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7(수)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축구
SOCCER
리버풀, '연속 자책골' 레스터에 2-1 역전승…EPL 4연승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이 행운의 역전승을 거두고 프리미어리그(EPL) 4연승을 달성했다. 리버풀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2-2023 EPL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레스터시티를 2-1로 따돌렸다. 2022 카타르 월드컵 휴식기 전인 지난달 초 토트넘과의 15라운드부터 리그 4연승을 수확한 리버풀은 시즌 8승 4무 4패로 승점 28을 쌓아 6위에 자리했다. 리버풀은 5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29)를 승점 1 차이로 바짝 뒤쫓았고, 4위 토트넘(승점 30)도 추격 가시권에 뒀다. 반면 레스터시티는 2연패를 당하며 13위(5승 2무 10패·승점 17)에 그쳤다. 출발은 레스터시티가 좋았다. 경기 시작 4
해외축구
호날두가 아시아로 간 까닭...첼시·뮌헨·나폴리 등 유럽 팀 퇴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포르투갈)의 행선지가 30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나스르로 확정됐다. 2021-2022시즌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잉글랜드) 소속으로 뛴 호날두의 거취는 올여름부터 축구계의 핫이슈였다. 지난 7월 초 호날두가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출전하고 싶다며 맨유에 이적 의사를 밝혔다는 소식이 ESPN 등을 통해 퍼지면서다. 그러나 이후 6개월가량 UCL에 출전하는 어느 팀도 호날두 영입을 진지하게 고려 중이라는 소식은 전해진 바 없다. 언론 등을 통해 그의 행선지로 점쳐졌던 바이에른 뮌헨(독일), 첼시(잉글랜드), 나폴리(이탈리아) 등 유럽 명문
해외축구
"돈에는 관심 없다며?" 마르카 "모순이다!" 돈 쫓아 사우디 날아간 호날두 '비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사르와 2년 2억 유로(약 2700억 원)에 계약했다.이에 축구 팬들이 온라인 상에서 호날두를 '융단폭격'하고 있다.언론 매체도 가세하고 있다. 특히 호날두의 사우디행을 제일 먼저 보도한 스페인의 마르카는 호날두가 모순된 행동을 했다고 비판했다.마르카는 31일(한국시간) "불과 몇 달 전, 호날두는 그 악명 높은 인터뷰에서 피어스 모건에게 자신은 돈에 관심이 없다고 장담했다. 그는 자신의 경력을 최고 수준에서 계속하고 싶고 여전히 국가 대표팀에서 뛰고 싶다고 말했다"고 지적했다.마르카는 이어 "그의 이 발언은 또한 조나단 로스 쇼의 2015년 발언을 생각나게 한다. 당시 호날두는 '나는
해외축구
K리그1 울산, 성남FC 미드필더 김민혁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챔피언 울산 현대가 미드필더 김민혁(30)을 영입했다. 울산은 30일 "K리그에서 검증된 미드필더 김민혁을 영입해 허리를 더 강화했다"고 밝혔다. 김민혁은 성남FC 소속으로 지난 두 시즌 동안 울산에 비수를 꽂은 선수다. 2021시즌에는 K리그1 파이널 라운드 진입을 앞둔 33라운드에서 중원과 2선을 오가며 맹활약해 울산의 선두 수성을 방해했고, 올 시즌 29라운드에서는 울산 골문에 발리슛으로 선제 결승 골을 꽂아 0-2 패배를 안겼다. 상주 상무 소속으로 뛰던 2019시즌 27라운드에서는 소속팀 데뷔골을 울산 상대로 터트린 바도 있다. 김민혁은 2014년 대학축구 U리그 왕중왕전에서 광운대의 우승을
국내축구
프로축구 대구, '세징야 옛 동료' 세라토 영입...브라질 출신 중앙 미드필더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는 브라질 출신 중앙 미드필더 세라토(28)를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세라토는 2015년 브라질 1부 폰치 프레타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이투아누, 스포르트 헤시피 등 다양한 팀을 거치며 150경기에 출전한 경력을 지닌 선수다. 2022시즌엔 브라질 2부 크리시우마에서 주전으로 활약했다. 대구 구단은 "세라토의 가장 큰 강점은 왼발 킥이다. 직접 시도하는 프리킥이 가장 위협적이며, 세트피스 상황에서 올려주는 크로스도 날카롭고 정확하다"며 "경기 조율과 패스 능력도 갖추고 있어서 중원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전했다. 세라토는 대구의 '에이스' 세징야가 폰치 프레타에서 뛸 때 함께 한 인
국내축구
이강인 '선발 출장' 마요르카, 헤타페에 0-2 완패...올 한 해 마무리
이강인(21·마요르카)이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팀은 완패했다. 이강인은 31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콜리세움 알폰소 페레스에서 헤타페와 벌인 2022-202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5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강인은 84분을 뛰고 마요르카가 0-2로 끌려가던 후반 39분 티노 카데웨어와 교체됐다. 지난 21일 3부 리그 레알 우니온과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레이) 2라운드(1-0 승)를 치르기는 했지만 이날 헤타페전은 마요르카의 카타르 월드컵 이후 첫 정규리그 경기였다. 월드컵에서 활약 후 소속팀에 복귀한 이강인은 레알 우니온전에 이어 이날도 선발 출전했으나 공격포인트
