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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터졌다' 송성문, MLB 첫 홈런 폭발...시카고전서 117m짜리 벼락 대포 작렬
송성문이 마침내 MLB 첫 홈런을 터뜨렸다.송성문은 2일(하국시간)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서 3루수 9번타자로 선발 출장, 5회 상대 투수 레아의 초구 시속 151m 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우중간 펜스를 넘겼다. 비거리 117m 벼락 홈런포였다. 이로서 송성문은 MLB 데뷔 후 58타수 만에 마수걸이 홈런을 쳤다. 송성문은 이에 앞서 3회 첫 타석에서 우측 라인 드라이브 2루타를 날려 타격감을 예열했다. 6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좌익수 뜬공에 그쳤다.송성문의 시즌 타율은 0.237이 됐다.경기는 7회 현재 컵스가 15-2로 크게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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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로버츠 감독, MLB 최소 경기 1천승...현역 감독으로는 3번째
데이브 로버츠(54)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감독이 메이저리그 사령탑 최소 경기 1천승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로버츠 감독의 다저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웨스트 새크라멘토 서터 헬스 파크에서 열린 애슬레틱스 원정 경기에서 9-3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그는 MLB 역대 69번째, 현역 감독으로는 세 번째로 1천승 고지를 밟았다.기록의 무게가 남다르다. 그는 1천606경기 만에 1천승(606패·승률 62.27%)을 달성해, 1893년 캡 앤슨 전 감독이 세운 최소 경기 기록(1천641경기)을 133년 만에 넘어섰다.2016년부터 다저스를 이끈 그는 포스트시즌 진출 10차례, 월드시리즈 우승 3차례를 일구며 명장 반열에 올랐다. 한국 팬들에게는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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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침묵' 이정후, 4타수 무안타...시즌 타율 0.316까지 하락
뜨겁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방망이가 조금씩 식어가고 있다.이정후는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원정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에 머물렀다. 전날 대타 실패에 이어 안타가 없었던 그의 시즌 타율은 0.316(291타수 92안타)으로 내려갔다.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그는 소득 없이 물러났다. 2회초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아웃된 데 이어, 0-6으로 뒤진 4회초 1사 1루에서는 1루수 병살타를 쳤다. 2-6으로 추격하던 7회초에는 3루수 땅볼, 9회초 2사 1루에서는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팀은 2-8로 지며 올 시즌 애리조나에 8전 전패를 당했다.다른 한국인 선수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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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감 주춤한 이정후, 태다로 나와 무안타...시즌 타율 0.321
대타로 나선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안타 없이 물러났다.이정후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경기에 대타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최근 3경기 타율 0.083(12타수 1안타)으로 방망이가 식자 샌프란시스코 벤치가 그를 선발에서 빼고 휴식을 줬다.이정후는 2-5로 끌려가던 9회초 대타로 투입돼 1루수 땅볼 진루타를 만들었으나 팀은 4-5로 졌다. 그의 시즌 타율은 0.321(287타수 92안타)로 떨어져 내셔널리그 4위가 됐다.한편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이날 시카고 컵스전에 결장했다. 샌디에이고가 뇌진탕으로 빠졌던 주전 2루수 제이크 크로넨워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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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은 칼 같이 강등, 송성문은 잡초처럼 생존, 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송성문이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생존했다. 당초 부상에서 복귀하는 주전 2루수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송성문이 마이너리그로 강등될 것이라는 현지의 예상이 지배적이었으나, 구단의 선택은 달랐다.샌디에이고는 타율은 다소 낮지만 경기 후반 대수비와 날카로운 선구안으로 소금 같은 활약을 펼쳐온 송성문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결국 구단은 송성문 대신 유망주 내야수 윌 와그너를 트리플A로 강등하는 결단을 내렸다.이로써 올 시즌 태평양을 건넌 키움 히어로즈 출신 동료들의 운명은 극명하게 엇갈리게 됐다.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탄탄한 팀 뎁스와 토미 에드먼의 부상 복귀라는 벽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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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더비 승자는 이정후' 3경기 만에 안타·타점...김하성은 침묵
