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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아세안축구 챔피언십 1차전서 라오스 6-0 대파
한국인 지도자 박항서,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축구대표팀이 '동남아시아 월드컵'이라 불리는 아세안축구연맹(AFF) 챔피언십(미쓰비시일렉트릭컵) 첫 경기부터 나란히 승전보를 전했다.베트남은 21일 오후 라오스 비엔티안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1차전 원정 경기에서 라오스를 6-0으로 대파했다.앞서 열린 경기에서 미얀마를 물리친 말레이시아와 함께 B조에서 먼저 1승을 챙긴 베트남은 골 득·실에서 앞서 조 1위에 올랐다.AFF 챔피언십은 동남아 최고 권위의 격년제 대회로, 스즈키컵으로 불리다가 올해부터 일본 기업 미쓰비시전기의 후원을 받아 명칭이 바뀌었다.직전 대회 준결승에서 탈락한 박 감독
해외축구
K리그2 충남아산FC, 미드필더 박세직과 재계약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FC가 미드필더 박세직(33)과 재계약했다고 21일 밝혔다. 마산공고와 한양대 출신 박세직은 2012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전북 현대에 지명됐으며 이후 인천 유나이티드, 아산무궁화, 충남아산 등에서 활약했다. K리그 통산 236경기에 출전했으며 2022시즌 39경기에서 3천430분을 뛰어 팀내 가장 많은 출전 시간을 기록했다. 박세직은 "다시 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구단과 박동혁 감독님,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내년 시즌 더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내축구
K리그2 전남, 베테랑 미드필더 이후권과 재계약
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드래곤즈가 베테랑 미드필더 이후권(32)과 재계약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단은 계약 기간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2013시즌 부천FC에서 K리그에 데뷔한 이후권은 상무, 성남FC, 포항 스틸러스 등을 거쳐 2019시즌부터 전남에서 뛰어왔다. 전남 소속으로는 4시즌 동안 90경기에 나서 6골 4도움을 기록 중이며, K리그 통산 기록은 206경기 출전 10골 11도움이다. 전남은 "K리그 10년 차인 이후권은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전성기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그라운드 안팎에서 후배들을 이끌 수 있는 리더십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왕성한 활동량과 상대 길목을 차단하는 측면 수비수로
국내축구
프로축구 성남, 수원 삼성에서 뛴 공격수 유주안 영입
2023시즌을 K리그2(2부)에서 시작하는 프로축구 성남FC가 수원 삼성에서 뛴 공격수 유주안(24)을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원 유스 출신으로 매탄중-매탄고를 거친 유주안은 2017년 수원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2020시즌 7월 수원FC에서 임대로 활동한 것을 제외하면 지난 시즌까지 줄곧 수원에서 뛰었다. K리그 통산 61경기에서 4골 7도움을 올렸다. 성남은 "유주안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동료들과 연계플레이를 통해 팀의 공격을 강화하는 것이 장점"이라며 "스피드와 돌파 능력으로 공격의 활로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달 성남 사령탑에 오른 이기형 감독은 "유주안은 잠재력이 있는 선수다. 빠르고 체력이
국내축구
K리그1 전북, 전력 보강…U-22 자원 오재혁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는 21일 부천에서 22세이하(U-22) 자원인 미드필더 오재혁(20)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멤버였던 오재혁은 2020년 우선 지명으로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했다. 2021시즌을 앞두고는 부천FC에 임대된 뒤 지난 시즌 완전 이적했다. 두 시즌 동안 부천에서 K리그2와 대한축구협회(FA)컵을 포함해 총 54경기에 출전, 2골 4도움을 기록했다. 전날 수원FC에서 미드필더 김건웅을 영입한 전북은 오재혁까지 영입하며 중원 보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북 구단은 "오재혁의 합류로 전북은 U-22 카드를 한층 다양화했으며, 2023시즌 총 3개 대회를 소화해야 하는
국내축구
FIFA 강사, 한국 16강 진출 도운 우루과이 핸드볼 판정 "오심" 주장 파장
