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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손흥민, ESPN '톱 50' 선정 선수 랭킹 13위…아시아선수론 유일
한국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30·토트넘)이 ESPN 선정 '2022 카타르 월드컵 최고의 선수 톱 50' 순위에서 13위에 이름을 올렸다.한국은 물론, 아시아 선수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ESPN은 17일(한국시간) 손흥민을 랭킹 13위에 선정하면서 "한국은 최근 많은 인재를 키웠지만, 슈퍼스타 손흥민은 여전히 조국의 희망을 어깨에 짊어지고 있다"며 "손흥민이 월드컵 개막을 남기고 안와골절로 수술대에 오른다는 소식에 많은 한국 팬들은 큰 충격을 받았을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한국이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 등 힘든 상대와 좋은 경기를 펼치기 위해선 손흥민이 반드시 최상의 상태로 돌아와야 한다"고 설명했다.ESPN은 그동안 월드컵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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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 '신의 손' 축구공 31억원에 팔렸다...1986년 멕시코 월드컵 잉글랜드와의 준준결승전 심판이 36년간 보관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가 '신의 손'이 함께 해 골을 넣었다고 언급했던 경기에 사용됐던 축구공이 경매에서 31억원에 팔렸다.16일(현지시간) AP·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영국 런던 그레이엄 버드 옥션 하우스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신의 손' 축구공이 200만 파운드(약 31억5천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아디다스에서 만든 이 공은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 준준결승전 심판을 맡았던 튀니지의 알리 빈 나세르가 36년간 소유하고 있었다.빈 나세르 전 심판은 공을 경매에 내놓게 된 배경에 대해 "이제 이 공을 세계인과 공유할 적절한 시기가 왔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한 뒤 구매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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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금주의 나라' 카타르, 월드컵 팬 페스티벌 축제 시작됐다... 맥주 판매하며 손님으로 북적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팬들의 축제가 시작됐다.카타르를 찾은 축구 팬들이 한데 모여 월드컵을 즐길 수 있는 'FIFA 팬 페스티벌'이 도하의 알 비다 파크에서 진행된다.팬 페스티벌은 월드컵 경기 생중계는 물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한 행사다.카타르 월드컵 공식 홈페이지에는 이달 19일에 팬 페스티벌이 시작된다고 적혀 있지만, 16일 오후 알 비다 파크는 방문객들로 북적였다.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각국 축구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설레는 표정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이들도 있었다.팬들이 한데 모일 수 있는 넓은 광장에는 대형 스크린과 무대가 설치돼 있다.이곳에선 월드컵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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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중원의 '신예' 정우영 "이강원 등과의 주전 경쟁, 기대되고 설레지만 부담감을 느낀다"
축구 국가대표팀 중원의 '신예' 정우영(23·프라이부르크)이 첫 월드컵 무대를 설레임으로 기다리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현지 자원봉사자들과의 축구 클리닉 행사를 마친 정우영은 "첫 월드컵인 만큼 기대되고 설렌다. 하지만 너무 기대만 많이 하기보다는 형들을 많이 도와주면서 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 유소년팀을 거쳐 프로로 데뷔, 2019년부터는 프라이부르크에서 뛰는 정우영은 '빅 리그'에서의 경쟁력을 보이며 파울루 벤투 감독의 최종 선택을 받았다.지난해 3월 일본과의 친선경기를 시작으로 A매치 9경기 출전이 전부지만, 벤투 감독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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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레전드' 박지성 "부상 아쉽지만 손흥민은 훌륭한 무기될 것"
2002 한일월드컵 4강 멤버인 한국 축구의 '레전드' 박지성(41) 전북 현대 테크니컬 디렉터가 부상 중임에도 불구하고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나서는 후배 손흥민(30·토트넘)의 활약을 기대했다.박지성은 16일 카타르 도하의 알 비다 파크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국제축구연맹(FIFA) 박물관 개관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현재 100%의 손흥민이 아니라는 점은 개인적으로 너무나 아쉬운 부분이다. 하지만 월드컵에 참가해 한국 대표팀을 위해 경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은 다행"이라고 말했다.최근 안와 골절상으로 수술을 받은 뒤 회복 중인 손흥민은 이날 카타르 입국 후 대표팀 첫 훈련에서 검은색 얼굴 보호대를 차고 등장했다.부상에도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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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손흥민, '조로'인가 '배트맨'인가...한국 축구를 구하라!
