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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어썸킴을 알어?' 탬파는 몰랐고, 애틀랜타는 알았다…김하성, 답은 애틀랜타와 장기계약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어썸킴(Awesome Kim)'이라는 별명답게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지난 8월까지만 해도 김하성의 시즌은 순탄치 않았다. 탬파베이에서 24경기에 나섰지만 타율은 0.214에 머물렀다. 수비에서는 안정감을 보여줬다. 하지만 탬파베이는 공격에서의 김하성 활용법을 제대로 찾지 못했다. 결국 탬파베이는 김하성을 내보냈다.하지만 애틀랜타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순간 이야기가 달라졌다. 15경기에서 52타수 17안타, 타율 0.327이라는 성적표를 받아들고 있다. 탬파베이는 보석을 어떻게 활용할지 몰랐고, 애틀랜타는 그 가치를 꿰뚫어봤다. 김하성은 애틀랜타가 원하는 이상적인 유격수로 자리 잡으며, 짧은 시간 만에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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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의 가을야구' 시카고 컵스,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와일드카드 1위
시카고 컵스가 5년 만에 MLB 포스트시즌 티켓을 확보했다.18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파이리츠와 원정경기에서 컵스는 8-4 완승을 거뒀다. 이언 햅이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컵스는 이날 승리로 4연승을 달리며 88승 64패(승률 0.579)를 기록했다. NL 와일드카드 1위를 차지한 컵스는 남은 10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됐다.컵스의 가을야구 진출은 2020년 이후 5년 만이다. 코로나19 단축 시즌이었던 2020년 포스트시즌에 나선 뒤 매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2021년 NL 중부지구 4위, 2022년 3위에 그쳤고, 2023년에는 애리조나에 1경기 차로 밀려 아쉬움을 남겼다.162경기 정규시즌 체제에서 컵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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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기 연속 안타' 김하성, 4타수 2안타 2타점 맹활약...타율 0.257 상승
김하성이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가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연승 행진에 힘을 보탰다.18일 워싱턴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내셔널스와 원정경기에서 김하성은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6경기 연속 안타와 8경기 연속 출루를 동시에 달성했다.시즌 타율은 0.250에서 0.257로 상승했고, 애틀랜타 이적 후 9월 타율은 0.327에 달한다.김하성은 초반 2회와 4회에 범타를 쳤지만 6회부터 기세를 탔다. 1-3으로 뒤진 상황에서 1사 1, 2루 찬스에 클레이턴 비터를 상대로 풀카운트 볼넷을 얻어냈고, 후속 타선의 연속 안타로 득점했다.첫 번째 안타는 5-3으로 앞선 8회초에 나왔다. 무사 1루에서 소린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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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 무안타 부진' 이정후, 선발 빠졌지만 연장전 대주자로 나와 득점 기록
극심한 타격 부진에 시달리는 이정후가 선발 제외된 가운데 연장전에서 대주자로 나서 팀 승리에 기여했다.18일 애리조나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경기에서 이정후는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0-0으로 맞선 연장 11회초 무사 3루 상황에서 볼넷을 얻은 브라이스 엘드리지의 대주자로 투입됐다.헤라르 엔카나시온의 중전 적시타로 균형이 깨지면서 이정후는 2루로 진출했다. 이어 패트릭 베일리의 좌전 안타로 3루에 오른 뒤 크리스천 코스의 중전 적시타에 홈을 밟으며 추가점에 기여했다.이정후는 지난 10일 애리조나전에서 내야 안타를 친 이후 5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 중이다. 이 기간 샌프란시스코는 4연패에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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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의 '굴욕'...로버츠 감독, 대놓고 "포스트시즌 포스트시즌용 타격 아냐" 저격
김혜성(LA 다저스)이 시즌 막판 쓰라린 현실과 마주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도전 첫해, 나름대로 가능성을 보였지만 결국 '포스트시즌 전력 외'라는 낙인이 찍히고 있다.최근 7경기 연속 선발 출전에서 제외된 그는 좌우 투수를 가리지 않고 벤치에 앉아 있다. 대주자, 혹은 후반 수비 카드로만 활용될 뿐이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직접 포스트시즌에서 타격으로는 경쟁력이 없다라고 공개적으로 언급했을 정도다. 사실상 전력 외 취급이다.이유는 분명하다. 부상 복귀 이후 타격감이 완전히 무너졌다. 14타수 1안타, 타율 0.071이라는 초라한 성적이 말해준다. 로버츠 감독의 눈에도 수비와 발은 쓸모 있지만, 타격은 포스트시즌에선 걸림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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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가 역사를 만들었다...MLB 최초 50홈런·50탈삼진 동시 달성