해외축구
손흥민, 1월 1일 '새해 축포' 준비...황희찬은 2022년 마지막 골사냥
손흥민(30·토트넘)이 새해 첫날 '축포'를 준비한다. 손흥민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는 2023년 1월 1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애스턴 빌라와 2022-2023 EPL 18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26일 2022 카타르 월드컵 휴식기 이후 재개된 리그 첫 경기에서 브렌트퍼드와 2-2 무승부를 거둬 4위(승점 30·9승 3무 4패)를 유지했다. 3위 뉴캐슬 유나이티드(승점 33·9승 6무 1패)와 승점 차는 3으로 벌어졌고, 승점 29(9승 2무 4패)를 쌓은 5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는 1점 차로 쫓기고 있다. 최근 공식전 9경기에서 연속으로 상대
해외축구
김진수, K리그1 국내 선수 '연봉킹'…울산은 평균 연봉 최고팀
2022년 프로축구 K리그 한국 선수 중 국가대표 풀백 김진수(전북)가 '최고 연봉'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30일 발표한 2022 K리그 구단의 선수 연봉 지출 현황에 따르면, 김진수는 14억7천만원으로 국내 선수 연봉 1위에 올랐다. 연봉은 기본급과 각종 수당(출전 수당, 승리 수당, 공격 포인트 수당 및 기타 옵션 등)을 더한 실지급액이 기준이다. 수당엔 2022시즌 K리그와 대한축구협회(FA)컵,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대한 액수가 포함됐다. 김진수에 이은 2∼5위는 김영권(울산·13억9천만원), 김보경(전북·13억4천만원), 이청용(울산·13억2천만원), 조현우(울산·13억2천만원) 순으로,
국내축구
프로축구 수원 오현규, 셀틱 오퍼 받았다... 당장 이적은 하지 않을 듯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의 오현규(21)가 스코틀랜드 명문 구단 셀틱의 영입 제안을 받았다. 그러나 당장은 현 소속팀에 머무는 쪽으로 가닥이 잡히는 것 같다. 수원 구단 관계자는 30일 오현규의 셀틱 이적설에 대해 "카타르 월드컵 전부터 에이전트를 통해 영입 제안을 했고, 월드컵이 끝난 뒤에도 제안이 온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구단이 구체적인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셀틱이 최근 제시한 이적료는 200만유로(약 27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다만 수원은 유럽 진출을 응원하면서도, 에이스로 거듭난 오현규가 한 시즌이나마 더 팀에 남아 주기를 바라는 입장이다. 매탄고에 재학 중이던 2019년 수원과 준프로
국내축구
호날두, 결국 사우디 알 나스르로. 1년 2천6백억, 7년 총액 1조8천억원
호날두가 결국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와 계약을 체결했다. 31인 알 나스르에 따르면 호날두는 알 나스르와 연간 1억 7천 3백만 파운드(한화 약 2천 5백 89억원)에 7년 총액 12억 파운드(1조 8천 2백 75억원)의 역대 최고 연봉 계약을 맺었다. 호날두는 “다른 리그와 다른 나라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알 나스르가 가진 비전은 매우 고무적이다. 팀 동료들과 함께 침이 더 많은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알 나스르는 “호날두와의 동행은 우리 클럽 뿐 아니라 우리 리그, 국가 및 미래 세대, 소년 소녀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 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포루투갈 국가대표인 호날두는 지난 달 맨세스
해외축구
호날두, 사우디 알나스르와 계약…AP·AFP, 로이터통신 "2025년까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포르투갈)가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나스르에서 뛰게 됐다고 AP·AFP,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알나스르는 30일(현지시간) 호날두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까지다.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뛰던 호날두는 지난달 맨유와 계약을 해지했다.호날두는 맨유 구단 수뇌부와 에릭 텐하흐 감독을 비난하는 인터뷰를 한 뒤 구단과 갈등을 빚으며 사실상 방출됐다.이후 알나스르는 그의 차기 행선지로 꾸준히 언급돼 왔으며 최근 계약을 마무리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해외축구
