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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선발' PSG, 렌에 5-0 대승...선두 랑스 1점 차 추격
파리 생제르맹(PSG)이 스타드 렌을 5-0으로 대파하며 선두 탈환에 시동을 걸었다. 7일(한국시간) 파르크 데 프랭스 홈경기에서 대승을 거둔 PSG는 지난 14라운드 AS모나코전 패배(0-1)로 끊긴 8경기 무패 행진의 아픔을 털어냈다. 승점 33으로 선두 랑스(승점 34)를 1점 차로 바짝 추격 중이다.이강인은 '제로톱'으로 선발 출전해 후반 19분까지 소화했다. 전반 43분과 추가시간 두 차례 왼발 슛을 시도했으나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하고 우스만 뎀벨레와 교체됐다.PSG는 전반 28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39분 세니 마율루 골로 2-0을 만들었다. 후반 22분 크바라츠헬리아가 추가골을 넣었고, 29분 상대 수비수 제레미 자케 퇴장으로 수적 우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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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만에 풀타임' 김민재, 뮌헨 5-0 완승 기여…케인 해트트릭으로 개막 13경기 무패 질주
김민재가 풀타임으로 뛴 바이에른 뮌헨이 슈투트가르트를 5-0으로 대파하며 분데스리가 개막 무패 행진을 13경기로 늘렸다. 6일(현지시간) 원정에서 거둔 승리로 12승 1무 승점 37을 기록, 2위 라이프치히(승점 29)와 격차를 8점으로 벌렸다. 김민재는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해 경기 종료까지 그라운드를 지켰다. 풀타임은 지난달 레버쿠젠전 이후 4경기 만이다. 우파메카노와 중앙 수비진을 이뤘고, 후반 막판에는 교체 투입된 이토 히로키와 호흡을 맞췄다. 뮌헨은 전반 11분 라이머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벤치에서 출발한 해리 케인이 후반 15분 투입된 뒤 21분 중거리포, 37분 페널티킥, 43분 올리세 크로스 마무리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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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vs 홀란, 월드컵 조별리그서 격돌...'빅매치' 성사
유럽 축구 최고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와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맞붙는다.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조추첨 결과 FIFA 랭킹 3위 프랑스는 세네갈(19위), 노르웨이(29위), 대륙 간 플레이오프(PO) 패스2 승자와 I조에 편성됐다. 라리가와 챔피언스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는 음바페와 EPL 2시즌 연속 득점왕 홀란의 대결은 내년 6월 27일 열린다.홀란은 유럽 예선 8경기 16골로 노르웨이를 28년 만에 본선으로 이끌며 예선 전체 득점 1위에 올랐다. 음바페도 4경기 5골로 힘을 보탰다. 48개국 확대로 강호끼리 격돌이 줄었지만 I조는 프랑스, 노르웨이, 세네갈까지 치열한 경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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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점프' 멕시코 블랑코 "A조에서 한국만 유일한 위협...90분 내내 뛰어다녀"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한국에 굴욕을 안겼던 멕시코 축구 스타 출신 콰우테모크 블랑코(52)가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에서 한국을 유일한 위협으로 꼽았다.블랑코는 5일(현지시간) 폭스 스포츠 멕시코 조추첨 중계에 출연해 "멕시코가 쉽게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는 조 편성이지만 한국만이 유일하게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은 90분 내내 쉬지 않고 뛰어다니기 때문에 멕시코가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며 "특유의 속도가 아기레 감독에게 까다로울 수 있다. 한국이 멕시코를 놀라게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블랑코는 27년 전 한국 축구에 수모를 줬던 인물이다. 1998년 월드컵 1차전에서 멕시코가 한국을 3-1로 역전승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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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vs 카스트로프 맞대결...마인츠, 묀헨글라트바흐에 0-1 패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마인츠)과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의 선발 맞대결에서 카스트로프의 팀이 웃었다.마인츠는 6일(한국시간) 홈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13라운드 묀헨글라트바흐전에서 후반 13분 자책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 최근 2연패를 포함해 리그 9경기 연속 무승(2무 7패)에 빠진 마인츠는 18개 팀 중 최하위(승점 6)에 머물렀다. 시즌 개막 후 4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전 승리가 유일한 승점 3이다.12라운드 이후 보 헨릭센 감독과 결별하고 베냐민 호프만 U-23팀 감독이 대행을 맡았으나 분위기 전환에 실패했다. 현재 강등권 밖 15위 볼프스부르크(승점 9)와는 승점 3 차이다.반면 묀헨글라트바흐는 리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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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소속 LAFC, 수석코치 도스 산토스 새 감독 선임
