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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츠 감독, 오타니 등판 시 라인업 변경 가능성 열어둬..."당장은 아냐. 지켜볼 것"
오타니의 타순이 바뀔까?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그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다저 블루는 12일(한국시간) "오타니가 마운드에 오르는 경기에서 그의 주된 집중력은 투구에 쏠리며, 공격은 부차적인 것이 된다. 오타니 수준의 투타 겸업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상당한 부담을 주기도 한다"며 "이 때문에 로버츠 감독은 오타니가 투구할 때 그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그를 리드오프 자리에서 옮기는 방안을 고민해 왔다"고 했다.이어 "로버츠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하지만 지금 당장은 현재의 방침을 유지할 생각이다. 물론 세심하게 지켜보며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확인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그렇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매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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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피곤하다고? 변명도 가지가지!' 이마이, 팔 피로감으로 정밀 검사...4경기 8.2이닝 ERA 7.27, "춥고 공 미끄럽고 마운드 딱딱"
이마이 타츠야(휴스턴 애스트로스)가 3경기 등판 만에 '팔 피로감'을 호소했다.MLBTR 등 미 매체들에 따르면, 이마이는 구단 의료진의 정밀 검사를 받기 위해 시애틀을 떠나 휴스턴으로 복귀했다.MLB닷컴의 브라이언 맥태거트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이마이의 휴스턴행 소식을 전했으며, 디 애슬레틱의 챈들러 롬은 구단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마이가 현재 '팔 피로(tired arm)' 증상을 겪고 있다는 상세 내용을 덧붙였다.매체들은 "휴스턴 자체 의료진의 검진 결과가 나와야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있겠으나, 단순히 평소보다 조금 더 심한 피로감을 느끼는 수준일 가능성도 있다"며 "이마이가 메이저리그 첫 시즌을 치르며 어느 정도의 적응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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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무안타에도 희생플라이 시즌 첫 타점...다저스 8-7 역전승
김혜성(LA 다저스)이 11일(한국시각)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 경기에서 1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0.429에서 0.375로 내렸다.3회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김혜성은 5회말 무사 1·3루 찬스에서 좌익수 방면 희생플라이를 만들어 시즌 첫 타점을 올렸다. 이후 다저스가 좌완 가르시아로 교체하자 김혜성도 대수비 교체됐다.다저스는 텍사스에 8-7 역전승을 거뒀다. 오타니 쇼헤이는 4타수 1안타 1볼넷으로 44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갔고 먼시는 5타수 4안타(3홈런) 3타점 5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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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타수 만에 드디어' 이정후, 시즌 첫 홈런·멀티히트...부진 탈출 청신호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11일(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MLB 방문 경기에서 홈런과 2루타를 기록하며 4타수 2안타 2타점을 올렸다. 샌프란시스코는 6-3으로 이겨 3연승을 달렸다.2회초 이정후는 볼티모어 선발 바즈의 초구 156km 직구를 밀어쳐 좌익선상 2루타로 출발했다. 7회초에는 4-1 리드 상황 2사 2루에서 불펜투수 라케의 133km 스위퍼를 0볼 2스트라이크에서 끌어당겨 우측 펜스를 넘겼다. 올 시즌 14경기 46타수 만에 나온 첫 홈런이었다.멀티히트는 지난 1일 샌디에이고전 이후 열흘 만이다. 타율은 0.174(46타수 8안타)로 여전히 낮지만 부진 탈출의 청신호를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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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는 알고 있었다?' 알론소, 볼티모어 대박 계약 후 '먹튀', 타율 0.188, 홈런 1개...비솃, 터커도 비슷
뉴욕 메츠는 피트 알론소와의 장기 계약을 원치 않았다. 그 이유가 드러나고 있다. 마치 그가 어떤 선수인지 잘 알고 있었던 듯하다.결국 알론소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5년 1억 5,500만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알론소는 타율 1할대라는 처참한 성적표를 받아 들며 벌써부터 '먹튀' 논란의 중심에 섰다.알론소는 현재 48타수 9안타, 타율 0.188에 홈런은 단 1개만을 기록 중이다. 볼티모어의 타선을 이끌어줄 것으로 기대했던 거포의 위용은 사라졌고, 장타율마저 급감하며 팀 공격의 맥을 끊고 있는 것이다. 그는 지난해 이맘때는 홈런 4개, 타율 3할7푼대를 기록했었다. 알론소뿐만 아니라 뉴욕 메츠로 둥지를 옮긴 보 비솃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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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토 17일 일하면 양의지 연봉?...2026 MLB 평균 연봉, KBO의 45배
