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틀랜타는 그가 조지아주 마리에타서 떠났다고 알렸다. 콕스는 2019년부터 뇌졸중·심장 질환에 시달렸다.
빅리그 220경기에 그친 내야수 출신이지만 지도자론 비범했다. 양키스 코치 뒤 1978~1981년 애틀랜타, 1982~1985년 토론토 감독으로 1985년 AL 감독상, 단장을 거쳐 1990년 애틀랜타 감독 복귀.
슈어홀츠 단장과 매덕스 등을 영입해 1991·1992년 WS 진출, 1995년 첫 WS 우승. 애틀랜타는 1991~2005년(1994년 파업 제외) 14시즌 연속 지구 우승, 콕스는 1991·2004·2005년 NL 감독상을 받았다.
4,508경기 2,504승의 그는 2010년 은퇴, 2014년 명예의 전당 입성. 다승이 더 많은 사령탑은 코니 맥·맥그로·라루사 셋뿐. 15차례 지구 우승, 역대 최다 158회 퇴장 기록을 남겼고, 등번호 6번은 영구결번이 됐다.
매덕스는 "그가 말하면 우리는 들었고, 그를 위해 뛰고 싶었다", 글래빈은 "지구 우승 공은 늘 선수들에게, PS 탈락 비난은 늘 그가 받았다"며 기렸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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