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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 인도네시아, 태국과 1-1 … 미쓰비시컵 조 2위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가 '동남아시아의 월드컵'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에서 디펜딩 챔피언 태국과 비겼다. 인도네시아는 2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쓰비시컵 A조 3차전 홈 경기에서 태국과 1-1로 비겼다. 23일 캄보디아를 2-1로 꺾고 26일엔 브루나이에 7-0으로 대승했던 인도네시아는 3경기 무패(2승 1무)를 이어가며 승점 7(골 득실 +8)로 조 2위를 지켰다. 미쓰비시컵에서 준우승만 6차례 기록한 인도네시아는 지난해 대회 결승전에서 만났던 태국과의 리턴 매치에서 수적 우세를 안고도 승점 1을 나눠 갖는 데 만족해야 했다. 지난해를 포
해외축구
'2002 레전드' 이을용 두 아들, FC서울에서 한솥밥…차남 이승준 프로 계약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유스팀인 서울 오산고 출신 선수 6명과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6명 중 이승준(18), 손승범(18), 이지석(18) 등 3명은 오산고에서 프로로 직행하는 선수들이다. 측면 공격자원인 이승준은 선수 시절 서울에서 활약하고 지도자로도 몸담았던 이을용(47) 용인시축구센터 총감독의 둘째 아들이다. 이 총감독의 첫째 아들인 이태석(20)이 이미 오산고를 졸업하고 2021년부터 서울에서 뛰고 있다. 이승준은 형과 같은 팀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아버지와 두 아들이 프로 선수로 같은 팀을 거치는 특별한 인연도 갖게 됐다. 서울 구단은 "이승준은 부드럽고 빠른 드리블 돌파가
국내축구
음바페, 'PK 골' PSG 승리 견인…리그 득점 1위
카타르 월드컵 '득점왕' 킬리안 음바페(24)가 페널티 킥 결승골로 파리생제르맹(PSG)에 승리를 안겼다. PSG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2022-2023시즌 리그1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마르키뉴스의 선제골과 음바페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엮어 2-1로 이겼다. 리그 개막 후 16경기 연속 무패(14승 2무)를 기록한 PSG는 선두(승점 44)를 지켰고, 스트라스부르는 강등권인 19위(승점 11·1승 8무 7패)에 머물렀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8골로 득점왕에 오른 음바페는 월드컵 휴식이후 리그1 첫 경기에서 골 사냥에 성공하며 리그 득점 1위(13골)를 지켰다. 리오넬 메시가 아직 복귀하
해외축구
프로축구 광주, 알바니아 윙어 '아사니' 영입
K리그1 광주FC가 외국인 선수로 알바니아 윙어 아사니를 선택했다. 광주 구단은 "알바니아 출신 공격수 아사니를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광주 구단은 K리그2를 제패하고 1부리그로 승격했다. 175㎝ 68㎏의 신체조건으로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아사니는 드리블 돌파, 공간 침투가 장점인 2선 공격수다. 강력한 왼발 킥, 침착한 마무리 능력을 갖춰 윙어뿐 아니라 처진 스트라이커로도 활약할 수 있다고 구단은 전했다. 아사니는 북마케도니아 프로축구리그에서 5시즌을 보낸 후 2017-2018시즌 알바니아 프로축구 FK 파르티자니에서 뛰었다. 아사니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등 유럽 대항
국내축구
홀란, '멀티골' EPL 20골 달성…맨시티는 리즈 3-1 제압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22·맨체스터 시티)이 멀티골을 터트리며 정규리그 20골 사냥에 성공했다. 홀란은 29일(한국시간) 영국 리즈의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두 골을 몰아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3-1 완승을 이끌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독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맨시티로 이적한 홀란은 EPL에서 14경기 만에 20골을 터트렸다. 리그 득점 순위에선 해리 케인(토트넘·13골)을 제치고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홀란은 EPL에서 역대 가장 적은 경기를 소화하고 20골을 넣은 선수로도 이름을 올렸다. 축구 통계
해외축구
'네덜란드 신성' 학포, EPL 리버풀 입단 확정..카타르 월드컵 네덜란드 8강 주역
