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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MLB 첫 4번 타자 출전서 안타...이마나가 상대 무안타 사슬 끊어
김하성(29·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MLB 진출 후 처음으로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일본인 투수 이마나가 쇼타(32·시카고 컵스) 상대 무안타 사슬을 끊었다.김하성은 9일 조지아주 컴벌랜드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컵스와 홈 경기에 4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몸에 맞는 공 1개를 얻어 두 차례 출루했다.2021년 빅리그 입성 후 첫 4번 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첫 타석에서 안타를 쳤다.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마나가의 시속 134km 스플리터를 공략해 시속 154km 중전 안타로 연결했다.김하성은 이날 경기 전까지 이마나가에게 5타수 무안타였지만 첫 대결에서 공략에 성공했다. 이어 드레이크 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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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게 아니라 미쳤다!' 이정후, 후반기 폭발로 MLB 2년 차 시즌 성공적 마무리 예고...SF, 메츠에 3경기 차 맹추격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 2년 차 시즌 후반기에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팀 내 핵심 타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5월과 6월 부진했지만 최근 기록은 그야말로 '미쳤다'는 표현이 어울린다.시즌 전체 타율은 0.271. 7월 1일(한국시간) 0.240까지 떨어졌던 타율을 약 70일 만에 0.271까지 끌어오렸다. 후반기 타율은 3할대다. 특히 9월 들어서는 타율이 5할대로 시즌 최고조에 올랐다.장타력도 돋보인다. 2루타 30개, 3루타 11개로 팀 내 최다 기록을 세웠고, 도루 10개로 주루 능력도 검증됐다. OPS는 0.752로 리그 평균 이상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팀 내 타율·2루타·3루타·도루 모두 1위를 기록하며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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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MLB 마무리 도약' 한국계 오브라이언, 세인트루이스 마무리로 고향 시애틀 방문...WBC 한국 대표 가능성
한국인 어머니를 둔 라일리 준영 오브라이언(30)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마무리 투수로 고향 시애틀을 찾는다.MLB닷컴은 9일 "마무리가 된 오브라이언이 고향 태평양 북서부로 돌아온다"며 "8시즌 대부분을 마이너리그에서 보낸 그가 이제 MLB에서 입지를 다진 자신감을 갖고 시애틀에 올 것"이라고 전했다.세인트루이스는 9∼11일 시애틀 T모바일파크에서 방문 3연전을 벌인다. 시애틀 출신 오브라이언에게는 특별한 의미다. 가족과 친구 약 40명이 경기장에 초청될 예정이다."어렸을 때 시애틀 홈구장에서 이치로 경기를 보며 그곳에서 뛰는 꿈을 꾸었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해 보였다"고 회상한 오브라이언은 진정한 '이치로 키드'였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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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이 딱이네'…이정후, 의외의 타순에서 폭발적 존재감...9일 애리조나전서 시즌 8호 홈런 '작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의 타순 배치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즌 누적 타율, 2루타, 3루타, 도루에서 모두 팀 내 1위를 기록 중인 이정후는 후반기 타율이 3할을 훌쩍 넘어서는 등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다. 9월 들어서도 6경기 중 4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그런데도 밥 멜빈 감독은 이정후를 7번 타자로 기용하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의아한 선택처럼 보인다. 팀 내 공격 지표 최상위 타자를 하위타순에 두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기 때문이다.그러나 세부 기록을 들여다보면 그 이유가 분명해진다. 이정후는 올해 1번부터 9번까지 전 타순을 경험했는데, 7번 타순에서 뛰어난 성적을 올렸다. 3번 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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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MLB 포스트시즌 출전 불발…올해 빅리그 등판 가능성도 낮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구단 산하 트리플A의 투수 고우석이 올해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할 가능성은 희박해졌다. 시즌 초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그는 현재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등판을 이어가고 있다. 8월 말까지 40인 로스터에 포함될 경우 포스트시즌 불펜 후보로 활용될 수 있었지만, 끝내 해당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서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게 됐다.MLB 규정상 포스트시즌 출전 자격은 9월 1일 정오 기준으로 40인 로스터 또는 60일 부상자 명단(IL)에 등록된 선수에게만 주어진다. 