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5(일)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해외축구
SOCCER
'시즌 7골+1도움' 황의조, 알라니아스포르 1부 리그 잔류 확정 일등공신
축구 국가대표 출신 스트라이커 황의조가 시즌 7호 골에 도움을 곁들이며 소속팀 알라니아스포르의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잔류 확정에 기여했다.황의조는 26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코니아의 메트로폴리탄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쉬페르리그 35라운드 코니아스포르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38분 선제골을 뽑아냈다.2분 뒤에는 유수프 외즈데미르의 추가골도 도왔다.코니아스포르가 후반 7분 메흐메트 나이르의 골로 한 점을 만회하는 데 그치면서 알라니아스포르는 2-1로 이겼다.강등권 언저리에서 불안해하던 알라니아스포르는 공격포인트 2개를 올린 황의조 덕에 승리하며 1부 잔류를 확정했다.15위 알라니아스포르는 승점 42를
해외축구
'희비 교차하는 시즌' 토트넘, UEL 우승→EPL 17위! 손흥민 관중석에서 "마지막 경기 1-4 완패"
유로파리그 우승의 기쁨도 잠시,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대패하며 아쉬운 시즌 마무리를 했다. 토트넘은 26일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EPL 최종 38라운드 홈경기에서 브라이턴에 1-4로 무너졌다. 이로써 토트넘은 파란만장했던 시즌을 패배로 끝냈다. 손흥민을 비롯한 핵심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과 기량 저하 속에서 EPL 17위(승점 38·11승 5무 22패)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리그를 마감했다. FA컵 4회전 탈락, 리그컵 준결승 진출에 그친 토트넘이지만, 지난 22일 UEL 결승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제압하며 17년 만의 공식 대회 우승을 달성한 것은 큰 위안이었다. 이 우승으로 다음 시즌 챔피
해외축구
'아쉬운 시즌 마무리' 황희찬, 최종전도 벤치! 발목·햄스트링 부상에 EPL 21경기 2골만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프턴 원더러스는 홈인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치른 최종전에서 브렌트퍼드와 1-1 무승부를 거뒀다.황희찬은 벤치를 지켰다.발목, 햄스트링 부상에 고생하고 감독 구상에서도 멀어져 주전 경쟁에서 밀린 황희찬은 올 시즌 대부분 경기를 교체로 소화했다.리그 21경기에 나서 2골만 넣었으며, FA컵에선 1도움을 올렸다.울버햄프턴은 전반 20분 브라이언 음뵈모에게 선제골을 얻어맞았으나 후반 30분 마셜 무네치의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울버햄프턴은 토트넘보다 한 계단 높은 16위(승점 42)로 시즌을 마쳤다.
해외축구
"FIFA 회장 '호날두 클럽월드컵 출전 가능' 발언...호날두 측 '즉각 부인'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2025 FIFA 클럽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인판티노 회장은 24일(현지시간) 3천960만명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 '아이쇼스피드'(IShowSpeed)의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에 출연해 대회를 나누는 과정에서 "호날두가 클럽 월드컵에 출전할 수도 있다. 몇몇 클럽과 논의를 하고 있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호날두의 소속팀인 알나스르는 오는 6~7월 미국에서 열리는 2025 FIFA 클럽월드컵 출전 자격이 없다.FIFA는 클럽 월드컵 32개 팀을 위해 6월 1일부터 10일, 16강 진출 팀을 위해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특별 이적 창구를 열어
해외축구
손흥민 없는 토트넘 최종전...포스테코글루 감독 "발 부상 회복 안 돼"
유럽 무대 데뷔 이후 15시즌 만에 '무관 탈출'에 성공한 손흥민(토트넘)이 아직 완전하게 낫지 않은 발 부상 여파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에 결장한다.토트넘을 지휘하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브라이턴과 EPL 38라운드 최종전에 몇몇 선수들이 결장할 예정"이라며 "손흥민은 발 부상이 아직 회복되지 않아 출전이 어렵다. 크리스티안 로메로 역시 발가락 부상으로 오랫동안 고생해와서 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손흥민과 로메로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 출전을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다"고 덧붙였다.토트넘은 한국시간 26일 0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
해외축구
'18년 만의 정상' 아스널 위민, 바르셀로나 꺾고 UEFA 여자 챔스리그 우승
