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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연속 무안타' 이정후, 보스턴전 타격 침묵...타율 0.255 하락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3경기 연속 무안타 부진에 빠졌다.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서 이정후는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19일과 20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에서도 안타를 치지 못한 이정후는 보스턴전에서도 타격에 막히며 시즌 타율이 0.255(282타수 72안타)로 떨어졌다.이정후는 1회말 2사 1루에서 상대 선발 헌터 도빈스의 시속 125㎞ 커브를 타격해 우익수 플라이로 아웃됐다.3회에는 도빈스의 시속 153㎞ 직구를 노려 비거리 92.4m짜리 타구를 만들었지만 중견수가 잡아냈다.5회 1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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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9일 만에 재활 경기 복귀...4타수 1안타에 도루 2개
탬파베이 레이스 김하성(29)이 9일 만에 재활 경기에 복귀해 안타와 도루를 성공시켰다.21일(한국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파필리언 베르너 파크에서 열린 오마하 스톰체이서스(캔자스시티 로열스 산하)와의 방문 경기에서 김하성은 탬파베이 산하 트리플A 더럼 불스의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고 도루도 2개 성공했다.김하성은 지난해 8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으로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 중 오른쪽 어깨를 다쳐 10월 수술을 받았다.재활 과정에서 탬파베이와 2년 최대 3천100만달러 계약을 체결한 김하성은 지난달 27일부터 트리플A에서 재활 경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오른쪽 햄스트링(허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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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경기 29홈런' 시애틀 롤리, MLB 역대 전반기 포수 최다 홈런 새 역사
시애틀 매리너스의 칼 롤리가 MLB 역대 전반기 포수 최다 홈런 신기록을 수립했다.2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시애틀은 9-4 승리를 거뒀다.3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한 롤리는 4타수 3안타에 홈런 2개를 터뜨렸다. 시즌 29호 홈런을 기록한 롤리는 조니 벤치가 보유한 종전 전반기 포수 최다 홈런 기록 28개를 경신했다.벤치는 신시내티 레즈 시절인 1970년 올스타 휴식기 전까지 홈런 28개를 기록했다.이번 시즌 MLB 홈런 1위를 기록 중인 롤리는 73경기에서 홈런 29개를 생산했다. 1970년 벤치는 87경기에서 홈런 28개를 쳤다.시애틀은 올스타 휴식기까지 22경기가 더 남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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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샌디에이고 빈볼 시비...로버츠 감독 1경기 출장 정지 징계
LA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MLB 사무국으로부터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MLB 사무국은 21일(한국시간) 전날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 중 발생한 빈볼 시비와 관련해 양 팀 감독과 선수에 대한 징계를 발표했다.다저스 로버츠 감독과 샌디에이고 마이크 실트 감독은 동일하게 1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징계를 받았다. 벌금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으며 이 징계는 벤치 클리어링을 야기한 비신사적 행위에 따른 조치다.전날 경기 9회 다저스 오타니에게 몸에 맞는 공을 던진 샌디에이고 투수 로베르트 수아레스에게는 3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이 부과됐다. 수아레스는 이에 대해 이의 제기할 것으로 알려졌다.전날 경기 9회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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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세이야도 그랬다!' 이정후, 너무 일찍 카드 보였나? 4월 3할, 5월 2할, 6월 1할...김혜성도 그럴 가능성 있어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긴 슬럼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이정후는 시즌 초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4월 타율이 3할대였다. 0.361까지 치솟기도 했다. 2루타도 양산했다.하지만 이후 하락세를 보였다. 5월 2할대로 주춤하더니 6월에는 1할대로 추락했딘. 시즌 타율도 0.259까지 내려갔다.급기야 현지 매체가 이정후의 긴 슬럼프를 지적하기 시작했다.이정후는 지난해 어깨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에 마감했다. 37경기만 소화했다.6년 1억1300만 달러 몸값을 하기 위해 올시즌 초반부터 방망이를 매섭게 돌렸다.