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경한코리아, 지역 유소년 축구 발전 후원협약 [경남FC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61416405004831bf6415b9ec1439208141.jpg&nmt=19)
14일 경남은 경한코리아와 지역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한 후원협약을 맺고 1억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경한코리아가 기부한 1억원은 지역 유소년 축구선수 성장 등 경남 구단 유소년재단 발전기금으로 활용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준형 경한코리아 대표이사는 "현재 K리그2 1위인 경남이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지역 유소년 축구가 중요하다"며 "도내 유소년 축구 발전과 함께 유소년재단에도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현철 경남 유소년재단 이사장은 "프로 무대뿐만 아니라 지역 유소년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재단도 꾸준히 지역 유소년 선수와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한코리아는 창원시의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로 폭스바겐·아우디 등 차량 브랜드와 수출계약을 맺고 전기·수소차 부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취약계층 아동의 재능 지원 및 생활비 지원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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