아스널 위민(잉글랜드)이 '디펜딩 챔피언' 바르셀로나 페메니를 꺾고 18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UWCL) 정상을 탈환했다.아스널은 25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주제 알발라드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 2024-2025 UWCL 결승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2006-2007시즌 잉글랜드 클럽으로는 처음 UWCL 정상에 올랐던 아스널은 18년 만에 통산 두 번째 챔피언으로 등극하는 기쁨을 맛봤다.특히 아스널은 준결승에서 역대 최다우승에 빛나는 리옹 페미닌(프랑스)을 물리친 뒤 결승에서 최근 5년 동안 3차례나 정상에 오른 바르셀로나마저 물리치며 '잉글랜드 여자클럽'의 자존심을 세웠다.반면 UWCL 3연패와
해외축구
'죽어도 선덜랜드 부활' 9년 만의 EPL 복귀!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로 "백투백 강등 악몽 완전 탈출"
선덜랜드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플레이오프(PO) 결승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 터진 '극장골'을 앞세워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제압하고 마지막 1장 남은 프리미어리그(EPL) 승격권의 주인공이 됐다.선덜랜드는 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셰필드와 2024-2025 잉글랜드 챔피언십 PO 결승에서 1-1로 팽팽하던 후반 추가시간 톰 왓슨의 득점포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2016-2017시즌 EPL에서 최하위에 그쳐 챔피언십 강등의 고배를 마신 선덜랜드는 9시즌 만에 1부 복귀에 성공했다.반면 2023-2024에서 EPL에서 꼴찌에 그쳐 2부로 강등된 셰필드는 두 시즌만의 승격 도전에 실패했다.기성용(서울)과 지동원(수원
해외축구
'10년 맨시티 마침표' 더브라위너, 나폴리 이적 사실상 확정! 거주지까지 마련하고 다음 주 최종 결정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10년 동행을 마친 '베테랑 미드필더' 케빈 더브라위너(33·벨기에)의 새로운 둥지로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가 급부상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ESPN FC는 25일(한국시간) "더브러위너가 다음 주 세리에A 우승팀인 나폴리와 자유계약선수(FA) 이적 협상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시카고 파이어FC의 이적 제안은 거절했다"고 전했다.유럽의 이적 전문 기자들도 더브라위너의 나폴리행을 예상했다.스카이스포츠의 잔루카 디 마르치오 기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더브라위너의 나폴리 이적이 사실상 성사 단계에 접어들었다. 계약은 세부 조율만 남았고, 조만간 공식 발표될 가
해외축구
"출전 기회 없었지만" 이강인, PSG 프랑스컵 우승으로 6번째 트로피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강인(24)이 뛰는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스타드 드 랭스를 꺾고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2연패를 달성했다.PSG는 25일(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랭스와 2024-2025 프랑스컵 결승에서 3-0 대승을 거두고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이로써 PSG는 프랑스컵에서 2연패와 함께 통산 16번째 우승을 따냈다.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PSG는 지난 1월 프랑스 슈퍼컵(트로페 데 샹피옹)에서 정상에 오른 데 이어 프랑스컵까지 따내며 이번 시즌 3개의 트로피를 챙겼다.다만 PSG의 이강인은 이날 랭스전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지난 1
해외축구
'3관왕 꿈 산산조각' 양현준 셀틱, 승부차기 3-4 충격패! 애버딘 35년 만의 우승
국가대표 공격수 양현준이 교체로 출전한 셀틱이 승부차기에서 애버딘에 무릎을 꿇으며 스코틀랜드컵 3연패에 실패했다.셀틱은 25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햄던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스코티시컵 결승에서 애버딘과 자책골을 주고받으며 연장 120분까지 1-1로 비긴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3-4로 졌다.이 대회 역대 최다 우승(42회) 팀인 셀틱은 3연패에 실패했다.올 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과 리그컵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셀틱은 스코티시컵까지 '도메스틱 트레블(국내대회 3관왕)'을 노렸으나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애버딘은 1989-1990시즌 이후 35년 만에 구단 통산 여덟 번째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벤치를 지키
해외축구
'드디어 해냈다' 손흥민, 15년 기다린 첫 우승에 눈물! "토트넘 팬들을 위한 트로피"...SNS 감사 인사 화제
손흥민이 드디어 꿈에 그리던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15년간의 무관 행진을 끝냈다.토트넘 주장 손흥민은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유로파리그 우승 소감을 밝히며 팬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이 우승은 오랫동안 기다리고 꿈꾸며 토트넘을 뜨겁게 응원해주신 서포터들을 위한 것입니다"라고 시작한 손흥민은 "우리는 챔피언이고, 이는 영원할 것"이라며 감격을 드러냈다.토트넘 합류 후 15시즌 만에 처음으로 우승의 단맛을 본 손흥민은 "토트넘에 왔던 첫날부터 이런 순간을 간절히 바랐다"며 "평생 잊지 못할 하루가 됐다"고 고백했다.올 시즌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극심한 부진을 겪었고, 손흥민 역시 시즌 막바지 발 부상으로
