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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한 달 만에 시즌 2호 홈런…"2루타+홈런으로 장타 본능 폭발"
탬파베이 레이스 김하성(29)이 한 달 만에 홈런을 터뜨리며 장타력을 과시했다.11일 시애틀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김하성은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멀티히트를 기록했다.김하성은 팀이 0-4로 뒤진 2회 1사 2루에서 시애틀 우완 에이스 브라이언 우의 싱커를 노려 좌익수 방향 1타점 2루타를 쳤다. 올 시즌 2호 2루타였다.4회에는 더 강력한 한 방을 날렸다. 2사 무주자 상황에서 우의 시속 155.3㎞ 초구를 포착해 좌월 라인드라이브 홈런을 터뜨렸다. 타구 속도 시속 164.5㎞, 비거리 111.6m의 시즌 2호 홈런이었다.이 홈런으로 탬파베이는 3-4로 추격에 성공했다. 김하성은 지난달 11일 보스턴전에서 시즌 첫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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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만에 선발 출전' 김하성, 3타수 무안타로 타율 0.192 하락
김하성이 사흘 만의 선발 출전에서 침묵하며 타율이 더욱 하락했다.김하성은 10일 시애틀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시즌 타율은 0.204에서 0.192(52타수 10안타)로 떨어져 1할대 진입이 임박했다.2회 첫 타석에서 로건 에번스의 컷 패스트볼을 2루수 앞 땅볼로 처리당했고, 5회에는 파울 홈런성 타구를 날린 후 컷 패스트볼에 삼진을 당했다.7회에도 에두아르도 바사르도의 슬라이더에 막혀 1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만 안드레스 무뇨스를 상대로 볼넷을 얻었다.탬파베이는 시애틀에 4-7로 패했으며, 시애틀 칼 롤리가 3점 홈런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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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뤘지만 아직도 꿈 같아" 젠 파월, MLB 150년 만에 첫 여성 심판 감격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가 출범한 지 150년 만에 첫 여성 심판이 탄생했다. 소프트볼 선수 출신 젠 파월(48)은 10일(한국시간)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더블헤더 1차전에 1루심으로 나섰다. 1876년 내셔널리그 창설 이후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에 여성 심판이 등장한 것은 처음이다. 경기 시작 전 관중들의 박수를 받으며 등장한 파월은 1루 라인을 따라 가볍게 뛰며 몸을 풀었다. 긴장된 모습으로 경기를 시작했지만 빠르게 적응하며 1회초 후 애틀랜타 선발투수 허스턴 월드렙의 이물질 검사를 실시했다. 3회초 마이애미의 병살타 상황에서는 역동적인 동작으로 아웃을 선언하기도 했다. 양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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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임박 신호'...김혜성, 수비·타격 훈련하며 재활 순항
어깨 점액낭염으로 부상자명단에 오른 김혜성이 복귀를 위한 재활 훈련을 차질없이 소화하고 있다.CBS스포츠는 10일 "김혜성이 수비와 타격 훈련을 병행하며 배팅 케이지에서 타격 연습도 했다"고 보도했다. MLB닷컴은 "다음 단계로 그라운드 타격 훈련이 예정됐다"고 전했다.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은 순조롭게 재활 중이며 통증이 거의 없다"며 "16일부터 더 높은 수준의 타격 훈련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김혜성은 지난달 30일 왼쪽 어깨 점액낭염으로 10일간 IL에 등록됐다. 올 시즌 58경기에서 타율 0.304(138타수 42안타) 2홈런 15타점을 기록했다.한편 같은 날 다저스는 토론토를 9-1로 꺾었고, 오타니 쇼헤이가 시즌 40호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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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괴물 파워!' 시즌 40홈런 오타니, 통산 450~550개 홈런 예상...오티스 등 MLB 레전드 반열 진입
오타니 쇼헤이(다저스)가 시즌 40호 홈런을 기록했다.오타니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 4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투수 크리스 배싯의 5구째 시속 138.7km 싱커를 받아쳐 중앙 담장을 넘기는 127m짜리 솔로포를 장식했다.이로써 오타니는 LA 에인절스 시절이었던 2023년 44개, 지난해 다저스에서 54개, 그리고 올해까지 3년 연속 40홈런을 달성했다. 올 시즌 홈런 페이스는 54개다.그렇다면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통산 몇 개의 홈런을 칠까? 