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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멩구, 파우메이라스 꺾고 남미 프로축구 네 번째 우승...3년 만에 정상 탈환
플라멩구가 남미 프로축구 챔피언에 4번 오른 최초의 브라질 팀으로 역사를 썼다.플라멩구는 30일 페루 리마에서 열린 2025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결승에서 파우메이라스를 1-0으로 꺾었다. 후반 22분 베테랑 수비수 다닐루가 아라스카에타의 코너킥을 헤딩으로 연결해 결승골을 터뜨렸다.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유벤투스 출신인 다닐루는 2011년 산투스 시절 이후 14년 만에 대회 두 번째 우승을 경험했다.플라멩구는 2022년 이후 3년 만의 정상 복귀이자 통산 4회 우승으로, 12월 FIFA 인터콘티넨털컵과 2029 FIFA 클럽 월드컵 출전권도 획득했다. 필리페 루이스 감독은 선수 시절(2019·2022) 두 차례 우승에 이어 지도자로도 정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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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시간 역전' 뮌헨, 장크트 파울리에 3-1 진땀승...김민재 동점골 기여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팀의 리그 무패 행진에 힘을 보탰다.뮌헨은 29일 홈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12라운드 장크트 파울리전에서 3-1 역전승을 거뒀다. 12경기 무패(11승 1무·승점 34)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김민재는 중앙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77분간 활약했다. 전반 6분 안드레아스 하운톤지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전반 44분 동점골에 기여했다. 김민재가 상대 진영에서 페널티지역으로 띄운 공을 루이스 디아스가 연결해 게헤이루의 골로 이어졌다.1-1 상황이 후반 추가시간까지 이어지며 무승부가 예상됐으나, 후반 48분 키미히의 크로스를 디아스가 헤딩으로 연결해 극적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52분에는 니콜라 잭슨이 쐐기골을 추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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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뉴욕 시티 잡고 MLS컵 결승 진출...메시 1도움+아옌데 헤트트릭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가 창단 최초로 MLS컵 결승 무대에 올랐다.인터 마이애미는 30일 홈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MLS컵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뉴욕 시티FC를 5-1로 대파했다. 2020년 MLS 참가 이후 처음으로 동부 콘퍼런스를 제패한 마이애미는 12월 7일 홈에서 서부 콘퍼런스 우승팀과 결승전을 치른다.메시가 상대의 집중 견제에 묶이자 동료 아옌데(아르헨티나)가 해결사로 나섰다. 아옌데는 전반 14분 오른발 선제골, 23분 헤딩 추가골을 기록했고, 후반 44분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쐐기를 박았다. 전반 37분 하크에게 헤딩골을 허용해 2-1로 쫓겼으나, 후반 22분 메시의 도움으로 실베티가 득점하며 다시 벌렸다. 후반 38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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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선발 출전' PSG, 미나미노 결승골에 모나코 원정 0-1 패...시즌 리그 2패째
한일 공격수가 맞붙은 리그1 경기에서 이강인의 PSG가 미나미노 다쿠미의 모나코에 무릎을 꿇었다.PSG는 30일 모나코 원정 리그1 14라운드에서 후반 23분 미나미노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0-1로 패했다. 시즌 리그 2패째를 당한 PSG는 승점 30으로 선두를 유지했으나, 14라운드 미소화 팀인 RC 랑스(승점 28) 결과에 따라 1위를 내줄 수 있게 됐다. 3연패에서 벗어난 모나코는 승점 23으로 6위에 올랐다.이강인은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크바라츠헬리아, 마율루와 스리톱을 구성했다. 전반 26분 비티냐에게 슈팅 기회를 연결했고, 32분과 35분 직접 슈팅을 시도했으나 모두 빗나갔다. PSG는 후반 19분 이강인을 빼고 뎀벨레를 투입했으나 돌파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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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 게예, 동료 킨 얼굴 가격 퇴장...항소 기각으로 3경기 출전 정지 확정