국제축구연맹(FIFA) 심판 강사가 카타르 월드컵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2차전에서 포르투갈의 2번째 골로 이어진 페널티킥 판정이 '오심'이라고 주장했다. 21일 오전 서울 스위스그랜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2 대한축구협회(KFA) 심판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수키딘 빈 모드 살레 FIFA 심판 강사 겸 축구협회 수석 심판 강사가 카타르 월드컵에서 나타난 판정 경향에 관해 브리핑했다. 수키딘 강사는 비디오판독(VAR)이 올바르게 이뤄지지 않은 사례를 제시했다. 그 중 가장 먼저 든 것이 조별리그 H조 2차전 포르투갈-우루과이 경기 막판에 나온 우루과이 호세 히메네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핸드볼 파울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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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파티' 아르헨, 400만 구름 인파.... 헬기 퍼레이드로 화려한 피날레
36년 만에 월드컵 우승컵을 들고 금의환향한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이 헬기를 타고 환영 행사를 멋지게 마쳤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월드컵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대표팀 귀국일인 20일(현지시간)을 공휴일로 지정했다. 대표팀은 이날 정오 아르헨티나 축구협회(AFA) 훈련장에서 출발해 시내 중심가까지 카퍼레이드할 예정이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이날 오전 11시 45분께 부에노스아이레스 외곽 아르헨티나 축구협회에서 우승 기념 축하 카퍼레이드를 시작하고서 5시간 가까이 거북이걸음을 이어가야 했다.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서 선수들을 보려는 팬들이 한꺼번에 밀리면서 대표팀 차량의 이동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현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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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월드컵 스타' 조규성 등에게 포상금 2억4천만원 지급..1인당 4천만원씩
현대자동차는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 축구 국가대표 6명에게 4천만원씩 총 2억4천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21일 밝혔다. 포상금을 받는 선수는 김진수, 김문환, 백승호, 송범근, 조규성, 송민규다. 월드컵 본선에 참가한 국가대표 26명 중 전북 현대 소속 선수는 약 23%로 단일 구단 중 가장 많다. 전북 현대 출신으로 해외에서 활약하는 권경원, 손준호, 이재성, 김민재 선수까지 포함하면 총 10명의 국가대표가 전북 현대와 관련이 있다. 이번 월드컵에서 전북 현대 소속 선수들은 한국 국가대표팀이 기록한 5골 중 3골을 득점했다. 올 시즌 K리그1 득점왕을 차지한 조규성은 가나와 조별리그 2차전에서 한국 선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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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월드컵 대표선수들에 쏟아진 인종차별 발언... 프랑스 축구협회 법적대응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에 패해 우승을 놓친 프랑스 국가대표 선수들이 인종차별 발언으로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프랑스축구협회(FFF) 는 즉각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FFF는 20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몇몇 프랑스 선수들이 소셜미디어(SNS)에서 인종차별적이고 혐오스러운 발언의 대상이 됐다"고 밝혔다. FFF는 이러한 발언을 용납할 수 없다고 규탄하면서 책임이 있는 사람들을 형사 고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프랑스는 지난 18일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대접전 끝에 승부차기까지 갔으나 아르헨티나에 2대 4로 패했다. 승부차기에서 골을 넣지 못한 킹슬리 코망, 오렐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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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월드컵 금의환향에 '열광'...경제난 걱정도 잊고 축제 분위기
"고통을 견디고 거둔 우승이라 더 행복합니다!" 36년 만에 월드컵 우승을 일궈낸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의 금의환향에 아르헨티나 국민들은 20일(현지시간) 열광적인 환호를 보내며 기쁨을 만끽했다. 카타르에서 전용기 편으로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이날 새벽(현지시간) 도착한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오전 11시 45분께부터 도심 한복판에서 우승 기념 축하 카퍼레이드를 벌였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를 비롯한 선수들의 함박웃음에 팬들도 열정적인 춤과 노래로 세계 축구 챔피언을 반겼다. 앞서 메시는 '좋은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트로피 옆에 누워 있는 자신의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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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코리아풋볼위크,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려…5개 부문 실내 축구대회와 축구전시회와 함께 개최