한국 축구는 2002 한일월드컵 4강 진출 이후 월드컵에서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2010 남아공월드컵 16강이 최고 성적이었다. 12년이 흐른 2022카타르월드컵 역시 순탄치 않아 보인다. 남아공 월드컵 16강전서 1-2로 패했던 우루과이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버티고 있는 포르투갈을 넘어야 한다. 가나는 반드시 이기고 우루과이, 포르투갈전에서 최소한 승점 1을 챙겨야 16강 가능성이 있다.대부분의 전문가들은 한국의 16강 진출 가능서을 낮게 보고 있다. FIFA 랭킹도 그렇고, 무엇보다 황희찬(울버햄튼) 등 해외파 선수들의 폼이 좋지 않아 우려스럽다.다만, 김민재(나폴리)가 절정의 폼을 유지하고 있는 점은 다행스럽다.여기에 손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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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18일 추계세미나 개최...주제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언론보도와 콘텐츠 시장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회장 배재성)가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서울대 체육문화연구동 206호에서 추계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언론보도와 콘텐츠 시장』이다. 스포츠미디어학회 고문인 정운찬 前총리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이 축사를 맡는다. 유상건 상명대학교 교수는 ‘스포츠기자의 아비투스? 월드컵 보도 현상을 중심으로’를 발제를 하며, 백정현 KBS 편성본부 스포츠장르 매니저가 ‘메가스포츠 중계와 콘텐츠 유통시장’을 발제한다. 정영재 중앙일보 기자·정형근 SPOTV 기자·박찬민 인하대학교 교수·남상백 한양대학교 교수가 토론에 나서고, 사회는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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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리그 단국대, '첫 승강제' 대학축구 U리그 우승…13년 만에 정상
처음으로 승강제를 실시한 대학축구 U리그에서 단국대가 1부리그 최강의 자리를 차지했다.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박종관 감독이 이끈 단국대는 16일 김천대에서 열린 2022 U리그1 왕중왕전 결승에서 4-0으로 김천대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전반 11분 김병현의 선제골로 앞서간 단국대는 전반 33분 교체로 투입된 박승호가 3분 만에 헤딩골을 터뜨리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후반 29, 37분에도 골 맛을 보며 해트트릭을 완성한 박승호의 활약에 단국대가 적지에서 완승을 거뒀다.이로써 단국대는 홍철(대구)과 윤영선(전북)이 활약한 2009년 이후 13년 만에 대학축구 챔피언 자리에 복귀했다.두 차례 우승한 단국대는 연세대, 고려대, 용인대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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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마스크맨' 손흥민, 카타르 입성 첫날 그라운드서 훈련
안와 골절상으로 수술을 받고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열리는 도하에 입성한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입국 뒤 첫 훈련에서 얼굴 보호를 위한 마스크를 쓰고 등장했다.손흥민은 16일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진행된 대표팀 훈련에 참여했다.이날 이른 새벽 입국한 뒤 약 10시간밖에 지나지 않았으나 팀과 함께 훈련장에 도착한 손흥민은 붉은색 홈 유니폼을 입은 채 단체 사진 촬영을 마친 뒤 준비해 온 마스크를 꺼내 동료들과 몸을 풀기 시작했다.토트넘 구단이 제작한 것으로 알려진 손흥민의 마스크는 검은색으로, 얼굴 윗부분을 반 정도만 가리고 있다. 양쪽 광대뼈와 콧등 언저리를 감싸는 형태로, '쾌걸 조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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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김민재. '철벽 수비' 예고... "팀에 헌신하고 희생하겠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진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인 김민재(나폴리)가 생애 첫 월드컵 무대에서도 '괴물 수비수' 수식어에 걸맞은 모습을 보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김민재는 15일 카타르 도하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팀에 헌신할 준비가 돼 있고 많은 희생을 해야 할 것 같다"며 "모든 선수가 희생하며 하나가 돼서 뛰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첫 월드컵 출전을 앞둔 마음을 전했다.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는 벤투호에서 공격의 중심이 손흥민(토트넘)이라면 수비에선 김민재의 존재감이 단연 돋보인다. 한국 수비수로는 드물게 유럽 '빅리그'에 진출, 첫 시즌부터 맹활약하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기 때문이다.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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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왔노라, 보았노라, 이기겠노라'... 손흥민, 아직 붓기 남은 채 카타르 마지막 입성
