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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유일' 김혜성, 디비전시리즈 26명 명단...와일드카드 1·2차전 못 뛰었지만→5일 필라델피아 1차전 대기
다저스가 5일 필라델피아와 디비전시리즈(5전3승제) 26명 명단을 공개했다. 김혜성(26)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MLB에 진출한 한국인 선수 중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는 유일한 선수다. 와일드카드시리즈 신시내티전에서도 26명 명단에 들었지만 1, 2차전 모두 벤치를 지켰다. 정규시즌 71경기에서 타율 0.280(161타수 45안타), 3홈런, 17타점, 13도루, OPS 0.699를 기록했다. 5일 오전 열리는 필라델피아 1차전에서도 대기 명단으로 경기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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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건 둘째' 김혜성, 로스터 생존이 뉴스가 되는 기막힌 현실...경기 수 늘어나는 NLCS와 WS에도 동행?
'생존왕' 김혜성(LA 다저스)이 또 살아남았다. 지난 와일드카드(WC) 시리즈에 이어 2025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로스터에도 이름을 올렸다.하지만 현실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여전히 주로 대주자·대수비용으로만 활용될 전망이다. 김혜성의 존재감이 명단 생존 여부 자체로 관심을 받는 기막힌 현실이 연출되고 있다.다저스는 5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리는 NLDS 1차전을 앞두고 26인 로스터를 발표했다. 이번 명단에서도 야수 15명, 투수 11명의 구성 기조를 WC 시리즈와 동일하게 유지했다. 투수진에서는 앤서니 반다와 클레이튼 커쇼가 합류했고, 에드가르도 엔리케스와 저스틴 로블레스키는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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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MLB 데뷔 후 7년 만에 포스트시즌 첫 투구...필리스전 1차전 선발 확정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5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1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2018년 빅리그 입성 이후 처음 맞는 포스트시즌 마운드다.에인절스 소속이던 2018년부터 2023년까지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로 기회를 잡지 못했고, 다저스 이적 첫해인 2024년엔 팔꿈치 수술 후유증으로 타격만 소화했다.올 시즌 6월 투타 겸업 복귀 후 14경기를 던진 오타니는 1승 1패 평균자책점 2.87의 성적을 올렸다. 47이닝 동안 62탈삼진을 기록하며 9개 볼넷만 허용했다. 지난달 17일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5이닝 무안타 5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기도 했다.타격에서도 55홈런으로 내셔널리그 2위에 올라 있다. 필리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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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슨 알궂은 운명인가?' WC에서 버린 럭스 만나더니 NLDS서도 내친 '파이어볼러' 뷸러 상대하는 다저스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서 다저스가 마주한 길은 참 묘하다.와일드카드(WC)에서 LA 다저스는 팀의 옛 동료이자 이제는 적이 된 개빈 럭스(신시내티 레즈)를 만났다.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미래의 내야 핵심으로 평가받던 럭스는 김혜성이 들어오자 신시내티로 트레이드됐다. 포스트시즌 무대에서 다시 만난 럭스는 ‘버린 카드의 역습’을 보여주듯 나름 다저스를 괴롭혔다.그러나 운명의 장난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에서는 또 다른 불편한 인연과 조우한다. 다저스의 상대인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파이어볼러’ 워커 뷸러다. 원래 다저스의 에이스이자 포스트시즌에서 수차례 명승부를 연출했던 그가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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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출신 최지만, 무릎 부상으로 전시근로역 판정...8월 전역
MLB 출신 최지만(34)이 병역 의무를 마쳤다.3일 최지만의 매니지먼트 회사 스포츠바이브는 "최지만의 병역 처분이 전시근로역으로 변경돼 8월 26일 자로 전역했다"고 밝혔다.최지만은 올해 5월 15일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했으며 최근 무릎 통증으로 정밀 검사를 받았다. 의료진 소견에 따라 병무청 재검 절차를 진행한 결과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아 8월 26일 전역했다.스포츠바이브는 "최지만은 의료진 지시에 따라 치료와 재활에 집중하고 있으며 경과를 지켜본 뒤 수술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며 "회복과 재활에 전념하도록 필요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2016년 LA 에인절스에서 MLB 데뷔한 최지만은 2023년까지 뉴욕 양키스, 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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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만의 설욕' 양키스, 라이벌 보스턴에 단기전 시리즈 승리...슐리틀러 12탈삼진