'올 마지막 경기' 박항서호 베트남, 싱가포르와 0-0 무승부…미쓰비시컵 조 선두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동남아시아의 월드컵'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에서 싱가포르와 승점 1을 나눠 갖고 조 선두를 유지했다. 베트남은 30일 싱가포르 잘란 브사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미쓰비시컵 조별리그 B조 3차전 원정 경기에서 싱가포르와 0-0으로 비겼다. 21일 라오스에 6-0, 27일 말레이시아에 3-0으로 이겼던 베트남은 2승 1무로 승점 7을 기록, B조 선두를 달렸다. 베트남과 싱가포르는 나란히 3경기에서 2승 1무로 승점 7을 쌓았고, 베트남(+9)이 골 득실에서 싱가포르(+3)에 앞서 선두를 지켰다.박항서 감독의 지휘 아래 2018년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한 베트남은 박 감독과의 5
해외축구
"박은빈·손흥민·이재용"…인크루트 조사 '올해의 인물'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는 자사 회원들이 '2022 올해의 인물'로 배우 박은빈, 축구선수 손흥민,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인크루트가 이달 19∼22일 회원 1천333명을 대상으로 방송·연예, 스포츠, 경제·기업 3개 분야로 나눠 올해의 인물을 조사한 결과다.방송·연예 분야 1위에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열연한 배우 박은빈(23.7%)이 올랐다. 선택 이유로는 화제성(46.2%)이 가장 많았다.이어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위(19.8%), 영화 '범죄도시2'와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 활약한 배우 손석구(8.9%)가 3위를 차지했다.스포츠 분야 1위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을 이끈 주장 손흥민
국내축구
"축구를 초월한 전설" 펠레 별세에 각국 정상들도 애도 물결
'축구황제' 펠레가 82세를 일기로 29일(현지시간) 별세하자 각국 전·현직 정상 등 국제사회 주요 인사들이 이를 애도하며 고인의 눈부신 업적을 추모했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축구는 세계를 하나로 모으는 독보적 스포츠다. 초라한 곳에서 출발한 펠레가 축구 전설의 자리에 오른 것은 (노력하면) 어떤 일이 가능한지 보여 준다"는 말로 고인을 기렸다.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고인의 가족과 팬들을 위로하면서 고인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명성이 높은 운동선수 중 하나로서, 그는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스포츠의 힘을 이해했다"고 평가했다.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펠레는 진정한 전설이었고 그와 같은 이는
해외축구
펠레, 마라도나와는 '애증 관계'…아르헨 매체, '라이벌' 두 '축구황제' 조명
'축구 황제' 펠레와 디에고 마라도나와의 생전 관계를 집중 조명하는 뉴스가 아르헨티나 매체에서 나왔다. 아르헨티나 유력 매체 클라린은 "축구의 신 마라도나와 펠레가 축구계의 양대 산맥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며 "두 사람은 기회 있을 때마다 서로 으르렁거렸다"고 회상했다. 이들의 첫 만남은 '대선배' 펠레가 '샛별' 마라도나를 격려한 40여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79년 4월 9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펠레 자택에서 아르헨티나 스포츠 전문지 '엘그라피코'(El Grafico) 기획 인터뷰의 일환으로 두 사람은 처음 대면했다. 19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에서 "나이가 너무 어리다"는 이유로 대표팀
해외축구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많이 본 뉴스
불펜 전환?…벨라스케즈, 선발 아니면 귀국이다
국내야구
'삼성 강민호 FA 발언 논란' 팬들 등 돌리며 미아 가능성...자충수 인터뷰
국내야구
'제발 그만!' 롯데 복귀 가능성 언급 강민호, 팬들 '악플'에 14타수 무안타...솔직담백보다 인터뷰 기술 배워야
국내야구
'킹캉' 강정호 "롯데 5강 탈락할 것", KS 우승은 LG, "한화가 우승했으면 좋겠다"...5강은 LG, 한화, SSG, KT, 삼성 예상
국내야구
롯데, 8년 만의 가을잔치 꿈...삼성과 2연전에서 5강 진출 운명 결정
국내야구
'팀 내 타율 1위가 8번 타자?' 이정후, 1번타자에서 8번까지 밀려나...타격감 살리기 위한 차원인 듯
해외야구
'안우진도 없고, 김도영도 없고...' WBC 대표팀 ‘초비상’, 김하성·김혜성도 불투명…미국 국적 한국계들로 채울까?
국내야구
'한화 강백호 영입론' 젊은 거포에 팬들 설렘...하지만 "비용이 너무 크다" 우려
국내야구
'갈테면 가라!' KIA, 박찬호 안 잡는가, 못 잡는가?... 최형우·양현종은 재계약 수순
국내야구
황인수, 정찬성 지도로 UFC 입성 도전...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 17일 출전
일반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