오랜만의 안타가 맞대결의 명암을 갈랐다. 이정후가 3경기 만에 안타를 터뜨리며 김하성과의 코리안 더비에서 웃었다.이정후는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와의 홈경기에 7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시즌 타율 0.322를 찍은 그는 MLB 전체 타격 4위를 지켰다.상대 선발 세일에게 초반 고전한 그는 첫 두 타석에서 땅볼과 병살로 물러났다. 그러나 1-0으로 앞선 6회 2사 1·3루에서 156.9km 싱커를 받아쳐 내야 안타로 연결하며 귀중한 추가점을 뽑았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3-2로 승리했다.반면 김하성은 9번 유격수로 나서 2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2경기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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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승격을 눈앞에 두고 있다"…팬그래프스, 고우석 재탄생 집중 조명…새 무기 스플리터 장착
미국 야구 통계 전문 매체 팬그래프스(FanGraphs)가 부활한 고우석을 집중 조명했다. KBO리그 최고 마무리 투수였던 고우석이 투구 스타일의 변화를 통해 메이저리그 승격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평가했다.팬그래프스의 데이비드 로릴라는 29일(한국시간) "고우석이 올해는 KBO 타자들을 압도했던 시절의 모습을 되찾았다"고 소개했다.고우석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LG 트윈스에서 137세이브, 평균자책점 2.39를 기록하며 KBO를 대표하는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다. 하지만 2024년 미국 진출 후에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마이애미 말린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거치는 동안 마이너리그에서 고전했다. 지난해까지 75경기 평균자책점 5.61에 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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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침묵한 '코리안 더비'...이정후 2삼진·김하성 타율 0.070
오라클파크에서 펼쳐진 한국인 빅리거 맞대결이 이틀 연속 침묵으로 끝났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와 김하성(애틀랜타)이 그 주인공이다.두 선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정규시즌 경기에서 나란히 안타를 신고하지 못했다. 3번 우익수 이정후는 4타수 무안타 2삼진, 9번 유격수 김하성은 2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에 머물렀다.이정후의 타율은 0.323(282타수 91안타)으로 내려갔으나 오토 로페스(마이애미·0.336)에 이어 내셔널리그 2위는 지켰다. 반면 김하성은 0.070(71타수 5안타)까지 떨어지며 부진의 골이 더 깊어졌다. 특히 콘택트가 강점인 이정후가 한 경기 2삼진을 당한 건 올 시즌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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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은 이미 알고 있다?…디트로이트, 7월 1일 ‘양도 조항’ 결단 통보했을 것
미국 메이저리그 마이너리그 무대에서 외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고우석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구단의 물밑 눈치싸움이 마침내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계약서상 운명의 데드라인인 7월 1일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야구계 안팎에서는 이미 고우석과 구단 간의 최종 의중 교환이 끝났을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고우석이 맺은 이번 계약의 핵심은 메이저리그 노사협정(CBA)에 규정된 이른바 양도 조항(Assignment Clause)이다. 이는 일반적인 옵트아웃처럼 선수가 원할 때 즉각 계약을 깨고 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 단순한 구조가 아니다. 7월 1일까지 디트로이트가 메이저리그로 콜업하지 않을 경우 고우석이 권리를 행사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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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8㎞ 광속구의 탄생...미저로우스키, 오른팔 최고 구속 타이 쐈다
밀워키 브루어스의 강속구 투수 제이컵 미저로우스키(24)가 시속 105.5마일(약 169.8㎞)의 광속구로 메이저리그 오른팔 투수 역대 최고 구속 타이기록을 세웠다.미저로우스키는 27일(한국시간)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전에 선발 등판해, 1회초 선두타자 크로암스트롱을 상대로 역사적인 강속구를 뿌렸다. MLB닷컴에 따르면 이 구속은 스탯캐스트가 도입된 2008년 이후 전체 3위로, 2024년 벤 조이스(LA 에인절스)와 같은 기록이다. 역대 1·2위는 왼팔 아롤디스 채프먼(2010년 105.8마일, 2016년 105.7마일)의 몫인데, 채프먼과 조이스가 불펜인 점에서 선발 미저로우스키의 구속은 더욱 돋보인다.투구 내용도 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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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연봉 5천500억 투자가 무색...지구 꼴찌 메츠, 멘도사 감독 경질
