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LS 마이애미는 26일(한국시간) "주장 메시는 전날 필라델피아 유니온전에서 불편함을 느껴 경기장을 떠났고, 추가 검사 결과 왼쪽 햄스트링에 근육 피로성 과부하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복귀 시기는 "임상·기능적 회복 속도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
메시는 25일 마이애미 NU 스타디움 필라델피아와의 정규리그 홈경기(6-4 승)에서 전반에만 도움 2개를 올린 뒤 4-4로 맞선 후반 28분 마테오 실베티와 교체됐다. 왼쪽 허벅지 뒤를 잡고 사인을 보낸 그는 부축 없이 라커룸으로 걸어 들어갔고, 기예르모 오요스 감독은 "단순한 피로"라고 설명했다.
월드컵 개막이 보름여 남은 시점이라 메시의 몸 상태는 아르헨티나는 물론 세계 축구 팬의 초미 관심사다. 통산 6번째 월드컵 출전이 유력한 메시의 아르헨티나는 J조에서 알제리·오스트리아·요르단과 맞붙으며, 6월 6일 온두라스, 9일 아이슬란드와 친선전을 치른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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