손흥민(33)이 뛰는 MLS 로스앤젤레스FC가 수석코치 마크 도스 산토스(48·캐나다)를 새 사령탑으로 승격시켰다.LAFC는 6일(한국시간) 도스 산토스를 제3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지난 4시즌 수석코치로 활약하며 2022 MLS컵, 2022 서포터스 실드, 2024 US오픈컵 등 3개 트로피 획득에 기여했다.캐나다 몬트리올 출신인 도스 산토스 감독은 브라질, 캐나다, 미국에서 약 20년간 지도자 경력을 쌓았다. 2018년 LAFC 초대 코칭스태프로 합류했고, 2018~2021년 밴쿠버 화이트캡스 감독을 거쳐 2022년 수석코치로 복귀했다. UEFA 프로 지도자 자격증도 보유하고 있다.LAFC는 지난 2일 체룬돌룬 감독이 독일 복귀를 밝히며 사임한 뒤 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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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 벵거 감독, 월드컵 48개국 확대 옹호...우승 0순위로 프랑스 지목
FIFA 글로벌 디렉터 아르센 벵거(76) 감독이 월드컵 참가국 확대를 옹호했다.벵거는 5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케네디센터 패널 토론회에서 "48개국 확대는 적절한 조치"라고 밝혔다. 그는 "FIFA 가맹국 211개국 중 25%도 안 되는 수준이며, 여전히 75%는 참가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2026 북중미 월드컵부터 본선 참가국이 32개에서 48개로 늘어나면서 대회 수준 하락 우려가 나온다. 벵거는 "본선 진출팀들은 예선에서 실력으로 올라온 것"이라며 "최근 플레이오프를 보면 선수와 팀 수준이 높아 낙관한다"고 반박했다.무더위로 인한 잔디 상태 악화 걱정에도 "대회 2개월 전부터 경기장에서 다른 경기를 치르지 않아 품질은 완벽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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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시즌 5호골+이한범 도움' 미트윌란, 덴마크컵 8강 1차전서 노르셸란에 5-1 대승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이 한국 국가대표 듀오의 활약으로 덴마크컵 대승을 거뒀다.미트윌란은 5일 홈구장 MCH 아레나에서 열린 덴마크컵 8강 1차전에서 노르셸란을 5-1로 제압했다. 조규성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세 번째 골을 책임졌다. 전반 41분 파울리뉴의 왼쪽 크로스를 타점 높은 헤더로 마무리하며 시즌 누적 5골(리그 3골·컵 2골)을 기록했다.이한범은 전반 34분 헤딩으로 연결한 공을 브루마두가 마무리하며 선제골 도움을 올렸다. 이후 7분 만에 브루마두 추가골과 조규성 득점이 터지며 3-0을 만들었다. 브루마두는 후반에도 득점해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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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르아브르전 리그 1호골...PSG 팬 투표 '11월의 골' 1위 선정
파리 생제르맹 이강인(24)의 리그1 첫 골이 팬들에게 11월 최고의 득점으로 인정받았다.PSG는 3일(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11월의 골'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강인이 지난달 23일 르아브르전에서 기록한 득점이 총 1천198표 중 39.3%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네베스(31.8%), 자이르에메리(21.5%), 하무스(7.3%)를 제쳤다.해당 골은 전반 29분 터졌다. 누누 멘드스의 좌측 크로스가 골문 앞 혼전을 거쳐 오른쪽으로 흘렀고, 이강인이 침투해 왼발로 마무리했다.이강인은 다른 후보들의 득점에도 기여했다. 네베스의 리옹전 헤더골은 이강인 코너킥에서 나왔고, 하무스의 니스전 득점 역시 이강인 코너킥이 시발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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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3-2 진땀승, 정우영 OUT 후 김민재 IN…아쉽게 무산된 코리언 더비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이 정우영의 우니온 베를린을 꺾고 DFB 포칼 8강에 올랐다. 4일(한국시간) 베를린 원정 16강에서 3-2로 힘겹게 승리했다. 다만 김민재는 후반 41분, 정우영은 후반 38분 교체되며 '코리언 더비'는 성사되지 않았다. 경기는 전반부터 난타전이었다. 뮌헨은 전반 12분 안사의 자책골로 선제했고, 24분 해리 케인의 헤더로 2-0을 만들었다. 우니온은 40분 VAR로 얻은 페널티킥을 크버펠트가 성공해 추격했다. 전반 추가시간 레이트의 자책골로 뮌헨이 다시 2점 차로 벌렸다. 후반 8분 케인이 팔꿈치 가격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내줬고, 크버펠트가 이날 두 번째 골을 넣어 3-2가 됐다. 우니온은 정우영을 빼고 공격 카드를 던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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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소속 마인츠, 12경기 1승 성적 부진...헨릭센 감독 경질