아시아 최초 실내 축구 페스티벌 ‘2022 코리아풋볼위크’가 21일(수)부터 25일(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2002 한일월드컵 20주년 기념행사로 열리는 2022 코리아풋볼위크는 (사)한국축구국가대표, (사)고양시관광협의회 주최로, 풋볼리그(유소년~성인 200여개팀)와 축구전시회(100개사 300부스)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킨텍스 전시장 실내에 인조잔디구장을 조성하여, 5일 동안 여성부, 초등부, 유소년축구 페스티벌, 남성부 대회가 차례로 진행되고, 특별 경기로 다문화리그도 개최한다. 실내축구대회와 동시에 개최하는 축구전시회에서는 축구와 스포츠 관련 다양한 기업들이 참가해 볼거리를 제공하며 관람객
국내축구
미국, 월드컵 사상 최다 시청자 기록... 2천500만 TV 앞으로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이 미국에서 사상 최다 시청자 신기록을 세웠다. 로이터 통신은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을 인용,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미국에서만 2천500만명이 생중계로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미국에서 총 1천678만명이 TV와 스트리밍을 통해 폭스 스포츠의 결승전 영어 생중계를 시청했다. 이는 종전까지 미국의 영어 남자축구 중계 최다 시청자 기록이던 1994 미국 월드컵 결승전(브라질-이탈리아)의 1천451만명을 넘어선 수치다. 스페인어 방송 텔레문도의 결승전 중계를 TV와 스트리밍을 통해 900만명이 지켜본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와 스페인어 중계 수치를 모두
해외축구
호날두, 사우디 팀과 계약 임박…스페인 언론 보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포르투갈)가 조만간 사우디아라비아 클럽팀인 알 나스르와 계약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1일 "호날두가 현재 아랍에미리트(UAE)에 있으며 곧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올해 안에 계약서에 서명이 이뤄질 것"이라며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까지"라고 전망했다. 조건은 2년 반 계약에 연봉 2억 유로(약 2천730억원) 정도로 예상했다. 11월까지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호날두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 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을 해지해 현재 소속 팀이 없다. 카타르 월드컵
해외축구
'홍현석 112분' 헨트, 브뤼허에 2-0 연장승…벨기에컵 8강행
홍현석의 소속팀 벨기에 프로축구 헨트가 연장 접전 끝에 세르클레 브뤼허를 제압하고 벨기에컵 8강에 올랐다.헨트는 21일(한국시간) 벨기에 헨트의 겔람코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시즌 벨기에컵 16강전에서 90분 동안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연장전에서 연속골을 넣어 브뤼허에 2-0으로 이겼다.선발 출전한 홍현석은 팀이 1-0으로 앞선 연장 후반 7분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비며 승리에 이바지했다.연장 후반 5분 위고 쿠이퍼스, 15분 말리크 포파나가 연달아 득점하며 헨트에 승리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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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난 아르헨, 월드컵 금의환향에 '열광'
(부에노스아이레스·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통스럽게 결승까지 올라가 거둔 우승이라 더 행복합니다!"36년 만에 월드컵 우승을 일궈낸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의 금의환향에 아르헨티나 국민들은 20일(현지시간) 열광적인 환호를 보내며 기쁨을 만끽했다.카타르에서 전용기 편으로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이날 새벽(현지시간) 도착한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오전 11시 45분께부터 도심 한복판에서 우승 기념 축하 카퍼레이드를 벌였다. 공항에 도착하면서부터 이미 열렬한 환호를 받은 선수단과 코치진은 차량에 올라 한낮 27도 안팎의 한여름 열기보다 뜨거운 팬들의 함성 속에 두 팔을 치켜들고 물을 뿌리며 분위기를 돋웠다.'축구의 신'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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