제한 명단(restricted list)에 있는 선수라도 시즌 중 PED(금지 약물)로 정지되지 않았다면 출전 가능하지만, 고우석은 8월 말까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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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탐나는데, 에이전트가 보라스라서...' 보라스와 협상 꺼리는 애틀랜타, 김하성과 연장계약할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유격수 포지션이 새로운 변곡점을 맞았다. 팀의 핵심 내야수 김하성이 브레이브스 유니폼을 입고 뛰고 있는 가운데, 그의 에이전트가 스콧 보라스라는 점이 향후 계약과 관리 전략에 중요한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MLB 최고의 에이전트 중 하나인 보라스는 선수 친화적 계약과 최대 연봉 확보에 강하게 집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브레이브스의 기존 팀 중심 계약 철학과 충돌할 가능성이 존재한다.브레이브스는 그동안 팀 자체 선수 중심으로 장기 계약을 체결하며, 옵트아웃, 선수옵션, 노트레이드 조항 등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왔다. 이러한 계약 구조는 선수 관리와 연봉 통제에 유리하지만, 보라스 클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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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속구 투스' 채프먼, 9회말 4타자 연속 삼진으로 MLB 진기록 달성
'강속구 투수' 어롤디스 채프먼(37·보스턴 레드삭스)이 메이저리그 역사상 드문 한 이닝 4탈삼진을 기록했다.채프먼은 8일 애리조나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백스전 9회말 구원등판에서 네 타자 연속 탈삼진을 달성했다. 7-4 앞선 상황에서 경기를 마무리했다.한 이닝 4탈삼진은 '스트라이크 아웃 낫 아웃' 규칙으로 가능하다. 1루가 비어있거나 2사 상황에서 3번째 스트라이크를 포수가 놓치면 타자가 1루 출루를 시도할 수 있다. 이때 삼진은 기록되지만 아웃카운트는 증가하지 않는다.채프먼은 선두타자 블레이즈 알렉산더를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고, 후속타자 일데마로 바르가스도 스플리터로 삼진시켰다. 하지만 공이 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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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애틀랜타서 다년계약 가능성...MLB닷컴 "연봉 222억 이상 제안 가능성"
김하성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부터 다년계약을 제안받을 가능성이 제기됐다.MLB닷컴은 8일 김하성의 최근 활약을 분석하며 "올 시즌 남은 기간 만족스러운 활약을 보인다면 애틀랜타가 평균 연봉 1천600만 달러(약 222억원) 이상의 다년 계약을 제안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김하성은 지난 시즌 샌디에이고에서 어깨 수술을 받은 뒤 탬파베이와 2년 총액 2천900만 달러에 계약했다. 2025시즌 1천300만 달러, 2026시즌 1천600만 달러를 받는 조건이며 옵트아웃 조항도 포함됐다.하지만 올 시즌 잦은 부상으로 이달 초 탬파베이에서 방출된 후 유격수 전력난을 겪던 애틀랜타가 영입했다. 김하성의 잔여 연봉 200만 달러는 애틀랜타가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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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타구에 맞은 스가노, "골절 없어"...추가 검사 후 등판 결정
김혜성의 타구에 오른발을 맞고 교체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스가노 도모유키(35)가 큰 부상을 피했다. 토니 만소리노 볼티모어 감독대행은 8일 다저스와의 홈경기 후 "스가노는 엑스레이 검사 결과 골절 등 큰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다. 다만 "당분간 추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결과에 따라 등판 일정을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4회초 무사 2루에서 김혜성이 친 강습 타구가 스가노의 오른발을 직격했다. 한참 통증을 호소하던 스가노는 투구를 이어가지 못하고 절뚝이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스가노는 일본 요미우리의 전 에이스로 사와무라상 2회, 센트럴리그 MVP 3회 수상 경력을 가진 베테랑이다. 지난해 12월 볼티모어와 1년 1300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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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패 구원투수' 오타니, 연타석 홈런으로 다저스 위기 해결...로블레스키 2이닝 무실점 보완