MLB 최고 연봉 구단 뉴욕 메츠가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카를로스 멘도사 감독을 경질했다.메츠는 27일(한국시간) 멘도사 감독을 해임하고 앤디 그린 야구 발전 부문 수석 부사장을 잔여 시즌 감독대행으로 선임했다. 최근 6연패에 빠진 메츠는 34승 47패로 NL 동부지구 최하위에 처져 선두 애틀랜타와 15경기, 와일드카드와도 9.5경기 차로 벌어졌다.이 부진은 코언 구단주의 천문학적 투자와 정반대라 더 뼈아프다. 1986년 이후 우승이 없는 메츠의 올 시즌 총연봉은 MLB 최고인 3억5천800만 달러(약 5천500억 원)에 달한다. 코언 구단주는 우승권 약속은 변함없다면서도 올 시즌은 실망스러웠고 팬들은 더 나은 결과를 누릴 자격이 있다며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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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MLB 올스타 팬 투표 전체 1위...334만표 최다 득표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올스타 팬 투표 최다 득표의 주인공이 된 선수가 나왔는데,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다.MLB 사무국은 26일(한국시간) 2026 올스타전 팬 투표 1차 집계에서 오타니가 334만1257표로 리그 전체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는데, 아메리칸리그(AL)와 내셔널리그(NL)를 합쳐 전체 선두에 선 것은 2018년 데뷔 이후 처음이다.각 리그 1차 최다 득표자에게는 결선 면제와 선발권이 주어져, 오타니는 NL 지명타자 선발 출전을 가장 먼저 확정했다.기록도 쌓였다. 2021년 사상 최초로 투타 겸업 올스타에 나선 이래 6년 연속 무대를 밟게 됐고 지명타자 부문 1위도 5년 연속 지켰는데, 앞서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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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3타점 3루타' 빛났지만...이정후 활약, 불펜 붕괴로 빛바랜 역전패
MLB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경기를 뒤집는 3타점 3루타를 터뜨렸으나, 불펜이 무너지며 끝내 웃지 못했다. 이정후는 26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애슬레틱스전에 6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시즌 타율은 0.332(274타수 91안타)가 됐다.첫 두 타석을 삼진과 뜬공으로 물러났던 이정후는 1-2로 끌려가던 6회 2사 만루에서 진가를 발휘했다. 2스트라이크에 몰린 상황에서 몸쪽 스위퍼를 받아쳐 우익수 쪽으로 날카로운 타구를 보냈고, 상대 우익수가 다이빙 캐치를 시도하다 놓치면서 주자 3명이 모두 홈을 밟았다. 시즌 3번째 3루타이자 역전 적시타였다. 3루에서 주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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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힌 김혜성' 6월 타율 0.260, 홈런 없고 2루타 2개 3루타 1개...이러면 콜업 없어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의 메이저리그 재콜업 전선에 급브레이크가 걸렸다. 현지시간 25일 기준 김혜성의 6월 월간 타율은 0.260까지 추락했다. 가장 뼈아픈 대목은 장타력의 부재다. 김혜성은 6월 한 달간 단 한 개의 홈런도 쏘아 올리지 못했다. 월간 장타는 2루타 2개와 3루타 1개가 전부일 정도로 낙제점에 가까운 장타력을 보여주고 있다. 팀 내 외야진의 부상 공백에도 불구하고 현지 매체와 구단 수뇌부가 선뜻 콜업 카드를 만지작거리지 못하는 결정적인 이유다.현재 다저스 로스터 진입을 위해서는 무력시위에 가까운 압도적인 생산력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지금처럼 정교함과 장타력을 모두 잃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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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내놓으면 난리 난다' MLBTR 충격 평가...SF, 진짜 트레이드하나?
메이저리그 이적시장 전문 매체 MLBTR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를 트레이드 가치가 높은 선수로 평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MLBTR은 26일(한국시간) 발표한 트레이드 후보 순위에서 이정후를 34위에 올려놓았다. 순위 자체만 놓고 보면 최상위권은 아니지만, 장기 계약을 보유한 선수 가운데서는 상당히 높은 평가다. 특히 매체는 "이정후를 트레이드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는 않지만, 시장에 나온다면 상당한 관심을 받을 선수"라고 분석했다.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계약 평가다. MLBTR은 이정후의 계약을 자이언츠가 보유한 대형 장기 계약 가운데 가장 합리적인 수준으로 평가했다. 현재 타격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데다 연봉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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