분데스리가 최하위 마인츠가 보 헨릭센(50·덴마크) 감독과 결별했다. 구단은 3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계약 종료 합의 사실을 알리며, 후임으로 U-23팀을 맡던 베냐민 호프만 감독을 선임했다.헨릭센 감독은 2024년 2월 강등권이던 팀을 맡아 시즌 6위로 끌어올리며 UEFA 콘퍼런스리그 티켓까지 따냈다. 당시 이재성은 2골 5도움으로 팀 도약의 중심에 섰다.그러나 이번 시즌 12경기 1승 3무 8패로 18위에 처지면서 교체 결정이 내려졌다. 이재성 역시 리그 10경기 1골에 그치고 있다. 헨릭센 감독은 재임 기간 통산 27승 18무 24패(승률 39.1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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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패·14경기 무승' 울버햄프턴, 황희찬 교체 출전에도 또 패배…강등권 깊숙이
황희찬이 교체 출전한 울버햄프턴이 EPL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노팅엄 포리스트에 0-1로 졌다. 4일(한국시간)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후반 27분 이고르 제주스에게 결승골을 허용했다. 울버햄프턴은 7연패에 빠지며 개막 후 14경기 무승(2무 12패·승점 2)을 이어갔다. 20위 최하위로 19위 번리(승점 10)와 격차는 8점으로 벌어졌다. 지난달 페레이라 감독을 경질하고 롭 에드워즈 감독을 선임했지만 3연패 중이다. 황희찬은 후반 22분 교체 투입됐다. 추가시간 무네치에게 결정적 패스를 연결했으나 슈팅이 빗나갔다. 슈팅 없이 키 패스 1개에 그치며 소파스코어 평점 6.8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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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 소속 셀틱, 새 사령탑에 낭시 감독 선임...2년 6개월 계약
스코틀랜드 셀틱이 윌프레드 낭시(48·프랑스) 감독을 새 지휘관으로 영입했다. 구단은 4일(한국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2년 6개월 계약 체결 사실을 알렸다.셀틱은 지난 10월 28일 브렌던 로저스 감독과 결별한 뒤 마틴 오닐 감독 대행 체제를 가동했다. 2000~2005년 팀을 이끌며 리그 3회 우승을 달성했던 오닐 감독은 20년 만에 친정으로 돌아와 5경기 전승을 기록하며 임무를 완수했다. 던디전 1-0 승리 후 지휘봉을 반납한 그는 "지난 5주가 내 인생 최고의 시간이었다"고 전했다.후임 낭시 감독은 2021년 MLS 몬트리올에서 감독 경력을 시작해 캐나다 챔피언십을 제패했다. 이후 콜럼버스 크루로 옮겨 2023 MLS컵과 2024 리그스컵 우승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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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 슈팅→마에다 헤딩골' 셀틱 1-0 승리...리그 5연승
스코틀랜드 셀틱 소속 양현준(23)이 결정적 장면을 만들어내며 팀의 연승 행진을 이끌었다.셀틱은 4일(한국시간) 홈구장 셀틱 파크에서 열린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15라운드 던디전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리그 5연승을 달리며 승점 32를 확보, 골득실 차이로 선두 하트 오브 미들로디언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유일한 득점은 전반 11분 터졌다. 양현준이 페널티박스 좌측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고, 상대 골키퍼가 막아낸 공이 높이 떴다. 이를 마에다 다이젠이 헤딩으로 마무리했다. 양현준은 골키퍼 선방에 가로막혀 이번 시즌 리그 첫 공격포인트 획득에 또다시 실패했다. 직전 라운드에서도 크로스가 수비수에 맞은 뒤 동료 득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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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적인 순간 될 것" 손흥민, 10일 토트넘 팬들과 첫 공식 작별...'홈 커밍 데이' 10일 확정
토트넘 홋스퍼에서 10년간 활약한 손흥민(LAFC)이 마침내 팬들과 작별 인사를 나눈다. 토트넘은 3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10일 슬라비아 프라하(체코)와의 UCL 홈 경기에서 팬들을 만난다고 발표했다. 지난 5월 토트넘의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끈 손흥민은 한국 프리시즌 투어 중 LAFC 이적을 발표해 홈 팬들과 제대로 작별하지 못했다. 손흥민은 "한국에서 이적을 발표해 토트넘 스타디움에서 인사할 기회가 없었다"며 "10년간 저와 가족에게 보내준 사랑에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킥오프 전 손흥민이 그라운드를 밟는 시간을 마련했다. 팬 자문위원회와 협력해 토트넘 하이로드에 손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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