오타니 쇼헤이(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MLB 역사상 처음으로 단일시즌 50홈런과 50탈삼진을 동시 달성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17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 선발투수 겸 1번타자로 나선 오타니는 투타 양면에서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마운드에 선 오타니는 5이닝 동안 단 하나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았다. 1회 2사 후 브라이스 하퍼에게 볼넷을 내준 뒤 13타자 연속 범타 처리하며 압도했다. 5개의 삼진을 잡아 시즌 탈삼진을 54개로 늘렸다. 최고시속 164km, 평균 160km의 강속구로 NL 홈런왕 카일 슈워버(53홈런)도 1회 삼진, 3회 뜬공으로 처리했다. 68개 투구로 마운드를 내려온 오타니가 지키는 동안 다저스는 4-0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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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5경기 침묵' 강한 타구도 모두 실패...자이언츠 끝내기 패배로 위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7)가 극심한 불운에 시달리며 무안타 행진을 이어갔다.17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에서 8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4타수 무안타로 5경기 연속 안타 없는 경기를 기록했다.이정후의 타구는 모두 강하게 맞았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1회 첫 타석에서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의 직구를 시속 162km 땅볼로 만들었으나 2루수 정면으로 향했다.3회에도 시속 154km 땅볼이 케텔 마르테에게 직격했다. 가장 아쉬운 순간은 6회였다. 존 커티스의 직구를 좌중간으로 시속 161km, 비거리 93m로 날려보냈지만 중견수 알렉 토머스가 다이빙 캐치로 막아냈다. 기대 타율 0.670의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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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롤리 64년 만의 신기록' 스위치 히터 56홈런...시애틀 구단 최다 홈런 타이
시애틀 매리너스 포수 칼 롤리가 64년간 깨지지 않던 MLB 스위치 히터 홈런 기록을 갈아치웠다.17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에서 2홈런을 작렬한 롤리는 시즌 56호까지 누적해 두 개의 역사적 기록에 도전장을 내밀었다.3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롤리는 마이클 와카의 커브볼을 우측 담장 너머로 보내며 시즌 55호를 완성했다. 이로써 1961년 미키 맨틀이 세운 스위치 히터 단일시즌 홈런 기록(54개)을 무려 64년 만에 경신했다.4회초에는 대니얼 린치 4세의 체인지업을 중앙 펜스 너머로 날려 56호를 추가했다. 켄 그리피 주니어가 1997년과 1998년에 달성한 시애틀 구단 최다 홈런과 동률을 이뤘다.홈런 한 방만 더 터뜨리면 시애틀 신기록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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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이 주전? 내년에도 유틸리티맨 역할로 제한될 듯...주전은 T. 에르난데스, 파헤스, (터커), 에드먼, 베츠
김혜성(다저스)이 씁쓸한 시즌 막판을 보내고 있다. 7경기 연속 선발 출전 불발이다. 좌우 투수 가리지 않는다. 사실상 전력 외 취급을 받고 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공개적으로 김혜성의 포스트시즌에서의 활용성을 제한하는 발언을 했다. 수비 또는 대주자로만 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김혜성은 부상 복귀 후 타격 폼이 완전히 무너졌다. 14타수 1안타(타율 0.071)로 부진하다. 복귀 후 선발로 나선 경기는 단 세 차례뿐이다.이런 상태라면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포함되지 않을 수도 있다. 로버츠 감독이 김혜성의 수비력과 스피드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어 일단은 가을야구를 경험할 수는 있겠지만, 로버츠 감독이 변심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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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부활' 애틀랜타서 멀티히트...팀 이적 후 후 9월 타율 0.304...4경기 연속 안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29)이 17일 워싱턴과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4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애틀랜타는 워싱턴 내셔널스파크에서 워싱턴을 6-3으로 꺾었다.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시즌 타율을 0.238에서 0.246(130타수 32안타)으로 올렸다.최근 4경기 연속 안타를 친 김하성은 9월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은 뒤 46타수 14안타, 타율 0.304를 기록하며 상승세다.김하성은 4회 1사 후 우전 안타로 출루해 마이클 해리스 안타로 3루까지 간 뒤 엘리 화이트의 내야 땅볼로 득점했다. 8회에도 우전 안타로 출루한 뒤 후속 타자들의 연속 안타로 추가 득점을 올렸다.3연승을 거둔 애틀랜타는 68승 83패로 NL 동부지구 4위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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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내 타율 1위가 8번 타자?' 이정후, 1번타자에서 8번까지 밀려나...타격감 살리기 위한 차원인 듯