동료 선수를 가격해 퇴장당한 에버턴 미드필더 이드리사 게예(세네갈)의 항소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데이비드 모이스 감독은 29일 뉴캐슬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게예의 항소가 기각됐다고 밝히며 기각 사유를 전달받지 못한 데 대해 불만을 표했다.게예는 지난 2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전반 13분 수비수 마이클 킨과 볼 처리 문제로 다투다 킨의 얼굴을 때려 퇴장당했다. EPL 사무국은 VAR 검토 결과 명백한 가격 행위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에버턴은 10명으로 경기를 치르고도 1-0 승리를 거뒀다.구단은 항소와 함께 두 선수가 권투 글러브를 끼고 포옹하는 화해 사진을 공개했으나 징계 번복에는 실패했다. 게예는 폭력 행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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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U-17 월드컵 첫 우승...결승서 오스트리아 1-0 제압
포르투갈이 FIFA U-17 월드컵에서 역사적인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포르투갈 U-17 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오스트리아를 1-0으로 꺾었다. 전반 32분 쿠냐의 크로스를 카브랄이 왼발로 연결해 결승골을 터트렸다.1989년 3위가 최고 성적이었던 포르투갈은 이번 대회에서 첫 결승 진출과 동시에 정상에 올랐다. 역시 첫 결승 무대를 밟은 오스트리아는 준우승에 머물렀다.대회 MVP 골든볼은 포르투갈 공격형 미드필더 미데가, 득점왕은 8골을 기록한 오스트리아 모제르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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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 양현준 동점골·헹크 오현규 선제골...홍명보호 태극전사들 UEL서 나란히 득점
홍명보호 소속 선수들이 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5차전에서 일제히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셀틱 소속 양현준(23)은 28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 원정에서 페예노르트를 상대로 유럽클럽대항전 데뷔골을 신고했다. 전반 11분 우에다 아야세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전반 31분 하타테의 크로스를 문전에서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첫 슈팅을 득점으로 연결한 결정력이었다.지난 9월 리그컵 8강전 이후 2개월여 만의 시즌 2호골이자, 지난 2월 챔피언스리그에서 첫 도움을 기록한 데 이어 유럽무대 첫 득점까지 추가했다. 셀틱은 하타테의 역전골과 뉘그렌의 쐐기골로 3-1 역전승을 거뒀다. 황인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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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교체출전' 마인츠, UECL 4차전서 크라이오바에 0-1 패배...3연승 뒤 첫 패배
이재성이 속한 마인츠가 UEFA 콘퍼런스리그(UECL) 리그 페이즈에서 첫 패배를 당했다.마인츠는 28일(한국시간) 루마니아 원정에서 CSU 크라이오바에 0-1로 졌다. 전반을 무실점으로 막았으나 후반 20분 수비수 토풀스키가 페널티지역에서 파울을 범해 PK를 내줬고, 2분 뒤 알함라위에게 결승골을 허용했다.3연승 행진이 끊긴 마인츠는 3승 1패(승점 9)로 5위에 머물렀다. 크라이오바는 2연승으로 15위까지 상승했다.이재성은 후반 16분 교체 투입됐으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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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만에 돌아왔다' 버밍엄시티 백승호, 풀타임 소화로 상태 호전…웨스트브롬과 1-1 무
어깨 부상에서 회복 중인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가 풀타임 복귀로 신체 회복을 입증했다.27일 웨스트브로미치 원정에서 백승호는 풀타임을 소화했다. 챔피언십 17라운드는 1-1 동점으로 끝났다.백승호는 9일 미들즈브러전에서 왼쪽 어깨를 다쳤다. 14일 볼리비아, 18일 가나 대표팀 평가전과 23일 노리치시티 리그전에 불참했다. 18일 만의 복귀다.풋몹 데이터: 슈팅 3회, 기회 창출 2회, 패스 성공률 86%, 평점 7.1점. 시즌 3골을 기록했다.버밍엄시티는 9위(승점 25), 웨스트브로미치는 17위(승점 22)에 위치했다.한편 포츠머스의 양민혁은 셰필드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후반 29분 투입됐다. 토트넘 임대 중인 그는 시즌 2골 1도움을 기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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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잘 들어가나' 음바페, 6분 42초 만에 해트트릭...UCL 득점왕 독주
레알 마드리드의 킬리안 음바페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폭발적 활약을 펼쳤다. 27일 올림피아코스 원정에서 4골을 터뜨려 팀의 4-3 승리를 견인했다. 음바페는 전반 22분부터 29분 사이 3골을 연달아 기록해 6분 42초 만에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이는 UEFA 역사 2위 기록이다. 최고 기록은 무함마드 살라흐(2022년)의 6분 12초다. 음바페는 현재 UCL 5경기 9골로 득점 선두다. 라리가에서도 13골로 최고 스코어러이며 올 시즌 전체 18경기 22골을 기록했다. 경기는 극적으로 전개됐다. 올림피아코스가 전반 초반 앞섰으나 음바페의 3골 연속으로 뒤집혔다. 후반 7분 추격을 당했지만 음바페의 4번째 골로 주도권을 재확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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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의 '골 잔치' 토트넘 5-3 격파로 UCL 2위 도약...이강인 교체 출전 활약