LA 다저스가 오타니 쇼헤이의 연타석 홈런에 힘입어 5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오타니는 5-2 승리를 이끈 볼티모어와의 경기에서 멀티 홈런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1등 공신이 됐다. 특히 첫 번째 홈런은 바깥쪽 높은 코스의 어려운 공을 중앙 담장으로 넘기는 놀라운 파워를 선보였다. 보통 타자라면 헛스윙하거나 땅볼을 칠 법한 공을 홈런으로 만들어내며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과시했다.오타니의 홈런포가 경기의 물꼬를 텄지만, 다저스 승리에는 숨은 영웅들이 있었다. 저스틴 로블레스키가 위기 상황에서 2이닝 무실점, 5삼진의 압도적인 피칭으로 경기를 안정시켰다. 로블레스키의 흔들림 없는 마운드가 오타니의 홈런을 더욱 빛나게 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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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놓친 아쉬움' 이정후, 결정적 순간 연속 삼진...3경기 멀티히트 행진 아쉽게 마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3경기 연속 멀티히트 행진을 마감했다. 이정후는 8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원정에서 6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삼진 2개를 기록했다. 9월 이후 4경기 연속 안타에 마침표를 찍으며 시즌 타율이 0.269에서 0.267로 하락했다. 특히 결정적 순간에서의 침묵이 아쉬웠다. 3-4로 뒤진 6회 1사 만루 상황에서 이정후는 맷 스반슨의 스위퍼를 루킹 삼진으로 바라봤다. 샌프란시스코가 0-4에서 3점을 뽑아낸 절호의 추격 기회였다. 8회에도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2사 2루 상황에서 세인트루이스가 맷 채프먼을 고의 4구로 거른 뒤 이정후를 상대했다. 하지만 이정후는 조조 로메로의 풀카운트 바깥쪽 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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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 김혜성, 스가노 발등 강타한 내야안타로 시즌 43호..."일본 투수 즉시 교체" 아이러니한 첫 안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김혜성이 부상으로 결장한 뒤 복귀전에서 시즌 43번째 안타를 기록했다.김혜성은 8일 볼티모어 오리올스 원정경기에 7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올렸다. 시즌 타율은 0.291(148타수 43안타)로 소폭 하락했다.첫 안타는 4회초 무사 2루 상황에서 나왔다. 일본인 투수 스가노 도모유키의 바깥쪽 스위퍼를 공략한 타구가 스가노의 오른발에 맞아 내야 안타가 됐다. 스가노는 부상으로 곧바로 교체됐다.김혜성은 2회초 좌익수 뜬공, 6회초 루킹 삼진, 8회 1루 땅볼로 나머지 타석에서 침묵했다.이날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의 47, 48호 홈런에 힘입어 5-2 승리로 5연패를 마감했다. 오타니는 2안타 2홈런 2타점 3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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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투정 그만!' 이정후 vs 김혜성, 현실이 만든 격차...이정후는 못해도 계속 뛸 수 있지만 김혜성은 계속 잘해야 뛸 수 있어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이정후는 1억1300만 달러, 팀의 주전, 9월 타율 6할. 김혜성은 1250만 달러, 백업, 9월 성적 '제로'. 단순한 비교지만, 이 격차가 말해주는 현실은 명확하다. MLB에서는 성적이 곧 기회이고, 기회가 곧 평가다.문제는 팬들이다. 일부에서는 "왜 김혜성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지 않느냐"고 투정하지만, 현실은 냉정하다. MLB 팀은 성적과 준비를 기준으로 움직인다. 특정 선수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라'고 요구하는 건 결과를 바꾸지 못한다. 이정후는 말 그대로 준비된 자가 기회를 잡은 케이스다. 몸 관리, 집중력, 매 타석에서의 선택 등 모든 게 살아 있다. 반면 김혜성은 백업 신세로 제한된 타석만을 잡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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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효과 톡톡' 김하성, 홈경기서 4타수 2안타...타율 0.232로 상승
김하성(29·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홈팬들 앞에서 시원한 멀티히트를 터뜨렸다.김하성은 7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전날 애틀랜타 이적 후 첫 홈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김하성은 두 번째 홈경기에서 반등했다. 2회와 4회에는 중견수 뜬공과 1루수 뜬공으로 아쉬워했지만, 6회 1사 1루에서 브라이스 밀러의 직구를 공략해 좌전 안타를 성공시켰다.8회에는 케일럽 퍼거슨의 직구를 받아쳐 투수 옆을 스치는 중전 안타를 추가했다. 시즌 7번째 멀티히트를 달성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1에서 0.232(99타수 23안타)로 상승했다.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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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가가 왜 이래?' 다저스, 연패의 팀으로 전락했나...7연패하더니 또 5연패(진행 중)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여전히 메이저리그 최강 전력 중 하나로 꼽히지만, 올 시즌 들어 반복되는 연패로 팬들의 인내심을 시험하고 있다. 전통의 명가답지 않게 7연패, 5연패라는 굵직한 연패를 경험하며 '연패의 팀'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모습이다. 단순한 부진을 넘어, 연패는 팀의 구조적 문제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첫 번째 연패는 7월 초에 시작됐다. 7월 6일(이하 한국시간)부터 12일까지 7연패를 기록하며 다저스는 충격 속으로 빠졌다. 이 기간 동안 타선은 좀처럼 득점을 올리지 못했고, 불펜은 연일 붕괴하며 경기를 잇달아 내주었다. 2017년 이후 최장 연패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이 함께 남았다. 평소 강점으로 꼽히던 마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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