뉴욕 양키스가 라이벌 보스턴 레드삭스를 제압하고 MLB 디비전시리즈(5전 3승제)에 올랐다.3일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와일드카드 시리즈(3전 2승제) 3차전에서 양키스는 보스턴을 4-0으로 완파하며 2승 1패 시리즈 승리를 거뒀다. 양키스가 보스턴을 상대로 포스트시즌 단기전에서 이긴 것은 2003년 리그 챔피언십(4승 3패) 이후 22년 만이다.두 팀은 2004년 리그 챔피언십에서 양키스가 3승을 먼저 잡았으나 보스턴이 4연승 대역전을 이뤘고, 2018년 디비전시리즈(1승 3패)와 2021년 와일드카드 단판까지 모두 보스턴이 승리했다. 올해 정규시즌 맞대결에서도 8승 3패로 앞섰던 보스턴은 1차전 승리 후 2연패로 시즌을 마감했다.양키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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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컵스, 디비전시리즈 진출...8년 만에 컵스 '가을 야구'
디트로이트와 시카고 컵스가 3일 MLB 디비전시리즈 진출을 확정했다. 디트로이트는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와일드카드 시리즈 3차전에서 클리블랜드를 6-3으로 꺾었다. 2승 1패로 시리즈를 마친 디트로이트는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시애틀과 맞붙는다. 지난해 휴스턴을 제압하고 디비전시리즈에 올랐던 디트로이트는 당시 클리블랜드에 2승 3패로 탈락한 아픔을 이번 와일드카드에서 설욕했다. 6회초 2사 후 딩글러의 홈런으로 앞서간 디트로이트는 7회 1사 만루에서 3연속 안타로 6-1까지 격차를 벌렸다.내셔널리그에서는 컵스가 샌디에이고를 3-1로 제압하며 2승 1패로 디비전시리즈 티켓을 손에 넣었다. NL 디비전시리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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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한 달! 김하성, 선택의 기로…FA냐 옵션 행사냐, 애틀랜타와 연장 계약 가능성도 주목
김하성(29) 선수의 메이저리그 미래가 결정될 중요한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2025년 시즌 종료 후 2026년 선수 옵션 행사 여부가 약 한 달 이내에 결정되어야 한다. 이는 김하성의 향후 커리어와 소속팀에 큰 영향을 미칠 중요한 시점이다. 김하성은 2025년 1월,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2,9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는 2026년 시즌에 대한 옵션이 포함되어 있으며, 시즌 종료 후 이를 행사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졌다그러나 김하성은 2025년 시즌 동안 허리 부상으로 출전이 제한되었다. 시즌 초반부터 부상자 명단(IL)에 올랐으며, 결과적으로 24경기에서 타율 .214, 2홈런, 5타점의 성적을 기록했다.9월 1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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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신시내티 연파하며 MLB 와일드카드 최초 통과...5일 필라델피아전
다저스가 2025 MLB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시리즈(3전 2승제)를 가장 먼저 통과했다.2일 홈구장에서 신시내티 레즈를 8-4로 꺾은 다저스는 1·2차전 연승으로 5일부터 필라델피아와 디비전시리즈(5전 3승제)를 치른다.무키 베츠가 5타수 4안타 3타점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0-2로 뒤진 3회 적시타로 추격포를 쏘아올린 베츠는 6회 1타점 2루타, 7회 1타점 2루타로 타격감을 과시했다.다저스는 4회 엔리케 에르난데스의 2루타와 미겔 로하스의 적시타로 3-2 역전에 성공했다. 6회에는 오타니 쇼헤이의 적시타와 베츠의 2루타,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2타점 2루타가 이어지며 7-2로 달아났다.선발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1회 야수 실책으로 2점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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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지도 않고 돈방석?' 김혜성, 다저스 덕에 디비전시리즈 진출만으로 '최대 7천만 원' 보너스 가능성
LA 다저스 내야수 김혜성이 단 한 차례도 출전하지 않았지만, 포스트시즌 로스터 등록만으로 거액의 보너스를 챙길 가능성이 생겼다. 다저스가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넘어 디비전시리즈까지 진출했기 때문이다.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보너스는 입장 수익과 중계권 수익의 일부를 선수단 몫으로 배정하는 구조다. 월드시리즈 우승팀이 가장 큰 몫을 가져가며, 라운드에서 탈락할수록 액수는 줄어든다. 디비전시리즈 탈락팀의 경우, 팀 몫은 평균 약 420만 달러 수준이며, 이를 선수단 투표로 나누게 된다.선수 개인이 받는 금액은 팀이 정한 지분(share)에 따라 달라진다. 풀 지분(full share)을 받으면 디비전시리즈 탈락 기준으로 약 5만 달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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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703홈런 전설 복귀?"...푸홀스, 에인절스 감독 후보 올라