이강인이 벤치에서 투입된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토트넘을 격파하고 순위를 올렸다. PSG는 27일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UCL 리그 페이즈 5차전 홈경기에서 토트넘과의 경기를 5-3으로 승리했다. 이달 5일 바이에른 뮌헨에 1-2로 졌던 PSG는 이번 경기로 침체를 벗었고 승점 12(골 득실 +11)를 기록해 2위로 올랐다. 리그 최상위는 아스널이 차지했다. 아스널은 바이에른 뮌헨을 3-1로 제압하며 5연승을 달성했고 승점 15를 모았다. 이강인은 후반 11분 벤치에서 투입되어 약 30분을 활동했다. 리그1에서 최근 2경기 연속으로 1골 1도움을 수립했던 그는 이날 직접 득점하지는 못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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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첫 적신에도 유예 처분...호날두,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 출전 가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조건부 징계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 출전하게 됐다. BBC는 26일 호날두가 3경기 정지 중 2경기를 유예 받았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A매치 226번째 경기에서 첫 적신카드를 받았다는 점이 징계 경감의 배경이다. 결과적으로 1경기 징계만 이행한 셈이다. 월드컵 본선 초전 출전은 문제없으나 유예 기간 동안 비슷한 규칙 위반을 저지르면 남은 징계가 즉시 집행된다. FIFA는 "유사한 성격과 중대성의 파울 재발 시 유예 징계가 즉각 효력을 발동하며 2경기 출장 정지가 바로 실행된다"고 명시했다. 호날두의 적신 사건은 지난 14일 더블린에서 벌어졌다. 월드컵 예선 F조 5차전에서 호날두는 유니폼을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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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어난다" 패배의 그늘에서 빠져나온 스토크시티와 배준호의 재기
배준호가 스토크 시티의 찰턴 애슬레틱전 승리에 일조했다. 26일 베트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챔피언십 17라운드 경기에서 배준호의 기술이 토머스의 결정적 슈팅으로 이어져 스토크의 3-0 완승을 견인했다. 배준호는 이전 라운드에서도 레스터 시티전에서 팀 호소 득점을 터뜨려 이번이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다. 올 시즌 리그 기준 1골 2어시스트를 기록 중인 배준호는 2선 공격수로서 안정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스토크 시티는 15~16라운드의 패배에서 벗어나 3경기 만에 재기했다. 경기는 초반부터 흐름을 주도했다. 전반 3분과 5분 토머스와 만호프의 연속 골로 조기 리드를 확보한 스토크는 안정적으로 승리를 관리했다. 이 결과 스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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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레야의 완벽한 수비, 야말 무력화...첼시, 바르셀로나 3-0 격파
첼시가 바르셀로나를 3-0으로 완파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직행 가능성을 높였다. 26일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리그 페이즈 5차전에서 전반 센터백 아라우호가 퇴장당해 10명이 뛴 바르셀로나를 제압했다. 바이에른 뮌헨에 진 후 4경기 무패를 달린 첼시는 5위(승점 10)로 올라섰다. 8위 이상으로 리그를 마친 팀은 16강에 직행하며, 9~24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친다. 첼시의 좌측 풀백 쿠쿠레야는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했다. 바르셀로나의 신성 라민 야말을 완벽하게 마크했고, 상대 자책골을 유도했다. 야말은 슈팅 1개에 그치며 후반 35분 교체되는 수모를 겪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27분 쿤데의 자책골로 뒤졌다. 쿠쿠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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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첫 골 터뜨린 이강인, 이제 UCL 차례...토트넘 상대로 2년 만의 득점 노려
리그 시즌 첫 골을 터뜨린 이강인(PSG)이 27일 오전 5시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토트넘(잉글랜드)을 맞아 UCL 득점포 가동에 나선다.지난 주말 르아브르전에서 누누 멘드스 크로스를 왼발 슛으로 마무리하며 3-0 대승을 이끈 이강인은 올 시즌 UEFA 슈퍼컵 외 리그 첫 골이었다.이제 남은 과제는 PSG가 가장 중시하는 UCL 무대에서의 득점이다. 입단 이후 UCL 골은 2023년 10월 AC밀란전 단 한 차례뿐이며, 지난 시즌에는 공격포인트가 전무했다. 토너먼트에서는 벤치 신세가 잦았다.최근 뛰어난 경기력으로 입지를 넓힌 이강인은 토트넘전 선발 출전 가능성이 높다. 르아브르전에서는 골과 함께 공격 지휘까지 맡으며 에이스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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