전문가들은 오타니가 앞으로 통산 450개에서 550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MLB 역대 강타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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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두 번째 대기록' 이정후, 마지막 타석 밀어치기 내야안타로 8경기 연속 안타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가 극적인 마지막 타석에서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10일(한국시간) 오라클파크에서 워싱턴과의 홈경기에 6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58을 유지했다. 8월 들어 7경기 연속 안타(타율 0.393)를 치며 상승세를 탔던 이정후는 이날 위기에 몰렸다. 2회 3루 쪽 강한 땅볼이 수비 시프트에 걸렸고, 4회에도 3루수 땅볼, 7회에는 좌익수 직선타로 세 차례 아웃됐다. 모두 밀어치기 타구였다.2-4로 뒤지던 9회 마지막 타석, 이정후는 워싱턴 마무리 호세 페레르를 상대했다. 2스트라이크에서 159.3km/h 강속구를 가볍게 건드린 타구가 3루 쪽으로 느리게 굴러갔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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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vs 셰처 '레전드 선발 맞대결', 나란히 6이닝 호투..."둘 다 승자다" 현지 매체 극찬
MLB의 전설적인 투수 클레이턴 커쇼(37·LA 다저스)와 맥스 셰처(41·토론토)가 직접 맞붙은 선발 대결에서 나란히 훌륭한 투구를 선보였다.9일(현지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양팀 경기에서 두 베테랑은 각각 6이닝을 소화하며 노련미를 과시했다.커쇼는 74구로 6이닝을 던지며 7피안타 1볼넷 4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셰처는 98구로 6이닝을 버텨내며 6피안타 3볼넷 5삼진 2실점을 마크했다. 이로써 커쇼는 통산 3014개, 셰처는 3456개의 삼진을 쌓아올렸다.현역 중 3000삼진 달성자는 저스틴 벌랜더를 포함해 단 3명뿐이다.승부는 커쇼에게 돌아갔지만, 현지 언론들은 두 선수 모두를 승자로 평가했다. 커쇼는 시즌 6승(2패 ERA 3.14), 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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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이면…' 김하성, 툭하면 결장… 잦은 휴식에 FA 전망도 불투명
탬파베이 레이스의 유격수 김하성이 또다시 결장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우려를 키우고 있다. 9일(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김하성은 잦은 부상과 휴식으로 인해 올 시즌 꾸준히 그라운드를 지키지 못하고 있다.지난해 어깨 부상 이후 완전한 컨디션 회복에 어려움을 겪은 그는, 종아리와 허리 통증 등 잇따른 부상으로 시즌 출전이 불안정한 상태다. 이로 인해 경기 감각 유지가 어려워졌고, 중요한 순간마다 결장하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다.야구계와 팬들 사이에서는 김하성이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제대로 나갈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꾸준한 출전과 안정적인 경기력이 FA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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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즌은 끝났다" 무키 베츠, 역전 투런포 뒤 터진 충격 발언
"내 시즌은 이미 끝난 것 같다."MLB닷컴에 따르면, LA 다저스의 무키 베츠가 블루제이스전 승리 후 이렇게 말했다. 시즌 내내 이어진 부진을 인정하는, 짧지만 다소 충격적인 발언이었다.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전. 1점 뒤진 5회말 2사 2루, 베츠는 사이영상을 세 차례 수상한 맥스 셔저가 던진 가운데로 몰린 슬라이더를 놓치지 않았다. 타구는 시원하게 좌측 담장을 넘어갔고, 시즌 12호이자 역전 투런 홈런이 됐다. 앞서 오타니 쇼헤이가 우중간으로 인정 2루타를 날리며 만든 기회를 완벽히 살린 장면이었다. 이 한 방을 기점으로 다저스는 흐름을 되찾아 역전승을 거뒀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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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손자' 이정후, 7연속 안타에 번뜩이는 주루 센스...자이언츠 3연승 견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연속 안타 기록을 7경기로 늘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9일(현지시간) 오라클 파크에서 진행된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6번 중견수로 출전한 이정후는 4타수 1안타 2득점을 올렸다. 시즌 타율 0.258을 기록 중이다.경기 전반 득점 기회에서는 아쉬운 결과를 보였다. 1회말 1사 1·2루 상황에서 제이크 어빈을 맞아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고, 2회말 2사 2·3루에서도 1루 땅볼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6회말에는 아깝게 장타를 놓쳤다. 우측으로 강한 타구를 날렸지만 1루수 너새니얼 로의 실책 처리로 안타 대신 출루에 그쳤다. 이로써 최근 6경기 연속 장타 생산은 중단됐다.결정적인 안타는 8회말에 터졌다. 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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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복귀' 몰리나, 19년 뛴 친정팀 세인트루이스 복귀...아들 졸업 후 정식 활동