미국 메이저리그(MLB) 선수의 평균 연봉이 사상 처음으로 530만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AP통신은 10일(한국시간) 올해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평균 연봉이 지난해보다 3.4% 상승한 534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10일 기준 환율(1달러=1,485.86원)을 적용하면 한화 약 79억 3,450만 원에 달한다. 이는 한국 프로야구(KBO) 리그의 올해 평균 연봉인 1억 7,536만 원과 비교했을 때 약 45배에 달하는 수치다.개인 연봉 순위에서는 뉴욕 메츠의 후안 소토가 6,190만 달러(약 919억 7,500만 원)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전체 1위에 올랐다. 올해 KBO리그 최고 연봉자인 두산 베어스 양의지의 연봉은 42억 원이다. 두 선수의 몸값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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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문 두드리는 송성문, 3타수 무안타 침묵...타율 0.256, 타격 기복에 발목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트리플A 엘패소 치와와스의 송성문이 또 무안타에 그쳤다.송성문은 10일(한국시간) 앨버커키 아이소톱스와의 홈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회 포수 땅볼, 6회 유격수 땅볼, 8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전날 기록한 안타의 기세를 잇지 못했다. 4회 볼넷은 이날 팀 첫 출루였다.시즌 타율은 0.256(32타수 10안타)으로 하락했다. 송성문은 지난달 시범경기 중 옆구리 근육 부상으로 개막 로스터에서 빠진 뒤 트리플A에서 빅리그 복귀를 노리고 있지만 타격 기복을 보이고 있다. 엘패소는 이날 1-6으로 패하며 4연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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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투수 겸 DH' 포기하라!" 일본 매체 "이도류 타율 0.397→0.194. 등판 시 투수만 해야"
지난 9일 블루제이스전에서 6회 1실점 호투를 펼치며 평균자책점 0.00을 유지한 오타니 쇼헤이가 정작 '이도류'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투타 겸업 효율성 문제로 도마 위에 올랐다.일본 매체 '슈칸SPA'는 10일 오타니가 투수로 등판한 날 보여주는 타격 성적의 급격한 하락세에 주목했다. 2023년 토미 존 수술 전만 해도 오타니는 투수로 나선 경기에서 타율 .397, 4홈런, OPS 1.027이라는 경이로운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수술 복귀 후 최근 16경기 지표는 타율 .194, OPS .843로 수직 낙하했다. 특히 올해 투수로 출전 중인 타석에서는 아직 단 하나의 안타도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이러한 부진의 원인으로는 30대에 접어든 연령적 부담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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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MLB 평균 연봉 78억원 역대 최고...소토 914억 1위, 상위 50명이 전체 30% '연봉 양극화' 심화
AP통신에 따르면 2026시즌 MLB 선수 평균 연봉이 533만5천966달러(약 78억8천762만원)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0일(한국시간) 개막일 기준 942명을 대상으로 집계한 수치로, 전 시즌보다 3.4% 올랐다.연봉 양극화는 더 심해졌다. 상위 50명이 전체 연봉의 30%, 상위 100명이 49%를 차지했다. 모두 전 시즌보다 1%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3천만달러(약 443억원) 이상 선수는 19명으로 전 시즌보다 4명 늘었고, 2천만달러 이상은 66명 증가한 74명이 됐다. 반면 1천만달러 이상 선수는 177명에서 168명으로 줄었다.구단별 총연봉은 뉴욕 메츠(3억5천200만달러)가 4년 연속 1위를 지켰다. LA 다저스는 3억1천660만달러로 2위였으나 오타니를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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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더블A선 호투...강등 후 첫 등판서 2이닝 무사사구 무실점 쾌투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더블A 이리 시울브즈로 내려간 고우석이 강등 직후 치른 첫 경기에서 압도적인 투구를 선보였다.고우석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보위의 프린스 조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체사피크 베이삭스(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2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팀이 1-1로 팽팽하게 맞선 7회말, 고우석은 요한 시몬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올랐다. 출발은 산뜻했다. 첫 타자 브랜든 버터워스를 2루수 팝플라이로 처리한 뒤, 후속 타자 아론 에스트라다를 2루수 땅볼로 돌려세우며 순식간에 아웃카운트 두 개를 잡았다.위기도 있었다. 2사 후 토마스 소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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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솔레어-로페스, 마운드 난투극으로 나란히 7경기 출장 정지