카타르 월드컵에서 네덜란드의 8강 진출을 이끈 '영건' 코디 학포(23)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에서 뛴다. 리버풀 구단은 29일(한국시간) 학포와 이적 합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메디컬 테스트까지 마친 학포는 1월 초 이적 시장 개시와 함께 공식적으로 리버풀 선수가 된다. 영국 BBC는 학포가 리버풀과 2028년 여름까지 계약을 맺었으며, 이적료는 4천만 유로∼5천만 유로(약 539억원∼674억원)라고 전했다. 앞서 에인트호번의 마르셀 브랜즈 단장은 "우리 구단에 기록적인 이적"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에인트호번 유스팀을 거쳐 2018년부터 1군에서 뛰는 학포는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네
해외축구
황인범 '3번째 도움' 올림피아코스, 트리폴리스에 5-0 대승
그리스 프로축구 올림피아코스에서 뛰는 황인범(26)이 소속팀에서 시즌 세 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황인범은 29일(한국시간) 그리스 피레아스의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와의 2022-2023 그리스 수페르리가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35분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터뜨린 팀의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했다. 10월 말 라미아와의 10라운드에서 이번 시즌 리그 2호 도움을 작성한 뒤 약 두 달 만에 나온 자신의 3호 도움이다. 이번 시즌 황인범의 전체 공격 포인트는 8월 아폴론 리마솔(키프로스)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터뜨린 한 골을 포함해 총 1골 3도움이다. 올림피아
해외축구
'괴물' 김민재, 내년 기초 군사 훈련 후 맨유행?..."에릭 텐 하흐 감독이 정말 원한다"
김민재(나폴리)가 다시 비행하는 모양새다.K리그 전북 현대에서 중국 슈퍼리그 베이징 궈안으로간 김민재는 좀 더 큰 물인 튀르키예의 페네르바체에서 뛰었다.튀르키예는 그러나 '괴물'이 놀기에는 너무 좁았다. 김민재는 빅리그 중 하나인 이탈리아 세리에A의 나폴리로 향했다.그런데 세리에A도 김민재에게는 좁은 모양이다. 그는 좀 더 큰 물에서 놀고 싶어졌다. 프리미어리그와 라리가 클럽들이 그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토트넘, 브라이튼, 풀럼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리가에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들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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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강원, 중국 선전FC에서 '임채민 이적료' 10억 못받았다
프로축구 강원FC가 중국 슈퍼리그의 선전FC로부터 약 10억원의 선수 이적료를 1년 가까이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원 구단은 중앙 수비수 임채민(32)의 이적료 중 일부만 수령하고 77만달러(약 9억8천만원)가량은 지급받지 못했다. 2020년부터 강원에서 뛴 임채민은 지난 4월 선전에 공식 합류했다. 임채민의 선전행은 이미 2월 결정됐으나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과 슈퍼리그 개막 일정 등 변수로 발표가 늦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2022시즌 강원에서는 한 경기도 뛰지 않은 그는 선전 유니폼을 입고 리그 24경기를 소화했다. 축구계에 따르면 이적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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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6강' 일본 축구대표팀 모리야스 감독, 2026년까지 4년 연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일본을 16강으로 이끈 모리야스 하지메(54) 감독이 4년 뒤 월드컵까지 일본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일본축구협회는 28일 홈페이지에 모리야스 감독과 재계약하기로 합의했다고 알렸다.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축구협회는 이날 임시 기술위원회와 이사회를 열고 모리야스 감독의 연임을 결정했다.다시마 고조 일본축구협회장은 도쿄의 한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모리야스 감독의 계약기간에 대해 "다음 월드컵까지"라고 밝혔다. 그러고는 "부끄럽지 않은 금액으로 계약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이로써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이 끝난 뒤 일본 대표팀을 맡아 최근 막을 내린 카타르
해외축구
