로 밀어 넣었다. 올 시즌 정규리그 7호 골이자 공식전 9호 골이었다.양현준은 지난달 머더웰전 멀티골 이후 두 경기 만에 다시 득점포를 가동했다. 앞서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받아 코트디부아르·오스트리아와의 친선경기에 출전한 양현준이 태극마크를 단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9개월 만이었다.후반에는 교체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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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석,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25라운드 시즌 3호 골...빈은 1-4 패배
국가대표 윙백 이태석이 열세 속에서도 골을 터뜨렸다.이태석은 5일 오스트리아 린츠 라이파이젠 아레나에서 열린 LASK와의 2025-2026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25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이 0-3으로 뒤지던 전반 16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왼발 중거리슛을 골대 왼쪽 하단 구석에 꽂아 넣었다. 지난해 8월 K리그1 포항에서 아우스트리아 빈으로 이적한 이태석의 시즌 3호 골이다.주전 왼쪽 윙백으로 자리를 굳힌 이태석은 이날도 풀타임을 소화하며 시즌 3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비슷한 시기 빈에 합류한 미드필더 이강희도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다.빈은 전반 5·13·14분에 3골을 연달아 내줬고, 전반 11분에는 틴 플라보티치가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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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MLS 전반 45분 4도움 최초 기록...계속 뛰었다면 메시 기록도 바뀌었을 텐데
손흥민(33·LAFC)이 MLS 역사에 이름을 새겼다.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랜도 시티와의 MLS 6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에만 도움 4개를 기록하며 6-0 대승을 이끌었다.전반 7분 날카로운 크로스로 상대 자책골을 유도한 손흥민은 20분·23분·28분 부앙가의 해트트릭을 잇달아 도왔고, 39분 팔렌시아의 추가 골까지 배달했다. LAFC의 전반 5득점에 손흥민이 모두 관여했다.프로 데뷔 후 첫 한 경기 4도움이었다. MLS 역사에서 전·후반 45분 동안 4도움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2024년 5월 뉴욕 레드불스전에서 후반에만 5도움을 올린 메시(인터 마이애미)에 이어 손흥민이 두 번째다. MLS 전반 45분 기준으로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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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골 넣은 적은 있어도 4도움은 처음' 손흥민, 생애 첫 한 경기 4도움...9경기 무득점은 계속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의 손흥민(33)이 5일(한국시간) 올랜도 시티와의 2026 MLS 6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에만 4도움을 몰아치며 팀의 6-0 대승을 견인했다.57분을 소화한 손흥민은 이날 도움 4개를 시즌 8~11호로 기록하며 생애 첫 한 경기 4도움을 달성했다. MLS 6경기 7도움에 CONCACAF 챔피언스컵 4경기 4도움을 합산, 공식전 10경기 만에 두 자릿수 도움에 도달했으며 MLS 도움 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손흥민은 전반 7분 자책골을 유도한 것을 시작으로, 드니 부앙가의 해트트릭 3골을 모두 도왔고 팔렌시아의 추가 골까지 연결했다. 부앙가와의 '흥부 듀오'는 전반 20분부터 28분까지 세 골을 합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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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FA컵 8강서 2부 사우샘프턴에 1-2 패...2주 만에 두 번째 트로피 도전 좌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두 아스널이 2주 사이에 두 개의 우승 트로피를 잃었다.아스널은 5일(한국시간)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매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FA컵 8강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해 4강 진출이 좌절됐다. 전반 35분 선제골을 내준 아스널은 후반 23분 요케레스의 동점 골로 균형을 되찾았으나, 후반 40분 셰이 찰스의 결승 골에 주저앉았다. 중앙수비수 마갈량이스가 후반 27분 부상으로 교체되는 악재까지 겹쳤다.점유율에서는 우위를 점했으나 결정적인 기회를 살린 쪽은 챔피언십(2부) 7위 사우샘프턴이었다. 사우샘프턴은 2020-2021시즌 이후 5년 만에 FA컵 4강에 올랐다.아스널은 지난달 23일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맨시티에 0-2로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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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표 출신 미드필더 오스카르, 심장 이상으로 현역 은퇴...상파울루와 계약 합의 해지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오스카르(34·상파울루)가 심장 문제로 입원한 지 5개월 만에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상파울루 구단은 5일(한국시간) "오스카르가 은퇴를 발표했다. 2027년 12월 31일까지였던 계약을 합의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오스카르는 지난해 11월 훈련 센터 신체검사 도중 쓰러져 약 2분간 의식을 잃었다. 미주신경성 실신(혈압·심박수 급격한 저하) 진단을 받고 수술 후 그라운드를 떠났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심장이 2분 30여 초 동안 멈췄고, 심폐소생술을 받았다. 아들이 '아빠, 돌아와요!'라고 말하는 것을 봤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상파울루 유소년 출신인 오스카르는 2012년 2500만 파운드에 첼시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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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7골 무도움 끝에 시즌 첫 도움...미트윌란은 후반 뒤집혀 2-2
조규성(미트윌란)이 대표팀 복귀 후 소속팀 첫 경기에서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조규성은 5일(한국시간) 쇠네르위스케와의 덴마크 수페르리가 챔피언십 라운드 3라운드 홈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풀타임 출전했다. 전반 12분 조규성의 패스를 받은 삼시르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3골·덴마크컵 2골·유로파리그 2골로 총 7골을 넣고도 도움이 없었던 조규성의 시즌 첫 도움이다. 지난달 13일 노팅엄 포리스트전 결승 헤더 이후 23일 만의 공격 포인트이기도 하다.미트윌란은 선제골로 앞서 나갔으나 후반 막판 두 골을 내주며 2-2로 비겼다. 챔피언십 라운드 3경기 연속 무승(2무 1패)으로 승점 48을 기록했다. 한 경기 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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