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경기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수원FC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 수원FC 무릴로가 슛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61509173508134bf6415b9ec1439208141.jpg&nmt=19)
14일 수원FC는 구단 SNS를 통해 무릴로와 계약을 해지했다며 "2021시즌부터 수원FC의 중원을 책임지던 무릴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브라질로 돌아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무릴로는 2020년 전북 현대에서 K리그 무대에 입성, 2021년부터 수원FC에서 활약했다.
무릴로는 올 시즌 15경기에 출장해 4득점 1도움을 올렸지만, 결국 수원FC와 2년 간의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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