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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콜로라도전서 2경기 만에 안타 추가...샌프란시스코 4-0 승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2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했다. 3일 홈구장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이정후는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전날 콜로라도전에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고 교체 출전해 무안타에 그쳤던 이정후는 이날 5회 초구 슬라이더를 노려 우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외 타석에서는 1회 내야 땅볼, 3회 삼진, 8회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이날 경기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14(121타수 38안타)를 기록 중이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콜로라도를 4-0으로 완파하며 시즌 20승(13패)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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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오픈 스탠스로 주목받는 이정후, 좌우 투수 가리지 않는 타격 능력 과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적응을 마치고 최고의 2년 차 시즌을 보내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대한 미국 현지 언론의 관심은 30년 전 KBO리그 영상을 찾아보는 데까지 이르렀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닷컴은 2일(현지시간) 이정후와 아버지 이종범의 타격 자세를 나란히 놓고 분석하며 이정후의 타격자세가 얼마나 독특한지 소개했다.MLB닷컴은 이정후의 타격자세를 3단계로 나눴다. 오른쪽 다리를 1루 쪽으로 향한 오픈 스탠스로 준비하는 '1단계', 투수가 투구를 시작하면 용수철처럼 오른쪽 다리를 휘감는 '2단계', 마지막으로 공이 투수 손을 떠나면 용수철을 풀고 투수 쪽으로 내디디며 타격하는 '3단계'다.매체는 "이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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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한테서 배운 거 하나도 없다!" 이정후, MLB닷컴 "그의 스윙은 마치 군사 훈련하는 듯하다"에 "내가 만들어낸 폼이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대한 미 매체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MLB 닷컴은 3일(한국시간) '이정후가 이번 시즌 주목받는 이유'라는 기사에서 이정후의 타격 폼을 심층 분석했다.매체는 "이정후는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독특한 스윙 중 하나를 보여주고 있다"며 "그의 스윙은 마치 군인의 훈련처럼 앞으로 나아간다"고 호평했다.매체에 따르면 1단계에서 이정후는 타석에 꼿꼿이 서서 팔을 머리 위로 높이 들고 앞발은 1루를 향해 활짝 편다. 2단계에서누 투수가 공을 던지기 시작할 때 이정후는 빠르게 스텝을 밟고 움직이지 않는다. 투수와 거의 직각을 이루지만 스프링처럼 휘감긴다. 그 자세를 유지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인 3단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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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의 늪' 트라우트, 또다시 IL행...왼쪽 무릎 타박상 진단
메이저리그 최고 스타 중 한 명인 마이크 트라우트(33·LA 에인절스)가 또다시 부상자 명단(IL)에 오른다. 에인절스의 론 워싱턴 감독은 2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경기를 마친 후 트라우트의 IL 등재 방침을 공식 발표했다.트라우트는 지난 1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 3회초 타석에서 2루 땅볼을 치고 1루에서 아웃된 뒤 왼쪽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검진 결과 단순 타박상으로 진단됐으나, 구단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IL 등재를 결정했다.아메리칸리그 MVP를 세 차례나 수상한 트라우트는 에인절스의 간판스타지만, 2021년 이후 부상에 시달리며 4시즌 동안 266경기에만 출전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왼쪽 무릎 수술로 29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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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대타 출전 땅볼로 '7경기 연속 안타 행진' 마침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은 이정후는 8회 대타로 출전해 2루수 땅볼에 그쳤다.지난달 24일 밀워키 브루어스전부터 시작된 그의 안타 행진은 7경기에서 멈춰섰다. 이날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면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19에서 0.316으로 소폭 하락했다.한편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최하위 팀 콜로라도를 상대로 6회까지 3-1로 앞서다 7회와 8회에 3점을 내주며 역전패했다. 자이언츠는 3일 콜로라도와 4연전 중 두 번째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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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업은 잊어라!' 김혜성, 비집고 들어갈 자리 없어...다저스, 파헤스 부진 시 중견수 또는 2루수 트레이드로 영입할 듯
