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8(목)

축구

강등은 면했지만 상처는 깊다...EPL 극적 잔류 토트넘, '줄부상 사태'에 내부 감사 착수

2026-05-27 14:55

기뻐하는 토트넘 팬들. / 사진=연합뉴스
기뻐하는 토트넘 팬들. / 사진=연합뉴스
내부 감사가 시작됐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잔류에 성공한 토트넘 홋스퍼가 지난 시즌 줄부상, 특히 전례 없는 전방십자인대 파열 사태의 원인을 찾기 위해서다.

27일(한국시간) 영국 BBC 보도다. 토트넘은 26일 에버턴을 1-0으로 꺾어 17위로 강등을 면했지만 시즌 내내 주축들의 줄부상에 신음했다.

매디슨·오도베르·시몬스가 잇달아 십자인대를 다쳤고, 쿨루세브스키도 지난 시즌 막판 무릎 수술로 한 시즌을 통째 날렸다. 선수단 평균 가용률은 77%, 결장일은 2천 일을 넘겼다.

홈구장 잔디 탄성을 타 구장과 비교했지만 차이는 없었다. 근력·피로도·내구력에 심리까지 담은 개인 맞춤형 의료 지원, 사설 의료진·고국 치료 요구 수용을 검토 중이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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