해외축구
'완벽한 시즌' 살라흐, 28골+18도움으로 EPL 올해의 선수! 아궤로 넘어 외국인 최다 득점까지...역사 새로 쓴다
무함마드 살라흐(32·리버풀)가 통산 두 번째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선수에 뽑혔다.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24일(한국시간) "살라흐가 2024-2025 EA스포츠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어 "살라흐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올해의 선수상을 두 번 받은 다섯 번째 선수가 됐다"고 소개했다.살라흐는 2017-2018시즌에도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살라흐에 앞서 티에리 앙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네마냐 비디치, 케빈 더브라위너가 두 차례씩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이집트 국가대표 공격수 살라흐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37경기에 출전해 28골 18도움을 기록하며 리버풀의 우승을 이끌
해외축구
'콘테 매직' 나폴리, 2년 만에 세리에A 정상 탈환...승점 1점 차 우승
나폴리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에서 2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나폴리는 2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세리에A 최종 38라운드 칼리아리와 홈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전반 42분 마테오 폴리타노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스콧 맥토미니가 골문 앞에서 그림 같은 오른발 바이시클 킥으로 연결해 선제 결승 골을 뽑았다.이후 후반 6분 로멜루 루카쿠가 후방에서 넘어온 공을 상대 미드필드 진영에서 이어받아 개인기로 수비 둘을 제치고 페널티지역 안으로 몰고 간 뒤 왼발로 마무리해 승부를 더 기울였다.이날 승리로 나폴리
해외축구
맨유, 유로파리그 패배 후 최대 200명 2차 구조조정 추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불발로 결국 올 시즌을 '무관'(無冠)으로 보내게 된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최대 200명에 달하는 직원을 해고하는 2차 구조 조정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BBC는 23일(한국시간) "맨유가 지난해 짐 랫클리프의 구단 인수 이후 두 번째 정리해고를 실시해 캐링턴 훈련장에서 일하는 직원 일부에게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는 통보를 했다"고 전했다.구단 내부 관계자 말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최대 200명이 일을 그만둘 수 있는 실제 절차가 지난 몇 주 동안 진행 중이며, 대부분의 직원은 구단에 남을지 여부를 이미 알고 있다.다만 BBC는 "1군 팀과 관련된 일부 직원들은
해외축구
손흥민, 트로피 들고 북런던 누볐다→15만 팬 운집 "오 웬 더 스퍼스" 대합창
토트넘 홋스퍼가 17년간의 트로피 가뭄을 해갈한 역사적 순간을 팬들과 함께 만끽했다. 스페인 빌바오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제압하며 유로파리그 왕좌에 오른 토트넘이 23일(현지시간) 북런던에서 대규모 트로피 퍼레이드를 개최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에드몬턴 그린을 시작으로 펼쳐진 오픈탑 버스 퍼레이드에는 수만 명의 팬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어 토트넘의 유로파 우승을 자축했다. 이날 우승 퍼레이드는 토트넘이 1991년 FA컵을 차지한 이후 24년 만이다. 우승 퍼레이드에는 약 15만 명의 인파가 몰렸다. 인디펜던트는 ”오후 5시 30분부터 하이로드를 따라 진행된 축제 행렬에는 약 15만 명의 인
해외축구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뉴스
KBO 최고의 사령탑, 그 정점은 누구인가?
국내야구
'단장 피셜' 김하성, 부상 후 302일 만인 17일 빅리그 복귀...볼티모어 오리올스전 출격할 듯
해외야구
손흥민 순자산 1천억원? 박찬호는 '1조+' 추산
해외축구
한화 플로리얼, 손등 부상으로 1군 엔트리 제외...외야수 유로결 콜업
국내야구
MLB닷컴...김혜성, 올스타전서 보고 싶은 선수 중 1명 선정
해외야구
고우석, 6월 말~7월 초 메이저리그 데뷔 유력...즉시 전력감 판단 시점과 마이너 강등 거부권 조율이 관건
해외야구
중앙여고, 전주근영여고 끈질긴 추격 제치고 2025 익산보석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우승…올 시즌 3관왕
배구
삼성, 에이스 레예스 방출 '초강수'...일시 아닌 완전 교체, 강민호 백업할 국내 포수도 트레이드로 영입하나?
국내야구
전진우 '국가대표 다녀와서 12호골'...전북 3-0으로 강원 제압
국내축구
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 쿠웨이트전 후 미국행...클럽 월드컵 앞둔 울산 합류
국내축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