다저스는 MLB 경력을 매우 중요시하는 구단이다. 즉시전력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그들은 오프시즌 때는 거금을 들여 필요한 선수를 영입한다. 시즌 중 구멍이 난 포지션의 경우 트레이드로 메운다. 그들에게 시즌 중 '기다림'이란 없다. 당장 투입할 수 있는 선수만 노린다. 매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팀의 당연한 선수 영입 전략이다. 김혜성의 콜업이 늦어지고 있다. 앤디 파헤스가 부진하자 당장 콜업될 듯한 분위기였으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선택은 파헤스였다. 그는 MLB 경력이 있는 파헤스가 그렇지 않은 김혜성보다 나을 것으로 판단했다. 파헤스는 로버츠 감독의 신뢰에 보답이라도 하듯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다저스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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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진입 어필' 김혜성, KBO 출신 벤자민 상대 트리플A 시즌 5호 홈런
메이저리그 입성을 노리는 김혜성(26)이 마이너리그 트리플A 무대에서 또 한 번 장타력을 과시했다.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는 김혜성은 1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치카소 브릭타운볼파크에서 열린 엘패소 치와와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호 홈런을 터트렸다.김혜성은 2회 첫 타석에서 왼손 투수 웨스 벤자민의 2구째 커브를 정확하게 공략해 오른쪽 펜스를 넘기는 홈런을 쳤다. 발사각 40도로 높게 떠오른 타구는 111.3m를 비행하며 트리플A 5호 홈런으로 기록됐다.특히 이날 홈런의 상대인 벤자민은 KBO리그 kt wiz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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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 잘하면 뭐해?' 이정후, 거의 모든 공격 부문 팀 내 1위...SFG, 다저스와 샌디에이고에 역부족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는 이정후만 있는 듯하다. 그는 거의 모든 공격 부문에서 팀 내 1위를 달리고 있다.1일(한국시간) 현재 이정후는 0.319의 타율로 팀 내 유일한 3할대를 치고 있다.OPS도 0.901로 1위다. 장타율은 0.526으로 역시 1위다. 11개의 2루타로 이 부문 역시 1위다. 3루타도 2개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안타도 37개로 1위다. 득점도 23개로 1위다. WAR도 1.6으로 1위다.타점은 18개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출루율도 0.375로 2위다.팀의 3번타자다운 성적을 내고 있는 셈이다. 문제는 이정후를 도와주는 선수가 별로 없다는 점이다. 1억8200만 달러를 투자해 영입한 윌리 아다메스가 분발해야 한다. 타율 0.208이 말해주듯 아다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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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최악팀 기록은 면했다"...5승 25패 콜로라도, 8연패 끊고 간신히 체면 유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전체 최하위를 달리고 있는 콜로라도 로키스가 역사적인 최악의 팀이라는 오명은 간신히 피해갔다.콜로라도는 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8연패의 수렁에서 빠져나온 콜로라도는 시즌 5승 25패(승률 0.167)를 기록하게 됐다.이번 승리의 의미는 단순한 연패 탈출을 넘어선다. 콜로라도는 여전히 내셔널리그(NL)와 아메리칸리그(AL)를 통틀어 압도적인 최하위팀이지만, 적어도 메이저리그 역대 최악의 성적이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은 면하게 됐다.메이저리그 역대 시즌 초반 30경기 최저 성적은 1988년 볼티모어 오리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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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리건스'가 밝힌 이정후 인기 비결..."KBO 스타일 플레이"
불타오르는 듯한 가발을 쓰고, 가슴에는 '후리건스'(HOO LEE GANS)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은 51명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야구팬은 이제 한국 야구팬에게도 익숙한 존재가 됐다.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현지에서 자발적으로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팬클럽을 조직한 이들은 지난달 8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전에 등장해 큰 화제가 됐다.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일 축구의 훌리건에게서 이름을 딴 이정후 팬클럽 '후리건스'의 이야기를 다시 조명했다.