MLB 사무국이 9일(한국시간) 경기 중 마운드에서 주먹다짐을 벌인 호르헤 솔레어(LA 에인절스)와 레이날도 로페스(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게 각각 7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다.로페스는 항소 끝에 5경기로 경감됐고, 솔레어는 항소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 항소 덕에 이날 경기에 출전한 솔레어는 2회 첫 타석에서 홈런을 쳐냈다.사건은 8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다. 로페스를 상대로 첫 타석 홈런, 두 번째 타석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던 솔레어가 세 번째 타석에서도 얼굴 쪽으로 공이 날아오자 마운드로 달려가 주먹다짐이 시작됐다. 양 팀 선수들이 달려와 제지한 뒤에야 멈췄다.로페스는 "맞히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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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프로야구, 5월 밀양서 한국 선수 대상 트라이아웃 개최
중국프로야구연맹(CPB)이 오는 5월 11~12일 경남 밀양 선샤인 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한국 선수 트라이아웃을 개최한다. CPB 구단 감독과 코칭스태프, 스카우트가 직접 참여하며 한국 선수들에게 중국 진출의 실질적 기회를 제공한다.참가 접수는 13일부터 30일까지 오브더플레이어 홈페이지(oftheplayer.kr)에서 가능하며, 서류 심사를 통해 약 60명을 우선 선발한다. 이후 실기 테스트·청백전·구단 입찰·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선발 선수의 최저 월 급여는 2만위안(약 430만원)이며, 왕복 항공료·체재비·숙박비·비자 발급비는 구단이 전액 부담한다.CPB는 2025년 윈터리그로 4개 팀이 첫 시즌을 치렀으며, 올해 8~9월 6개 팀 서머리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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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인가, 신기루인가' 이정후 올 시즌 타율, 작년 6월과 같아져...0.143 최악 치닫고 있어, 어디까지 추락하나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방망이가 차갑게 식다 못해 꽁꽁 얼어붙었다. 연일 침묵을 지키며, 이제는 실체 없는 '신기루'로 전락했다는 혹평이 쏟아지고 있다.이정후의 올 시즌 타율은 현재 0.143까지 추락했다. 이는 리그 전체 규정 타석 타자 중 최하위권에 해당하는 수치로, 공교롭게도 작년 6월 타율과 일치한다. 당시에는 일시적인 기복으로 치부하며 반등에 성공했으나, 이번 부진은 차원이 다른 위기감을 주고 있다.가장 뼈아픈 대목은 이정후 특유의 강점이 사라졌다는 점이다. 정교한 콘택트 능력을 바탕으로 상대 투수를 괴롭히던 '바람' 같은 날카로움은 간데없고, 타석에서 무기력하게 물러나는 모습만 반복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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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타율 0.083' 이정후, 필리스전도 4타수 무안타...숫자가 말해주는 깊은 슬럼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7)의 부진이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다. 이정후는 9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 경기에서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했다. 샌프란시스코는 5-0으로 이겼다.4월 타율은 0.083(24타수 2안타), 시즌 타율은 0.143(42타수 6안타)에 머물고 있다. 시즌 초 뉴욕 메츠와 4연전에서 12타수 1안타, 필라델피아 3연전에서 9타수 1안타로 이어지는 긴 침묵이다. 다저스 김혜성(27)은 토론토 원정에 결장했으며 시즌 타율은 0.429를 기록 중이다.반면 오타니 쇼헤이는 토론토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했다. 타석에서도 볼넷을 골라내며 43경기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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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트레이드 카드로?' 송성문 '미스터리'...샌디에이고, 언제 빅리그 데뷔시키나
마이너리그에서의 성적만 놓고 보면, 이미 준비는 끝난 선수다. 그런데도 기회는 오지 않는다. 이해하기 어려운 선택이 이어지고 있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뛰고 있는 송성문의 이야기다. 꾸준한 출루 능력과 안정적인 타격을 보여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빅리그 데뷔 소식은 좀처럼 들려오지 않는다.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생긴다. 정말 단순한 실력 문제일까. 이 지점에서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사례가 있다. 바로 고우석이다. 고우석 역시 메이저리그 진입 기회를 잡지 못했다. 기대와 달리 제한적인 활용, 그리고 애매한 위치. 결국 그는 팀 전력의 핵심이라기보다는, 상황에 따라 움직일 수 있는 '유동 자산'에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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