빅리그 투수들은 당황했지만 금방 이정후의 약점을 파악했다. 이정후의 방망이가 무텨진 이유다.일본 출신 스즈키 세이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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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vs 샌디에이고 다음 시리즈 '전쟁' 예고...쉴트 감독, 오타니에 고의 보복구 사실상 묵인 "상대 무례함을 그냥 참고 넘어가지 않을 것"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라이벌전이 감정 싸움으로 치닫고 있다. 매 경기 위협구와 보복성 투구가 난무하고 있기 때문이다. 벤치 클리어링은 기본이다.20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리즈 마지막 경기 9회 초. 메이저리그 에 이날 데뷔한 다저스 투수 잭 리틀이 샌디에이고 강타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팔 쪽을 강타했다. 타티스 주니어는 타석에 쓰러졌다. 이에 샌디에이고 마이크 실트 감독이 더그아웃을 박차고 나와 다저스 벤치를 향해 거세게 항의했다.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도 격한 반응을 보였고, 결국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다.9회 말 오타니 쇼헤이 타석. 샌디에이고 로버트 수아레즈는 볼카운트 3-0에서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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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샌디에이고전 4타수 1안타 1타점...3경기 연속 안타 행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김혜성(26)이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서 김혜성은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다.이날 안타로 시즌 타율은 0.386에서 0.378(74타수 28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하지만 김혜성은 왼손 선발 투수 등판 시 라인업에서 제외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높은 타율을 유지하고 있다.김혜성의 안타는 5회말 2사 1루에서 나왔다. 상대 오른손 선발 라이언 버거트의 시속 141㎞ 낮은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타구 속도는 시속 149㎞였다.김혜성은 15일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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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크로-암스트롱, 73경기 만에 20홈런-20도루...2025 MLB 1호 기록
23세 시카고 컵스의 신예 피트 크로-암스트롱이 2025 MLB에서 가장 먼저 20홈런-20도루 클럽에 가입하며 스타덤에 올랐다.크로-암스트롱은 20일(한국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시즌 20호 홈런을 작렬시켰다.0-1로 뒤진 1회말 2사 1루 상황. 크로-암스트롱은 상대 선발 프레디 페랄타의 시속 155㎞ 직구를 정확히 포착해 오른쪽 담장 너머로 투런포를 날렸다. 이미 23도루를 성공한 그에게는 20홈런만 있으면 되는 상황이었고, 마침내 그 순간이 왔다.더욱 놀라운 것은 속도다. 크로-암스트롱은 단 73경기 만에 20홈런-20도루 고지에 도달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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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이정후보다 훨씬 낫다?' 1억1300만 달러 이정후 데뷔 해 타율 0.259, 1250만 달러 김혜성은 0.378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다저스의 결정적인 차이는?샌프란시스코는 2024시즌을 앞두고 이정후에 6년 1억1300만 달러를 투자했다. 그리고 올시즌을 앞두고는 윌리 아다메스를 7년 1억8200만 달러에 영입했다. 이들은 성적을 보자. 이정후는 2024년 부상으로 조기 시즌아웃되기 전까지 37경기에서 0.262의 타율을 기록했다. 올해는 20일(한국시간) 현재 73경기에서 0.259의 타율에 그쳤다. 아다메스는 올해 74경기에서 0.204의 타율로 허덕이고 있다. 다저스는 올시즌을 앞두고 김혜성과 3년 1250만 달러에 계약했다.김혜성은 32경기에서 0.378의 타율을 기록했다.비록 표본이 적긴 하지만 김혜성은 이정후와 아다메스보다 훨씬 좋은 성적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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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침체로 7번까지 밀려난' 이정후, 무안타 그쳤지만 볼넷 출루해 결승 득점
타순 하락의 굴욕을 딛고 일어선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결승점 도루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펼쳐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홈경기. 이정후는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최근 타격 침체로 고전하고 있는 이정후는 전날 MLB 데뷔 후 처음 6번 타순을 경험한 데 이어, 이날은 한 계단 더 내려간 7번 타순에서 경기를 시작했다.안타는 생산하지 못했지만, 팀 승리의 핵심 역할을 담당했다. 0-1로 뒤지던 7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이정후가 볼넷으로 출루하며 반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어 패트릭 베일리의 희생번트로 1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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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은 트레이드 당시부터 의도된 희생양!'...마이애미는 아라에즈-고우석 트레이드로 약 200억 원 앉아서 날려