친구들과 '크로스 워드 퍼즐'(십자말풀이)을 풀다가 이정후의 이름과 훌리건을 섞어서 '후리건스'라는 팬클럽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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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타격감 이어간다" 이정후, 7경기 연속 안타...시즌 타율 0.319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꾸준한 타격감을 뽐내며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이정후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타격감이 절정에 달했던 때보다는 다소 주춤하지만, 이정후는 경기마다 꾸준히 안타를 생산하며 지난달 24일 밀워키 브루어스전부터 시작된 연속 안타 행진을 7경기째로 늘렸다. 밀워키전에서 3안타를 폭발시킨 이후 6경기 연속 1안타씩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이날 이정후의 안타는 강한 타구로 만들어냈다. 0-4로 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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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더닝, 콜업 이틀 만에 양도 지명(DFA)...연봉 때문에 또 트리플A로 갈 듯
한국계 데인 더닝이 콜업 이틀 만에 양도지명(DFA)됐다.1일(한국시간) 댈러스 모닝 뉴스의 에반 그랜트 기자에 따르면, 텍사스 레인저스는 포수 터커 반하트를 로스터에 추가할 예정이다. 카일 히가시오카가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른 선수 이동으로 더닝이 '희생'됐다는 것이다.구단은 아직 공식적으로 이를 발표하지 않았다.더닝은 콜업 후 4월 30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 구원으로 등판해 3이닝 동안 2실점했으나 세이브를 올렸다.더닝은 올해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지난 3월말 웨이버 공시된 그는 웨이버를 통과한 뒤 마이너리그 선수 신분으로 전환돼 트리플A 라운드락으로 내려갔다. 라운드락에서 5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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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이 다쳤다' 발목 염좌로 마이애미전 결장...3일 애틀랜타전 복귀 기대
한국계 토미 에드먼(다저스)이 다쳤다.에드먼은 지난 4윌 29일(이하 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대타로 나왔다.다저스 내이션에 따르면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에드먼이 개막 후 28경기 연속으로 뛰어 휴식 차원에서 그랬다고 말했다.그런데 1일 경기에도 선발에서 제외됐다. 다저스 내이션은 1일 다저스 내부 관계자 데이비드 바세흐는 SNLA 방송에서 에드먼이 4월 30일 15-2로 이긴 경기 6회에 발목을 다쳤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다저스는 3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라인업에 포함되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에드먼은 이번 시즌 타율 .252, 출루율 .295, 장타율 .523, 홈런 8개, 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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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 라미레스·테하다 등 MLB 레전드 vs KBO 레전드, 서울서 맞붙는다
세계 야구의 전설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이벤트가 올 겨울 아시아 팬들을 찾아온다. 메이저리그(MLB)의 스타들과 KBO리그 레전드들이 맞붙는 꿈의 대결이 연말 서울과 도쿄에서 펼쳐질 예정이다.30일 이벤트 한국 주관사인 큐브네스트앤코와 스튜디오 지음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과 미국, 일본 프로야구 레전드들이 참가하는 특별 이벤트 경기가 올해 11월 또는 12월 중 개최된다. 서울에서는 한국과 미국의 전설적인 선수들이, 도쿄에서는 일본과 미국의 레전드들이 맞붙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미국 레전드 팀은 MLB에서 1,341경기를 소화한 루이스 알리세아가 주축이 되어 구성 중이다. 특히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오지 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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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새 두 번, 1회 3타자 연속 홈런"...양키스의 초반 화력은 MLB 역대급
미국프로야구 최강 화력을 자랑하는 뉴욕 양키스가 메이저리그(MLB) 역사상 유례없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한 시즌에 두 차례나 1회 3타자 연속 홈런을 터트린 첫 번째 팀이 된 것이다.30일(한국시간)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던 야즈에서 펼쳐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 양키스는 경기 시작과 함께 화력쇼를 펼쳤다. 선두타자 트렌트 그리셤이 상대 선발 카일 깁슨의 두 번째 공인 시속 140km 컷 패스트볼을 정확히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포문을 열었다.이어 2번 타자 에런 저지는 깁슨의 첫 공인 시속 147km 싱커를 그대로 중앙 담장 너머로 날려보냈다. 기세가 오른 양키스는 3번 타자 벤 라이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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