프로축구 FC서울, 부천 골키퍼 최철원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은 골키퍼 최철원(28)을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2016년 프로 데뷔한 최철원은 상무에서 복무한 시기 외엔 줄곧 K리그2 부천FC에서만 뛰었다. K리그 통산 124경기에 출전한 그는 2022시즌엔 38경기에 출전하며 7차례 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집계한 시즌 누적 골키퍼 선방지수에서 K리그2 전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서울 구단은 "최철원은 골키퍼로 이상적인 194㎝의 큰 키를 바탕으로 공중볼에 강점이 있고, 볼 처리와 선방 능력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전했다. 최철원은 "FC서울 같은 빅클럽에서 뛰는 것을 꿈꿔왔었는데 이룰 수 있게 돼 기쁘다. 빅클럽에 걸맞은
국내축구
'착한' 메시, 자신과 같은 성장호르몬 문제 아이와 '매직 같은 만남'
"모두가 메시와 관련된 각자의 이야기가 있을 것이다. 이제 이야기하려는 것은 그에게 감사하는 이야기이다." 27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매체 '인포바'에 '축구 영웅' 리오넬 메시가 어려서 겪었던 성장호르몬 문제와 같은 병을 앓고 있던 네 살 아이를 만났던 사연이 소개됐다. 토미의 어머니 바르바라(47)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편지와 관련된 사연을 보도했다. 바르바라는 "세계 챔피언인 아르헨티나 국가 축구대표팀 주장인 메시의 알려지지 않은 수백만 개 이야기 중 하나"라며 "그는 축구선수이기 전에 훌륭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바르바라의 아들 토미는 4살이 됐을 때 다른 아이들처럼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했고, 의료진들
해외축구
박항서 감독, "올해 마지막 홈 경기 승리 기쁘다"...김판곤호와 '한국 감독 더비' 완승
"2022년을 마무리하는 홈 경기에서 꼭 승리해 베트남 국민에게 선물을 드리자고 했는데, 이기게 돼 매우 기쁘다." 박 감독은 27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미딘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미쓰비시컵 B조 경기를 마치고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박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이 경기에서 말레이시아를 3-0으로 제압하고 2연승으로 B조 1위(승점 6·골 득실 +9)에 올랐다. 이 경기는 박 감독과 말레이시아를 지휘하는 김판곤 감독의 '한국 사령탑 더비'로도 관심을 끌었다. 베트남에선 전반 응우옌 반또안, 말레이시아에선 후반 아잠 아즈미가 퇴장을 당할 정도로 치열하게 맞선 끝에 베트남이 완승했다. 박 감독은
해외축구
'100골은 언제?' 손흥민, 리그 6경기 무득점→3골→7경기 무득점...후반기 몰아치기?
정말 이상한 시즌이다.손흥민(토트넘)의 골 가뭄이 또 지속되고 있다.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 13경기에서 3골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13경기에서는 6골을 넣었다.손흥민은 올 시즌 단 한 경기에서만 득점했다. 지난 시즌에서는 13경기 중 6경기에서 골을 넣었다.손흥민은 올 시즌 6경기 연속 무득점 후 레스터시티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으나 이후 7경기에서 침묵을 지켰다. 지난 시즌 손흥민의 연속 경기 무득점은 4경기가 가장 길었다.손흥민이 리그 100골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4골이 더 필요하다. 지금과 같은 페이스로는 후반기에서나 기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손흥민은 지난 시즌 막판 스퍼트에 성공하며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마지막
해외축구
손흥민 스피드, 100m 10.5초...세계에서 가장 빠른 축구 선수는?
지난 2019년 12월, 손흥민(토트넘)은 번리전에서 70여 미터를 질주한 끝에 '원더골'을 작성했다.당시 손흥민의 스피드는 무서웠다. 육상의 100미터 전문 선수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았다.손흥민의 최고 스피드는 시속 34.4킬로미터였다. 이 속도로 100미터를 뛰는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10.5초다.그런데, 손흥민보다 더 빠른 축구 선수가 있다. PSG의 킬리안 음바페와 맨체스터시티의 얼링 홀란드가 그들이다.이들은 멋진 기술과 잔인한 스피드가 결합된 선수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순수한 스피드면에서 음바페가 우위에 있다. 모나코를 이긴 경기에서 그는 미드필드에서 질주하며 시속 38킬로미터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할란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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