NC 다이노스에 알테어라는 선수가 있었다. 보통 KBO리그에서의 외국인 타자는 클린업 트리오에 배치된다. 그러나 알테어는 8번타자로 매섭게 방망이를 돌렸다.일반적으로 8번은 타격이 약한 타자가 들어가는 타순이다. 수비에 치중해야 하는 포수가 맡는 경우가 적지 않다. 공격적으로 크게 기대하지 않는 타순인 셈이다. 알테어는 중심타선(3-5번)에서 부진하자 하위타선에 배치됐다. 그런데 하위타순(7-9번), 그 중에서도 8번 성적이 가장 좋았다. '공포의 8번타자'로 불린 이유다.당시 NC에는 나성범, 양의지, 박석민 등 강력한 타자가 많았다. 굳이 알테어를 중심타선에 배치할 필요성도 없었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MLB 경력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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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2루타로 3경기 연속 안타...애틀랜타 이적 후 첫 장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이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김하성은 16일 워싱턴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내셔널스전에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6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미첼 파커의 시속 127㎞ 커브를 공략해 좌익수 쪽으로 시원한 2루타를 날렸다. 타구 속도는 167㎞에 달했다.올 시즌 4번째이자 애틀랜타 이적 후 첫 2루타였다. 14일 휴스턴전부터 시작한 안타 행진도 3경기째 이어갔다.김하성은 이후 드레이크 볼드윈의 안타로 홈을 밟아 시즌 9번째 득점을 올렸다.2회에는 3루수 앞 땅볼, 4회에는 유격수 정면 병살타에 그쳤지만, 6회 2루타와 7회 볼넷으로 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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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버텨야 한다!' 배지환, 8일만에 또 마이너행...이제 26세, 아직 기회 있어
배지환(26·피츠버그 파이리츠)이 8일 만에 다시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피츠버그 파이리츠는 16일(한국시간) 외야수 배지환을 마이너리그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로 내려보냈다. 올해 세 번째다.배지환은 올 시즌 개막 로스터에 극적으로 이름을 올렸지만, 4월 4일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이어 5월 10일 콜업됐지만 일주일만에 다시 트리플A로 강등됐다.이달 8일 다시 콜업됐으나 9타수 무안타로 침묵하자 피츠버그는 콜업 8일만에 또 그를 외면했다.배지환의 올 시즌 빅리그 성적은 13경기 20타수 1안타(타율 0.050), 4도루였다. 그동안 피츠버그는 배지환에게 수없이 많은 기회를 줬다. 그러나 그 때마다 배지환은 부진했다. 피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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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이 수상하다! 타격 폼 허물어져...부상 후유증인가, 또 통증 숨기고 있나?
김혜성(다저스)의 스윙이 흔들리고 있다.왼쪽 어깨 활액낭염에서 돌아온 그는, 그동안 팬들이 익숙하게 보던 날렵하고 정확한 타격폼 대신, 어설픈 상체 의존 스윙으로 타이밍을 놓치고 있다. 9월 들어 단 14타수 1안타, 타율 0.071. 복귀 이후 선발 출전은 고작 3번뿐, 나머지는 대수비나 대타로 몇 타석을 소화하는 게 전부다.15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김혜성은 8회말 무키 베츠의 대수비로 들어섰다. 그리고 9회초, 무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섰지만 10구 승부 끝에 루킹 삼진. 공은 스트라이크 존 한가운데였지만, 심판의 선언은 무자비했다. 팬들의 기대와 달리, 김혜성은 또 한 번 묵묵히 벤치로 돌아갔다.로버츠 감독은 냉혹하게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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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 알론소 끝내기 3점포' 드디어 8연패 탈출...와일드카드 3위 수성
뉴욕 메츠가 피트 알론소의 끝내기 3점 홈런으로 8연패에서 벗어났다.메츠는 15일 시티필드에서 텍사스 레인저스를 5-2로 꺾었다. 2-2로 맞선 10회말 무사 2루에서 텍사스가 후안 소토를 고의사구로 내보낸 뒤, 알론소가 루이스 커벨로의 155km 싱커를 우측 펜스 넘어 3점 끝내기포를 날렸다.이날 승리로 메츠는 NL 와일드카드 3위를 지켰다. 전날 샌프란시스코에 반게임 차로 쫓기며 위기에 몰렸지만, 샌프란시스코가 다저스에 2-10으로 패하면서 승차가 1.5게임으로 벌어졌다.알론소는 통산 5번째 끝내기 홈런으로 마이크 피아자와 함께 메츠 구단 최다 타이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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