'왔노라, 보았노라, 이기겠노라.'안와골절로 수술을 받고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출전 의지를 불태운 벤투호의 '캡틴' 손흥민(30·토트넘)이 마침내 카타르 땅을 밟아 결전 의지를 불태웠다.손흥민은 현지시간으로 16일 오전 0시 44분께 카타르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월드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린 26명의 태극전사 중에는 마지막으로 카타르에 도착했다.어두운색 코트를 입고 검은 뿔테 안경을 쓴 손흥민은 아직 왼쪽 얼굴 붓기가 다 빠지지 않은 모습이었다.손흥민이 등장한 순간 공항에선 환호가 터져 나왔다.늦은 시간에도 이미 입국 몇 시간 전부터 팬과 취재진 수십 명이 손흥민을 기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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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가나의 ‘구멍’, 헐거워진 골문을 노려라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리 대표 팀과 예선에서 맞불을 가나의 최고 약점은 골키퍼들이다. 15일 가나가 발표한 자국 월드컵 엔트리에 따르면, 이냐기 윌리엄스와 타리크 램프티 등 귀화 선수들과 함께 해외 리그에서 활동 중인 선수들을 중심으로 꾸려졌다. 가나 국내 리그 선수는 단 두 명에 그쳤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골키퍼들이다. 그동안 가나의 골문을 나름 든든하게 지켜온 핵심 골키퍼 조조 월라콧(26. 찰턴 애슬레틱)과 리차드 오포리(28. 올랜드 파이어리츠)가 빠진 대신, 로런스 아티 지기(26. 장크트갈렌)와 압둘 마나프 누루딘(23.외펜)이 명단에 올랐다. 오포리는 2021년 부상으로 제대로 뛰지 못하다 지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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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도하에서 26번째 생일 축하받은 김민재 "팀에 헌신할 준비가 돼 있다"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의 핵심 김민재(나폴리)가 생애 첫 월드컵 무대를 앞두고 결전지인 카타르에서 뜻깊은 생일을 보냈다.1996년생 11월 15일생인 김민재는 1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26번째 생일을 맞이했다.소속팀 일정을 소화하고 14일 늦은 밤 카타르에 도착한 김민재가 사실상 도하에서 보내는 첫날이었다.이날 훈련을 마치고 숙소인 도하 르메르디앙 시티센터로 돌아가 저녁 식사를 하던 중 조리팀이 마련한 케이크를 받은 김민재는 환한 미소로 기쁨을 표현했다. 동료들에게서 노래로 축하를 받은 김민재는 박수 속에 촛불을 껐다.때마침 김민재는 이날 훈련 전 선수단 대표로 기자회견에도 참석하기도 했다. 그는 "팀에 헌신할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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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적전분열' 포르투갈, 호날두-페르난데스 '불협화음'...한국에 '호재'?
한국은 지난 2002 한일월드컵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포르투갈을 1-0으로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박지성이 결승골을 넣었다. 한국에 패한 포르투갈은 그 길로 보따리를 쌌다.당시 포르투갈 팀에는 현 한국 팀 감독인 벤투도 뛰었다.경기가 끝난 후 포루투갈은 억울하게 졌다며 당시 주심을 신랄라게 비난했다.그로부터 20년이 지난 올해, 한국과 포르투갈이 다시 조별 예선 경기에서 격돌한다. 그것도 2002년처럼 마지막 경기에서다.포르투갈은 그때의 수모를 앙갚음하기 위해 절치부심하고 있다.외신들도 포르투갈이 한국에 복수를 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국이 포르투갈에 뒤지는것은 사실이다.그런데 변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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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캡틴' 손흥민, 카타르서도 7번 달고 뛴다…이강인 18번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2022 카타르 월드컵 무대에서도 등번호 '7번'을 달고 뛴다.15일 대한축구협회가 발표한 카타르 월드컵 대표팀 등번호에 따르면 손흥민은 7번으로 확정됐다.손흥민은 첫 월드컵에 나섰던 2014 브라질 대회 땐 9번을 달았다. 당시엔 김보경(전북)이 대표팀에서 7번을 사용했다.이후 중동 원정과 2015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등부터 손흥민이 7번을 달기 시작했고,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때는 손흥민이 7번이었다.수비진의 핵심인 김민재(나폴리)는 4번, 첫 월드컵 출전을 앞둔 이강인(마요르카)은 18번을 달았다.황의조(올림피아코스)는 16번, 김진수(전북)는 3번, 황희찬(울버햄프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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