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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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만이 답이다' 한국 여자축구, 디펜딩 챔피언인데도 예선부터 시작하는 사연

2026-05-26 17:50

대한민국 여자 축구대표팀 / 사진=연합뉴스
대한민국 여자 축구대표팀 / 사진=연합뉴스
본선이 아니라 예선부터다. 동아시안컵 디펜딩 챔피언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6월 EAFF E-1 챔피언십 예선 무대로 향한다.

대한축구협회는 6월 3∼9일 괌에서 열리는 예선에 나설 20명을 26일 발표했다. 본선은 중국에서 열리고 개최국 중국과 FIFA 랭킹 상위 일본(5위)·북한(11위)이 자동 출전하면서 19위 한국은 디펜딩 챔피언인데도 예선부터 치르게 됐다.

한국·괌·마카오·북마리아나제도·대만 5개국이 2개조로 나뉘고, A조 한국은 6월 3일 괌, 7일 마카오와 차례로 맞붙은 뒤 9일 결승에서 본선행 단 1장을 다툰다.


명단은 WK리그 주축이다. 지난 4월 빠진 지소연·김혜리(수원FC 위민), 장슬기(경주 한수원), 고유진·김민정(인천 현대제철) 등 베테랑이 복귀했고, 김지윤·김지현(세종 스포츠토토), 윤수정·한다인(수원FC 위민) 4명은 생애 첫 A대표 발탁이다.

A매치 데뷔를 기다리는 박예나(문경 상무), 3년 만에 호명된 장유빈(인천 현대제철), U-20 아시안컵에서 뛴 남승은(무소속)도 가세했다. 대표팀은 6월 1일 괌으로 출국한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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