MLB 통산 703홈런 전설 앨버트 푸홀스(45)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감독 후보로 거론됐다.2일 MLB닷컴은 푸홀스가 에인절스 새 감독 면접자 명단에 포함될 것이라고 전했다. 디애슬레틱도 아르테 모레노 구단주가 푸홀스를 차기 감독 1순위로 염두에 뒀다고 보도했다. 에인절스 구단은 공식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푸홀스는 2001년 빅리그 데뷔 첫 해 타율 0.329, 37홈런, 130타점을 기록하며 압도적 신인상을 받았다. 2011년까지 세인트루이스에서 리그 대표 강타자로 MVP를 3차례 받았다.당시 역대 최고 규모였던 10년 2억4000만 달러 계약으로 에인절스에 합류했지만 기대에 못 미쳤다. 10시즌 동안 222홈런을 추가하는 데 그쳤으나, 에인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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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패배 팀 반격"...MLB 와일드카드, 클리블랜드·샌디에이고 2차전 승리
2025 MLB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시리즈(3전 2승제)에서 1차전 패배 팀들이 모두 2차전을 승리하며 시리즈를 1-1로 만들었다.클리블랜드 가디언스는 2일 오하이오주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아메리칸리그(AL) 와일드카드 2차전에서 8회 5득점 폭발로 6-1 완승을 거뒀다.1-1 팽팽한 경기는 8회말 클리블랜드의 집중타로 결판났다. 브라이언 로키오의 결승 솔로포로 앞선 클리블랜드는 대니얼 슈네만의 적시 2루타, 보 네일러의 쐐기 3점 홈런을 연결하며 6-1로 격차를 벌렸다.두 팀은 3일 같은 장소에서 디비전시리즈 티켓을 놓고 최종전을 치른다.내셔널리그(NL) 와일드카드에서도 1승 1패 시리즈가 만들어졌다.샌디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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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닛커 감독, 애틀랜타 지휘봉 내려놓고 자문역으로...김하성 소속팀 사령탑 교체
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브라이언 스닛커(69) 감독을 내년부터 구단 자문역으로 전환한다고 2일 발표했다.애틀랜타는 "스닛커 감독이 내년에도 자문 역할로 팀과 50년째 인연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애틀랜타는 김하성(29)이 올 9월부터 뛰고 있는 팀이다. 김하성은 2025시즌 후 애틀랜타 잔류 또는 FA 자격 선언을 선택할 수 있어, 2026시즌 소속팀은 좀 더 지켜봐야 한다.1955년생 스닛커 감독은 1977년 애틀랜타에 선수로 입단해 주로 마이너리그에서 뛰다가 1980년부터 마이너리그 코치 생활을 시작했다. 1982년 마이너리그 감독을 맡은 뒤 마이너리그 감독과 메이저리그 코치를 오가며 지도자 경력을 쌓았다.2016년 5월 감독대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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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MVP 출신 에릭 페디, MLB서 초라한 추락…밀워키, DFA 후 트리플A로 이관
2023시즌 KBO 리그 MVP 출신 에릭 페디(32)가 메이저리그에서 초라한 상황에 놓였다. 밀워키 브루어스는 페디를 지명 할당(DFA) 후 웨이버를 통과시켰고, 1일(한국시간) 그의 신분을 마이너리그 트리플A 내슈빌 사운즈로 이관됐다. 밀워키 지역 매체 밀워키 저널 센티넬의 토드 로시악 기자는 "페디가 웨이버를 통과했지만 여전히 밀워키 구장에 남아 몸을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올해 페디는 세 번째 DFA되는 수모를 겪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20경기 3승 10패, 평균자책점 5.22로 부진한 뒤 애틀랜타 브레이스로 갔다. 브레이브스에서는 5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8.10, 피안타율 0.316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8월 25일 방출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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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할 때는 조용하고 못하면 욕만 먹는다?”...변명일 뿐이다, 이정후는 책임을 피할 수 없다
귀국한 이정후의 발언은 솔직함으로 포장됐지만, 팬들의 눈에는 변명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수비가 잘 될 때는 아무 말도 없다가, 못하면 안 좋은 얘기만 나온다." 이 말은 얼핏 선수의 억울함을 드러낸 듯 들리지만, 프로 세계의 본질을 망각한 발언이다.프로는 결과로 평가받는 무대다. 잘할 때는 박수를 받고 못할 때는 야유를 듣는다. 그게 당연하다. 특히 이정후는 1억 달러가 넘는 대형 계약을 받고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스타다. 몸값이 곧 기대치이며, 기대치는 곧 책임이다. "잘할 때는 조용하다"는 말은 변명이 아니라 자기 위치를 자각하지 못한 발언으로 들린다.또 하나 문제는 그의 해명이다. "7월에 갑자기 수비가 흔들렸고, 잡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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