고우석 방출로 가장 금전적인 손해를 본 쪽은 마이애미 말린스다.마이애미는 지난해 5월 루이스 아라에즈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트레이드하면서 그의 2024 시즌 계약 잔액을 책임졌다. 849만 1398달러였다. 아라에즈의 2024 연봉은 1,060만 달러였다. 보통 트레이드를 하면 선수를 받은 팀이 계약을 안게 돼 있으나 아라에즈의 경우 샌디에이고는 당시 시즌 리그 최저 연봉 중 59만 2,796달러만 아라에즈에 지급했다. 고우석의 경우 마이애미는 2024년 139만 2,000 달러를 지출했다. 올해 225만 달러와 바이아웃 50만 달러를 합하면 총 414만2,000달러다. 즉, 마이애미는 아라에즈를 트레이드하기 위해 약 200억 원을 쓴 셈이다. 마이애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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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부진? '정상 범위 내의 흔한 슬럼프'...출루 능력 회복이 관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최근 슬럼프에 빠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번 부진이 선수 생활에 치명적인 수준은 아니며, 정사. 범위 내의 흔한 슬럼프로 보고 있다.이정후는 최근 5경기에서 타율 0.200 수준에 머물며 시즌 초반의 날카로움을 잃은 모습이다. 6월 들어 월간 타율은 0.192까지 떨어졌고, 타순 또한 시즌 처음으로 6번까지 내려갔다. 그러나 이는 위기라기보다는 변화의 시기다.메이저리그 초년생이 겪는 초기 적응기에서 슬럼프는 흔한 현상이다. 오히려 지금까지 보여준 인상적인 활약은 이정후의 잠재력을 입증하기에 충분하다. 시즌 초반, 그는 3할대 타율과 안정된 수비, 정확한 주루로 팀에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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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시즌 4번째 2루타로 타율 0.386 상승...이정후는 4타수 무안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뛰는 김혜성(26)이 시즌 4번째 2루타를 터트렸다.김혜성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8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2타수 1안타를 쳤다.4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382에서 0.386(70타수 27안타)으로 소폭 상승했다.3회 첫 타석에서 샌디에이고 선발 스티븐 콜렉의 몸쪽 낮은 속구에 루킹 삼진을 당했던 김혜성은 1-1로 맞선 5회 1사 1루에서 두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김혜성은 1볼 1스트라이크에서 콜렉의 몸쪽 공을 공략, 우익선상으로 굴러가는 장타를 쳤다.1루 주자 토미 현수 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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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마라 김혜성!' 이르면 7월말 '큰 거 터진다'...올해 아니어도 내년엔 반드시 주전 돼, 왜?
김혜성(다저스)이 또다시 경기 중간에 교체됐다. 이젠 선발 출전의 의미가 전혀 없어졌다. 플래툰 시스팀에 갇히고, 주전이 아니어서 나오지 못하고, 나와도 중간에 빠지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김혜성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 경기에 8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382에서 0.386(70타수 27안타)으로 소폭 올랐다.4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김혜성은 이날 3회 첫 타석에서 샌디에이고 선발 스티븐 콜렉의 몸쪽 낮은 속구에 루킹 삼진을 당했으나 1-1로 맞선 5회 1사 1루에서 우익선상 인정 2루타를 생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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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데뷔생이 이렇게?' 김혜성 타율 0.382 폭발, MLB 전문가들 신인상 NL 2위 인정
다저스 소속 김혜성(26세)이 메이저리그 신인상 모의투표에서 내셔널리그 2위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다.MLB닷컴이 18일 현지시간 기준으로 발표한 전문가 패널 설문조사에서 김혜성은 34명 중 3명으로부터 1위 표를 받아내며 강력한 신인상 후보로 부상했다.MLB닷컴은 "김혜성은 5월 4일 빅리그에 데뷔했고, 다저스는 전략적으로 그를 활용 중"이라며 "30경기 출전 가운데 12차례 선발로 나와 경기 끝까지 뛰었다"고 소개했다.김혜성은 18일 기준, 30경기에서 타율 0.382(68타수 26안타), 2홈런, 11타점, 13득점, 도루 6개를 기록했다.수비는 2루수로 12경기에 선발 출전해 가장 많았고, 중견수는 6경기, 유격수는 2경기 선발 출전했다.다저스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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