MLB 전설적 포수 야디에르 몰리나(43)가 9일 친정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임시 포수 코치로 그라운드에 섰다.몰리나는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포수들에게 조언하고, 올리버 마몰 감독 대신 선발 라인업을 교환하는 역할을 맡았다. 그라운드에 오른 몰리나는 홈 관중들을 향해 모자를 벗고 인사했다.2004-2022년 세인트루이스에서 19년간 뛴 몰리나는 은퇴 후 푸에르토리코 대표팀 감독으로 활동했다. 최근 구단 요청으로 임시 코치를 맡게 됐으며, 당분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몰리나는 "현재 아들이 고등학교 3학년이라 가족에 집중하고 있다"며 "아들 졸업 후 MLB 코치 활동을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전업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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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성 때문?' 김하성, MLBTR FA 톱10서 제외…공격력·시장 가치 모두 걸림돌
2025시즌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의 이름이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을 앞두고 발표되는 MLB TR FA 파워 랭킹 톱10에서 빠져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하성은 2025시즌 종료 후 본인의 선택에 따라 계약을 종료하고 FA가 될 수 있는 '옵트아웃' 조항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조건을 가진 여러 선수들이 톱10에 포함된 것과 대조된다.김하성의 2025시즌 공격 지표는 리그 평균 수준에 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수비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지만, MLB FA 시장은 여전히 공격력 중심의 평가 체계를 갖고 있어 그의 시장 가치가 제한적인 상황이다.더욱이, 김하성은 최근 잦은 부상으로 결장이 잦아 투자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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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애물단지' 콘포토, 트레이드·방출 두려워 터진 방망이가 마감일 지나자 다시 침묵...7월 타율 0.273, 8월 0.111
올스타 브레이크 직후부터 눈에 띄는 반등을 보였던 마이클 콘포토(다저스). 7월 후반 그의 방망이는 다시 살아나는 듯했고, 다저스 외야진의 불안한 빈틈을 메워주는 듯했다. 올스타 브레이크 후 7월 말까지 0.300의 타율(30타수 9안타)을 기록했다. 7월 타율도 0.273으로 괜찮았다. 하지만 8월, 트레이드 마감일이 지나자 그는 또다시 ‘침묵 모드’에 들어갔다.8월 1일(현지시간)부터 6일까지 콘포토는 6경기 18타수 2안타, 타율 .111, OPS .325라는 초라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마감일 데드라인이 지나자, 그의 성적은 놀라울 정도로 식어버렸다. 우연이라기엔 타이밍이 너무 정확하다.다저스는 콘포토에게 1년 1700만 달러를 안기며 외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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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vs 셔저, MLB '명전 대결' 성사...3천 탈삼진 베테랑 맞대결
37세 클레이턴 커쇼(다저스)와 41세 맥스 셔저(블루제이스)가 9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두 선수는 현역 최고 수준의 커리어를 자랑한다. 커쇼는 다저스 한 팀에서 445경기 217승 96패 평균자책점 2.52를 기록했다. 사이영상 3회, MVP 1회, 올스타 11회 출전의 화려한 이력을 보유했다. 셔저도 474경기 218승 113패 평균자책점 3.18로 맞선다. 사이영상 3회(AL 1회, NL 2회), 올스타 8회 선정으로 명성을 쌓았다. 특히 두 선수는 3천 탈삼진 클럽 멤버다. AP통신에 따르면 현역 중 3천 탈삼진을 달성한 선수는 벌랜더를 포함해 3명뿐이다. 커쇼는 3천10개, 셔저는 3천451개를 기록 중이다. 올 시즌 기량은 전성기와 차이를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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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에 1800억원' MLB 보스턴, 신인 앤서니와 8년 대형계약...베츠 대신할 스타
보스턴 레드삭스가 신인 외야수 로만 앤서니(21)와 파격적인 장기계약을 체결했다. 8일 AP통신에 따르면 보스턴은 앤서니와 2026-2033년까지 8년간 1억3천만달러(약 1800억원) 연장계약을 맺었다. 2034년 3천만달러 구단옵션과 성과급을 포함하면 최대 2억3천만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지난 6월 데뷔한 앤서니는 46경기에서 타율 0.283, 2홈런, 19타점, 출루율 0.400을 기록 중이다. 2022년 드래프트 2라운드 출신으로 올해 MLB 파이프라인 유망주 1위에 선정됐다. 앤서니 콜업 이후 보스턴은 32승 16패로 메이저리그 최고 성적을 올리며 팀 분위기가 급상승했다. 최근 무키 베츠, 데이비드 프라이스, 라파엘 데버스 등 핵심 선수들을 연이어 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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